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광이    생애첫 1착

둘.... 번째도 만만한 영광은 아니져 2착!!

솔직히 케이팝이 미국음악에 비해 아직 수준이 엄청나게 많이 딸리긴 하죠.
진정으로 음악에서 뿜어져 나오는 예술성 그 자체와 가수의 목소리를 눈감고 깊이있게 감상하고자 한다면 미국팝을 듣고, 아무런 생각없이 스트레스를 날릴려면 케이팝을 들어야겠죠.. 근데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데도 케이팝보단 미국락이나 밴드음악 쪽이 낫긴 하겠네요.. 싸이가 세계적으로 대박 친 이유는, 기존의 아시아 가수들처럼 서구풍의 스타일을 뮤비영상이나 노래비트에 전혀 섞지 않고 완벽하게 아시아풍의 노는 스타일로 비트, 음악, 영상을 창조해냈다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사실 아시아풍이 아니라 한국풍이라고 해야 맞겠죠. 이런 한국 특유의 화끈하고 코믹한 스타일에 서양인들이 보고 놀라워한 것이지, 현아나 이효리나 다른 아이돌처럼 뮤비속에 서구적인 것들을 모방해서 집어넣고, 가사속에 어설픈 발음으로 영어를 섞는다면 이 뮤비를 보는 서양인들이 오히려 우월감을 느끼고 이상하게 볼 것입니다. 마치 동남아 유명 아이돌들이 케이팝을 따라하는 것을 한국인들이 보듯이요. 그리고 아이돌과 다르게 자신의 외모나 스타일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보여준 것도 한몫했다고 봄. 미국에서 뜨려면 싸이처럼 외모가 아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것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보여줌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부분 서양인들 보면 인터뷰하거나 토크쇼 나와서 진행자랑 말할때 소극적이거나 얌전빼거나 가식적이지 않지만, 겸손하면서도 개방적이고 털털하죠.

한심하군...

마치 진실인냥...

이런 사람 많어요
미국에 환상 가진
가서 1년만 살고 오면 180도 바뀜
뭐 뉴욕서 번쩍번쩍 돈가지고 살면야 모르지만

원더걸스도 으쌰으쌰 햇으면 좋겟슴돠 ㅠㅁㅠ

아잣!

응원해주셔서 ㄳ 함돠 ㅠㅁㅠ

진영이가 좀 밀어주면 좋겟는데 파이팅!

그르게욤...참...원더걸스  팬덤 원더풀도 그런생각 많이 해욤 ㅠㅁㅠ

예전에는 귀엽고 예쁘고 특색잇는 음악을 한다고 생각 했는데

많은 걸그룹들이 더 특색있는 음악과 멋진 비쥬얼을 들고 나오니

원걸은 조금 많이 떨어지는듯한 느낌이 들고 그래요..

음 뭐 그렇치.. 한국사람들도  더이상 아이돌한테 기대치도 없고
좋은소리도 안하는데  양키들이 좋을소리를 할리가  없지. 니네들의 거부감 이해한다.
근데 난 니네들이 만드는 음악도 이젠 진부하고 그닥 들을만한 노래도 없다고 생각함

궁극적으로 인위적인 것은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캬~~~

소시 흥하자능~

소시 화이팅~!

알리샤키스, 비욘세, 휘트니휴스턴, 머라이어캐리 등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노래에 귀가 익숙해진 미국 시장에서 소녀시대가 통할거라고 생각되진 않는데...

싸이도 미국에서 성공할거라고 누가 예상을 했을까요??
빅뱅도 최근에 미국에서 4만8천명 규모의 콘서트 성공했는데
소시라고 못할건 없다고 봅니다..한국 아이돌들 왠만하면 영어는 잘 하니까요..
티파니,제시카는 미국출신이고..

똑같이 보면 안되죠
가서 싸이만큼 뜨거낭 주류 음악되는걸 바라는게 아니죠
비주류 음악중인 케이팝 파이좀 늘려 달라는거죠

현재 아이돌 댄스음악으로 서구 음악 주류에 입성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요...

케릭터가 서양인들 시각에서 귀염/섹시하게 보이지가 않는거 같고...
사운드가 너무 소프트합니다... 보컬도 음악도... 락/메탈이 대호황을 누리는 나라잖아요. 서구인들 귀에 어필하기에는 소리가 너~무 약해요. 약간 얕보는 의미로 귀여운 음악이라고 느낄거 같네요.
무대 매너도 문제인데... 대한민국 댄스 아이돌에게 공연이란, 미리 준비한 것을 무대에서 실수없이, 완벽하게 재연하는 것이죠. 반면에 서구인들이 열광하는 무대는 조금은 더 즉흥적으로 뿜어나오는 감성, 그 순간을 놓치면 두번 다시 볼수 없는 그런 것들이 좀 더 많은 공연인거 같네요. 너무 잘 준비된, 손동작 하나, 표정 하나까지도 연습한대로 재연하는 형식의 공연이라 재미없다고 느낄거 같아요.

나도 위에 여러사람의 의견에 동의하는게... 차라리 동방신기 정도의 퀄리티면 몰라도; 소녀시대는 내가 좋아하는

그룹이긴 하지만;; 솔직히... 무리지...

아 이건 좀 아닌데... 솔직히 동방신기라도 안먹힐거라고 생각하는지라...솔직히 아이돌중에서는 느낌상으로는 태양 솔로가 그나마 서양에서 먹혀들어갈거 같기도 하고...

차라리 국카스텐이나 노라조가 락쪽으로 해서 진출하면 모를까... 아니면 BES 이라도...

이젠 아이돌말고 정말 실력있고 개성있는 뮤지션이 진출했으면...

아이돌도 실력있어요; 댄스실력 퍼포먼스 팬서비스 그리고 가창력도 수준급이죠. 그러나

무언가 저들의 취향과는 안맞는다는게 문제지...

실력있는 뮤지션에 웃음 나옴니다
박정현도 성공 가능성이 없어서 한국왓는뎅
미국 거대 기획사에 기라성 같은 신인들이 한해 몇명 지원하는지 아시나요?
가창력으로는 너무 흔하고 언어에서 아무리 잘가르쳐도 미묘한 차이는 극복못하죠
그래서 뮤지션들이 한국외에 인기가 없는검니다
아무리 잘불러도 미세한 언어 차이는 듣는 음악에선 크죠
싸이처럼 한국어로 초대박 내지 않는한 언어는 뮤지션의 약점이죠

소시나 동방은 안될듯...
물론 케이팝팬 외국인들한테는 어느정도 팔리겠지만... 그래도 턱없이 부족하겠죠...
몇년동안 북미,유럽 투어같은거 다니면서 홍보했는데 지금까지 반응이 이런거보면 힘들듯

서양에서는 일단 아시아남자보다는 여자가 성적인 매력이 있고 인기가 잇죠
그런데 소녀시대는 너무 떼거지로 많고 노래도 몇명빼고 못하고 미국에서는 글래머스 좋아하는데 소녀시대는 말랐고 귀여움은 인기없고 우리가 일본 akb48보듯 미국에서 소녀시대를 그렇게 볼듯. 학예회수준으로

서양인들 세대별로 고르게 인기 얻기엔 부족하긴 할 듯...

세상에 절대 불가능이 어딨나요. 죽은 사람 살리고 이런거 아니고서야;;
절대 불가능하다고 언제까지 진출 안하고 손빨면 뭐 기회가 오나요? 전 망할 때 망하던 어쩄든 지속적으로 도전해서 노하우 쌓는게 좋다고 봅니다. 도전하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죠. 당장 근시안적으로만 보자면 전망이 분명 밝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땐 아이돌이건 솔로건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실패도 해봐야 얻는게 있고 그에 따라 그 다음에, 또 그 다음에 더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난공불락이라고 여기며 움츠러 있으면 일본꼬라지 밖에 더 되겠어요? 싸이도 세계에서 뜰꺼라고 아무도 예상 못했고 본인도 못했습니다. 싸이랑 아이돌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도 어불성설이고 아이돌도 지금 세대 아이돌은 당장 무리일 지라도 언제고 한국 아이돌이 미국 시장에서 좋은 성적 거두는 날이 오겠지요.

소시 전혀 아닌데...

길바닥 돌아다니는애들보다 못생긴애들이 뜰리가없지
싸이도 마카레나수준으로 반짝인데

걸그룹들 노래.. 예전엔 귀로듣는 즐거움이라도 있었는데 점점 실종되어서
갈수록 수준 미달이 되어가는듯한 느낌이네요 akb48 처럼 안되면 다행..

아이돌이란 장르내에서 예전 팝의 황제마이클잭슨이나 락의 장르의 비틀즈 롤링스톤즈 지미핸드릭스같은
거물급이 속출하지않은 이상은 한때 미국에 짧게나마 라틴계장르를 유행시킨것으로
똑같이 끝날것임..게다가 미국시장은 너무나도 거대하고 다양해서 신인가수나 밴드가 인기를 얻는것도
하늘의 별따기임 즉, 락은 지방공연을 돌면서 좋은 라이브를 들려주고 동영상으로 퍼지면서 인기가오르고 차트에 영향을
주는 반면에 아이돌은 퍼진다해도 그냥 거기서 멈춤
게다가 미국내에서 자리잡힌 장르와 그 음악문화의 뿌리가 너무나도 깊음.
우리나라에서 비주류라 불리는 장르도 미국에선 빌보드차트 8주간 1위도 하고 그럼
유럽또한 포크 재즈 락과같은 밴드가 너무나도 뿌리깊게 잡힘..
참고로 영국은 국민밴드라는 오아시스가 있었고 새로운 실력파신인밴드도 우후죽순임..
이말은 즉슨 우리나라만의 특색과 성질 문화를 녹인 음악문화를 세계에 통하게끔 만들어야한다는 소리..

롤링스톤즈도 자기들은 원래 아이돌이었지 대단한 뮤지션으로 스스로를 평가한적 없다고 인터뷰 했었어요..ㅋㅋ 비틀즈 또한 아이돌이었구요. 물론 그들은 작사작곡편곡 연주를 다 했다는 점과 아직도 그들의 음악이 오랫동안 사랑 받는 다는 점이 매우 귀감이 되지만요.

네 알고 있어요ㅋ 그렇지만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진출해서도 먹힌점 보면
우리나라 아이돌과는 큰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는 것 또한 앎
님이 말한것처럼 작사 작곡 편곡에서부터 차이를 보임
예를 들면 씨엔블루같은 경우 일본내에서 작사작곡한거 들어보면 참 괜찮은데
어째 외톨이야 사랑빛같은 앨범들 보면 이건 그 아티스트의 노래가 아님

참고로 외톨이야는 표절시비 붙었고 솔직히 저는 아직도 그거 표절이라고 생각해서 씨엔블로는 실력은 좋으나 그 관련으로 굉장히 안좋게 보고 있어요; 국내 아이돌 중에 자작곡 쓰는 애들의 비율이 얼마 안되긴 하지만 아이돌이 작사작곡 했다고 또 무작정 색안경 끼고 격하 시키는 시선도 일부 있다고 보고요. 들어도 보기 전에 평가하는 신의 귀를 가진 분들도 많더라구요..ㅋ 당장에 시장성이 약하다 해도 그렇게 계속 스스로의 이야기를 들려주려 노려하는 아이들에겐 격려해줘도 괜찮다고 보거든요..ㅎㅎ

네 저도 님의 말씀에 공감해요
일부 무조건 까기만하는 족속들의 음악에서조차 정치색을 끼워넣으려는 꼴보면
안좋게 생각해요 그렇지만 현재의 우리나라의 음악컨텐츠산업에 있어
시스템의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봐요 아이돌들중에도 실력에 비해 묻히는 경우가 허다한것 같아요
아이돌만이 아니라 색다른시도 또한 필요하다고 봐요 예를 들자면
최근에는 장르와 장르간의 장점만을 뽑아낸 퓨전식장르도 생겨나고 있거든요
그로인해 성공한 아티스트도 봐왔고요
아이돌만이 답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의 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잘보고갑니다

잘봤어요

소시보다 2NE1이 더 흥행할껄,,-.-;;
솔직히 SM보다 YG가 서구에서 먹힐 음악을 하고,, SM은 중국시장 뚫는다면서,, ㅋㅋㅋ
중국정부가 외국문화 개방에 그리 호락호락한 시장은 아니지만,,
중국애들 뽑아서 트레이닝 시키고 있고,, 아무래도, 서구보단 아시아쪽에 지분이 더 많을텐데..
에쎔도 YG싸이보고 배가 아프긴 할테지만.. 니들은 솔직 서구에서 먹힐 음악을 하는건 아니지.
아무리, 유럽 작곡가들에게 곡을 사오네 마네 하지만, 중요한건 그게 아님.
YG는 유럽 작곡가에게 돈 안주고 사와도, 지들이 알아서 잘 하드라..
에쎔은 언플 잘 날리고 업계 1위지만,, 뭐가 좀 잘못되어 가는 회사같음;; 그냥, 이건 내 생각..

미안하지만 yg스타일은 더 잘하는 팀이 많내용
힙합은 기라성같은 한국 뮤지션들도 발을 못들여 놓게 하는뎅
그리고 싸이는 진짜10년에 한번 생길일이라 빼고
결국 케이팝은 매니아 중심을수 박에 없죠 그 메니아층이 얼마나 늘어나냐가
중요하지만 결국 매니아층 형성은 그들에게 없는게 더 유리할지도 모르죠

뭐 장르에 구분이나 기준을 두는 잣대는 정치인들이나 하는거고
이젠 퓨전음악이나 새로운 변화를 준 음악이 성공할텐데
일단 아이돌은 그게 됨?
힙합이나 락을 섞는다치면 다 어설프고 새로운 변화를 줘봤자
차별화라는 단어를 쓰기엔 뭐하지..
가능성이 있다쳐도 이대로 가면 음악문화의 발전이고 개나발이고 강남스타일로
그냥 끝날수도있음

일단 우리나라음악계는 참 웃기지
90년대이후로 쭉 아이돌뿐이야..
윗대가리가 하라 그러면 하라는 문화가 아직도 있지
언더야 덜하지 뮤뱅이나 큰 기획사에 소속된 아티스트들은
그냥 음악을 시키는대로 해 
내가 아는 지식으로 역대 세계적으로 성공한 아티스트들중엔
남이 준 작곡 작사대로 해서 성공한 사례 못봄
내 음악 내가하는거고 자곡 작사 스스로 하는거지

음악도 '산업'입니다.
돈 되는대로 움직이는 거예요.
왜 아티스트들이 적겠어요. 돈이 안되니까.. 음원 60원이고
싸이가 3600만원 음원 수익이라는데 뭘 바랍니까...
아이돌이라도 이런 척박한 땅에서 살아남아서 아시아에서 인기 있는게 다행임

미국의 톱 가수들이 다 작곡 작사 하던가요
휘트니도 안하고 비욘세도 말만 공동 작곡이지..
예술가 칭호를 듣는 피아니스트중에도 작곡 못하거낭 별볼일 없는데
해석력 때문에 거장 칭호도 듣느대요
아이돌은 보는 음악 티비음악으로 봐줘야죠
뭐 ㄹ 그리 거창하게 생각하시나요
시키는대로 해서 성공하면 다하죠
그 안에 컨셉 해석력 매력이이 다른뎅
아이돌은 아이돌로 특이한 음악으로 보고 미국진출도 특정팬 유입이라
생각하면 되지

신화가 활동할 빼부터 k-pop 언젠가 아시아권에서 j-pop 누르고 뜰거다고 주장한 사람으로서 봐도  소녀시대는 미국에서 뜰 수가 없음. 음악도 그렇고 불가능함.. 수만옹 덕에 돈은 많이 벌었다.. 3만원대에서 팔았어도 10배 뻥튀기...

난 아이돌 음악은 거의.. 안듣지만.. 그래도 욕하진 않는다.. 다 먹고 살려고 하는건데.

잘보고갑니당~

우려했던대로 일어로 부르니까 소시를 쪽바리로 아는군 ㅆㅂ.

번역 수고하셨어요.

그게 일본애들의 책략이죠
오죽하면 2인치 애들 주장을 고대로 한국 안티들이 써먹으닝

감사~

내가 바라는 건 무슨 거대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배출하라는 게 아님
현재 활동하고자하는 아티스트들이나 음악인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열악한 공연환경을 개선시켜주면 되는거임
소속사들처럼 간섭이 아니라 지지가 필요한거임
기본기가 갖춰졌으면 나머지 앨범이나 공연활돌은 모두 그들의  몫임
스케쥴 빡세게 잡는다고 성공하는게 아니니깐
그리고 음원판매사이트들도 정책적으로 규제가 필요하고
음반음원가격정책도 높여야됌
전체적인 구조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얘기

소시가 미국에서 성공하려면 농담을 구사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를 능숙하게 해야 합니다.
2명 제외하곤 영어를 못하니... 특히 리더 태연의 영어가 시급하죠, 리더가 말도 한 마디 못하면 모양새가 안 좋아요.

일단 말이 통해야 인터뷰도 하고, 친밀감도 생기는 겁니다.

미국에서 그렇게 뜨면 뭐 합니까? 케이팝 정체성 다 날리고 그냥 개인의 영광으로 끝날 뿐이죠. 그냥 미국 건너가 성공한 사업가정도...

소시가 백인 쭉쭉빵빵 섹시걸이면 성공가능성이 높을탠데...

지금상태로는 불가능에 가깝긴함.


그리고 저위에 한국사람이 아이돌에 언제 기대했어요? 좋은 소리는 언제하고.. 대놓고 까기 바빴지. 까고까고 가루가 되도록 까이면서 특정 소수 그룹이 광적인 인기와 인지도를 끌어올리며 해외 활동개시, 인기가 가속화돼 지금의 아이돌문화가 자리잡힌것뿐.

물론 이 소수는 원더, 소시. 동방정도? 우리가 아이돌에 호의저이었던건 hot시절뿐이었을겁니다

그러게요 ㅎㅎ

영국 가디언지 기사 댓글 번역, 잘 봤습니다.

잘 보았어요

잘보고가요

소시는 솔직히 안 됨. 될 수가 없음 ㅜㅜ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긴 하지만 가장 큰 건 2개임.
첫번째, 인원수가 너무 많다.
이건 진짜 엄청 문제.. 미국에선 떼로 나와서 춤추는 건 치어리더밖에 연상이 안됨.. 유치하다는 느낌을
가장 먼저 받아요. 우리가 akb48보는 것 처럼.
두번째, 너무 말랐다 ㅜㅜ
안 그래도 동양인 얼굴은 어려보이기 마련인데, 거기다 가슴도 없음..
그럼 어린애로 밖에 안본다는 거. 특히나 미국은 예쁜 거 보단 개성임.
백인 흑인 입장에선 동양인 얼굴 구분이 안되는데, 9명이나 있으면 9쌍둥인가 싶을 정도지..
개성이란 걸 보여줄 수가 없다는 거임.. 소시 얼굴도 그 섬세한 걸 구분가능한 동양인들 사이에서나
예쁜 거지 미국에선 수영 효연이 그나마 가장 먹힐만한 얼굴..
우리나라에선 못생겼다 박봄 성괴다 까이고, 대마초 등으로 까이지만,
그나마 2ne1 빅뱅정도가 가능성이 있을듯??
2ne1은 공민지빼고 영어되고, 박봄 돼지멱따는 소리다 호불호갈리지만 인종을 떠나서
희소성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산다라 빼고는 안정적인 보컬들. 산다라도 못 들어줄만한 목소리도 아니고.
테디 곡빨 좋겠다.  특히 빅뱅은 자기네들이 작사 작곡도 참여하니까 그 부분을 높게 사고.
그 점에서 SM은 외국에서 곡을 사와서 안됨. 그건 그냥 정말 아이돌찍어내는 공장일 뿐.

잘보고가요

이건 좀 아닌데.. 잘못 짚었다고 본다. 싸이의 글로벌적인 성공으로 케이팝이 탄탄대로에 들어선 것처럼 하는 기사들이 있는데 솔직히 싸이는 음악과 춤이 세계에 충분히 통할만 했으니까 성공한 것이다. 기존의 케이팝과는 다른 느낌에 세련된 프로듀싱과 매력있는 춤 그리고 그것을 유머로 가득한 뮤비에 담았고 sns와 유튜브등 불과 10년전에는 생각도 못한 시대적인 행운과 맞물려 성공한 것이다. 솔직히 소녀시대의 베이스 그라운드는 아시아고 유럽은 매니아층이라고 본다. 씨이처럼 통하지 않는 음악을 들고 나오지 않는 이상...결코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매니아층의 수준을 넘지 못하겠지. 한가지 확실한건 일본시장이 크다고 일본 사람들 취향에 맞추느라 수준 낮은 음악을 만들때 세계시장은 점점 멀어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 돈을 쫓느라 수준이 낮아지고 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물들어 왔을 때 배를 띄우고 노를 저어야 하는 것이 순리지만 배의 방향이 어디로 향하는지 먼곳을 바라봐야 하는 눈도 필요하다고 본다. 그것이 대해가 아닌 낭떠러지 폭포로 향하는 것이라면 배를 띄우기 위해 피와 눈물을 쏟았던 과거도 모두 허사로 돌아갈 것이다.

케이팝은 억지로 세계적인 성공에 대한 집착은 버리고

어서 빨리 글로발 케이팝 관련 종합판매 종합정보 제공 포털사이트나 주요언어별로 구축해서 세계적으로 듣고싶은 사람만 공식적인 루트로 편하게 구입해 다양한 정보도 얻으면서 즐길 장소만 제공해주면 되는거임.

그러면 자동적으로 실질 나라별로 인기파악과 공연진출 전략을 쉽게 짤수도있고...

이런 걸 진작에 왜 안해놓는건지...모를따름

소시는 그닥.... ;;

소시는 안 될듯 합니다.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는 인기가 많으나, 싸이처럼 전세계를 상대로는 ;;;

잘보고가요^^

미국 시장 진출, '싸이는 되고 소녀시대는 실패한 이유는?'
http://sports.chosun.com/news/news.htm?id=201209030000000000001373&ServiceDate=20120903

[스포츠한국]봉주르 K-POP! ② 프낙이 알려준 유럽, 파리, K-POP의 현주소
http://sports.hankooki.com/lpage/music/201201/sp2012012914033095510.htm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

음. 실력이 없어서 주류가 되긴 힘들꺼라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아무래도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가 크다보니 우리의 정서에 맞게 만들어진 귀엽성을 강조한류는 ㅎ미들꺼라는거죠...

잘봤습니다~

가디언<옵저버>

잘보고가요

소시가 세계로 진출하려면 일본 생활을 청산해야함...
일본은 전 세계의 보편적인 성향과는 판이한 신세계이기 때문에...그거에 익숙해지면 전혀 세계에 어필할 수가 없지.
근데...수만이는 절대 일본 시장을 포기 안할 거로 보이기 때문에...소시의 세계 진출도 사실상 끝난거지...
그런 소시를 차기 주자로 꼽았다는건...그만큼 케이팝이 기울었단 소리인가...

현실은 쇼조지다이...

한심한놈이넹
일본 싫어 하는 인간이 일본 발음으로 불리는걸 따라하냐

되면 팬들은 좋아하겠지
근데 내가 보기엔 소녀시대는 안돼. 아니 기존의 아이돌 가수로는 안될 거라 본다.
쟤들은 동양인과 달리 얇고 미끈한 몸매를 가진 여자한테 성적 매력을 느끼지 않잖아.

오호 ~

잘 보았습니다

차기주자는 바로 본좌 아니겠는가

미대선 원츄~ ㅋㅋㅋㅋ 허본좌

잘 보고 갑니다~

같은 한국인이 봐도 탐탁치 않을때가 많은데..문화,언어,성적취향이 다른 미국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완전제로지.  특히 서양애들은 소녀시대나 슈퍼쥬니어 같이 많은 인원을 앞세운 전형적인 아시안 아이돌스타일은 촌스럽고 유치하다고 생각해..위에서 누가말했듯이 우리가 엥엥거리는 일본 아이돌을 보는거랑 비슷한 느낌이지.  소녀시대 스타일은 미국이랑 완전 상극이라 생각함.

잘보고갑니다

소시는 아니올시다 ㅎㅎㅎ

소속사에서 처음 소시를 내놓았을때 솔로로는 뭔가 2%씩 부족한 아이들 2~4명씩 묶어도 부족한 아이들 도매급으로 왕창 묶어서 내놓은 그룹이잖아

멤버 개개인을 봐도 뭔가 딸리는 애들 대갈수로 밀기 ㅋㅋ

효크는 얼굴이 딸려 태연은 키가 딸려 티파니는 대갈통 커...  뭐 이란식이지.

미모도 자세히 보면 그닥 이쁜 애들이 아닌데 말이지.

그래서 압도적 1등인교?
한국 사람 눈 썪었군

//세렌/님.. 수고하셨습니다.. 英 언론,싸이 다음 차기 케이팝 주자는 소녀시대.. 장문의 번역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댓글 읽어보면  인터코프보다 전문가들이 많군요
실력잇는 뮤지션이 통할거 같으면 싸이 이전 기록이 그런가요?
누구하나 메이져는 물론이고 마이너라도 잡은적 있나요?
yg가 더 통할거 같으면 그 기라성 같은 미국 유통사등은 왜 안잡을까요
소시팬 마져도 미국서 성공하기 힘든건 알죠
그래도 가장 근사치로 성공할팀은 소시외엔 없는걸 알죠
이유요? 간단합니다
소시가 진출 한다는건 여건상 미국전역을 도는 콘서트하는건 힘들죠
그럼 홍보성과  손해율이 중요한뎅
국내에서 홍보효과 좋은건 소시나 빅뱅과 걸그룹이 홍보효과 좋죠
손해율은 어느정도 앨범 사줄 팬층이 잇어야 손해를 안끼치는뎅
그정도 앨범이 고정으로 나갈팀은 소시와 보이그룹 몇팀외엔 없죠
자 그럼 봅시다
케이팝중 누가 성공하던 나갈 필요를 느낄때 누가 가장 유력한가요?
싸이 뜨기전 가장 많은 유트브 기록을 가진 대중성을 지닌 소시
일본서 100만장 한국서 리팩없이 단일 음반 43만장을 넘기고 싱글 대충 내도 20만장은 나오는
그래서 손해는 안보게 할 소시가 가장 유력한건 당연한거죠
누가 좋다 누가 잘부른다 누가 성공이다 하기전에
그런 수치와 기록이 증명하는검니다
미국에 서양인만 사는게 아니고 미국 성공은 싸이같이 폭풍으로 뜨는것만
성공이 아니죠
미국서 한도시서 3회연속이나 2회연속으로할 도시 1-2곳만 만들어도 대성공이죠
음반 미국서만 20만장 팔려도 대성공이고요

전문가들이 예측한대로 시장이 흘러가면 전문가가 왜 전문가질하겠습니까?

영어님하고 다른 분들이 보는 시각차이가 있어요
영어님은 그래도 소녀시대가 그나마 제일 가능성이 높다라는 거고
저도 그건 인정합니다.
근데 안될거라고 보는 분들은 원더걸스나 소녀시대가 미국에서 거둔 성과말고
싸이가 거둔 성과에 비교될 수준으로 성과를 보이려면 소녀시대로는 힘들거라고 말하는 거라 봅니다.
싸이에 버금가는 성과를 낼 정도를 말하는 게 아니라 그래도 비교는 될 만한 성과요.

요즘은 예전처럼 미국가서 얼만큼 팔았어요. 콘서트가 성황이에요. 이정도 가쉽기사로는 눈에 차지 않을만큼 눈이 높아졌다구요.
보아가 일본가서 대박쳤을 때만큼 소녀시대나 카라에게 주목하지 않는 거와 비슷한 이치라고 보면 될 겁니다.

힘들거라는건 소시팬도 인정하죠
소시팬이 원하는 성공은 싸이같은 대성공이 아니라 콘서트 가능할 팬층 확보해서
새로운 시장 개척하는것이죠
힘들다 어렵다
인정합니다
어떤 장르의 어떤 훌륭한 가수도 힘들죠  아주 운이 통하지 않는한..
근뎅 보세요
댓글에 못생겨서..아이돌이라.
누가 가면 더 좋을텐뎅 말하죠
힘들다 어렵다는 인정하지만  누가가면 더 좋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문화도 결국 개인의 취향들이 형성하는 거니까
모르죠... 어찌 될지는
가능성이 있다는게 중요하죠
김칫국 마시는 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파이팅 꼭 성공해서 돌아오길 ㅇ_ㅇb ㅎㅎ

싸이가 진짜 대박나긴 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아이돌이 세계에서 통할거라는 생각은 안드는군요. 싸이가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어요 누가 빨리 저의 이 고정관념을 깨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돌뿐 아니라 어떤 장르의 가수가 가도 통하긴 힘들죠
소시역시 잘해야 어느정도 팬층 구축해서 콘서트할 시장을 원하는거죠
한번에 모든걸 바라는건 누구라도 힘들죠
그게 쉽다면 아직까지 아시아계가 주요 장관에 한명이라도 기용되겠죠

아니 근데 왤케 첫 술에 배부르려는 사람들이 이리 많아요..ㅋㅋ 아이돌은 안된다느니 하면서 전문가들만 많네.
뉴 키즈 온더 블록이나 백스트리트 보이즈도 다 아이돌이었고 세계에서 통했어요. 갸들도 처음부터 지들이 작사작곡 한걸로 활동하진 않았다는거. 당장 아무것도 손에 떨어지는거 없다고 무모하다고만 하는건 어리석다고 봅니다. 매니아층부터 시작해서 점점 늘려가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사람은 부정적인게 문제임.
비판을 넘어서 비난임. 특히 아이돌한테 들이대는 잣대는 극에달함.
싸이는 아이돌이 아니었지만, 미국에 먹힐지 누가 알았겠음??
저는 중립적인 입장이라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관심 없지만, 시도도 하지않고 않고
비난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사람들 부정적인 면은 아무래도 식민지 시절 영향이 큰 듯...
일제 똘마니 하던 분들이 애 놓고 가르치다보니...

* 비밀글 입니다.

남자는 힘들것 같고 교표출신이나 유학파 여성이..
소녀시대는 솔직히 아닌것같고

될지 안될지는 해봐야 아는거지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는 사람들...
도전이 없으면 발전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