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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각시탈 최종회, 해외반응
등록일 : 12-09-08 23:22  (조회 : 20,54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각시탈이 엄청난 시청률과 함께 종영되었습니다.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드라마팬들 사이에서 각시탈에대한 감동과 후유증이 물밀듯이 오는 모양인데요.
이들의 반응을 번역해봤습니다.
 
 
 

각시탈 에피소드28 최종회
by girlfriday | September 6, 2012 | 251 Comments
 
난 나쁜 소식과 좋은 소식을 얻었다.
안좋은 것은 각시탈이 오늘 끝났다는 것이고 좋은 것은 스토리라인을 끝내는 방식이 너무 좋았다는 것이다.
 친구들 준비 단단히해둬. 이건 한순간도 놓칠 수가 없다.
그리고 이제 지옥이 온것처럼 이제는 다시는 볼 수가 없다.
니들 눈물 짜낼 준비들 하고 주먹을 꼭 쥐길 바래.
이것 방영후에는 니들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꼭 껴안아주길~
(중략)
피날레는 22.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 이제 가보자....
(중략)
 
  
 
 
001.GIF


 
  
 
 
 
1.1 Dominique September 6th, 2012 at 9:21 pm
에피소드 26이 진주만의 해에 있었던게 머가 잘못됐나?
신경쓰지 말라구.
난 박기웅이라는 사람을 각시탈을 통해서 얻었고
이건 각시탈을 보느라 내내 투자한 내 시간에대한 최고의 보답이지.
이 비극은 끝날때까지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보여줬어.
각시탈 드라마는 내게 두가지정도 얻게해줬어.
첫번째는 북한의 역사적인 줄거리상 주체사상이 먼지를 노출시킨거고 이제 난 이에 신선한 존경심이 생겨났지.
(미안.물론 난 여전히 북한을 싫어하고 공산주의는 나랑 같이 존재할 수 없긴 하지만.)
 
국치일(8월27일)이 한번 딜하고 말 그런 날이라고 믿을 이유는 없어.
게다가 일본제국으로부터 조선을 해방시키는 동진게릴라들의 일은 다소 말도 안되는  허구이고.
(이렇게 한건 일본열도에 미국이 두방의 핵폭탄을 떨어뜨린 것 때문이지.)
오늘날에도 남중국과 서해에 국가들이 둘러싸서 군비경쟁을 일으키는 마당에 역사가 재차 반복될지도
모르는 것을 되새겨보는 것이 현명하겠지.
 
두번째로 각시탈은 내게 전에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깊고 넓게 조선사람들과 일본지배자들 사이에서 자발적인 협조와 능동적인 협조가 있었다는 연구할만한 그런 것을 새롭게 발견하게 해줬어.
그리고 난 위안부라든지 징병을 잘못된 핑계거리하에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조선사람들 전부에게 강요했었던 것을 다루는 각시탈의 두가지 에피소드로 인해서 완전 위축됐어.
 
1945년에 연합군에 의해서 조선이 해방되고 난후 몇몇 조선의 협력자들은 당연히 그들이 받아야만 할 죄값을 치뤄야했지만 많은 이들이 그러지 못했지.
이 단계에서 개인적인 협조자들을 가려내서 멀따지자고 불러내고자 의미하는 건 아냐 그런데 그들은 공개적으로 자손들이나 이런 운동을 한 사람들에게 부끄러워해야만 할거라는 거.이들의 대부분이 어쨌든 장수했다지 아마.
내가 제시하고 싶은 논쟁거리는 이러한 사실들이 단지 카페트밑으로 깔리지 않아야만 한다는 것을 야그하고 싶다. 왜냐햐면 이거야말로 불편한 진실이기때문이지.
프랑스에서조차 자랑스럽고 멋진 나라로서 더이상 나쁜 어떤일 을 하지 못하는 모국으로 만든 것은 비치정부하에 나찌의 협력자들에대한 부끄러운 역사를 정확히 바로 직면한데서 만들어진거라고 할 수 있지.
 
일본이 한국의 작은 섬에 자국영토라고 선언을 재개하고 문화적 도덕적 역사적으로 한국에 대항하여 다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는데 난 이게 한국이 더 강해지고 더 나아지게하도록 만든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니들 들어봤냐? 두개의 신용평가회사들이 한국에 중국이나 일본에 주어진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을 때린 거 말야.)
내가 알기엔 몇 논평자들은 명백한 아첨이 아닌 그런 의견들에 배가 아플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글세 이건 한국을 때리는 것이 아니고 비록 몇은 명백하게 내 의견을 특정일부분으로 몰아버릴것으로 생각되지만.
왜 이런 사람들은 의견을 전달하는 사람보다 그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에 집중을 못하는 걸까?
Reply
 
 *역자주: 엄청길지만 제가 보기엔 댓글 중 가장 깊이 있는 글이라 올렸습니다.
 
 
 
 
 
 
 
1.1.1 danny September 6th, 2012 at 11:19 pm
이 드라마는 나쁘고 나쁘고 정말 나쁜 그런시대를 다룬 거다.
희망이 생길 건덕지가 머가 있었지?
과도한 네셔널리즘,애국주의 이런 것들. 난 역사가 필수적인 부분이라는 것에 동의는 하지만
역사가 이런 드라마 같은 것으로 알게된다면 유감스럽게도 정서적인 약화와 정서적으로 울컥해진 개인들이 적개심으로 불타오를만한 것밖에 안된다는게 정말 유감스럽다.
일본인들을 미워하는 한국인들이나 한국인을 미워하는 일본인처럼 말야.
우리는 현재 21세기를 살아가고있고 여전히 감성적인 부분이 이런 대단한 각시탈이 한숨과,복수심,그리고 무자비하면서도 후회등의 새로운 감정의 물결들을 해방시켜놔서 불길이 안꺼지게 하고 있다구.
독도건은 바라지않지만..... 정말 바라고 싶지않아!
Reply
 
 
 
 

 
 
 
 
1.1.1.1 Jenny September 7th, 2012 at 10:04 am
솔직하게 이 드라마가 나왔을때 난 정말 이 드라마의 가장 최악의 경우가 시나리오로 나올 결과에 정말 우려했었다구.
이미 초등학교에서부터 이들은 아이들에게 일본과 일본인을 미워하게끔 가르치고 있다구.
거기에느 이미 일본을 없애버릴 최상의 방법에대해서 어떻게 하나 가르치고 그런식으로 경쟁을 조장하고 있지.
이런 류의 사람들과 그림들이 이미서울의 지하철역에 전시되어 있다구.
내셔널리즘과 애국주의 이런 것들은 분리되어야 할 것들이고 이런것은 종종 한국에서는 분리가 안되더라구.
난 드라마캐스팅의 어느정도가 일본에 대해서 그렇게 "친근하지않은"감정을 발전시키라는 것에 대해선 그렇게 놀랍진 않았어.
일본과 한국 양쪽 다 여전히 많은 이슈에서 맞서고 있는 중이고 이런 드라마가 과연 그들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게 도움을 줄지는 정말 의문스럽다.
Reply
 
 
 
 
1.1.1.2 Roma September 7th, 2012 at 3:54 pm
글세!
난 과거의 고통이 양국가에 다시 되돌아올것이라고 생각진 않아.
난 양국가가 이미 과거로 인해서 충분히 고통을 가졌다고 믿고 있고 양국가의
사람들이 이걸 잘 알고 있다고 믿고 있어.
Reply
 
 
 
 
1.1.1.3 piaaa September 7th, 2012 at 11:08 pm
헤이 너무 애국적인거랑 국가에 환호하는 것이 그렇게 나빠?
정확한 사실을 인식하는것이 그렇게 나쁘냐구.
일본제국주의가 고결하고 정의를 주구장창 추구해서 니는 그들이 혁명을 통해서 훅가버린 것으로 생각하냐?
이들은 니가 상상도 못한 니일생에서 단한번도 겪지 못할 그런 끔직한 일을 껶었단 말이다.
나의 조부모들은 이시대에서 사셨고 난 이분들이 일본에 여전히 앙심을 가졌다고 해서 추호도 비난을 할 생각이 없거든.
또다른 말로는 그들이 용서에대한 요청조차 얻지 못했다면 어떻게 감히 그들을 용서해줄 수 있단 말이냐?
독일이 했던 것처럼 용서에대한 바람 그런 거 있었냐?
난 우리 역사에 대해서 공부할때 일본에 대해서 어떠한 적개심이나 분노도 느끼지 않아.
우리 선생님들과 조부모들은 우리에게 그렇게까지 디테일하게 가르쳐주지도 않는단 말이지.
분명 훨씬 더 끔찍하고 드라마에서보다 더 악랄한 것이 있었겠지만 말이다.
난 드라마에서 언급한거 뒤에서 찬양하고 있어.
그리고 난 MUMU가 언급한 것처럼 이드라마가 결코 내셔널리즘에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에 동의한다.
하지만 분명한 건 자유와 정의에대한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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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Waca September 7th, 2012 at 2:31 am
난 각시탈을 보지 못했지만.
난 단지 몇개의 요약부만 읽었어.
그래서 난 니말에 대해서 머라고 답할 수 있는 게 없다.
한데 난 드라마를 볼때 이런부분 명심할게.
이러한 재미있는 댓글들 감사.
난 의문점이 하나 있는데 너 프랑스인?
Reply
 
 
 
 
 
 
 
 
1.1.3.2 Ae September 7th, 2012 at 6:55 pm
나를 항상 황당하게 하는 게 머냐면 사람들은 단지 정부때문에 북한에 있는 모든 사람을 그저
싫어하는 거다.
니들은 북한의 대다수사람들이 완전 가난에 고통받는 거 이해할 수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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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 Maru September 7th, 2012 at 10:37 am
그것뿐만 아니고 한국의 역사와 2차세계대전은 단지 말하기에는 너무 복잡하게 얽혀있고 말할 수 있는 건 거기에는 최악의 폭탄들이 있었지.
(이차대전중 가장 최악의 일중 하나가 내 시야론 말야 , 특히 일본은 이 이미 믿을 수 없는 폭탄으로 파괴된거 포함해서 말야. )
이걸로 한국의 해방이 발생했지.
한국의 독립은 단지 유럽의  힘에 의해서 달성했다고 보기에는 너무 불가능하고 억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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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2 Ivoire September 6th, 2012 at 8:29 pm
여러가지 사실 알게해줘서 다들 고맙다.
Reply
 
 
 

2.1 Ivoire September 6th, 2012 at 8:31 pm
나 잠시 여기서 출장해야할 듯. 난 후에 답변 남겨놓을게...
Reply
 
 
 
 
2.2 Ivoire September 6th, 2012 at 9:19 pm
와우 와우!!!!
이 드라마는 마지막까지 긴장과 감정의 연속으로 몰아가네.
그리고 적절하게 끝났구 말야.
난 정말 어떻게 슌지가 죽게될지 하는 장면에 확신을 못했는데.
이건 이강토가 그에게 이야기할때는 아니었고 왜냐햐먼 그는 스스로 죽음을 생각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이 그가 모든것에 계획댄대로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내심장은 이강토가 자신의 등을 보이고 걸어나갈때 바로 멈춰버렸어..
엔딩은 정말 환상적이다!!!
그리고 드라마 역시 마찬가지고.
주원과 박기웅에대해서 내 모자를 벗어서 경의하고 싶고.
나머지 배우라든지 여배우들,스텝들에게도 마찬가지고 말야.
난 그들이 정말 받아야말한 그런 것들을 당연히 가져가길 바래본다.
그들은 정말 열심히 일했고 그렇다는 것을 보여줬어.
얼마나 멋진 작품이냐.
이 드라마는 반드시 그런 것들로 보상받아야만 해!!!
이들은 드라마안에서 너무 멋지고 능력보여주던 사람들이었다.
드라마안에서도 밖에서도 어디에서나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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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Ivoire September 6th, 2012 at 9:23 pm
오 항상 너에게 감사.
역시 이들에대한 너의 칭찬이나 분석들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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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MaryElenaMz September 7th, 2012 at 10:34 am
그래 이 결말은 정말 환상 그자체라구!
Reply
 
 
 
 

03.
3 Maya September 6th, 2012 at 8:29 pm
각시탈..
너희들 내 가슴이 마구 떨어대는 것 못느꼈냐.
그리고 내 오늘 하루종일 마루바닥에서 피흘리고 누워버렸다는 것도 말야!
하지만 마지막 엔딩은 정말 굉장해!
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그동안 뿌려논 책임져야할 일들을 거두어가는 것을 보고는 너무나 소름이
끼쳤다구.
그리고 자신들의 독재자를 처분하고자하는 자신들의 공포심에 마구 나까지 흔들어지고.
분명 이런것은 드라마의 필수요소였을 거야.
난 이제부터 어떻게 강토가 싸워나갈지 보고싶어 참을 수가 없어...
왜 이게 수요일날 있지 않았는냐 말야.
나 강력히 이 드라마 이렇게 끝나는 것 승인거부할래.
Reply
 
 
 

3.1 Ivoire September 6th, 2012 at 8:34 pm
안녕~
니가 거부하는 마음 이해는 한다만 내가 니맘 수습해주면 안될까나?
물론 나도..(홀로 남겨진 기분....)
Reply
 
 
 

3.1.1 Arhazivory September 6th, 2012 at 8:50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의 승인거부는 이미 나에게도 해당돼.
난 이미 이시리즈가 끝났다는것 의심하고 있어.
Reply
 
 
 

3.1.1.1 Maya September 6th, 2012 at 9:14 pm
너가 이야기하는 시리즈가 끝났다는게 먼소리냐  위에 친구.
그들은 막 시작했고 이제 다시 올라가는 중이라고......
난 슌지,그에게 숲속에서 잠잘려는 그에게 막 가려고 해...
Reply
 
 
 

3.1.1.1.1 Ivoire September 6th, 2012 at 10:06 pm
오우....
다들 지금 Maya에게서 조금 떨어지자구..
그녀는 완전 무시무시한 상태가 되가고 있어.
Maya에게 먼 짓들 하지말라구,
만약 내경고 무시하면 각시탈이 니들을 결코 용서하지 못할거니까말야..
(희망을 좀 이야기해보자면 이게 그녀를 진정시켜주길 바래.ㅋㅋ)
 
 
 
 

3.1.1.2 Ivoire September 6th, 2012 at 9:33 pm
정말?
우왕 심각한데.
난 찰나동안 너무 의심했어.
너에게 부끄럽지만 Maya.
Maya 니 얼굴에 내 손가락 익살스럽게 까딱까딱 ~ 웃으라고.
Reply
 
 
 
 
3.1.1.3 Ivoire September 6th, 2012 at 9:39 pm
@ Maya and @ Yammy,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건 너에게 가상적인 공간이나마 포옹을 제공해줄래.
그렇게 너에게 나의 호의를 보내주고 싶어...
나 너가 우리들의 호의같은 역시 내가 니 등뒤에서 준 토닥거림을 잘 느껴주고 받아줬으면 좋겠어.
강한 숙녀양반 기운내라고.
이건 곧 지나갈거야~
하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드라마로 이런 경험 가질 수 있다는 거 너무 좋지 않냐 그렇지?
Reply
 
 

 
 
 
3.1.1.3.1 yammy September 6th, 2012 at 11:03 pm
 아...고마워들..
포옹과 같이 울어주기.. T.T
왜 도데체 목단과 강토가 아름다운 아기들 가지는 것 볼 수 없는 거냐고?
난 10명의 이쁜 강토주니어랑 목단주니어들을 마구 보고 싶다구.
그리고 그들이 자라서 다시 선화의 아이들과 결혼하는 이런 각시탈 안되냐고...
 나의 불쌍한 룸메이트, 하루종일 나에게 다가와서 갑자기 껴안아주고 그렇게 했다구.
어떤 인터뷰나 그런것이 나의 깨진 마음을 수습해주겠어?(울음/기침/엉엉)
난 각시탈 스페셜 쇼를 보기를 정말 강력히 원해!
주연배우들 니들 연기 정말 감사.
그리고 니들 여기에 있는 니들 매순간 드라마와 호흡하면서 토론과 드라마의 이야기들 공유해준 것을 허락해준 너희 모두에게 정말 감사해.
각시탈같은 엄청나게 좋은 드라마가 나올때 니들이랑 다시 만나길 기원해~
 
 
 

 
 
3.1.2 Maya September 6th, 2012 at 9:09 pm
그래 난 조각난 마음파편들을 모아 다시 각시탈모양의 가슴 속 제방으로 쌓아올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여기 이야기거리들 읽으면서 난 다시 눈물바다...
가슴 찢어지고 정말 동시에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마지막의 몽타주 그림들 날 진짜 단지 죽이고 있어...
Reply
 
 
 
 
3.1.2.1 yammy September 6th, 2012 at 9:15 pm
아아아아앙..
난 각시탈 없이 어떻게 살라고?아아아앙. T.T
Reply
 
 
 
 
3.1.2.1.1 Maya September 6th, 2012 at 9:49 pm
난 결코 이걸 보기전까지는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내가 감정이 풍부하다는 걸 알지 못했어..
 
 
 

 
3.1.2.1.2 Ivoire September 6th, 2012 at 9:59 pm
난 니들 전부 뒤에서 격하게 포옹, 또 포옹해주고 싶어~
 
 
 

 
3.1.2.2 Lindiriel September 7th, 2012 at 4:27 am
 나 여기 멋있고 사랑스런 반응들 읽고나서 나도 실제 에피소드 볼때보다 더 울컥해지게 만들어.
재차 난 아마도 한국어 초급수준의 시청자야.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게 더 와닿는 거 같아.
난 하도 다른 웹사이트에서 결말에 관해서 너무 많은 격한 감정표현들 봐서 그런지 드라마빈에서 너희들의 감상평들과  반응들 기다리고 있었어.
관점들은 여기서 이야기하는게 피날레가 아름답고 힘있다고 보는게 많은 것 같네.
Reply
 
 
 
 
 
3.1.3 mojobobo September 6th, 2012 at 10:10 pm
우리가 이제 박기웅이 다시 1N2D에 나오길 강력히 탄원할 시점이야..
Reply
 
 
 
 

3.1.3.1 Maya September 6th, 2012 at 10:13 pm
나 그 탄원서에 당장 사인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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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1.1 yammy September 6th, 2012 at 11:05 pm
신현준은 어때? 아마도 그도 여기서 역을 맡아야 할거야!
 
 
 

 
 
06.
6 Chillyperson September 6th, 2012 at 8:31 pm
미친 엔딩!!
고마워 모두들.
Reply
 
 
 
 
 
 

08.
8 Maru September 6th, 2012 at 8:31 pm
맙소사. 난 니들이 올리는 글을 기다린 중독자인 듯.
근데 나혼자가 아닌듯!!
여기 댓글들 분석들 다읽어보고 댓글 달아야겠는데.
Reply
 
 
 
 
 
 
09.
9 Lilly September 6th, 2012 at 8:34 pm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대단했어.
분명 다른사람들에게 보라고 권장할 만한 최고의 드라마리스트에 놓아야 될거야.
Reply
 
 
 
 

10.
10 HeadsNo2 September 6th, 2012 at 8:35 pm
완벽해..단지 정말 완벽 그자체야...
Reply
 
 
 
 

11.
11 Arhazivory September 6th, 2012 at 8:41 pm
GAKSITAAAAAAAAAAAAL!!!!!
 
Gaksitaaaaaaaaal! Gaksitaaaaaaaaal!!
내가 가장 사랑한 부분은 마지막 신이야.Tearjerking 이거..감정이 포함되고..너무 아름다운..
완벽해..
각시탈은 정말 내가 불평할 건덕지가 아에 없어. 이드마라 너무 완벽하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니들의 완벽한 감상평들 즐겨야할 차례네.
Reply
 
 
 
 

12.
12 Noemi September 6th, 2012 at 8:41 pm
와! 무슨 엔딩이 이러냐!
나 불필요하게 각시탈에 너무 감정적으로 완전 빠져서 즐기고 있었다는 거 인정해야할 거 같아.
난 인정을 떠나서 이젠 존경까지 해!
진심으로 완전 빠졌어.
Reply
 
 
 

Dewo September 6th, 2012 at 8:42 pm
그래 이제 끝이야..
그럼 이제부터 다시 그것을 처음부터 봐야지.
난 니들 평들 읽는 것에 너무 몰두해서 옴쭉달싹도 못하고 있었지.
이제 다시 달콤한 순간들 시작해야지.
고마워 니들 드라마 사랑하는 사람들.
난 에피소드들 다시 시청한 후에 니들 의견 읽을게.
Reply
 



번역기자: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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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롱 12-09-08 23:26
   
09.
9 Lilly September 6th, 2012 at 8:34 pm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대단했어.
분명 다른사람들에게 보라고 권장할 만한 최고의 드라마리스트에 놓아야 될거야.
Reply

오호... = =
섭섭 12-09-08 23:29
   
각시탈 짱...
개훈남 12-09-08 23:34
   
잘보고갑니다.
제주소년 12-09-08 23:35
   
정말 재밌었는데...종방이라 아쉬워요..
깐다르바 12-09-08 23:39
   
마지막회가 진짜 찐빠였음;;;
추신수 12-09-08 23:41
   
아 진ㅉ ㅏ아쉽다 ㄷ;
블루하와이 12-09-08 23:43
   
종방이라 아쉬움

번역 잘 보고 갑니다
토박이 12-09-08 23:57
   
1.1.1 danny September 6th, 2012 at 11:19 pm
이 드라마는 나쁘고 나쁘고 정말 나쁜 그런시대를 다룬 거다.
희망이 생길 건덕지가 머가 있었지?
과도한 네셔널리즘,애국주의 이런 것들. 난 역사가 필수적인 부분이라는 것에 동의는 하지만
역사가 이런 드라마 같은 것으로 알게된다면 유감스럽게도 정서적인 약화와 정서적으로 울컥해진 개인들이 적개심으로 불타오를만한 것밖에 안된다는게 정말 유감스럽다.
일본인들을 미워하는 한국인들이나 한국인을 미워하는 일본인처럼 말야.
우리는 현재 21세기를 살아가고있고 여전히 감성적인 부분이 이런 대단한 각시탈이 한숨과,복수심,그리고 무자비하면서도 후회등의 새로운 감정의 물결들을 해방시켜놔서 불길이 안꺼지게 하고 있다구.
독도건은 바라지않지만..... 정말 바라고 싶지않아!
Reply

1.1.1.1 Jenny September 7th, 2012 at 10:04 am
솔직하게 이 드라마가 나왔을때 난 정말 이 드라마의 가장 최악의 경우가 시나리오로 나올 결과에 정말 우려했었다구.
이미 초등학교에서부터 이들은 아이들에게 일본과 일본인을 미워하게끔 가르치고 있다구.
거기에느 이미 일본을 없애버릴 최상의 방법에대해서 어떻게 하나 가르치고 그런식으로 경쟁을 조장하고 있지.
이런 류의 사람들과 그림들이 이미서울의 지하철역에 전시되어 있다구.
내셔널리즘과 애국주의 이런 것들은 분리되어야 할 것들이고 이런것은 종종 한국에서는 분리가 안되더라구.
난 드라마캐스팅의 어느정도가 일본에 대해서 그렇게 "친근하지않은"감정을 발전시키라는 것에 대해선 그렇게 놀랍진 않았어.
일본과 한국 양쪽 다 여전히 많은 이슈에서 맞서고 있는 중이고 이런 드라마가 과연 그들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게 도움을 줄지는 정말 의문스럽다.
Reply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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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바써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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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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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게 박수를...
은팔이 12-09-09 00:22
   
마지막회...다들 실망이라 그랬지만

전 괜찮았어요 ^^/
켈이건 12-09-09 00:27
   
대부분의 사건은 대부분의 팩트인데.
우리가 독립운동을 햇엇고
강제진용 학도병 총알받이 위안부 만세운동 일본고위암살등등 다 팩트인데 왜구 한마리가 지럴하네.
미호 12-09-09 01:22
   
몇몇개 덧글들이 기분을 상하게 하네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고 들어는 봤으려나
각시탈 12-09-09 01:27
   
잘보고갑니다~ㅋㅋ
자기자신 12-09-09 01:41
   
잘 봤습니다
대빵이 12-09-09 01:58
   
잘봤어요.
Swing 12-09-09 02:30
   
해외 시청자들은 대부분 이때의 역사지식이 얕을 텐데
왜구 놈들 저런식으로 선동질하면...

잘보고갑니다
굿잡스 12-09-09 04:38
   
영화였다면 더 사실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많았겠죠.

그러나 우리의 대중적 드라마는 가족적 시청을 목표로 하기에 일제 시대 실제 잔악상 보다

도리어 현실성이 떨어지게 약하게 그려진.

일제시대 독립 투사들을 실제 고문했던 서대문 형무소 가보라죠.

일제가 얼마나 끔찍하고 악랄한 고문이 많았는지.  사람을 생체 마루타로 아무렇지 않게

실험했던 게 일제임. 독일의 나치보다 더 많은 대학살과 인체 실험 국가적 성범죄등

저질렀던게 일제이고 그 앞엔 잽의 전범기가 나부거리고 있었다는.
가생의 12-09-09 04:40
   
또 두마리가 물을 흐리네
바라부니 12-09-09 05:18
   
각시탈도 끝나고 이제뭐보누
칼라파워 12-09-09 06:13
   
번역글 잘 봤습니다~^^
팜므파탈 12-09-09 08:39
   
재밌다던대 ㅎㅎ 잘보고갑니다
탱이 12-09-09 09:05
   
진짜 마지막회보면서 계속움 ㅋㅋㅋ 더불어 일본새끼들은 더 싫어해지고 ㅋㅋㅋㅋ
망할놈들
neverno 12-09-09 10:08
   
할아버지가 하셨던 말씀이 생각 나네요.
"전쟁이 2년만 더 지속되었어도 조선사람들 씨가 말랐을거야..."
저는 이 한마디에 모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ㅋ 정말 한스럽네요...
나만바라바 12-09-09 10:27
   
울 큰할아버지도 태평양어느섬에서 ...ㅠㅠ
IceMan 12-09-09 10:42
   
최근 드라마중 제일 재밌던데, 역쉬...
자몽 12-09-09 11:10
   
각시탈 사랑합니다
고구마11 12-09-09 12:20
   
너무 울컥했는데...ㅠㅠ
잘 보고 갑니다 ~ ^^...
천리마 12-09-09 12:44
   
재미 있었나 보네.
원더걸스☆ 12-09-09 14:45
   
각시탈은 드라마 지만 한편의 영화를 본거 같앗음ㅇㅇ
주원내꺼♥ 12-09-09 15:00
   
좀 막장이긴햇으나 정말 감동이었죠ㅠㅠㅠㅠㅠ

모든사람들이 각시탈 쓰고...ㅠㅠㅠㅠ

각시탈을만든시대여 반성하라
♡레이나♡ 12-09-09 16:09
   
정말 재밋엇어 감동 쩔어 잘보고갑니다 ㅎㅎ!
푸른곰 12-09-09 17:44
   
각시탈 마지막호ㅔ보면서 펑펑운 ㅠㅠ 슌지욕하면서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뭔가 씁슬? 허전하다 그래야하나...ㅠㅠ
천상은하 12-09-09 18:16
   
잘보고갑니당.
가출한술래 12-09-09 18:45
   
잘보고갑니다 ^^
청산별곡 12-09-10 00:32
   
번역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오캐럿 12-09-10 01:12
   
엔딩을 아쉬워 하는 반응.. 마찬가지로.. 보면서 아쉬웠던 마지막 방송.. 

//세렌/님.. 수고하셨습니다.. 각시탈 최종회 반응.. 장문의 고퀄 번역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세렌 12-09-10 22:50
   
감사합니다~
제임스a 12-09-10 13:49
   
잘 보고 갑니다.
***** 12-09-11 01:19
   
각시탈 진짜 대박 드라마 진세연 박기웅 주원
모라고라 12-09-19 09:08
   
잘보고 갑니다..
어머니가 무지 챙겨 보시던 드라마.. ㅋㅋㅋ
더블슬래시 13-12-08 19:10
   
고문장면부분 도구는 많이 실제와 차용했겠지만 공영방송 KBS에서 너무 잔혹한 장면은 당연히.. 표시되지 않았지요. 실제 그 시대를 제대로 옮겨놨다면, 잔혹함에 치를 떨지 않았을까 합니다.
퀄리티 낮은 낡디 낡은 흑백사진 몇장만 봐도 지금도 피가 꺼꾸로 솟는데 말이죠.

본인도 궂이 이야기 하자면 반일이지만, 그것은 일본의 뉘우침 없는 자신들은 잘못없었다. 시대가 그러해서 그랬다라는 철면피적인 행동거지 때문이지요. 그들이 전쟁의 피해자나 피해자 가족들에게
(물론 그럴리 없겠지만) 진심으로 사과한다면 반대로 돌아서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