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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황금사자상 수상 中 누리꾼 반응
등록일 : 12-09-10 23:23  (조회 : 29,56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황금사자상 수상과 관련하여 중국 누리꾼들의 짧은 반응입니다.
 

 
 
000.jpg


 
 
 
 
 
 
 

 
 
 
闲扯:
우리랑 무슨 상관이지????
 
 
 
 

德州巴黎:
이번에 드디어 김기덕한테 돌아가는구나,
빈집으로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을 받은 걸로 기억하는데…..그의 섬,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수취인 불명,
모두 아주 좋은 작품 들이야, 김기덕 작품은 인상 본성의 어두운 면을 아주 깊이 보여주고,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높지, 그의 영화 아주 조금 밝은 면을 다루고,
연기자의 연기와 장면의 배치에 많은 의지를 해, 하지만 예술성이 가장 높은 황금 사자상, 황금 종려상과 거리가 조금 있기는 해.
 
 
 
 
 
菜菜:
김기덕도 타는데, 우리 홍상수, 이창동도 많이 타보자!
 
 
 
 
 
          付臻鹏:
            <아리랑>에서 눈물 콧물 흐리며 xx 하고, 인간이 한번에 늙는다는 걸,
           보면 그때야 알 거야,
           이번 피에타는 정말 좋은지는 모르겠다.
 
 
 
 
 

侯彩红:
중국 영화인 여러분 지금 반성하고는 있나?
 
 
 
 
 

一叶知秋:
김기덕의 영화는 정말 남달라!!
 
 
 
 
 

唐永平:
수년 동안 에로 영화를 찍더니, 드디어 상을 타는구나,
항상 일본 AV관계자들을 욕하지 말자고, 이런 영화를 찍고서도 예술이라고…….
 
 
 
 
 

郭天宇:
기쁘고 축하할 일입니다, 김감독님 발전해서 돌아오셨네요.
 
 
 
 
 

小亮子:
김기덕 영화 참 좋아 하는데……
 
 
 
 
 

水溶:
누가 좀 김기덕이라는 불리는 사람이 황금사자상을 타는 데 문제 있는지 없는지 이야기 좀 해죠…... 
 
 
 
 
 

天青过雨:
왜 받은 상들은 모두가 우울한 영화지……….
 
 
 
 
 

           sheila:
           희극도 있긴 있어…… 아마 우리들의 생활에 좀 더 근접할 수 있었어……
 
 
 
 
 
DJ:
4년 만에, 김감독의 새 작품, 폭력과 그 무거운 맛은 벗어날 수 없을 거야…..
차이밍량의 <금강경> 보고 싶네….
 
 
 
 
 
董然:
기존 한국영화와 다른 김기덕…..
 
 
 
 
 

夜歌:
이런 주류 매체 보다, 나는 먼저 김기덕을 주의하고 있었어,
나의 이런 선견지명이 자랑스럽고 즐겁다.
 
 
 
 
 
northbear峰:
시간 나면 보러 가야 겠네…..
 
 
 
 
 

春申:
김기덕이 다시 한번 어뚱함을 보여 줬네,
<피에타>가 황금사자상을 탔어! 나의 <영화>TOP108에 김기덕의 <활>이 있기도 하지,
그는 매번 일반적인 풍속과 도덕을 넘어서지만 마지명이 이런 말을 했지 모든게 나의 말이다,
엉뚱한 소리 하지 말라고..
 
 
 
 
 
橘子哥啦啦啦:
대학 시절 영화감상시간에 그를 알게 된 후, 줄고 그의 작품을 좋아했어,
인간의 본성에 대한 고찰과 부득이함이 총만 하지,
우리나라도 이런 인물이 나올 수 있을까?
항상 기대했어, 그의 <나쁜 남자>,<빈집>,<사마리아>등 관심이 있는 친구들은 보길 바래.
 
 
 
 
 
姚志鹏:
김변태 또 상 탄 거야?! 이번에도 어떤 변태 짓 했는지 한번 보지….
 
 
 
 
 

OUT-MAN:
국내에서는 어떻게 이 영화 이름을 들어 보지 못했지????????????????????
 
 
 
 
 

方维:
이영화 한번 봐야 겠어, 지금 볼 수 있어???
 
 
 
 
 

迷茫-天使: :
베니스의 예술성은 오스카보다 확실히 높지,
허우샤오셴의<비정성시>, 노모자의<The Story of Qiu Ju>와<Not One Less>, 차이밍량의<Love Is Elsewhere >,
진영웅의<Cyclo>, 이안의<색계>, 김기덕이<피에타>등은 예술성이 매우 높아,
아무튼 유럽의 3대 영화제는 여전히 우리가 거장에게 경의를 표하게 하지….
 
 
 
 
 
邓媛:
김기덕의 모든 작품은 항상 깊은 생각을 하면서 다 봤어,
결국 나 자신이 경솔하고 경박하다고 느끼지,
조급한 사람은 그의 이야기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용기가 없을 거야……
 
 
 
 
 
Angela:
김기덕의 영화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
 
 
 
 
 
李子园牌仪楚:
김기덕의 빈집 강력히 추천한다, 2번이나 봤는데, 이제서야 느낌이 조금 오는것 같아.
 
 
 
 
 

你是我的赵先生:
한국 빵즈 정말 대단해……
 
 
 
 
 
李燕娜:
김기덕은 확실히 재능 있는 감독이야.
 
 
 
 
 
罗海涛:
하하! 축하해! 왜 중국에는 없지???
 
 
 
 
 

晏俊瑶:
ㅋㅋ~내가 미래를 예견할 수 있다니~~줄곤 게임 아이디를"피에타" 사용하고 있었는데,
한국 영화 이름으로 사용 되다니, 게다가 황금사자상까지 받았어~~이거 이름 때문에 받은 거야~~ 
 
 
 
 
 


번역기자:치명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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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악녀 12-09-10 23:26
   
수고하셧습니다
블루하와이 12-09-10 23:27
   
번역 잘 보고 갑니다
둥가지 12-09-10 23:28
   
굳번역
비계 12-09-10 23:31
   
잘보고가요
후롱 12-09-10 23:34
   
잘 보았습니다
마틴 12-09-10 23:37
   
그놈의 빵즈거리는거 듣기싫네.ㅉ
     
천리마 12-09-11 00:16
   
욕이란 이렇게 비하 하는 말을 반복해서 쓰면 효과가 있지요. 더러운 상욕을 한다고 해서 욕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레이나♡ 12-09-11 19:22
   
머 우린 짱개라고 계속 받아치면 되는 ㅋㅋ
팥빙수 12-09-10 23:39
   
섬나라는 비교하고 까기 바쁜데 중국은 그래도 그나마 낫네요
제임스a 12-09-10 23:42
   
칭찬은 고마운데 빵즈는 쓰지말자
떼놈아....
불청객 12-09-10 23:42
   
축하합니다
고양이마왕 12-09-10 23:45
   
잘봤습니다.
왕왕이 12-09-10 23:46
   
인정해주는건 고마운데 그놈의 빵즈 ㅋㅋ

자칭 대국이면 대국답게 점잖게 좀 행동해라. 질투하지 말고
stabber 12-09-10 23:51
   
빵즈드립은 치는데 축구나 문화나 지들이 안되는 건 알고 있군요.
정신승리 시전하는 왜놈 보다는 정상적인 반응이였네요.
융프 12-09-10 23:53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는 좋을일만 있으시길..

잘봤습니다.
큐어데스 12-09-11 00:00
   
중국야들이 우리보고 빵즈~빵즈 그러는데.....

중국놈들 빵을 좋아하나?좋아하는게 있네.생일빵!
민달래얌 12-09-11 00:00
   
반응들이 대부분 한국인인것같은 느낌이드는건 무엇일까
취급주의 12-09-11 00:02
   
비주류는 우리나라에서 소외당하기 일쑤인데, 다양한 가치관이 공생했으면 좋겠네요.
천리마 12-09-11 00:21
   
황금호랭이상은 없나.
빠다코코넛 12-09-11 00:22
   
서로 짱 , 빵 거리는건 어쩔 수 없나보네 ㅋ
아기건달둘… 12-09-11 00:28
   
잘보고갑니다
지역분열 12-09-11 00:32
   
니들이 쪽바리보다 훨씬 낫다
바라부니 12-09-11 00:46
   
ㅎㅎ;

잘봤습니다
가생의 12-09-11 00:52
   
闲扯:
우리랑 무슨 상관이지????
 
 

---

ㅋㅋㅋㅋㅋ 첫댓글부터 빵 터졌네요.

잘보고갑니다~~
     
♡레이나♡ 12-09-11 19: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둥이 12-09-11 00:53
   
교활한 쪽바리 보다 백배 정상적이다.

번역 수고하셨어요.
Swing 12-09-11 00:53
   
잘보고갑니다
토박이 12-09-11 00:59
   
빵즈 빵즈 거리면서 파리바게트에서 빵쳐먹을거면서..
NightWatch 12-09-11 00:59
   
번역 잘보고 갑니다~~
알라븅연아 12-09-11 01:00
   
짱꼴라들이 왜구들보다는 덜 미쳤네요
트윈엑스 12-09-11 01:04
   
일본사람들은 뭔가 속이 비틀려 있습니다.
당비일비 12-09-11 01:11
   
골든디스크 김기덕입니다~
은팔이 12-09-11 01:40
   
잘 봤습니당
자기자신 12-09-11 01:41
   
잘 봤어요
지해 12-09-11 01:43
   
난 이사람 의 영화가 뭘 하는건지. 몰라...
매튜벨라미 12-09-11 01:44
   
니네도 좋은 감독 많잖아...
솔직히 일본영화보다 중국영화가 훨씬 작품성있고 좋은 영화 많음.
산골대왕 12-09-11 01:49
   
왜놈들 번역보면 솔직히 까는것만 있고 여간해서 긍정적인 내용없는데 중국번역물은 안그렇네요.
물론 빵즈 타령하는넘들도 있지만 상당수가 축하하고 긍정적인반응과 자기들도 분발하자는 내용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솔직히 중국 겁나네요.
맨날 재일이니, 매수니, 춍이니 어쩌구 드립치는 왜놈들은 솔직히 첨엔 발끈했었는데, 가만 두고보니
우습더라구요.
미쁜흐노니 12-09-11 01:53
   
궁금한게 있는데..

세계에서 권위있는 영화제는 뭐가 있나여??

그리고, 쪽바리들 말하는것중에 한국은 뭐 황금사자상이 없니 뭔상이 없니 그렇게 지껄이는거 많이 봤는데,
그게 뭔지 궁금..

김기덕감독의 이번수상은 정말 알아줄만한 그런 상인가여??
     
가뮤즈 12-09-11 02:08
   
베니스 칸 깐느 (세계 3대 영화제입니다)
거기서 베니스 최고 금메달 받은겁니다 대단한 업적입니다
베니스 황금사자장 역대 수상작 검색해보시면 아실겁니다
          
하늘보고 12-09-11 02:54
   
칸=깐느........
베니스,칸,베를린 영화제로 알고있습니다.
               
가뮤즈 12-09-11 03:16
   
맞습니다. 베를린이었군요..
     
미니2 12-09-11 02:22
   
아마 ...예술성보담 ...흥행성으로 평가 하느 오스카가 쫌더 알아 주는듯 함요...갠적생각으로...
          
가뮤즈 12-09-11 02:27
   
오스카면 아카데미 말입니까? 그건 우리나라로치면 백상예술대상 이런겁니다.
물론 파급력이 미국영화산업>넘사벽이니까요 가치가 높죠 관심도도많고요

허나 3대 영화제는 위에 말한게 맞습니다. 전통 역사가 있죠
원래는 모스크바까지 4대영화제가 한때 이름날렸지만 모스크바는 요샌 취급 안하죠
     
mymiky 12-09-11 07:20
   
옛날엔 4대 영화제라고 해서
베니스-베를린-칸- 그리고, 소련의 모스크바 영화제가 알아줬죠.
모스크바 영화제는 소련붕괴이후, 옛날의 영광이 퇴색되긴 했지만요;;
가뮤즈 12-09-11 02:08
   
소중한 번역 감사드립니다
007유나낌 12-09-11 03:20
   
수고하셨어요, 잘보고갑니다.
대빵이 12-09-11 04:28
   
잘보고갑니다.
각시탈 12-09-11 05:43
   
잘보고갑니다~
닥돌진 12-09-11 06:02
   
큐어데스//중국애들이 우리고 빵즈 빵즈 하는건 빵이 먹고 싶은게 아니구여.
까우리 빵즈(高九麗 棒子) 즉 고구려 놈들은 몽둥이로 때려야 말을 듣는다고 한데서 유래 된 겁니다.
어디 가셔서 그렇게 말하신다면 되레 웃음 거리만 만드실 겁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미국인들에게 "오픈 콘덤 스토어"로 들리듯이 내가 그렇게 느낀다고 그게 진실은
아닌겁니다. ㅡ.ㅡ;
     
Corea 12-09-11 07:05
   
다 알고 계실 껍니다..
가생이 생긴 이래로 한두번 나온 소리가 아니니깐요..
빵타령은 그냥 여유롭게 비웃는 거죠 ..ㅋㅋ
짜장은 그냥 빵이나 쳐먹으라고 ㅎ
그러니 정색은 ㄷㄷ
     
아싸가오리 12-09-11 17:18
   
유래가 그게 아닙니다.
반대로 알고 있네요.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자세한 설명은 생략.
     
서라벌 12-09-11 23:14
   
고구려의 구가 왜 아홉 구 자인지??
싸대기 12-09-11 06:36
   
唐永平:
수년 동안 에로 영화를 찍더니, 드디어 상을 타는구나,
항상 일본 AV관계자들을 욕하지 말자고, 이런 영화를 찍고서도 예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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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닭대가리가 성욕으로 뻘게진 원숭이 눈알로 처 보니 그렇치....
Nogun 12-09-11 07:46
   
천재 김기덕....
아까맹키로 12-09-11 08:06
   
오오오~~~ ^*^
나다이눔아 12-09-11 08:30
   
잘봄요
콕쟁이 12-09-11 09:20
   
우선 축하드리고 잘봤슴돠ㅡ
키딘 12-09-11 09:40
   
중국은 그냥 멍청하고 일본은 쓰레기죠 ㅋㅋㅋ
숏커트 12-09-11 10:29
   
한국영화계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이단아..
우리나라 영화계도 썩은부분이 많습니다.. 흥행감독만 대우받고 예술영화 감독은 배급처도 찾기 힘들죠.. 배급처가 문제가 아니라 돈줄도 말라서 영화찍을 돈조차 없습니다.. 대형 배급사가 말려 죽이기 식이죠.. 김기덕 그래서 한국 떴었습니다.. 근데 해외에서는 엄청난 대접을 받았죠..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감독이라고 말입니다.. 임권택의 뒤를 이을 예술영화계의 거정이 될겁니다..
그리고 대형 배급사들아.. 돈 안되는 예술영화도 가끔 개봉해주고 그래라.. 돈 벌어서 배터져 죽겠다..
커피and티 12-09-11 10:49
   
악어시절부터 참 좋아했...
은나노 12-09-11 11:41
   
우리나라에는 황금사자기 야구대회가 있는데..
페넬로페 12-09-11 12:32
   
잘보고 갑니다
오캐럿 12-09-11 12:57
   
축하해 주는 훈훈한 분위기..  /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거의 다 봤네요..

//치명적이야/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덕 감독 "피에타" 황금사자상 수상 반응 번역 재밌게 잘 봤습니다...^^!
thevaccines 12-09-11 14:18
   
김기덕 감독님 짱
천상은하 12-09-11 14:18
   
잘보고가요~
팜므파탈 12-09-11 16:35
   
잘보고 갑 니 다
자몽 12-09-11 18:06
   
唐永平:
수년 동안 에로 영화를 찍더니, 드디어 상을 타는구나,
항상 일본 AV관계자들을 욕하지 말자고, 이런 영화를 찍고서도 예술이라고…….


이건 무슨 개소리지
김기덕감독님은 이제까지 안좋았던 소재로 찍으셨는데
나치돌격대 12-09-11 18:08
   
菜菜:
김기덕도 타는데, 우리 홍상수, 이창동도 많이 타보자!


홍상수 이창동 둘다 명백한 한국인인데 이새끼는 뭐라고 씨부리는거냐?
이런 짱깨새끼들;; 기원설 신봉하는건 지새끼들이구만 아주 대놓고 날조를하는군
     
개명사미 12-09-12 16:08
   
넌 뭐하는 븅신인데 짱개 개그도 이해를 못하냐?
가출한술래 12-09-11 18:29
   
잘보고가요
칼라파워 12-09-11 18:36
   
잘보고 갑니다^^
♡레이나♡ 12-09-11 19:21
   
축하드려요 ㅇ_ㅇ

잘보고갑니다^^
서라벌 12-09-11 23:14
   
잘 보고갑니다. 황금사자상이 그렇게 대단한 상인가?
개명사미 12-09-12 16:07
   
난 왜 김기덕이 이렇게 싫지. 요즘 상팔이로 언플많이 하는데... 그닥..
사랑방손님 12-09-17 23:39
   
사람들은 화나도 참고 누굴 죽이고 싶어도 참는다  공통적 상식과 질서가
있는 사회 .하지만 각자의  사람들 마음속에  성선설 성악설 중 마음에 내제해 있는 惡한 것은  참고 살아간다 이게 법이고 공통분모니까  우리 현실의 B 주류 사람들의 마음을 감추지 않고 여과 없이 표현한게 김기덕감독의 특징이다 . 김기덕의 거의 모든 화면은 윤리사상이나 인간의 도덕적 수양이나 양심이 없다 사람에게 잠재해 있는 惡이 외부의 가르침이나 예의에 의하여 후천적(善)으로 쌓아올려야 한다는 가르침도 없다 "섬"에서의 날고기를 사시미로 깍아내고 도로 풀어준다 . 이는 일본 요리사가  사시미를 쳐낸후 물에 띄우는 것 처럼 인간의 원초적 잔인성을 표현한다 인간은 원래가 악이다 .  칼로 찌르면 피나고 . 그러고 싶고 돈없으면  애인을 창녀만들고 , 그러고 싶다 .  걸르지않고 사회에 보여지는 그대로의  앵글로  잡는 . 김기덕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자신의 욕망이나 주변 사람들 같은 거부감과 동시에 대리만족 하는 날 것 으로 내보낸다 . 화면 은 관객이 동일시 할수 없게 한다 .동일시가 이루워 지기위해선 몇가지 장면이  필요하다 주류의 영화는  왜 주인공이 이런 처지가 되었나를 설명하려 애쓴다  집안이 어렵다거나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납득 할수 있는 설명이  있을때 창녀던 악인이던 관객은 이해하며 동정한다 . 하지만 김기덕 영화의 주인공은 관객들과 철저히 타인이고 음지이다 . 이성적이거나 감성적 善에 접근 하려는 관객과  이방인 이다 주인공은 사람을 죽이고 반쯤 후회 하거나 창녀를 하면서 가족이나 사회를 비난하거나 탓 하는 인간적 딜레마나 善은 없다  . 악에서 선이 되거나 선에서 악이되거나 , 반전이 있거나 기대에 부푼 해피한 엔딩도 인색하게 , 상처의 고통은 서술 하지 않는다 자신의 행위에 고통이나 딜레마에 빠지면 선이다. 우리현실을  그대로 , 내면세계의 갈등이나 아름답게만 포장 하려는 인간의 사회적 가치관을 배제 한체 그들만의 행위만 frankly 보여준다  ,  모범적 한국민 들은 쉬쉬 하는 나쁜 것 , 허구적인  휴머니즘적 인간애를 만드는  감독이나 아름다운 영상을 추구하는 관객이나 전문가들 에게는 탄압 받는다 즐겁고 아기자기한 더불어 사는  이웃을 기대하는 관객들은 실망 한다 . 이웃 동네에의 불구경이나 싸움 구경 하면 대수롭지 않거나 인간의 둘중 하나인 惡의 근원에선 오히려 재미있다. 우리동네서 비주류고 저급한 B급이라는 영상이 이웃 나라 에게는 환영받는게 아웃사이더 김기덕 앵글 이다
모라고라 12-09-19 09:07
   
잘보고 갑니다..
중국은 모든걸 차지해야  성이 차려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