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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응답하라 1997" 최종회 반응
등록일 : 12-09-24 11:43  (조회 : 25,55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에피소드 16: “첫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90년대 여행의 막바지에 접어들었네요, 이별은 달고도 쓴 법. 제목 때문에 불길한 결말을 예상하기도 했지만 모두들 만족할만한 해피엔딩으로 끝나면서 보는 사람에게 행복감을 불어 넣어주었죠. 우리는 그들로 인해 그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를 알 수도 있었고, 추억에 잠기기도 했죠. 첫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끝남에 따라 우리는 무언가를 깨닫고 새로운 사실에 놀랄 수도 있었지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린 응답하라 1997에 대한 다양한 댓글을 모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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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 September 21st, 2012 at 5:16 am
나는 이 쇼를 매우 재밌게 봤어. 정말 내가 봐왔던 쇼 중에 최고라고 생각해.
설명 고맙다!
 
 
 
 
 
Chicklet September 21st, 2012 at 10:04 am
난 정말 이 에피소드를 기다리면서 이틀을 통째로 날렸어.
이야기에서, 태웅의 부인이 동방신기 콘서트 가고 팬클럽의 회장이 되었을 때가 좋았어.
이 쇼는 카시오페아가 동방신기와 JYJ를 어떻게 지지하는지 보여주는 듯 했어. 난 이 드라마가 너무 그리울거야!
 
 
 
 
 
pabo ceo reom September 21st, 2012 at 11:53 am
나는 마지막 날에 망신창이였어. 영원히 이 드라마와 이별하는 것 같았거든 T_T
나의 최고의 드라마였다구!
 
 
 
 
 
ricky trh September 21st, 2012 at 5:24 am
정말 훌륭한 여행이었어!
나의 최고의 드라마 리스트에 무조건 올라갈거야~~
 
 
 
 
 
YL September 21st, 2012 at 5:25 am
캐이블 치고는 매우 인상적인 시청률이군! 정말 사랑스러운 드라마야,
2012년 최고의 드라마가 될지도 모르겠다.
 
 
 
 
 
birdscout September 21st, 2012 at 5:28 am
내 여자친구가 이 사랑스러운 드라마와 캐릭터들을 소개해주었지.
이 등장인물들은 내 마음속에서 계속 살아있을거야!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탑 10을 수정해야겠다.
 
 
 
 
 
birdscout September 21st, 2012 at 5:32 am
내가 더하고 싶었던 것:저 오렌지색과 갈색 콤보의 정장은 윤재한테 어울리지 않지? :p
그래도 그는 너무 멋져.
 
 
 
 
 
Jossy September 21st, 2012 at 6:20 am
그러게 저 오렌지색과 갈색은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군,
그리고 완전히 키스신을 살리지 못하고 있지. 그러나 어쩔 수 없잖아,
“ 그러나 드라마는 여전히 끝내준다구.
 
 
 
 
 
Zie September 21st, 2012 at 7:53 am
내 생각에는 멋있는 정장인걸... xDD
 
 
 
 
 
ms.auggie September 21st, 2012 at 8:42 am
동의해! 그가 몸을 숙여서 그녀에게 키스할 때에 바지들을 보라구~~ 으흐흐!
 
 
 
 
 
Shia September 21st, 2012 at 5:32 am
나는 이 드라마가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 설명하기 조차 어려워,
그리고 90년대가 너무 그리워졌지. 매우 드셌던 소녀팬들이 있던 시절도 말이야.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장면들은 준희의 이야기 부분이었어. 그의 사랑은 끝이 없었고,
윤재가 그에게 백허그를 했을 때는 지금까지의 모든 드라마 속에서의 백허그 중에 최고였지.
“미안해 나는 너가 나에게 원했던 방식으로 너를 사랑할 수 없어 그러나 여전히 친구로서 사랑해”
같은 대사가 꼭 필수적이었지. 여하튼 명작!
 
 
 
 
 
somewhereweknow September 21st, 2012 at 5:32 am
): 준희랑 윤재가 나오는 장면에서 울었어. 그리고 최소 지난 3년간 나의 최고의 쇼였지.
 
 
 
 
 
nyaawn September 21st, 2012 at 5:35 am
와~~~~~~~ 나는 이렇게 빨리 리뷰가 나올지는 예상 못했었어, 불만은 아니고XD
매우 고마워~
 
 
 
 
 
Ace September 21st, 2012 at 5:37 am
이 훌륭한 드라마의 리뷰 고마워. 나는 이 시리즈가 더 오래 가기를 희망했었어,
하지만 지금은 이 드라마의 분량에 매우 만족해. 모든 것이 완벽했어.
나는 이 드라마를 매우 그리워 하겠지... DVD가 나올 때까지! 누군가 이 드라마에서 나왔던 노래를 모아주기를 바란다~
 
 
 
 
 
Sian September 21st, 2012 at 5:39 am
너무 많이 울었어... 그리고 지금도 헤어나올 수 없어.
 
 
 
 
 
Lemon September 21st, 2012 at 5:40 am
이 사랑스러운 드라마를 소개해줘서 너무 고마워. 올해의 최고의 작품 중에 하나야,
그리고 2012년 내 마음에 가장 와닿는 작품일지도.
 
 
 
 
 
JIW_sobangnim September 21st, 2012 at 5:44 am
마지막 장면 참으로 아름다웠지<3
 
 
 
 
 
KQ September 21st, 2012 at 5:45 am
이 드라마 너무 너무 너무 좋아!
내 첫사랑을 기억나게 해주고 어떻게 같이 자랐었는지 그리고 결혼도 말이야 =) 진실이라구!
열정은 식게 되고, 순진함은 사라지고 약삭빨라지게 되지... 이 모든 것이 삶의 한 부분이야... 마음으로 이 드라마를 느꼈어!
 
 
 
 
 
nikita September 21st, 2012 at 5:47 am
사랑한다~~~~ 대박!!!!
 
 
 
 
 
Village Mrembo September 21st, 2012 at 5:48 am
나의 유일한 요청은 그들이 속편을 만들어 주길 바라는 거야.
그리고 또 하나를 더 든다면 아이리스2를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고 주인공들을 바꾸지 않기를 바래.
나는 원작의 인물들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은 싫다구~
 
 
 
 
 
Jossy September 21st, 2012 at 5:56 am
우! 2분전에 끝까지 다 봤어 그리고 우연히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고 운좋게 리뷰를 읽었지!
나는 마지막 회에 꽤 인상이 깊었고 전체적인 시리즈도 만족스러웠어.
나는 특히 그들이 남편들의 미스테리를 드러내기를 원했었지
그리고 그들은 나를 만족하게 만들었지! 90년대 파이팅 끝내준다!
 
 
 
 
 
melonhead September 21st, 2012 at 5:57 am
와우 또 다른 훌륭한 드라마야. 왜 다른 드라마들은 이렇게 안 만드는 거야?
 
 
 
 
 
chocopie83 September 21st, 2012 at 6:01 am
이 드라마를 밤새면서 봤었지 그리고 충분히 가치가 있었어. 리뷰 고마워!
덕분에 이 드라마에 대해서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
 
 
 
 
 
odet September 21st, 2012 at 6:02 am
나는 응답하라 1997 금단현상에 시달리고 있어,
끝내주는 16편 에피소드 후에 난 무엇을 해야 하지?
난 이 쇼를 너무 사랑했다고.... 난 분명 이 쇼를 반복해서 보겠지...
 
 
 
 
 
Amberscube September 21st, 2012 at 6:38 am
이 드라마는 내 마음 아주 깊은 곳에 영원히 남아있겠지...
 
 
 
 
 
Amberscube September 21st, 2012 at 2:13 pm
인현왕후의 남자와 응답하라 1997으로 인해 올해 웃고 즐길 수 있었어.
닥치고 꽃미남 밴드는 아직 못 봤고, 봐야 할까? 이것도 위 드라마들과 마찬가지로 흥미로울까?
 
 
 
 
 
odet September 21st, 2012 at 2:33 pm
닥치고 꽃미남 밴드와 응답하라 1997은 최고의 드라마들이지.
나는 이러한 훌륭한 드라마들을 제작하는 tvn을 좋아해.
고등학교 시절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끝내주고 좋은 시기야.
고등학교 때로 돌아간다라... 나라면 기타리스트랑 사귀고 소년 밴드를 찾아다니겠지..
 
 
 
 
 
Nana September 21st, 2012 at 8:51 pm
위에서 언급한 tvn 세가지의 드라마는 올해의 최고라고 볼 수 있어!
그리고 물론 닥치고 꽃미남 밴드는 봐야하지, 정말 훈훈한 고교 드라마라구.
나는 tvn이 다시 다른 훌륭한 드라마를 얼른 만들어내기를 바래.
 
 
 
 
 
Lynnet September 21st, 2012 at 6:39 am
리뷰 너무 고마워 대신 내가 하나 작은 비밀을 알려줄게,
사실 나는 내가 갔던 어떤 사이트에서도 이 쇼에 접근할 수 없었어.
하지만 너의 리뷰를 통해 마치 이 드라마를 본 것 같이 느낄 수 있었어.
이제 나는 진짜로 이 드라마를 보려구해. 만약 남미에 사는 사람 중 이 쇼를 어떻게 볼 수 있는지 아는 사람 없나?
 
 
 
 
 
pov September 21st, 2012 at 8:20 am
나는 2년간 리뷰만 보면서 지내왔어, 그들의 필력은 아주 좋거든. 고마워 JB. GF
 
 
 
 
 
Sari September 21st, 2012 at 6:48 am
해피엔딩.. 항상 그렇듯 훌륭한 리뷰 고마워 GF..
근데 “가시나”라는 의미를 모르겠어. 윤재가 늘 시원을 부를 때 쓰더라구.
무슨 의미인지 알려줄사람 있어?
 
 
 
 
 
almea September 21st, 2012 at 9:32 am
확실하지 않아서 블로그 주소를 남긴다...
http://belectricground.com/2012/08/26/previews-for-episodes-11-12-of-answer-me-1997/
 
 
 
 
 
Sari September 21st, 2012 at 5:02 pm
고마워 almea
 
 
 
 
 
lhyn04 September 21st, 2012 at 6:50 am
리뷰 고마워.
내 한국 드라마 탑 10 중에 포함될 수 있을 것 같아.
 
 
 
 
 
sherry September 21st, 2012 at 6:56 am
예!! 준희가 새로운 사랑을 하다니 기뻐! 게다가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지!
 
 
 
 
 
befuddled September 21st, 2012 at 7:01 am
나는 마지막회가 너무 사랑스러웠어.
그녀가 임신했었다는 사실을 안 후 곰 인형을 든 윤재를 때리는 시원을 보면서 미친 듯이 웃었었지.
 
 
 
 
 
Mosquito September 21st, 2012 at 7:03 am
끝.내.준.다
나는 아직 반만 봤지만 이 드라마 넘버원인듯.
나는 이 드라마를 오랜기간 음미하기를 원해!
고마워 girlfriday~
 
 
 
 
 
annedramaaddict September 21st, 2012 at 7:13 am
나는 이 쇼가 너무 좋아.
나는 H.O.T나 젝스키스 때의 사람은 아니지만 그 당시 무엇이든 열중했었던 때가 떠올라.
이 쇼는 내 마음을 울리고 고등학교 때를 떠올리게 만들어. 이 쇼는 계속해서 반복해서 볼 가치가 있어.
 
 
 
 
 
Ahjumma September 21st, 2012 at 7:17 am
다시 볼테다. 꼭 다시 볼테야.
내가 이 드라마에 이렇게 몰입할 줄은 상상도 못했어..
사실 끝나기 4분 전에 다시는 더 못본다는 사실에 미친듯이 슬펐다구...
그리고 나는 다시는 이러한 감정을 느낄 일이 없겠지.
리뷰 너무 고맙다!
 
 
 
 
 
mav September 21st, 2012 at 7:30 am
이 드라마에 좋은 점은 정말 사실처럼 느껴졌다는 거야.
이 캐릭터들은 영웅도 로맨티스트들도 아니야.
그렇다고 운명적인 사랑 같은 것을 다루는 것도 아니지.
바로 이런 드라마들의 내용이야 말로 현실에서 우리가 마주칠 현실이겠지.
 
 
 
 
 
Fasiris Fay September 21st, 2012 at 8:00 am
잘 말했어! 나도 딱 그렇게 느꼈었어.
 
 
 
 
 
MhsC September 21st, 2012 at 7:30 am
친구, 가족들과 이 영화를 같이 봐야해. 이 쇼는 정말 좋아.
이 쇼는 정말 나의 고등학교 시절의 향수를 일으켜, 90년대는 아니지만.
그리고 나는 드라마에서의 가족간의 유대가 너무 좋았어. 내 눈물을 쏙 빼놨다구 :’) .
닥치고 꽃미남 밴드도 매우 만족스러웠구, 엔딩도 좋았지. 정말 보석 같은 드라마들이야.
 
 
 
 
 
Shiku September 21st, 2012 at 8:39 am
끝났다니 너무 슬퍼. 훌쩍 훌쩍.
나는 무조건 이 쇼를 챙겨보았지 나의 최고의 드라마야.
아!!!! 왜 끝난거야? 100회까지 만들어줘...
윤재가 시원이랑 함께 시간을 보내려하고, 키스하려고 하는 것이 너무 귀여웠어.
 
 
 
 
 
stars4u September 21st, 2012 at 8:51 am
이 드라마와 달콤쌉싸름한 이별이구나
 
 
 
 
 
Stephanie September 21st, 2012 at 8:55 am
아... 내 심장! :’)
 
 
 
 
 
dina September 21st, 2012 at 9:32 am
대~~~~~~~~박!!!!!
할말없음
이 드라마의 모든 에피소드를 볼 때마다 나는 매번 다음은? 다음은?이라는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었어.
그리고 인피니트의 호야의 멋진 연기데뷔도 좋았지.
 
 
 
 
 
Jess September 21st, 2012 at 10:41 am
리뷰 고마워. 나는 지금까지 모든 에피소드의 리뷰를 읽으면서 늘 행복했었어.
나는 언제나 이 쇼를 그리워 할 거야. 영원해라 1997 <3
 
 
 
 
 
Jess September 21st, 2012 at 10:43 am
그리고 나는 준희가 실제로 누랑 사귈지 궁금해... 나겠지!!!
장난이고 .. 실제로, 나는 누가 그의 행운의 그녀가 될지 궁금해..
 
 
 
 
 
dewaanifordrama September 21st, 2012 at 11:08 am
이 쇼는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었어. 나는 이 드라마를 처음부터 다시 볼 생각이야.
그리고 특히 마무리가 너무 좋았어, 준희는 누군가와 만나고. 나는 아이돌들의 연기에도 매우 감명받았어.
그들은 매우 잘했거든.
 
 
 
 
 
Hmm.. September 21st, 2012 at 12:27 pm
나는 H.O.T의 해체에 대해서 시원의 반응을 보고 싶었었어.
 
 
 
 
 
 
pyro September 21st, 2012 at 1:31 pm
와우.. 난 한국인이 아니야..
그러나 마치 나의 90년대의 기억들을 느끼게 만들었어. 나의 가족들과 친구들....
만약 쇼가 다른 시작을 보였다면 어땠을까?
에피소드 시작에서 태웅의 부인이 아이를 낳고 있고 태웅은 그녀를 보기 위해 분만실로 들어가고 그 후 우리는 시원이 나중에 복도로 들어오는 장면을 보는거야. 하하...
리뷰 고맙다....과거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야~~

 


번역기자:귤알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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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phan 12-09-24 11:44
   
1등이군요 풋
     
♡레이나♡ 12-09-24 18:33
   
2등이군요 풋
     
뭔데뭔데 12-09-24 19:01
   
난 못봤음 ㅠ
여친은 완젼빠져서보던데ㅋ
톰과제리 12-09-24 11:45
   
은지~야
푸름이 12-09-24 11:53
   
진짜 이 드라마 보면서 잘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떠서 좋음

90년대 좋은 음악들, 그리고 90년대 소품들...

아이돌 연기도 좋았고 ㅋ
현시연 12-09-24 12:02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 ...
카스 12-09-24 12:10
   
잘봤어요~
stabber 12-09-24 12:10
   
안봐서 모르겠지만 평이 아주 좋더군요 90년대의 향수..
     
키딘 12-09-24 13:20
   
보면 헤어나올수없음
     
♡레이나♡ 12-09-24 18:33
   
봣지만 나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라 안보게됨 ㅋㅋ
달봉 12-09-24 12:14
   
에휴.. 한류면 뭐하냐..  쩝;;
한류로 인해서 해외인들이 한국에 대해서 잘 알고
쪽국이 정신병자가 판침을 알면 얼마나 좋을까..
노다 개색끼가 뇌질환에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관심병 환자색히란걸 알면 더더욱 좋을텐데..
     
왕뚜껑 12-09-24 15:40
   
한류에 반드시 정치적 색체를 입히는 것이 옳은건 아니죠~ 실지 억지로 입힌다 하더라도 그에 거부감을 가지는 한류팬도 상당할 겁니다.
소유자 12-09-24 12:19
   
잘봤습니다
바켄뢰더 12-09-24 12:30
   
지금 다운받아 보는중...
정말 미친듯이 재밌네요. 너무 잘만든듯. 딱 우리 시절 인데..
ㄱㄱ 12-09-24 12:35
   
우와 케이블에서 한거네 그렇게 재밌나?
     
알로하 12-09-24 13:15
   
진짜 재밌어용ㅎㅎ
     
키딘 12-09-24 13:20
   
이거진짜 대박재미있죠. 보면 후회안함
     
♡레이나♡ 12-09-24 18:33
   
아마 추억때문인듯 ㅇ_ㅇ ㅋ
알로하 12-09-24 13:15
   
한국사람이었음 더 재밌게 봤을건데ㅋ
종방 으 아쉽다
둥글게 12-09-24 13:39
   
외국에서도 인기가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네..
잘 만들긴 했는데 .... 사투리땜에 외국에선 힘들줄 알았는데
후롱 12-09-24 14:14
   
아 대박이죠 완전 최고
대빵이 12-09-24 14:26
   
잘봤습니다.
Swing 12-09-24 14:31
   
아 그정도임? 케이블이라...ㅋㅋㅋ
언제 한번 도전해야 겠네요

잘보고갑니다
모라고라 12-09-24 14:36
   
간만에 재밌게 본 드라마~ ㅎㅎ
잘보고 갑니다
내귀에소주 12-09-24 14:50
   
저 시절이 그립다 ㅜ ㅜ
     
도트림 12-09-25 02:43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그 시절 ㅠㅠ ㅋ
빠다코코넛 12-09-24 15:26
   
잘보고갑니다
irreplaceable 12-09-24 16:10
   
논란의 여지도 없고 제일 평이좋은 드라마
국내든 해외든 다들 보는 눈은 비슷한가 봅니다
인현왕후의 남자, 응답하라가 젤 평이 좋은듯
슈파 12-09-24 16:26
   
잘보고 갑니다.
크리스탈과 12-09-24 16:42
   
정말 잼있는 드라마에요 ㅋ
그시대를 살았던 사람이면 더욱 보기를 추천합니다~
팜므파탈 12-09-24 17:02
   
특히 키스할때가...두근두근 쿵쿵.. ㅋㅋ
각시탈 12-09-24 17:07
   
잘보고갑니다~ ㅋㅋ
마테차 12-09-24 17:46
   
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ㅎㅎ
블루하와이 12-09-24 18:24
   
잘 보고갑니다 ~
♡레이나♡ 12-09-24 18:33
   
잘보고갑니다 ㅋㅋ
벌받자대형 12-09-24 19:27
   
번역요청글 올렸었는데 감사합니다 ~
가출한술래 12-09-24 19:57
   
잘보고갑니다 ^^
NightWatch 12-09-24 21:20
   
번역 잘보고 갑니다.  정말 재미지던 드라마
고구마11 12-09-24 22:42
   
이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ㅎㅎ
잘 보고 갑니다 ~ ^^
아기건달둘… 12-09-25 00:25
   
잘보고갑니다
짤방달방 12-09-25 00:50
   
올해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 진심 엥간한 공중파 드라마 다 눌러버릴 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
     
도트림 12-09-25 02:43
   
맞음 ㅋㅋㅋ 이제 삶의 낙이 없어졌음 ㅠㅠ
멜로온 12-09-25 01:13
   
이십대 초반도 볼만합니다 고딩들도 재밌다고 보는데 ㅎ
에쵸티 젝스키스 다 초딩때 들어보고 요즘도 자료화면 다 보여주는데 익숙하죠 ㅋㅋ
주인공들 연기도 좋고 조연들의 연기들이 맛도 있구요 좋습니당 추천!
     
짤방달방 12-09-25 01:35
   
게다가 작품 상 90년대에서 날린 젝스키스의 멤버였던 은지원 씨가 드라마 출연하는 것도 아주 재밌죠..ㅎㅎ
자기자신 12-09-25 01:32
   
잘 보고감
niebla 12-09-25 03:42
   
진짜 재밌게 봤는데 연기들을 다들 잘하고 특히 사투리가 맛깔났어요..ㅋㅋ
천상은하 12-09-25 04:58
   
잘보고가요~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데 끝나서 아쉬움이 남네용~!
받아놓은거 다시 봐야겠어용~!!
불청객 12-09-25 06:23
   
중반쯤 봤다는
엘리트 12-09-25 10:42
   
응칠이가 가진 매력을 느끼는 부분
100% = 80~82년생의 부산사람
95%  =  80~82년생의 한국사람
70%  = 80~82년생 외의 한국사람
40%  = 해외 시청자
근데 중요한건 드라마가 가진 요소의 40%정도밖에 못느끼는 해외시청자들도 대박 재미있어 한다는거 ㅋㅋㅋ
열혈쥐빠 12-09-25 13:28
   
이거 보는내내 내 학창시절이 생각나서 패닉상태였음.

특히 마지막화 때는 그시절 친구들이 미친듯이 보고싶어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
리카엠 12-09-25 17:56
   
이거 안 봐서 모르겠네요
전 TV를 거의 안 보는 편이라
Max실버 12-09-25 20:32
   
다들 재밌다고 하던데.. 음..한번 볼까;; 궁금하긴 하네여ㅋㅋ
암튼 잘보고갑니다~~
mymiky 12-09-26 10:33
   
90년대가 참,,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절이였구나를 깨닫게 해준 드라마 ㅠㅠ
아~ 나 다시 돌아갈래~~~~~~
일본멸망♡ 12-10-07 20:35
   
잘 봤습니다 ㅋ1
짤방달방 12-10-19 22:52
   
내 비록 90년대 시절엔 아이돌에 관심도 없었지만 주변에 아이돌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고로 보는 내내 공감도 많이 되고 그 시절의 기억들이 떠올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 편 마지막 윤재의 나레이션 '응답하라, 나의 90년대여'라는 대사에 눈물이 또르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