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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영화 "26년" 개봉 직후 흥행 1위, 해외 네티즌 반응
등록일 : 12-12-03 11:49  (조회 : 31,01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26년이란 영화가 개봉전부터 개봉시기 문제때문에 논란이 있었던 영화입니다.
해외 리뷰 내용 일부와 댓글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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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내용 일부>
 
기사 제목: 26년이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개봉되다.
 
기사 내용: "26년"이라는 복수영화에겐 오늘은 기쁜 날인 듯 하다 - 영화가 가진 정치적인 특성 때문에 투자자들을 잃고 나서 4년간 지지부진하게 디벨롭 되고 있었던 이 영화...그러나 온라인 네티즌 기부로 다시 부활하였고, 결국엔 세상에 나와 빛을 보게 되었다. 결국 극장에서 개봉이 되었고 지금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다.
자 우리 박수칩시다 여러분
 
이 프로젝트는 강풀의 2006년 웹 툰에 기반한 영화이다. 일련의 그룹의 사람들이 1980년 광주사태에 대한 복수에 나선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그 사태가 일어난지 26년이 지난 시점에 말이다. 그들의 살해 타겟은?
 
전 한국대통령인 전두환이다. 당신들은 이 영화가 왜 논쟁거리인지 알 것이다 - 관객 한풀이용이라 할 수 있는, 생존해 있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복수 플롯은 "비겁하다"라고 치부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여기서 약간의 배경지식 하나: 전두환은, 1979년부터 1988년까지 집권했던, 남한의 마지막 독재자이다. 1979년부터 1980년까진 단순한 군인 독재자일 뿐이었고, 1980년에는 선거를 통해 대통령이 되었다. 그는 당시 유일한 후보였다.
 
그가 집권했던 시기는, 한국 정치사에서 최고의 격변기였고, 그의 정권에 대항해서 시민들이 집결해서 1980년 5월에 시위를 일으켰다. 해당 시위는 결국 광주 민주화 운동(Gwangju Massacre)라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댓글:
 
 
 
 
 
ilovedramas
정말 우울한 내용의 영화인 듯
 
 

Birdscout
이 영화 좀 대단한 영화인 듯.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도 자막 달려서 개봉되었으면 좋겠음.
내 아이들하고 같이 볼 생각임. 한국사의 특정 부분을 잘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듯(배수빈 정말 괜찮은 듯)
 
 

Mud
와우, 기사를 보니 정말 대단한 영화인 듯. 제발 자막 달고 나왔으면.
글고, 인터넷은 정말 대단한 공간임(인터넷으로 자금 끌어모은 것을 말하는 듯)
 
 

Ailee
나 이거 꼭 볼 거임
 
 

Cynkdf
기사 정말 잘 봤음. 땡큐.
한국어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mydearKorea의 Onsemiru가 26년 관련 영상들을 많이 올렸음...
영어 자막 달아서(내가 다음에 글 남길 때, 링크를 제시하겠음)
 
 

Cynkdf
영문 자막은 Onsemiru가 수고해 주셨음

Highlights (5 min)
http://www.youtube.com/watch?v=zgL2avC6SJk

Trailer
http://www.youtube.com/watch?v=R0DZTk21a-w&feature=plcp

Trailer – final version
http://www.youtube.com/watch?v=YOkVdoVMc-g

Flower OST
http://www.youtube.com/watch?v=RVLnpHVST6

Movie 26 Years cast interview

http://www.youtube.com/watch?v=hiWDmeefuJk

26 Years concert on 16 Nov to promote the movie
http://www.youtube.com/watch?v=9J8TJW7esO0
다음번 글에 링크 몇 개 더 소개해도 됨?
아무튼 26년 화이팅!
 
 

Fab
아 이 영화 너무 기다려진다능.
저 사태는 영화에서 한 번도 안 다루었던 소재야(근데 내가 틀릴수도 있음)
네티즌들이 힘을 모으면 못 할 게 없는 듯
 
 

Cynkdf
나의 스패밍에 대해 사과한다. 니가 포스트에 넣은 배수빈 포스터 괜찮군.
진구는 주연의 자격이 있어. 그리고 배수빈은 여기서 상당히 카리스마적으로 나오는군
 
 

Cynkdf
안녕, birdscout? 배수빈에 대한 너의 찬사는 내 귀에 거의 아름다운 음악처럼 들리는군.
우리들 26년의 팬들은 모두 26년이 투자자들의 투자금액을 모두 회수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지(2백만 관객이 들면 손익분기점 돌파라고 알고 있음). 그리고 박스오피스 신기록행진도 하길 바래.
남한 외의 다른 국가에서도 개봉하면 좋을텐데. 해외 배급업자들이 관심 좀 있나?
 
 

Quiet Thought
대단하군. 한국의 근대사를 우리 외국인이 잘 공부할 수 있는 계기야
 
 

Cynkdf
오우, 글 너무 많이 올려서 미안...이제 여기엔 더 안 올릴께.
최소한 1시간 동안은 나는 5분짜리 예고편만 봤지만, 영문자막을 단 예고편을 딱 보고 나니까 이건 뭐 전혀 다른 경험이 되어 버리는군
 
 

Flower
OST의 제작과정, 진구와 한혜진이 부모사진을 보며 기념관에 서 있는 씬 등을 봤어.
물론 극중에서 둘의 부모는 광주사태 때 사망한 걸로 나오지
첨에 영어자막 없이 봤을 땐, 그냥 음악이 아름답다 정도의 느낌이었고, 두 사람이 무엇에 대해 대화하는지 알 수가 없었지. 하지만 자막 달고 보니...난 기양 울어버렸음. 영어자막이 있으니까 확실히 다름
 
 

Ivoire
땡큐!
 
 

Ck10z
와오, 주제곡이 정말 인상적이군.
그리고 네티즌들이 이 영화를 완성시키기 위해 기부를 했다는 부분이...와우
 
 

Sabah
음, 나만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군. 영국 언론들은 왜 이런 것도 안 다룰까.
아무튼 이 포스팅 정말 고마워. 이것 때문에 잊혀져서는 안 되는 근대사의 중요한 부분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음.
정말 피플 파워로 만든 영화이군
 
 

Cynkdf
내가 아까 올렸던 링크들을 내가 클릭해 보았는데, 쏘리, 링크에 문제가 좀 있군.
여기 다시 올렸음:
Final version of trailer
http://www.youtube.com/watch?v=YOkVdoVMc-g
Teaser
http://www.youtube.com/watch?v=R0DZTk21a-w&feature=plcp
Flower OST
http://www.youtube.com/watch?v=RVLnpHVST6w&feature=plcp
쏘리!
 
 

Minnetter (Aka: Min)
나 이 영화 진짜 보고 싶음! 네티즌들이 뭔가 원하는 게 있으면 못할 이유가 없다는 걸 보여주는군
 
 

Fab
내가 뭐 잘못 알고 있었으면 정정해줘...
 
 

Shiku
이 영화 졸라 보고 싶지만 기다려야 하는군
 
 

JoAnne
자막 달린 예고편을 온라인으로 볼 수 밖에 없지만, 전체 영화를 어디서 돈 주고 봤으면 좋겠다능
 
 

Alex1999
이 영화에 대해 포스팅 해줘서 감사. 나는 태국에 사는 배수빈 팬이야.
난 이 영화 제작단계 때부터 쭉 기다려 왔어.
배수빈은 다른 드라마 주연 자리를 포기하고 이 영화에서 4th lead가 되길 택했지(1st가 주연, 2nd가 조연, 그런 식으로 따져서 배수빈이 4th라는 의미인 듯). 이 영화는 배수빈에게 의미하는 바가 클 거야.
난 한국어는 모르지만 지금 이 순간에 한국에 있었으면 좋겠다능.
그래야 영화를 볼 수 있잖아. cynkdf처럼, 영문 자막이 달린 예고편을 보고 울어버렸다니까
주몽 이후로, 한혜진과 배수빈은 두번째로 함께 연기하는군. 극중에서 둘이 꽤 가까운 사이로 나오더군.
그리고 배수빈과 진구는 같은 소속사이고 서로 친구라며? 이 영화를 찍으면서 대단한 시간들을 보냈겠군
 
 

Cynkdf
헤이 Joanne, 내가 올린 글에 나오는 링크들 있잖아...
영어 자막 달린 영상으로 링크 해 논 거...그건 GF가 뭔가 수정을 가할 예정인가봐
(수정판을 올릴 생각으로 기존것을 일단 유튜브에서 내렸다는 의미인 듯).
그냥 유튜브 검색창에다가 Highlights 26 Years English subtitles라고 쳐 봐
 
 

Maysoon
몇 주 전에 May18을 봤는데, 좀 우울하더라.
영화 보는 내내 눈물이 흘렀어. 26년 예고편 좀 짱인 듯. 빨리 보고 싶다!
 
 

Schmazel
이 사건...멕시코에서 1968년에 일어난 사건과 유사한 듯.
26년 저 영화 박스오피스에서 계속 1위 했으면 좋겠음. 올해는 충무로에게 훌륭한 한 해가 될 듯
 
 

Village Mrembo
호텔 르완다 같은 느낌? 잊혀져선 안 되는 사건을 상기시키기 위한 영화로군
 
 

Funkypicklez
임슬옹이 여기 나와? 일단 그를 존경함. 그리고 그를 이 영화에 출연시켜준 JYP에 감사!
 
 

Mud
중요한 걸 언급해줘서 감사! 영어자막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YOkVdoVMc-g&feature=plcp
 
 

Danna
와, 이 나라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해...
며칠전에 예고편을 봤는데 대단한 영화인 듯. 영어자막 달려서 개봉되면 꼭 봐야지.
첨엔 배수빈 나온다고 해서 예고편을 확인했었음. 진구는 이 영화에서 멋진 변신을 보여주고 있군
 
 

Lemon
와우! 네티즌들이 이 영화를 그렇게 도와줬다니 정말 대단해.
아마도 광주사태에 대해 아직도 비통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듯.
스크린에서라도 암살당하는 걸 보고 싶은 마음인 듯
 
 

Cynkdf
나 고백하는데, ISO도 모르고 아이돌 가수는 아무도 몰라.
하지만 26년 대본을 받고 나서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고 하더군.
그리고 다리 부상으로 휠체어에 앉긴 했지만, 11월 16일 콘서트에도 참여했다고 하더군.
그를 존경해 ISO는 26년에서의 자기 역할에 대해서 말하는 부분에서 매우 예의바르게 말하는군
 
 

Ruky
이 영화 보기 전에 May 18도 꼭 봐바. 그 사건에서는 518 사건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능.
그러면 26년에서 그 사람들이 왜 그렇게 복수심에 차 있는지 더 잘 이해하게 됨
 
 

Cynkdf
어떤 유튜브 영상 보니까 엔딩 크레딧에 15,000 명의 한국인 이름이 나오는군...
후원해 준 네티즌들 이름인 듯
 
 

Singingzombies
저기 포스터에서, 한혜진이 총에다 소염기(flamethrower)하고 조준경 달고 있는 거임?
저거 라이플인가? 좀 헷갈리는군. 들고 있는 무기가 좀 우스꽝스러워 보여.
체구가 작은 여인이 저런 거 들고 있는 것도 좀 이상하고
한혜진, 임슬옹 등 이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 다 좋음
 
 

JoAnne
나 지금 보러감!
 
 

Cynkdf
이 봐 싱잉좀비, 한혜진 트위터에다 직접 물어봐 - 농담이야. 아무튼 한혜진 영어 잘해
한혜진 트위터에 11월 30일에 아래와 같은 글이 올라왔더군
한혜진 @megumizzang
박스오피스 지각변동 '26년' 개봉 첫날 1위
http://durl.me/3yws94 감사합니다. ㅠㅠ 우리 영화..
소중한 우리 영화.. 많이많이 사랑해 주세요 ^^
 
 

Cynkdf
유튜브에서 m26years나 movie26years로 검색해 보면, 재밌는 게 많이 나올거야.
그리고 dearkorea 채널로 가 보면, 영어자막 달린 것들도 있어.
이승환이 나오는 Flower 비디오도 찾아봐. 그리고 2003년에 만들어진, 엄청 어린 박신혜 비디오도 있어. 대단한 뮤비들이야
 
 

Meeyeong(한국인 댓글)
제작 전부터 민감한 소재와 외압설로 화제를 모았던 '26년'은 예비 관객들이 영화에 투자하는 제작두레 방식으로 제작비를 모금해 7억원이 넘는 제작비를 충당해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JC
대단한 영화인 듯! 프로듀서, 감독, 배우들한테 그리고 네티즌 투자자들한테 정말 존경을 표하고 싶다.
난 한국인은 아니지만, 북미에도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군
 
 

Cynkdf -
GF의 글에, 온라인 모금액수가 5백만원이었다는 부분이 있었는데, 오타인 듯...
내가 링크한 기사를 봐 봐. 5억원이 맞을 거야
http://www.tenasia.co.kr/?construct=newContent&fz=news&gisaNo=2012101210191403342
 
 

Kiara
배경지식 고마워. 잘 되어가고 있다니 다행이군
 
 

Cynkdf -
GF의 글에 오타가 좀 있었는데(온라인 모금액이 5 million won이라고 썼음), 아무튼 올바른 온라인 모금액은 5억원 이상이야
 
 

Kiara
그녀가 뜻한 건 5 million USD였는 듯
 
 

Orion
나 여기에 정말 관심 많아. 우리나라도 당시에 비슷한 사건이 있었어.
독재정권에 대항해서 학생운동이 1973년에 일어났었지. 이 시기를 다룬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종종 봤어.
서로의 유사성에 대해서 알아가는 재미있는 과정이라 생각해. 물론 당한 고통도 같은 고통이고
 
 

Orion
한국 네티즌들은 경우에 따라서는 정말 대단한 일을 할 수도 있는 거 같아. 이것도 그런 경우고
 
 

Cynkdf
유튜브에 아주 많은 관련 영상들이 있어. 스테이지에서 감독, 배우들 인사하는 것도 있고
택시에 타서 이승환과 강풀이 26년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꼭 봐 봐. 둘 다 정말 멋진 사람들인 듯
26년 화이팅!
 
 

Ladymoxie
울고 있음...한국인은 아니지만 광주사태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항상 눈물이 나
 
 

Ladymoxie
오마이갓, 한혜진과 배수빈이 같이 나오는군. 주몽이 생각나 헤헤헤
 
 

WM
나 이 영화 정말 보고 싶어. 내가 사는 동네엔 이런 류의 영화를 트는데는 없는 듯.
아무튼 미래엔 영화제작에 있어서 인터넷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듯...
모금이나 수익 창출 등의 측면에서 말이야
 
 

Risa
한국에 대해서 더 많이 알수록, 아니 이렇게 짧은 시간에 이렇게 발전했다니 하면서 더욱 놀라게 되는 거 같아.
재정적으로 어려워서 인터넷 모금을 한 것도 들었고. 뭐랄까 "우리는 더 이상 참지 않겠어"라는 분노의 메시지가 느껴지는군
 
 

Cynkdf
리사, 너처럼, 나도 한국에 대한 존경심에 빠져있다고. 소셜 미디어와 다른 기술을 활용해서 네티즌들한테 돈을 걷다니
유튜브에서 movie26years가 업로드한 영상들을 찾아봐.
영화 끝부분의 엔딩 크레딧을 보여주는 영상이 있을 거야.
모금에 참여한 네티즌 이름들이 전부 나와. 프로듀서가 감사의 뜻으로 넣은 거 같아
 
 

Quiet Thought
한국이 부패한 재벌들의 지배에서 80년대부터 벗어나기 시작했거든.
그래서 80년대부터 미국이 부패재벌의 지배를 막기 위해서 투쟁하기도 하였지
(이 사람 한국사를 뭔가 잘못 알고 있는 듯 T T). 이런 영화 참 좋군
 
 

News
임슬옹이 자기가 했던 말을 지켰군. 졸라 열심히 해서 언젠가는 신민아와 같은 작품에 출연하겠다고 했잖아
 
 

News
내가 ISO에 대해 아는 것은 신민아가 그의 이상형이라는 것 뿐
 
 

Plywood
영어자막이 있건 없건, 정말 가슴에서부터 슬픔이 느껴지는 영화
 
 

Cynkdf
그는 나의 존경을 받기에 부족하지 않음.
10월 31일에 다리 수술을 받고, 다음날인가 일본에 가서 새벽 2시 콘서트에 참여했자나
11월 16일에는, 26년을 홍보하기 위한 콘서트에 이승환과 같이 참여했지. 휠체어에 탄 채로 말야
 
 

Shansanwawa -
manliner 없는 임슬옹이라...음(해석 불가 T.T)
 
 

Melmax
이거 졸라 보고 싶어. 이거 미국에도 수입되는 거임? LA에서도 하나? 아무튼 땡스
 
 

Cynkdf
안녕 Melmax, 나도 잘 모르지만, 제작사 공식 트위터에다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
@movie26years에 물어보면 되. 트위터 계정 관리하는 마케팅 담당자가 여성인듯?
 
 

Cynkdf
이 봐 Melmax, 내가 들었는데, 트위터 담당자는 여자가 아니래.
아무튼 트위터에 질문 올려도 답을 못 받을 때가 있으니, 너네 지역 영화배급업자한테 물어보는 게 어때?
 
 

Sammy
이 영화를 탄생시켜준 모든 네티즌에 감사한다.
미친 팬 걸들이 시끄러운 댓글놀이 하는게 인터넷의 전부가 아니야
 
 

Kiara
나 모래시계 너무너무 좋아함. 그런 하이 퀄리티 드라마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Melmax
@cynkdf 땡큐
 
 

Melmax
@cynkdf 땡큐 어게인...좀만 더 기다려 봐. 미국에도 곧 들어올거야
 
 


번역기자:최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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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Man 12-12-03 11:51
   
햐~ 이거 요새 인기라던데여~
     
위닝일레븐 12-12-03 11:52
   
만화만 봐도 눈물나오는내용인데 영화로보면 ㅠㅠ휴
          
IceMan 12-12-03 11:55
   
저도 만화 조금 봤어요, 이거요..
     
가생이 12-12-0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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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이건 12-12-03 17:22
   
프랑스의 레지탕스처럼 나치협력자들ㄹ 척살햇던것처럼 친일파매국노들 잡아죽엿으면 박정희 전두환 박그네 뉴라이트 일베충들같은 더런은 혈통들은 박멸됫을템데 ㅠㅠ
세계ㅇ하 미국이 인정하는데 유신잔당들운 부정하메 ㅋㅋ
          
백야드 12-12-10 22:00
   
너같은 인간을 안박멸시킨게 박정희 탓이지.
     
레민 12-12-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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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번역소재는 영화 26년이지 말입니다 ㅠㅠ 영화 내용이 정치적이겠지...
26년 안봐서 모름 뿅~
amiko 12-12-03 12:01
   
화려한 휴가 이후로 또 선거철이 오긴 왔나보네요. 북한은 뭘 또 쏘느니 마느니 하고, 드라마에는 오랜만에 그녀가 출연해주고.. 광주관련 영화가 흥행하고.  이번 기회에 죽일놈 죽이고 깨끗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선거철에 이런 데자뷔돋는 상황이 정말 싫습니다.
물빛 12-12-03 12:08
   
한국영화 참 많이 발전한거같네요.
쉬리가 언제 나왔더라..암튼 그 즈음부터 많이 좋아진듯..
솔직히 그 전까진 극장서 볼 만한 한국영화는 거의 없었던거 같네요.
루아향 12-12-03 12:10
   
선거철을 노리는 전형적인 선동영화
     
사용하 12-12-03 12:47
   
아.. 군인 쿠데타에 민간인 학살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 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선동이구나 ㅋ
선거철에는 이런 선동?활동은 더 많이 해야 하는데 말이지 ㅋ
민주주의를 총칼로 찢어발긴 놈 따위를 추종하고 찬양하는걸 막고 새로운 전두환을 탄생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ㅋ
     
개고생 12-12-03 13:24
   
외압으로 미뤄지고 미뤄져서 대선 있는 해에 개봉...
그리고 흥행ㅋㅋㅋ
외압넣으신분들 줄줄이 쪼인트 맞고 계실듯
     
qwerty 12-12-03 13:32
   
외압 없었으면 2-3년 전에 만들어졌음.
     
stabber 12-12-03 13:59
   
이 친구는 전에도 이런 식의 댓글을 쓰던데 그저 피식
     
Heizen 12-12-05 00:12
   
엥?
     
함롱 12-12-08 21:22
   
또다른 예를 들면???
호밀빵 12-12-03 12:15
   
박정희가 총맞아 죽고 나서 독재시대는 끝났다고 국민들은 여겼지만, 또 다른 전두환 독재가 장기집권한다. 박정희 독재를 국민이 끌어 내리지 못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더긴 암흑의 시대가 도래한 거지. 오늘날에도 박정희 독재는 살아 계속 한국을 지배한다. 해서, 외부세력이나 암살로 독재를 끝내서는 안된다는 교훈이다.

만약 북한주민이 스스로 김씨왕조를 멸하지 못한다면, 역사는 또 반복 될 것이다.
레나페어리 12-12-03 12:37
   
강풀 작가가 정말 대단하죠
그리고 솔직히 이걸 극장에 걸수있으리라곤 생각 못 했는데...
스파이더맨 12-12-03 12:43
   
번역 잘봤습니다 오늘 보러 갑니다
Arirang 12-12-03 12:50
   
이거 만화봤을때 정말 눈물이 줄줄 나왔는데 이게 영화로 나올줄이야...ㅠㅠ 꼭 보고싶네요 정말ㅠㅠ
병조정랑 12-12-03 12:51
   
선동이니 뭐니 좀 하지맙시다 그런말은 정치게시판이나 가서해요
참치 12-12-03 12:55
   
뭐... 대한민국 현대사는 걸레 수준이니....쩝... 부끄럽네...
흥선대원군 12-12-03 12:56
   
선동맞지
정치적 주제를 다룬 영화를 번역한거 자체가
우리 여기서 정치얘기할까요~? 하고 자기 옹호자가 얼마나 되나 재확인하고싶은 욕구에 떡하니 올린건데
광주는 하나의 총기를 들고일어난 폭동이야 폭동
팩트도 찾아보기 귀찮으면 그냥 죽어
     
흥선대원군 12-12-03 12:57
   
이런 영화가 나온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는거야
광우병이랑 다를바가 없다고
그쪽 주민들은 경거망동말고 특히 언동을 좀 조심해야돼
          
굿잡스 12-12-03 13:02
   
ㅋㅋ 이런게 선동이군요 ㅋㅋ

하긴 요즘 캐비에스 선덕여왕 나오는 것도 선동이지?? ㅋㅋㅋ

꼭 보면 급조 신생아이디에서 이런 웃긴 소리들 하기 급한 사람들 출몰일세 ㅋㅋㅋ

불쌍한 인생분들.

아직도 6,70년대로 대중 문화를 보니 ㅋㅋ
          
qwerty 12-12-03 13:03
   
폭동 좋아하네. 그냥 폭동인데 관련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에 등재되나? 팩트는 그쪽부터 먼저 찾아. 이 기회에 역사 공부도 하고.
               
아는오빠 12-12-03 20:44
   
유네스코에 짱개가 아리랑 등록했는데 아리랑 짱개꺼??ㅉㅉㅉ
                    
병조정랑 12-12-04 01:33
   
등록 하려고 했지 등록안됬거든요
          
ㅇㅋ 12-12-03 13:05
   
솔직히 정치얘기좀하면어떻습니까?이런건밝히고 들쑤시고 계속파헤쳐야하는겁니다.
국민들이 정치에관심을가지고 잘알고있어야 정치인들도 각성하는사람이 한명씩 두명씩 그렇게 늘어나가는거죠...26년 영화의 주제는 절때 정치얘기가아닙니다.
우리의 역사의반영이고  이어지는 현재의모습을 그대로담은 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는영화입니다.보고오시면 님의생각.님이쓰신 이글이 아마도 부끄러우실겁니다.
               
흥선대원군 12-12-03 13:18
   
화려한휴가보면서 정말 개쓰레기라는 생각들었는데??
          
제로니모 12-12-03 18:02
   
흥선대원군이란 아뒤를 쓰면서 감히 이딴 얘길하누. ㅉㅉ

조선말 국가 파탄의 쌍두마차였던 것은 분명하지만... 늦게 정신차리고 국가를 외세로 부터 어떻게든 지키려구 했던 분이다. 진정한 한국 전통 보수의 상징이지.

넌 보수도 아니고 그저 친일 꼴통세력과 똑같은 얘길하네.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왜구들이 한국 폄하할 때 가장 많이 쓰는 단어가 뭔줄 아냐?

날조,왜곡이다. 지들이 스스로 그 짓을 하고 있으니 남들도 그런줄 알지.

젭알 왜구들 같은 날조와 하늘 가리기는 그만하자 알간? ㅉㅉ
          
안녕푸딩 12-12-04 20:38
   
이런 생각없는 쉐이...열라 주둥아리를 패벌라...
          
함롱 12-12-08 21:23
   
집에가서 한국사책 펴서 처음부터 쭉 읽어봐 ㅋㅋ
아이디도 봐라 짱깨한테 납치당할려고 ㅋㅋ
     
최감독 12-12-03 13:07
   
말을 함부로 하지 마세요.
국내 개봉 흥행 1위이기에 번역한 것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굿잡스 12-12-03 13:13
   
님 저런 사람 신경써지 마세요.

여기 특정 정치 할베 알바생 제법 됨 ㅋㅋ 특히 급조 아이디로 ㅋㅋ

가생이 와서 문화 즐기는게 아니고 어그로 댓글 양산이나 하는 한심한 부류들 있죠^^



덕분에 잘 읽고 갑니다. 감사^^
               
흥선대원군 12-12-03 13:19
   
신생아이디?개소리말고 회원정보보셈
그리고 맨날 가생이에서 외국인반응보면서 히히덕거리며 렙 30올려놓고 뭐가 그렇게 자랑스럽냐?
                    
대박대박 12-12-03 13:34
   
개소문이 아니라 가생이 입니다. 그리고 외국 반응 보는게 잘못인가요??ㅎㅎㅎ
윗분은 렙30이라고 자랑한 적이 없는데 난독증인가요?? 아니면 열등감인가요??
                    
함롱 12-12-08 21:26
   
외국인 반응을 보면서 외국의 문화를 접하고 때론 희희덕 거리고 때론 분노하는건
저분 자유임. 가생이 닷컴을 보면서 희희덕거릴 수 있는 자유 .
그럼 님은 가생이 들어오면서 비장한 각오로 들어오심??? ㅋㅋㅋㅋㅋ
          
흥선대원군 12-12-03 13:30
   
다른게시물보니까 저저번주 1위나 저번달 1위는 없네요?
국내개봉흥행1위라서 번역한건 그럴듯하게 짜맞춘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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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원칙 1항 위반 아이디 및 아이피 블럭
     
햇살같은티… 12-12-03 13:42
   
에효. 진짜 대단하다. 보나마나 일베충이겠지
     
덤벨 12-12-03 14:55
   
민주주의국가에서 자유를 누릴 자격이 덜된 사람같습니다. 동서를.. 정당을 떠나서.. 사건의 옳고 그름에 대한 판별 자체가 안되는 분 같습니다. 그리고 이영화를 어떻게 정치적 주제로 바라보는건지..
     
여울 12-12-03 19:45
   
함부로 폄하하는 발언은 먼저 했다

그분들의 희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참 마음 아프다.

민주의의는 붉은 피를 먹고 자라는 무형의 식물이다 것만 알았으면...
     
마룻 12-12-03 21:43
   
공기가 아깝다
     
스티븐식칼… 12-12-04 02:09
   
이런 짓하면서 돈은 받냐? 먹고 살기 위해 하는거라면 좀 애잔하다.
그래도 정신 차리고 제대로 된 일 하고 살아라. 욕 본다. ㅉㅉ
4차원야수 12-12-03 13:01
   
어 이건 그 유명한 빨갱이영화네 ㅋㅋㅋㅋ 우리 빨갱이영화 흥행이라니 이런 영화를 만들어서 뭐하자는거지
참 골때리는군.. ㅉㅉ
     
ㅇㅋ 12-12-03 13:08
   
이영화를 지지하는 우리는 다 빨갱이냐그럼?ㅋ그럼 그새끼가 26년전처럼 우리 총쏴죽여도 그때처럼 빨갱이죽인거라고하면 정당화가 될 수 있는거냐??
     
함롱 12-12-08 21:28
   
ㅋㅋ 빨갱이영화래 ㅋㅋ 국민이 자유를 위해 들고 일어나는건 당연한거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국가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다 빨갱이임?? ㅋㅋ
gaudi 12-12-03 13:02
   
대선때마다 나오는 광주 영화들을 보건대 충무로도 썩을대로 썩은것 같습니다
피에타 김기덕을 왕따 시키는 동네니 뭐 오죽하겠습니까
5년전 화려한휴가는 민주당 의원의 동생이 제작했다고 하던데 이번엔 누가했죠?
     
qwerty 12-12-03 13:06
   
충무로가 썩긴 썩었겠지요. 이런 영화가 외압 때문에 네티즌이 돈을 모아 제작했다는 게 바로 그 증거니까요. 그리고 피에타 김기덕은 공식 자리에서 문재인 지지했는데요? 어디서 김기덕을 끌고 나옵니까?
     
스티븐식칼… 12-12-04 02:09
   
이런 짓하면서 돈은 받냐? 먹고 살기 위해 하는거라면 좀 애잔하다.
그래도 정신 차리고 제대로 된 일 하고 살아라. 욕 본다.
광개토주의 12-12-03 13:03
   
29만원 넌 언젠가 한번은 혼좀 나야되.
야행성곰돌 12-12-03 13:10
   
까내리는 댓글 보면 가관이다 가관이야.......아 진짜 지역감정 부추기고 빨갱이 드립치는 사람들 진짜 무섭다...
아참 소중한 번역글 잘봤습니다.
     
흥선대원군 12-12-03 13:20
   
애초에 대한민국정치에 지역색을 강하게 불어넣은건 김대중 , 특정정당 97% 지지율을 보이는 비정상적인 그쪽 동네
          
야행성곰돌 12-12-03 13:24
   
아 그래서 그걸 근절할 생각 안하고 너 했으니까 더 하시겠다고요? 대단하시네...
               
흥선대원군 12-12-03 13:26
   
그쪽 동네가 스스로 근절해야지 그걸 다른사람이 해주냐? 애기냐 너?
          
붕어양 12-12-03 13:24
   
박정희가 먼저 전라도 출신 김대중이 대통령 되면 안된다고 선동해서 선거운동 한건 모르나보네
               
흥선대원군 12-12-03 13:26
   
자료갖고와봐
                    
붕어양 12-12-03 13:30
   
◇경상도 대통령을 뽑지않으면,우리 경상도는 개밥의 도토리가 될것이다.
(박정희측근 국회의장 이효상의 발언)
◇박(정희)후보는 신라임금의 자랑스런 후손이다.
그를 대통령으로 뽑아 이 고장 사람을 천년만 임금으로 모시자
◇김대중이가 대통령이 되면, 경상도에는 피바람이 불것이다(중앙정보부 선전문구)
◇김대중이 정권 잡으면, 모조리 모가지가 날아 갈것이다.(경상도 공무원들에게 공화당 의원이)
◇경상도치고 박정희 안찍는 사람은 미친사람(1971년 조선일보)
◇1천만 명에 가까운 경상도가 주동이 되고 단결만 한다면 선거에 조금도 질 염려가 없다
◇문 둥 이가 문 둥 이 안 찍으면 어쩔끼고
◇호남인이 집권하면 경상도 사람은 다 망한다
이런 선동 문구로 지역 감정 조장한 원흉이 박정희임
                         
qwerty 12-12-03 13:36
   
이런 자료 소용없어요. 모든 사실이 확실하게 기록으로 남아있는 광주 민주화 운동조차도 폭동이라 왜곡하고 진실을 외면하니, 이런 부류는 어차피 뭘 들이대도 눈, 귀, 뇌를 닫고 입으로만 쓰레기니 좌빨이니 하며 나불대기만 할 뿐이에요.
                         
흥선대원군 12-12-03 13:36
   
자료는 그렇게 쓰는게 아니야
출처를 적어야지 조선일보 몇월 몇일자인지도 적어라
뭔 뜬금없는 헛소리를  다 팩트라고 가지고오냐

http://blog.daum.net/cool_sapiens/15447874
          
qwerty 12-12-03 13:29
   
이러니까 역사 공부를 해야한다는 말이다. 지역색을 강하게 불어넣은 건 오히려 박정희였고, 광주 학살 전까지만 해도 전라도의 특정정당 지지율은 오히려 경상도의 보수당 지지율보다 낮았다는 건 아냐? 박정희가 안죽었더라면 나중에 부마항쟁 일어났을 때 군대 투입해서 광주의 수십배가 죽어나갔을 테고, 그럼 지금은 오히려 경상도가 전라도의 지지율을 보였을 텐데?
          
제로니모 12-12-03 18:09
   
그래 압도적 지지율은 세계 유래를 찾기도 힘들지...

넌 하나만 생각할 줄 알지 다른 쪽은 전혀 머리를 안쓰는 구만...

현대인들이 이 정도로 비정상적일 정도의 압도적 야당 몰표를 주는 건 그만큼 군부 독재 꼴통 새누리당의 정체성 때문인게다.

광주민주화 때 부터 얼마나 심한 고통을 당했으면 이정도 몰표를 줄까? 이건 생각해보지 않았겠지? ㅉㅉ

이게 지극히 정상적인 일반인들의 생각이란다.

니말대로라면 97퍼센트의 전라도 사람들은 인구로 따지면 수백만인데...이들이 정녕 단체로 빨갱이라고 생각하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요... 이정희는 대놓고 그냥 종복이라 불러도 할 말없다마는...

너같은 일베들은 니들이 말하는 종북 보다 1천배는 더 역겹다. ㅉㅉ
          
보술이 12-12-04 10:12
   
ㅋㅋ 더 웃긴건...너희가 말하는 뇌물현, 전두환,노태우,김영삼,문재인 등
죄다 경상도 사람들인데..딱 한사람 김대중빼고...
이건 어찌 설명할꺼임?
역대 대통령 죄다 경상도 출신인건 쏙빼고 ㅋㅋㅋ 진짜 웃긴다...
민구리 12-12-03 13:17
   
알바놈들 정말 많네..
으에엑 12-12-03 13:17
   
빨갱이 운운하는 인간들 평소에 그만큼만 친일파들한테 그래봐라
그럼 욕이아니라 박수쳐줄텐데 멍청하게 ㅉㅉ
     
성운지암 12-12-03 15:50
   
빨갱이 운운하는 인간들이 친일파인데  자기얼굴에 침뱉기죠~ ㅋㅋ
          
함롱 12-12-08 21:30
   
그렇게 되나요 ㅋㅋㅋ
흥선대원군 12-12-03 13:21
   
518은 원래부터 김대중 석방을 위해 한 운동임
민주화는  개뿔 그럴듯한 포장
     
광개토주의 12-12-03 13:28
   
그것이 바로 민주화 정신입니다 쇄국정치인 나으리
     
정배닷 12-12-03 14:52
   
흥선대원군 너 참~ 애쓴다
     
사용하 12-12-03 17:09
   
흥선대원군 / rmfotj Tlqoffjadk 전두환이 군사 쿠데타는 사실이나 아니냐



yes / no?
     
함롱 12-12-08 21:31
   
국가권력의 횡포로 감옥에 들어간 사람으 구하는것 자체가 민주화입니다
짱깨한테 잡혀가신 분아 ㅋㅋㅋㅋ
개수작 12-12-03 13:22
   
광주민주화 운동을 폭동이니 머니 하는 개소리는 너네집 개아들한테 해라 ㅉㅉ
나프 12-12-03 13:25
   
댓글 좀 당황스럽네요; 광주 민주화 운동이 줄곧 이런 취급을 받아왔었던가요. 아니면 단순히 선거철 때문에
민감해져있는 건가요; 오늘로 개봉 4일차 관객 80만명 돌파했다는데 80만명 전부 빨갱이로 몰아갈 기세네요;
붕어양 12-12-03 13:27
   
피로 이루어낸 민주화 민주주의를 간단하게 무시하는 놈들이 일베충 같은 수꼴들이죠
제 발로 다시 독재의 길로 들어가고 싶다는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해야할지 ㅉㅉ 노예정신만 가득차 있는.
대중은 자유를 갈망하면서도 막상 그 자유를 주면 다시 지배받고 싶어한다는 말이 있죠. 왜냐, 지배받는 것에 길들여져 있고 자유를 얻었을 때 나 스스로 해나가야 하는 것이 두렵기 때문에.
그걸 지금 대선 시국에 와서야 곱등이처럼 보이는 몇몇 놈들 때문에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흥선대원군 12-12-03 13:32
   
그래서 군인 죽였어? 어느나라 시민이 민주화운동한다고 먼저 군인을 공격해서 무참히 죽이냐?
          
음란한사탕 12-12-03 14:19
   
이 뵹신은 뵹신짓 화려하게 하넼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기왕하는 뵹신짓 찬란하게 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술이 12-12-04 10:2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군인을 죽엿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는 하고있냐...ㅋㅋㅋㅋ
     
흥선대원군 12-12-03 13:32
   
군인피로 이루어낸 민주화냐?

광주폭동에 감히 민주화라는 신성한 이름을 붙이지마라
          
개수작 12-12-03 13:34
   
그러니까 그런 개소리는 너네집개한테 하라고~
          
제로니모 12-12-03 18:19
   
넌  신성한 민주화라는 단어 조차 입에 올리지마라...

감히 너 따위가 민주화란 단어를 입에 올려? ㅎㅎㅎ

광주폭동이라고 부르는 너의 사고는 군부 독재정권의 적자인 새누리 꼴통들에게 쇄뇌가 되었는 지 아님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더러운 변명의 발악을 하는 진 모르지만...

니들이 아무리 그래봐도 세상은 광주 민주화 운동으로 기록되었고 오히려 니들은 이를 부정하고 폄훼한 댓가를 치룬다. 죄가 전두환 일당만 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니들 같이 전두환과 독재정권을 옹호하고 민주화 희생자를 욕보이는 짓거리를 한 것들도 분명 언젠간 땅을 치고 후회할 댓가를 치룬다.

좀 인간이면 인간답게 살거라.

희생당한 분들을 그만 욕보이고....알간? ㅉㅉ
개수작 12-12-03 13:30
   
영화댓글 보러 왔더니 정치적단어인 빨갱이니 머니 하는 정신병자들이 많아 ㅉㅉ
적루 12-12-03 13:33
   
빨갱이/선동영화라고 하는 애들

일베에서 노는 애들일겁니다.

정치게시판가면 일베애들 많아요.. 갸들은 산업화했다고 좋아할걸요.
보라매 12-12-03 13:36
   
일베 똥냄새......어휴ㅋㅋ
지해 12-12-03 13:37
   
대단한 영화지요... 전라남북도에서...
적루 12-12-03 13:37
   
예전에 여기만 올때는 몰랐는데,

타사이트에서 일베를 알게됬는데 거기 애들 정신상태가 좀 메롱합니다.

빨갱이,좌빨,홍어,슨상님,10선비,오오미,호성등 말투나 단어선택부터가 정상을 벗어나있고,

무엇보다 민주화가 반대를 뜻합니다.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애들이에요.

거기다 성기인증,수간인증,강간모의등 사회적으로 폐악도 만만찮고요.
     
나프 12-12-03 13:41
   
진짜 심각한 문제는 미성년자가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거리낌없이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유행하는 단어를
쓰고 다닌다는 거죠;
          
적루 12-12-03 13:45
   
이번에 청소년 유해 사이트 지정 검토하는거 반드시 통과 되었으면 합니다.
무한의불타 12-12-03 13:38
   
폭동은 폭동이다!
     
보술이 12-12-04 10:24
   
왠 폭동? 군인이 먼저 국민을 살해하고 일어난 일이 폭동?
넌 폭동의 뜻을 잘 모르는것같다...일단 국어공부부터 하고 와..
     
함롱 12-12-08 21:41
   
ㅋㅋ 폭동이요 폭동을 하는 이유를 아십니까 그때 광주 공무원들이 기록한자료와
관련영상을 보셔야 폭동인지 아니면 군정권의 국민의 대한 폭력인지 아시게 될 겁니다.
광개토주의 12-12-03 13:38
   
지역감정의 근본 원인은 선거 득표에 있습니다.
유권자를 하나라도 더 얻기 위해 잔머리 굴리는 것인데.

해법은 남북통일 밖에 없습니다.
2300만의 새로운 유권자가 합류하면.

지역감정 인위적으로 만들어내서 표쓸어모으고 집권하는거 더이상은 불가능해집니다.
가생이 12-12-03 13:39
   
번역 소재가 소재인 만큼 정치적 발언에 규제를 두지 않겠지만,
운영원칙 1항,2항,3항 및 인신공격등의 발언에 대해선 신고와 무관하게 이시간 이후(2012.12.03 오후 1시39분) 발견 즉시 바로 차단 조치 합니다.
모든 운영팀에서 수시로 모니터링 하며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하롱이 12-12-03 13:40
   
어이구... 댓글보소...
한심하다 못해 불쌍하기까지 하네..
선동질ㅋㅋ 지금 댓글에서 물흐리는 누구가 하고 있는 주제에...
뭘 아는 척 고고한 척 하고 싶으면 명확한 잣대를 가지고 정확한 자료에 근거해서 까내려라
어디서 근거없는 자료들 주워들은거만 가지고 찍찍 싸대면서 누구를 설득하려는 생각 말고
나프 12-12-03 13:42
   
아, 번역자 님께 번역 감사드린다는 말을 깜빡했네요. 잘 봤습니다. ^^
secret 12-12-03 13:42
   
광주사태 -> 광주 민주화 운동 (or 광주항쟁, 광주학살)
붕어양 12-12-03 13:44
   
007빵으악 12-12-03 13:46
   
김일성+김대중+광주폭도들이 일으킨 폭동
부탄가스 12-12-03 13:46
   
일베충이 날뛰는구나 ~~~~~~~~~~~~~~~  일베에서만 놀아라잉 ~~
갸라미 12-12-03 13:51
   
미친놈들이 보이네.
일베만 그런건 아닙니다. 인터넷이란게 웹서핑이라 할만큼 바다와같아서 물흐르는데로 퍼지고 있음.
네이버 다음 야후 디시 안보이는곳이 없어.
구룡 12-12-03 13:54
   
교과서에도 광주민주화운동이라고 기재되어있는데, 우리나라 교과과정도 부정하는놈들은 관심이 필요한 어그로꾼이나 분란조성하는 외국인라고밖엔 생각안드네요
운영자님이 알아서 잘 처리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고구마요네… 12-12-03 13:54
   
역사 교육이 요즘 잘 안된다더니...이상한 사람들이 많군요
저는 진보지만 보수고 진보고 어디가 나쁘다는 견해는 없습니다.
다만 일부 이상한 사람들이 법리상 조리상 잘못된 역사를 옹호하고 계신분들 보면
화가나네요
stabber 12-12-03 14:01
   
흥선대원군인지 뭔지 아이디 하나 파와서 쇼하고 g 달고 갔네...
다시 만들어서 들어오긴 할테지만 왜 저렇게 사는 건지;;;;
Bluebird 12-12-03 14:02
   
잘보고갑니다
메론TV 12-12-03 14:04
   
렙 낮은 사람이 날뛰는거 보니 일베에서 왔나봄
스파이더맨 12-12-03 14:06
   
에휴 일베충 하나가 날뛰다 G 달고 갔네~
Arirang 12-12-03 14:10
   
광주 민주화 운동보고 빨갱이 뭐라하는 괴상한 사람들이 있다는건 알았지만 직접 댓글로 보긴 처음일세...
번역 잘 보고 갑니다!! 번역자님 어그로들 때문에 고생 많으시겠네요 허허
사토나카 12-12-03 14:18
   
21세기에 빨갱이드립 치는 애들 뇌구조가 유감이네...
외국인도 많이 봤으면 좋겠다...
     
007빵으악 12-12-03 23:04
   
그 21세기에 연평도 폭격당한건 벌써 잊어먹었지
핏자와 12-12-03 14:18
   
흥선 대원군 오프라인에선 왠지 마음씨 좋은 동네 형일꺼 같음 ㅋㅋㅋㅋㅋ
amiko 12-12-03 14:19
   
관리자님 빨갱이니 알바니 지껄이는 논리 없는 애들 좀 차단해 주세요.
보호대 12-12-03 14:22
   
확실히 공증할수있는 팩트가 있스면...518은 이미 공식적으로 폭동으로 평가절하 됬습니다.

이명박정권이..그냥 나뒀을까요?

당시에 그나마 80년엔 세계의 기자들이 찍어논 영상물과 확실한 팩트의 기사가 많기때문에

공론화시키지못하고...그냥 애써 외면하는겁니다..

답답한 사람들 많네
지구정복케… 12-12-03 14:44
   
진짜 숨어있던 암덩어리들이 한순간에 폭발했네요.

정말 한심합니다. 빨리 운영진에서 조치를 취해주시면 좋겠네요.
검은마음 12-12-03 14:50
   
중간중간 가생이도 개소문같이 병림픽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종자들이 몇몇 보이네..
언제나 되야 저런사람들이 한국에서 없어지려나....
김일성이 찬양하는 공산당원들 같아...하는짓이..
냥이조아 12-12-03 15:16
   
눈팅만 했었는데.... 정말 미친놈들 많군요...
세상에! 억울하고 참혹하게 돌아가신 분들을 욕하는 짓을 서슴없이 하는 인간이 있다니..
번역해주신 분들 항상 글 잘 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덤벨 12-12-03 15:17
   
지금 세상에 빨갱이라니.. 허.. 참..
cool 12-12-03 15:24
   
잘보고 갑니다.  번역자님 ^_^
네놈따위 12-12-03 15:29
   
일베충들아 심심하냐 너희들이 무슨 진실을 알고있고 우리는 모르는것 같다고 착각하는데 니들이 바로 일본의 넷우익같은 존재들이야 소수 우익들 .. 빨갱이였는데 미간부들이 참배하러오나? 이명박 정권 전까진 이런 주장하는것듪없았은데 후에 이런애들 심하게 나옴 멋도 모르는 어린것들이 어디 선동당해서는 이런 짓하고다니는게 안타깝다 우째 이런애들이 있지1900년대 매카시즘에 속은것들 .. 얌마 글고 광주 민주화 운동이 빨갱이짓이라고 하면 빨갱이한테 고마워해야하나 덕분에 민주주의 되찾았잖냐? 빨갱이가 우리나라 도와줌? ㅋㅋ 그리고 김대중은 그당시 계엄령 내리고 전두환 정부가 계엄령 내리고 야당 인사들을 체포해서 민주 인사들 가뒀다고 풀어달라고 같이 시위한거거든
Refresh 12-12-03 15:48
   
한 나라의 국부를 마음대로 욕하고 국가의 정책은 뭐든 비웃는 나라에서 간첩이나 빨갱이가 무슨 할 일이 있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에 대해서 부정적인 편은 아니지만 당시 시대적 상황은 지금같지는 않았을 텐데 어린 분들이 잘못된 판단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무섭네요..
     
mr준 12-12-03 15:54
   
님이말한
한나라의 국부가 누구인지 궁금하군요?

국부라함은.......
국민 대다수가 존경하는 사람한테 써야하는말 아닌가요?
     
함롱 12-12-08 21:45
   
국부라 ........ 내가 보기에 우리나라에서 국부라는 호칭을 사용할수 있는 사람은
고 김수환 추기경님과  법정 스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쿠테타를 일이키고 국민을 학살한 사람을 국부라고 말씀하시는건
늙으신 분의 잘못된 고정관념이라고 생각합니다.
haruann 12-12-03 15:56
   
역사 공부를 픽션과 작가의 입장만 가미된 영화로 배우는게 옳은가?
저 외국인들 그냥 영화는 영화로만 봤으면 좋겠네
히힛 12-12-03 16:09
   
역사를 바로알려주는 선동이라면 선동이 아니지 먼말이야 ㅋㅋ
아무튼 선동은 새누리가 갑
불청객 12-12-03 16:13
   
잘봤습니다
팜므파탈 12-12-03 16:16
   
재미없다던대 ㅠㅠㅋㅋ
Swing 12-12-03 16:37
   
토나오네 일베충

잘보고갑니다
이지스 12-12-03 16:47
   
예전에 영화 "화려한 휴가"때 댓글로 시위하는 민중들한테 좀비떼라고 말하던 넘들 생각나네요.  이런 피와 눈물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들이 이런댓글도, 가생이 같은 싸이트도 생기지 못했을겁니다.  위에 일베급 글다는 사람들이야 그런시절이 많이도 그리울겁니다.  자기들만의 세상이었으니깐요...
해적 12-12-03 17:00
   
요즘 웬만한 커뮤니티는 죄다 일베충들이 날뛰고 있군...;;;
바퀴벌레만도 못한 해충들 같으니라고...
조선면옥 12-12-03 17:04
   
댓글보다 눈 베렸네.  여기에 광주항쟁이 폭동이니 뭐니 떠드는 사람들은 선거때 반드시 투표장에 갈껍니다.
샬케 12-12-03 17:16
   
좌우성향 가릴것 없이 댓글들이 왜이래요??서로 네티켓 좀 지킵시다..
덤벨 12-12-03 17:17
   
1980년대 말.. 목숨걸고 싸웠던 젊은 대학생들.. 지금 50대가 되었습니다.. 그당시 데모하던 학생들에게 구멍가게를 하시던 아주머니 아저씨들은 군 정부와 싸우며, 민주주의 외치는 학생들이 대견하고, 훌륭하다며 가게를 털어 빵이며, 음료수 등등을 나눠주셨었죠.. 그당시 13살 어린나이에 눈에도..  이런 대학생 형, 누나 모습들이 전 왠지 옳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세상을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 분들에게 그에 맞는 보상을 요구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들의 행동이 만든 지금 세상에 살면서.. 어찌 그들을 비하하는지..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부끄럽게 생각하세요..

아직도 철없이.. 지배받고.. 길들여진 습관에 젖어 절대적인 것을 찬양하고있는 당신 모습이 현재 2012년 대한민국에 어울리는 모습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덤벨 12-12-03 17:21
   
취임식만찬에서.. 태이블에 담배 물고 앉아.. 전두환 찬양가사 듣고 있던 전두환 모습이 아주 가관입니다.. 빨갱이?... 그 모습이 빨갱이더군요.. ㅎㅎ 어이가 없어서..
당비일비 12-12-03 17:31
   
박통은 둘째치고 전두환도 쉴드치나 ㅎㄷㄷㄷ
토마토 12-12-03 17:38
   
2차대전 당시 히틀러 치하의 선전장관 요제프 괴벨스가 영화로도 대중선동을 많이 했었지.
26년,
내가볼때는 선동영화가 맞다.(왜 하필 선거철에 나왔을까.?)

이건 뭐 한 사람이 다른 의견을 냈다고 말로 죽이듯이 달겨드는 행태가 안쓰럽다.
전두환,
독재자 맞다.
광주항쟁,
너무 보이는것만 믿고있는것이 아닌지.......... 나는 폭동도 생각하는데,.....

히힛///// 역사를 바로알려주는 선동이라면 선동이 아니지 먼말이야 ㅋㅋ
아무튼 선동은 새누리가 갑
내가볼때는 그 반대다.
전라도쪽은 항상 선동의 갑이었다. 말은 바로하자.
이번 대선때 몰표가 전라도쪽에서 나온다.
왜냐구?
항상 그랬으니까.
여기에 댓글단 당신들
부끄러운줄 알아라.
김대중이와 노무현이 북에다 퍼준걸 생각해 보란 말이다.
그와중에 천안함 폭침사건이 일어났던걸 기억해라.
     
덤벨 12-12-03 17:41
   
당신같은 사람을 왜 나같은 사람들이 욕한다 생각합니까? 내가 좌파라? 빨갱이라? 내참 기가 차서.. 자꾸 동서 가르고.. 남북 가르는 꼴이 우스워서 욕하는겁니다.. 아직도 모르는군.. 아직도..
     
구룡 12-12-03 17:46
   
현정부가 만드는데 방해만 안했어도 1~2년전에 완성됐을 영화에요.
     
네놈따위 12-12-03 18:25
   
26년이 왜 지금 나왔냐면 외압때문이에요 외압때문에 못나오다가 국민들이 성금 모아서 겨우 겨우 어렵게 개봉한 영화입니다. 선거철에 나온이유져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선거날에 개봉한거임
항상 전라도가 그랬다는 말은 삼가해주시져
이미 새누리당은 전두환 이후로 신뢰를 잃은당인데 신뢰를 잃은당을 뽑지 않는다고 해서 전라도가 지역감정의 근본이라는 말은 신빙성이 떨어지네요 
그리고 선동질이라면 경상도 구미를 먼저 찾아보시져
경상도 구미에는 박정희를 신격화 하며 박정희 탄신제라고 매년 열어서 거기에 구미 시장까지 와서는 반신반인 박정희라며 말했습니다. 노골적인 선동질도 했고요 새누리당에서 나왔다며 잘부탁 드린다고 빨갱이 뽑히면안된다고도 하고요 선관위에서는 말리지도 못하고 쩔쩔매고 있고
저는 새누리당이 오히려 선동질은 더 잘하던것 같더라고요 무서울 정도 알바는 이미 새누리당은 인증이 됬고요 민주당 알바 있다는 소리는 못들어봤어도 새누리당 알바 있단 소리는 여기저기 들어봤거든요 일베 운영자중 한명의 증언도 있었고 ..
김대중과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에게 퍼준걸 욕한다면 김영삼 때 퍼준걸 더 욕하셔야할듯
처음엔 저도 이해 안갔지요 북한에게 왜캐 퍼주나.. 근데 북한을 싹 못밀면서 이렇게 갈등만 만들면 오히려 우리 경제만 더 피해가 오더라고요 과도하게 준건 나쁜거지만 어느정도의 평화를 유지해야한다고 생각함 전쟁할 생각이 아니라면; 전쟁해서 얼른 밀었으면 좋겠지만..
천안함 폭침 이것도 문제가 있져 이건 북한 탓도 있지만 이걸로 이명박 정부가 은근슬쩍 회피하려는게 문제였져 새누리당이 외친 안보가 북한한테 이리 피해당하는거였다면 애초부터 다른 후보 뽑는게 낫습니다.
제대로 막지도 못해놓고 북한이 나쁘다 북한이 처서 이렇게 됬다 징징되면 뭐합니까 비싼무기 있어도 제대로 막지도 못하고 북한이나 이명박 정부나 거기서 거기에요
토마토 12-12-03 17:47
   
덤벨// 우습게도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편 가르는 그런짓을 내가 위에말한 사람들이  항상 하고 다니지요.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다른지방에서 편가르는걸 못봤거든요.
아, 전 오리지날 경기도 평택 출신입니다.
     
덤벨 12-12-03 17:53
   
전 반대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편이라니.. 우리나라 국민끼리 무슨 편을 가를게 있다고.. 그게 옳은게 아니라면 토마토님도 그렇게 안하면 되는겁니다. 그러고 있는 님 모습을 생각하세요..
토마토 12-12-03 17:48
   
구룡// 현 정부가 방해했다는 근거자료가 있나요.?
저는 못봤습니다.
한번 보여주실수 있나요.?
둣겁이 12-12-03 17:52
   
솔직히 29만원은 혼나야되는게 맞습니다만은 꼭 D-20 에 이런 영화를 개봉하는 행태가 졸렬하긴 하죠.
얼마전에 자본이 없어서 끝장날뻔한 영화 후원으로 겨우 만든다 하더니 벌써 개봉?
작품성이고 뭐고 일단 대선 전에 개봉해야한다는 절박함이 만든 힘이겠죠

참고로, 요새 시대에 빨갱이 운운한다고 하시는분들, 진심이신지요?
종북세력은 존재하며, 견제해야합니다.
토마토 12-12-03 17:53
   
구룡// 한 마디만 묻고 싶습니다.
만약, 현 정부의 방해공작으로 1~2년전에 만들어졌을 영화라고 칩시다.
그런데 이상하네요.
현정부가 그렇게 방해를 했다면 오히려 지금같이 중요한 대선기간에 이 영화가 나올수가 있었을까요.?
만약 내가 현 정부의 방해공작을 할만큼의 위치에 있었다면 이 영화는 지금 극장에서 볼수가 없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블루하와이 12-12-03 17:54
   
잘 보았습니다 ~
호랭이님 12-12-03 17:56
   
졸렬하기는.. 그럼 애시당초 몇년전에 개봉하게 압력이나 가하지를 말던가.. 영화사 측이 졸렬한게 아니라 자칭 수꼴이면서 압력가한 놈들이 졸렬하고 멍청한거지...

번역 잘보고 갑니다...광주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의 영혼과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응원합니다.
토마토 12-12-03 17:58
   
둣겁이님//  조금만 찾아보셔도 넷상에서도 북한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종북세력=빨갱이
가 맞습니다.
고려 연방제를 지지하고 전 세계 유일무이 3대 세습체제를 고무 찬양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토마토 12-12-03 18:05
   
호랭이님// 이 세상에는 좋은놈도 있고 나쁜놈도 있는 세상이죠.
물론, 모종의 압력을 넣을만한 인간들도 있겠죠.
하지만 님께서 말씀하신 수꼴에만 그런놈이 있지는 않겠죠.?
     
호랭이님 12-12-03 18:14
   
모든 수꼴이라고 정의한적 없습니다.
제 댓글보시면 수꼴이면서 압력가한 놈들이라고 한정하고 있습니다.
민포포 12-12-03 18:13
   
5.18이 정치문제라 생각하는지... 여야 편나눠서 생각할 문제라고 생각하는지...
문재인 지지자 박근혜 지지자 생각이 달라야할 문제인지...
쿠데타를 통해 집권한 군인 독재자가 민간인을 학살한게 어떻게 정치인가.
독재자에 대한 항거가 어떻게 빨갱이 타령이 나얼까요...
얼마전 있었던 리비아의 카다피 군부가 민간인에 대한 발포를 하면 그게 정치문제인가요?
다르다구요? 똑같습니다.

선동이라구요? 5.18이 선동? 그날 사망한 대학생,고등학생,중학생... 심지어 아이들;
부녀자, 청년, 학교 선생님, 노인들 이게 다 선동의 결과라구요?
말함부러 하는거 아닙니다.
비회원 12-12-03 18:14
   
ㅎㅎㅎ 재미있다. 뭐 처음 번역 올린 사람 자체가 이런 반응을 원해서 올린것이기도 하겠지만
서로 자기네들이 옳다고 물어 뜯는 모습이 장관일세.. 뭐 이런것도 선거철이나 되야 보게되니 아쉬울뿐.

지금 너희 두패들이 하고 있는건 빨간똥하고 노란똥이 있는데 우리 똥이 더 이쁘다고 싸움질을 하는거야
이런 감정에 치우친 정치에 대한 지식으론 1000년이 지나봐라 우리나라 정치가 변하나 결국 너희들은 똥들에게 신나게 이용만 당하는거야 니들이 뽑았다면서 자위를 해대겠지만

2달후에는 정신을 차리고 다른사람으로 변하는 모습들을 보면 참 선거라는건 놀라운 마법이 아닐수 없다
너가져 12-12-03 18:25
   
이사람들 한나라당이 재집권하면 뒷감당 어쩌려고 이러는건지....
코코아요 12-12-03 18:26
   
솔직히 대선을 앞둔 정치 영화가 맞지... 솔직히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게 충무로에서 좌익이 아니곤 살아날수

없다는 사실이지...
제로니모 12-12-03 18:32
   
이게 뭘 선동하는 거지? 응? 수꼴들아!

니들 주변의 가족들이 자신들을 지켜줘야할 군인의 총칼에 저항 한번 제대로 못하고 참혹히 살해당했던 기록영화와도 같은 건데...

뭘 선동하는 거지?

굳이 영화의 목적을 말하자면...이런 역사적 사실 조차 알려하지 않는 위에 '토마토/흥선대원군...등'의 지극히 비정상적인 부류의 인간들을 계몽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지. ㅉㅉ
토마토 12-12-03 18:33
   
그 날 사건이 일어난 후에  광주 교도소를 수차례 접수할려고 했던  이유는 정말로 궁금하다.
광주 교도소를 왜 접수할려고 했을까.?
중범죄자와 사형수들이 있던 교도소를,...............
내가 이렇게 말하면 끝이 안나겠지.
민포포// 독재정치, 항거, 투쟁, 폭동, 희생자,(경찰도 죽었고 군인도 죽었습니다. 그들도 가족이 있지요.)
선동,.....당신의 입이 나처럼 뚫어져 있어도 서로의 생각은 다를수도 있지요. 안그래요.?
한가지로 정의를 내리기에는 어려운 문제가 아닌가요.?
     
민포포 12-12-03 18:38
   
5.18 광주를 왜 한가지로 정의 못하나요? 그냥 정의하기 싫은게 아니구요?
5.18광주를 학살 말고 다른걸로 그럼 정의해 보세요.
어디 들어봅시다. 내가 생각하는 광주 민주화 운동이 맞는지 당신의 광주 폭동이 맞는지
끝까지 해봅시다.
조선족박멸 12-12-03 18:33
   
통장잔고 27만원 전땅크!
민포포 12-12-03 18:34
   
무슨 조선시대 역사도 아니고... 한두명 죽은 살인사건도 아니고;;
불과 30년전인데...
당시 20살이면 이제 겨우 50살... 수십만의 사람이 체험하고 목격한 참극이 선동?

좋습니다. 선동이라 칩시다. 그럼 선동당한 사람은 다 쏴죽이는거에요?
위대하신 땡전 뉴스 전장군님이 광주에서 빨갱이 소탕작전이라도 하셨나요?
학살은 그냥 학살인거에요.

심지어 해외언론에서 전두환과 광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등장하는 단어가
genocide, slaughter

종북타령을 하건 상관없는데 하더라도 제발 이성의 마지막 끈은 좀 잡고 이야기를 하길...
야바바 12-12-03 18:35
   
보고 왔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재미없습니다. 억지로 짜맞춘 느낌이랄까;;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네요.........
     
제로니모 12-12-03 18:39
   
난 재밌던데요.

적극 추천 하고 싶은 영화네요...
          
야바바 12-12-03 18:48
   
님은 재밌게 보셨나 보군요~
전 중간에 졸기까지 했네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네요...
차라리 화려한 휴가가 훨 나은듯...
눈치보기 12-12-03 18:39
   
초 중학교 애들 학교에서 단체로 이거보러 가던데
솔직히 흥행 1위할 영화 아닌데 1위네
토마토 12-12-03 18:42
   
제로니모// 와~우
          대단하십니다.^^
              졸지에 저는 수꼴이란 단어로 분류가 되는군요.
                내가 걱정하는것은 미스에이의 수지처럼 (아, 광주 출신이더군요.뭐, 다른 지방보다 관심은 더 갔
          겠죠.) 트위터에 그 아이가 올린
          글처럼 맹목적인 선동에 좌지우지 되어가는 모습이 심히 걱정스러웠습니다.
                당신처럼요.
토마토 12-12-03 18:48
   
민포포//  군인과 경찰의 총에만 광주시민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이기에 저는 더 이상 할말이 업군요.
최초의 사망자는 경찰이었습니다. 장애인1명 포함.
당신이 말하는 시민군은 칼빈총으로 무장.
그런데 등뒤에서 칼빈총으로 심장쪽으로 총맞아 죽은 시민이 50여명.
군인과 경찰은 M16
북한에서는
해마다 오월이 오면 그 당시에 영광(?)스럽게 전사한 그들을 기리는 비석에 참배를 하죠.
     
이지스 12-12-03 23:51
   
님 얘기가 황당하군요?  군인이나 경찰등 총들고 대응하는 집단하고 시민하고 분별을 못합니까?
상대방은 총들고 쏘는데 각목들고 돌들고 싸우는데 상대가 되나요?  무장한 군인이 민간인에 발포를 하니깐 시민들이 그대로 당할수만 없어서 무기고 털어서 방어한걸 가지고 헛소리 하네요?
그걸 가지고 시민들이 군인들 공격했다고 쉴드치는 겁니까?  그리고 님 미스에이 수지 거론까지 했는데요?  님은 연예인도 지역출신 따져가면서 말하는군요?  수지보다는 차라리 김제동을 거론했으면 차라리 조금이라도 설득력 있어 보였겠는데...ㅎㅎ
레나페어리 12-12-03 18:53
   
웬만하면 댓글 하나로 끝낼려고 했는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2011년 5월 25일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발표했습니다.

도대체 이걸 왜 부정하려고 하고 이런 영화에 대해 언짢아 하는 분들이 계신지 씁슬합니다.

정확히 말해 전두환씨는 법정에서 내란죄로 사형을 언도 받은 범죄자입니다.

이건 자신의 정치 성향과 관계 없는 건 아닌가요? 에효....
     
아는오빠 12-12-03 21:09
   
유네스코에서 아리랑도 중국꺼라고 등재 됐다죠?
          
레나페어리 12-12-03 22:35
   
이분은 누구신데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지? ㅎㅎ
아리랑은 이미 우리나라 아리랑이 등재 권고 됐습니다(이럴 경우 거의 확정으로 봅니다)
중국은 자국내에 문화재로 등재한거구요...
토마토 12-12-03 18:56
   
북한은 광주인민운동이라 칭하며 518을 기념하는 기념일 행사를 매년 거행하고 있다.
 5.18뒤 8월에 함북 청진에 추모비를 설치
비석 뒷면에 북한 특수군 158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북한 인권 운동가 김 주호 박사-
     
세자루스 12-12-03 18:57
   
북한에서 5.18말고도 여러 가지 한국에서 일어났던 혁명, 항쟁들을 기념합니다.

4.19혁명, 6.3 시위, 6월 항쟁 부마 항쟁 등등...
토마토 12-12-03 19:04
   
레나 페어리// 사형을 언도 받았고 사면되었죠.
영화의 자유는 인정합니다.
다만, 그 영화에 의해서 갈등을 조장시키고 선동되어지는 영화는 매우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김 대중은 북한에 돈을 퍼주고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미국 CIA기밀 보고서에 의하면 5년내에 망해버릴수 있었던 북한을 김대중이 살려내었죠.
저는 수지의 발언이 개념발언이라고 말하는것에 개나소나 저렇게 말하면 개념있다고 생각하게금 만드는 좌빨들이 존재하는 이 국가의 장래가 심히 염려스럽기에 하는 말입니다.
진실은 저도모르고 당신들도 모르는 것입니다.
저는 이만 끝내겠습니다.
네버엔딩 스토리는 재미 없습니다.
더군다나 말도 안되면 서로 대화를 해 보았자 서로에게 상처만,..............
     
qwerty 12-12-03 20:48
   
할 말이 없으니 그냥 물타기 끝에 도망.

세계 기록유산에 등재된 자료는 믿지 않고 일부 편향된 근거 불분명한 자료를 신봉하네요. 생각해봐도 어이 없지 않습니까? '세계 기록유산' 이라는 단어 이해하지 못해요?
          
아는오빠 12-12-03 21:11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아리랑이 중국껄로 등재됐는데 꼭 믿으세요 ㅎㅎ
               
호이짜 12-12-14 14:22
   
몬소리지 ............?
     
이지스 12-12-04 02:07
   
예전에 내가 알던 정통파 수구꼴통이 생각난다.  대학 변두리서 북사집 하던 사장인데..  자기직업이 불법으로 책복사해서 먹고사는 주제에 누구 찍어라 하면서 무식한넘이 자기주장 하는게 참 애뜻하게 보이던,, 자식넘도 자기가 그러더군.. 자기 아버지 영향 많이 받았다면서...  자식넘은 야구좋아하는데.. 기아라면 혼자 이를 갈드만..  내가 본 아주좋은 부자지간이었어..ㅋㅋㅋ  그애들은 아직도 지들끼리 천국에서 살던데... 참 불쌍
          
풍류공자 12-12-04 10:23
   
글쓰는거 보니 님 수준을 알만하군요.

전 님이 말씀하셨던 사람 정치 성향이 보수이든 진보이든 아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자기직업이 불법으로 책복사해서 먹고사는 주제에 누구 찍어라 하면서 무식한넘이 자기주장 하는게 참 애뜻하게 보이던,"

이렇게 자기주장이랑 다르다고 타인을 폄하하는거 보면 이지스님도 그리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단지 그게 거슬린단 말입니다.
               
이지스 12-12-04 11:39
   
부모자식 사이에도 누구 찍어라 말못하는 법인데 얼굴 몇번봤다고 누구 찍으라는 말이 님같은 수준은 쉽게 나오나 보네요?  ㅎㅎ  그리고 책복사하는 사람은 하는일이 저작권 위반을 매일같이 하는 사람이에요.  책을 통채로 복사하는 죄의식도 없는 사람한테 님은 어떤 수준을 요구하길래? ㅎㅎ
민포포 12-12-03 19:04
   
칼빈설에 대한 반론 링크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odosoro&logNo=110086400572&parentCategoryNo=15&viewDate=¤tPage=1&listtype=0&from=postList

그리고 대부분 논리 근거가 지만원 같은 애들의 말인데...
또 그 지만원의 근거는 당시 보안사 등이 작성한 문건이 그 근거...
즉, 학살 당사자가 만든 문서가 폭동의 근거... 이런걸 믿으면서 왜 반대쪽의 더 많은 증언과 자료는
안믿는건지 모르겠네요
민포포 12-12-03 19:09
   
광주항쟁이 단순히 광주에서만 발생한 일이고 남의 일처럼 그냥 전라도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죠...
어쩌면 서울, 대구, 부산이 될 수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해 5월은 전국적으로 군부에 대한 저항이 일어났고 광주가 유독 더 심하거나 한것도 아니었죠.
오히려 가장 규모도 크고 발단이 되었던건 서울입니다.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는 서울역회군이 바로 그해 5월
입니다. 서울역회군 이런게 없었으면 그날 피로 물들었을 땅은 광주가 아니라 서울이었을지도 모를일이죠.
천리마 12-12-03 19:13
   
518이 폭동 이라고 하는것을 보니 수꼴 들이 많긴 하네..
gaudi 12-12-03 19:45
   
박정희를 미화한다고 드라마 영웅시대를 조기종영 시켜버리고
자이언트를 이명박 미화 드라마로 오인하여 생난리를 피웠던 사람들이
왜 대선때마다 나오는 좌파 영화는 순수히 보자고 궤변을 늘어놓는것이죠?
매번 시기를 딱 맞춰서 나오는데 어떻게 순수하게 봐줍니까?
화려한휴가, 26년, 남영동 같은 영화들 다 그런식이죠
     
qwerty 12-12-03 20:50
   
내용을 보고 사실에 대조하면 될 거 아닙니까? 본 다음에 사실과 비교해서 팩트 전달용인지 대선 선동용인지 직접 판단하세요. 보지도 않고 지레 짐작해서 이런 말 저런 말 하지 말고.
오캐럿 12-12-03 20:15
   
//최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영화 "26년" 개봉 직후 흥행 1위.. 장문의 번역 정독으로 잘 봤습니다...^^!
플리터 12-12-03 20:58
   
간첩이 선동해서 벌인일을 전두환 탓만 하고 있으니
♡레이나♡ 12-12-03 20:59
   
잘보고갑니다 ㅇ_ㅇ!
가출한술래 12-12-03 21:13
   
잘 보고 갑니다.
큰눈 12-12-03 21:16
   
아 정말

빨갱이라고 하는 애들은 또라이들인가?
     
큰눈 12-12-03 21:32
   
윗 댓글들이 보통의 정계글과 흡사한거죠? 왜 정게를 가지 말라고 하는지 않겠네 ㅡㅡ;;;;;

황당해서 기가차고
화나면서도 한편으론 불쌍하다
아까맹키로 12-12-03 21:20
   
꼭 봐야해~!
아는오빠 12-12-03 21:27
   
518은 확실히 논란의 여지가 많음.
26년 영화에서
저때 첫사망자가 경찰 4명 이라는거는 싹 가리고 객관적이지 못하게 한쪽에만 치우친건 사실임
 뭐 그래도 영화는 영화로 봐야하니까 이해는 함
LEMON쿠우 12-12-03 21:43
   
경찰 4명이 먼저 죽었다는 근거 자료제시하세요...전대가리측 자료말구용
     
아는오빠 12-12-03 21:48
   
네 근거 제시할께

518 기념제단 측 자료 입니다.  캡쳐는 DC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overnment&no=762064
          
레몬케이크 12-12-03 23:19
   
첫 사망자는 5.19일 군인들의 뭇매맞고 죽은 김경철 씨라고 나와 있네요 딱 경찰 죽은 부분만 캡쳐된걸 보여주며 첫사망자라고 주장하고 싶습니까 경찰 죽은건 20일이네요
               
아는오빠 12-12-06 12:27
   
김경철씨는 정식으로 확인된게 아닙니다. 518에 대해 광주시민쪽으로 편향적인 518기념제단 사건 일지에도 나와있지않은 루머입니다.
여기엔 분명 공식적인 최초사망자가 경찰4명으로 나와있습니다.
이자료도 못믿으신다면, 어쩔 수 없군요.

http://www.518.org/ease/menu.es?mid=a10302010000

이와 같이 518은 다소 논란이 있을수 있는 사건입니다. 지금 이곳 댓글들 상황만봐도 논란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습니다. 419랑은 참 대조적이죠.
          
이지스 12-12-04 00:06
   
그게 자료인가요?  수꼴넘들 하는짓이 일본우익 저리가라네.  민간인 총으로 쏴죽이넘들이 정확하게 자료정리 다 해줬겠네요?  실종자도 적은 인원도 아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999623
               
차메 12-12-04 16:27
   
자료 제시해줘도 ㅈㄹ거리는 님이 더 쪽바리같은데요?
                    
삼족오m 12-12-05 18:30
   
왜놈들이 수많은 강제위안부 증거자료들을 모두 불태우고 증거가 없다고 역사를 왜곡하지
왜놈들보다 더한 박정희나 전두환이의 독재시대에 과연 얼마나 많은 악행들의 자료들이 불태워지고 조작됐을까
아무 죄 없는 한국인을 맹목적으로 잡아서 빨갱이라 누명 씌우고 살해한 박정희 정권이다
더이상 무엇을 바라는가
치욕적인 뉴라이트들
성가심 12-12-03 21:45
   
어디 게시판 가서 정치나 역사 관련해서 한마디 하고 싶으시면, 특히 이런 대선철에..
영화나 예능 보면서 울분 희열 느끼고 상상력 더해서 글 달지 마시고
논문, 문헌자료 등을 '공부'하고 '팩트'를 말하세요
인터넷 대충 검색해서 누가 상상해서 쓴 소설, 카더라통신 그런 거 말고
대학생이면 아마 학교 도서관 사이트같은 데서 쉽게 무료로 논문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정치 얘기 싹 빼고 이 영화 자체만 생각해보면
대놓고 이름을 말하지는 않지만 멀쩡히 살아있는 특정 실존인물을 죽이려고 한다는게
그사람이 죽은 다음에 이런 영화가 나오면 모를까
심의가 떨어진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폭력성이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는오빠 12-12-03 21:52
   
일베충 오유충 뽐거지 기타등등 다 보임
찰싹 12-12-03 21:57
   
화려한 휴가,26년 등등...많은 영화덕에 정치적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이 좌빨세력(감정정치,기득권자에 대한 열등감,선동..등)그들의 달콤한 말과 견해에서 벗어나지 못한 시민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네요.저로썬 광주 폭동 이냐 광주시민 운동이냐 기준으로 따지면 광주사태라 정의 하겠습니다.
     
아는오빠 12-12-03 22:00
   
유네스코에서는 광주 민주화 반란,폭동,봉기(uprising) 이라 했더군요.
아리랑도 중국꺼로 등재됐고요
          
greaf 12-12-03 22:44
   
그래서 유네스코의 공신력을 믿지 못하겠다는 겁니까?? 유네스코 양반들이 어디 허당인증이라도 했나 보죠??
               
아는오빠 12-12-03 22:52
   
공신력을 믿으세요.... 아리랑 중국꺼 하시고
greaf 12-12-03 22:41
   
U2의 '블러디 선데이'란 노래를 이따금씩 듣는데, 들을 때마다 우리의 슬픈역사가 겹쳐 눈물이 납니다. 1980년, 그날도 북아일랜드의 그날처럼 일요일이였지요. 사실 블러디 선데이의 영국도 정부가 사과하기까지 30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것도 정권이 교체되고 나서야 말이죠. 블러디 선데이를 다룬 폴 그린그래스의 '블러디 선데이'는 영화사의 걸작으로 칭송받고 있는데, 26년은 어떨 평가를 받을지 궁금합니다. (벌써부터 폄훼하는 인간들이 있는걸 보니 영화제에서 좋은상 받기는 힘들듯 하지만요)
탱쟈탱쟈 12-12-03 22:42
   
으휴... 5.18 교과서에도 외국에도 심지어 정치계 좌우익 다 민주화운동이라고 하는데 폭동이라고하는사람은 한국뿐이 없다 ㅋㅋ
간첩ㅋㅋ미군은 자고있었나?총기 선빵? 사진상으론 줄서서 데모하던데 총기수급을 줄서서 하는구나...
그리고 전라도쪽 몰표나온다는것만 보이고 그이유는 안보이나?말은 똑바로 하자
선동이 아니라 그쪽은 발악이라고 해야 맞는거다
역대 억압과 차별성을 두고 온 지역이라 그쪽 주민들은 벗어나고자 조금이라도 챙겨주는사람 투표할뿐이다
박통이후 역대대통령 연고지를 보면 쉽게 알텐데?신문,뉴스 찌라시보다 걍 과거를 느끼기만해봐도알겠다
말을잘해야 선동인가? 눈코입 막고 내말들으라고 채찍질해야 선동이지....
군부세력,언론장악,독재 전두환  같은 군부세력,언론장악,세습 김정일 어때 비슷하지?
그럼 비슷하게 함경북도에서 김정일&김정은 반대시위대가 나타난다고 하면 잘한일일까 뷍신짓일까?
뭐 생각은 자유지만
전두환 쉴드치는시키는 걍 월북해라 가기전에 k-6총알 선물 잊지 말고
히힛 12-12-03 22:51
   
아직도 김대중 대북퍼주기 선동하는 애들이 있네
조금만 검색해보면 똥인지 된장인지 알텐데 불쌍하다
한나라당 새누리당에 놀아나는 무지한 국민들이 죄지
     
아는오빠 12-12-03 22:58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전신이라 할수 있는 소위 리틀 DJ 한화갑, 김경제, 한광옥 등이 새누리당 지지하는 것도 아이러니 하죠...
탐화랑 12-12-03 23:03
   
아 더러운 일베벌레 놈들이 별데에서 다 설쳐대네.
공기가 아깝고 쌀이 아까운 벌레놈들.
에티모틱 12-12-04 00:01
   
운영 원칙인지 뭔지 때문에 강하게 주장은 못하겠고
5.18은 북한 간첩이 개입된 무장 폭도들의 반란 폭동이지.
아기건달둘 12-12-04 00:15
   
잘보고가요
Lurve 12-12-04 00:18
   
잘보았습니다..
범블비원조 12-12-04 00:22
   
518이 폭동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일단 영화 자체가 한 쪽으로 치우친건 맞는데
디기탈리스 12-12-04 00:52
   
난 전라도라고는 초딩때 여수에 가본것 밖에 없는데...
광주항쟁때 막내삼촌을 잃었음..

아빠와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자식같은 동생이였고..
나는.. 나를 첫조카라고 얼마나 이뻐했는지 귀에 딱지 앉도록 듣고 자란 삼촌이였음..
광주항쟁터지기 직전에 광주로 출장가면서..
며칠 못본다고 섭섭해 하면서..갓난 아기였던 나에게 어떤 약속을 하고 갔는지..
평생을 듣고..또 듣고.. 또 들어온...그래서 나 역시도 아프고 그리운 그런 가족이에요...

우리가족은 삼촌의 흔적을 찾기가 힘들었음...
정권이 바뀌면서..
아빠는 동생을 찾기위해 다시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마찬가지로 흔적조차 찾기 힘들었음...

가족을 잃고도 찾을수 없었던 시절의 이야기가...
무장 폭도의 반란 폭동이 아니라는건 나도 알고 있음..

왜 아닌지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말해보라면..
논리를 갖춰서 말할만큼 머리에 든건 없지만 말예요...

어느쪽의 총칼에 삼촌이 잘못되었는지는 몰라요..
어느쪽이건 아빠도 나도 나머지 가족들도  광주 시민을 원망할 마음이나 생각을 가져본적이 없어요..
그게 나와 우리 가족이 광주가 반란폭동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겠죠..
빼뽕쪼뽕 12-12-04 00:58
   
아직도 간첩에 의한 폭동이라는 거짓말 하는 일베충들 몇마리 보이는데..
광주 민주화 운동 청문회 언제 했는지 찾아보고
청문회 결과나 보고 말해라.
그렇게 영혼파리 알밥짓하면 좋냐?
선거철 상영이네 뭐네 그러는데
외압때문에 몇년간 제작 못하다가 네티즌들 모금으로 겨우 완성된 영화다.
외압만 없엇다면 2~3년전에 상영했겠쥐..
거짓과 선동 전문 새똥당 알밥 일베충들.. 박멸되는 그날이 언제쯤 오려나.
     
차메 12-12-04 16:30
   
외압? 외압당했다면 선거 시기에 맞춰 영화개봉한 야당쪽의 외압이 있을거같습니다만?저는 오히려 치졸하게 이 시기에 개봉한 제작사 밑 종북세력 빨갱이 집단에 오금이 저립니다.ㅋㅋㅋㅋㅋ
          
호이짜 12-12-14 14:24
   
오금 저릴 이유가 없을건데 신기하시네
대한민국은 새누리당 지지 하지 않음 전부 빨갱이 ㅜ..ㅜ
지지하는 당이 없는 난  회색분자 .............
부산영감 12-12-04 01:14
   
아.....개봉햇구나.....깜빡하고잇엇내...꼭보러가야지...많은 사람들이 밧으면 좋겟내요...
자기자신 12-12-04 01:33
   
잘 보았어요
민간인 12-12-04 01:50
   
역사를 영화로 배우신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26년, 화려한 휴가, 부러진화살 등등....영화는 영화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괜히 영화에 의미부여 할 필요는 없지요.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논란이 생기면 그것이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이상 제제할 이유도 권리도 없지요.
5.18의 피해자들이 낙지장군을 죽이는 영화도 표현의 자유일뿐입니다.
물론 진압군 병사의 시점, 시민군의 오발로 사망한 가족이있는 사람의 복수극(유공자들 명단들고 다니면서 하나하나 척살하는 영화라던가)도 문제될게 없어요.

26년을 보고 반발할 사람이나 복수극 영화를 보고 반발할 사람이나 도찐개찐입니다.

물론 명예훼손이나 그런건 자기들 책임이죠. 책임을 질 각오가 되어있다면 표현의 자유를 누리세요.
저는 반대안합니다.

번역 잘보았습니다.
김모모 12-12-04 02:36
   
518피해 당사자입니다.  당시 광주시민들 모두가 518의 피해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만..
당시 그저 날라리 부르조아지에 지나지 않아서 밖에서 그 난리가 났음에도 나는 모르쇠로 방안에 들어앉아 음악 듣고 있다가 집안에 들이닥친 군인들에 의해 죽을만큼 얻어터지고 난 뒤 트럭에 실려 한동안 갇혔더랬습니다.
갇힌 창살 너머로 추적추적내리는 비에도 불구하고 밤새도록 시민들의 함성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며칠 뒤 창살안으로 햇볕이 들이치던 한 낮, 믿고싶지 않던 총성을 들었습니다.
숨을 쉴 수 없을만큼 빼곡하게 앉아 침묵만 가득하던 그 감방에 탄식과 함께 '공포탄이야' 서로 위로를 해보지만 연이어 들렸던 연발탄에 하나 둘 흐느끼기 시작했지요
누군가 울분을 누르며 나직하게 뱉더군요
'저새끼들 다 죽이려나봐'
군인들이 퇴각하고 난 뒤 시민군들이 풀어줘서 저는 나왔습니다
한참동안 패닉이었습니다.
왜? 왜? 왜?
나뿐만이 아닌 그 열흘동안 광주시민들의 표정이 다 그랬습니다.
그렇게 얼이 빠진채로 그 의문을 찾기위해 도청으로 꾸역꾸역 모여들었습니다
사람들 사이로 헌혈차량이 쉴새없이 사람들을 실어나르고 관값을 모금하는 주머니가 돌아다니고..
어디선가 죽어넘어진 시체들이 끊임없이 리어카에 실려 상무대로 안치되었죠
행방불명된 자식을 찾기위해 반쯤 넋이 나간채로 상무대에 길게 줄을 서고있던 광주의 어머니들, 그 표정...
나는 아직도 그때 왜? 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영원히 찾지 못할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흥선 12-12-05 09: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지금 나이가 몇살이세요???
소설같은 글써놓고 피해당사자라고하면 누가 믿나요???

갇힌 창살 너머로 추적추적내리는 비에도 불구하고 밤새도록 시민들의 함성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며칠 뒤 창살안으로 햇볕이 들이치던 한 낮, 믿고싶지 않던 총성을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모모 12-12-04 02:38
   
당시 일단의 군인들의 희생은 지들끼리 교전하다 그리 된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청문회때도 그 얘기 나오더군요. 
이른바 시민군들은 오합지졸이었습니다. 
총이라고 해봤자 예비군 불쏘시개노릇이나 하는 칼빈총이었으니..군인들을 조준사격하기엔 어림없었습니다.
군인들의 희생도 억울하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사실을 왜곡시키지는 마세요
     
민간인 12-12-04 03:02
   
시민군은 칼빈으로만 무장 한거 아닙니다.
21일 이후엔 식스틴으로도 무장했었습죠. 그래서 사후 유공자 보상 및 피해자 집계할때도 골치가;;
이게 시민군끼리 오발내서 죽은건지 진압군 총에 죽은건지 구분이 안되니....

그리고 사진자료로서 엄연히 군용무전기, 장갑차(육공에 타이어매단 허접한거 말하는거 아닙니다)에
BAR 기관총, 30구경기관총, 50구경 기관총까지 갖추고 있던게 시민군입니다.

오합지졸이요? 그말은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대부분의 성인 남자들치고 군대 안갔다온 사람이 없고
무장도 충실한데 그걸 오합지졸이라고 하면 말이 안됩니다.

오합지졸은 la흑인폭동때의 폭도들에게나 어울리는 말입니다.
          
김모모 12-12-04 03:51
   
나는 내가 본 것만 믿고 말 할 뿐..
님은 님이 믿고 싶은데로 믿으세요..
님같은 분들 설득시키고 싶지도 않습니다.
               
아는오빠 12-12-04 04:34
   
좀 더 찾아 보고 두루두루 받아 드리세요 보고 싶은것 보지말고 이러니까 소통이 안되는거
               
민간인 12-12-04 05:37
   
설득은 무신 설득입니까? 어이가 없네요. 전 '사실'만을 말할뿐입니다.

사실도 가려가며 받아들이시나요?

 http://www.google.co.kr/search?tbm=isch&source=mog&hl=ko&gl=kr&tab=wi&q=5.18%20%EB%AC%B4%EC%9E%A5%20%EA%B8%B0%EA%B4%80%EC%B4%9D&sa=N&biw=533&bih=295#p=0

사진만이라도 좀 보시죠?

사진을 보고도 못믿는다는 소리는 그냥 눈감고 도리도리 한단 얘기 밖에 안됩니다.
그건 윗선의 '명령'에 따라 어쩔수 없이 진압에 나서서 희생되었던 군인들과 경찰들에대한 예의도 아닙니다.

시민군이 카빈 밖에 없어요?
참 뻔뻔도 하십니다.
                    
무살 12-12-04 10:24
   
사진과 글이라
간첩들에겐 더할나위 없는 좋은 기회였을지 모르겠지만
전 저 출처모를 사진과 그 밑에딸린 사설보다 그당시 꿀먹은 벙어리였던
청문회가 더 믿음이 갑니다만
50기관총 하나로 독재가 정당화 되고 군사쿠데타가 용서 된다고 생각치는 않으시겠죠?
                         
민간인 12-12-04 12:52
   
1. 출처 모를 사진이 아닙니다. 당시 광주의 상황입니다.
2. 링크 보기나 했습니까? 50구경 하나만 딸랑 있는가요? 카빈,m1,m16,bar,30구경,50구경 등등 진압군 못지 않은 화력을 갖추었던게 시민군입니다. 말은 바로 합시다. 진압군의 총기 발포로 5.18은 시작되었고 시민군 역시 카빈 하나 딸랑들고 무력하게 있진 않았습니다. 적극적으로 진압군을 죽이기 위해 시가전이 전개 되었습니다. 그리고 종래에는 도청에 폭약을 설치하기에 이릅니다.
3. 5.18은 민주화 운동 맞습니다. 그러나 진압군이 시민군을 학살했다거나 시민군은무력하게 죽었다는둥 가진게 카빈뿐이었다는둥 약은 팔지 맙시다. 광주의 상처도 상처지만 민주화 운동중에도 명령때문에 진압에 나섰다가 시민군에게 살해당한 진압군의 입장도 생각해 보시죠?
독재는 몹쓸것이지만 민주화운동의 이름을 빌어 사람을 살해하는게 정당화 되지는  않습니다.4.19땐 국민이 바보라서 무장 안했나요? 6월 항쟁은요?
서로 죽이고 죽였으면서 자기만 피해자인척 하는거 꼴보기 싫습니다.
                         
무살 12-12-05 17:26
   
아니 난 진짜 대단한 사진인줄 알고 봤는데 실망이 커서 그럽니다
지금까지 생각한거 한방에 확 바꿀수 있는 그런걸 기대했는데
그 군경들도 불쌍하지만 군경이 누굴위해 존재하고 그 명령은 누가 내리나도 좀 알아줬으면 합니다
천상은하 12-12-04 05:08
   
잘보고갑니당.
대빵이 12-12-04 05:24
   
잘봤어요~~
fpdlskem 12-12-04 08:37
   
* 비밀글 입니다.
풍류공자 12-12-04 10:26
   
잘 봤습니다.
소금인간 12-12-04 11:19
   
잘보고 갑니다~~~
굿잡스 12-12-04 11:41
   
일베충같은 어글로 몇명 때문에 댓글 폭풍 러쉬군 ㅋ

간만에

이런 좋은 영화나 보러

가야겠네 ㅋㅋ


흥해라^^  26년아~
아햏햏햏 12-12-04 14:17
   
방화 총격 적어도 평화시위는 아니였다... 폭동이지..
우왕ㅋ굿ㅋ 12-12-04 16:17
   
뚜껑은 열어봐야...
차메 12-12-04 16:22
   
왜 이런 글을 번역하셔서.. 유저들끼리 이간질을 시키는지.. 번역자 님께서는 고생하셧고 그럴 의도 없었을거라 믿고싶지만.. 지금 시기가 시기이고 이 영화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때인데.. 자칭 진보라고 하는 사람들은 언제까지 과거를 들먹이면서 대한민국의 3천만을 친일파, 일베충, 새누리 알바라고 지껄이시는지 모르겠네요. 님들은 빨갱이라고 하는사람들 무섭죠? 님들도 똑같은 부류입니다. 자신의 의견이랑 반대성향을 가지면 또라이 취급하는 당신네들도 똑같은 부류라고요.
김반장 12-12-04 16:38
   
댓글에 흥선빨갱이 세퀴가 물 흐리고 댕기네...
세자루스 12-12-04 17:38
   
위에 있는 차메님 댓글보고 적어봅니다.
제가 중도, 진보 쪽이라 그런지 만나는 사람들도 주로 그 쪽이고 모두 5.18은 학살이라 생각하는데, 보수 쪽분들은 대다수는 5.18을 폭동으로 생각합니까?

문제시 삭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간인 12-12-04 18:55
   
제가 보수의 입장을 대변하는건 아니지만 5.18은 그 방법론에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할 수 없다는 명제에 가장 잘 들어맞는게 5.18이라 보거든요.
민주화운동? 맞습니다.

그러나 관공서를 방화하고 무기고를 털어 군대수준의 무장을 갖추어 군경을 살해, 종래에는 도청에 폭약을 톤단위로 설치해 시가지를 날려버리려 한 행위는 무정부주의 투쟁 혹은 테러리즘에서나 찾아 볼법한 행위였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5.18은 민주화 운동이 맞습니다. 그러나 딱 거기까지만 합시다.
5.18의 희생자들은 자신이 피해자라는것만 주구장창 강조하지 자기들이 살해한 군인과 경찰,민간인들은 애써 무시합니다.

이게 5.18을 그다지 좋게 보지는 않는, 반감을 가지게끔 하는 하나의 이유라면 이유겠네요.

전그렇게 생각합니다.
          
굿잡스 12-12-04 19:16
   
민간인님

님 논리대로라면

지금 중동의 카다피 독재나 시리아 독재자 독가스 살포까지 쳐해서 자국민들

학살극 벌어지려는 마당에 님의 부모나 형제 아내 자식이나 여친이 그 속에 있다면

목적을 위해 수단이 정당??하지 못해서 정당방위 차원의 무력을 사용하는게

맞지 않다고요?  참 해괴한 논리이심.

당신 논리면 독재자에게 항거하는 모든 행동은 다 정당성이 없고

글자 그대로 폭압에 그냥 맞으면 맞는대로 죽이면 죽는대로 국민들은

지렁이 목숨마냐 쳐살아라 이논리임?

아니면 공자왈 맹자왈 하면 그런 폭압적 독재자들이

말귀 참 잘 알아 들어서 알아서 물러 날거라는 논리임?????


제가 독재자라고 하고 제가 님 얼굴에 주먹질 한 열대 때리고도

님이  조용히 계시다 집에 간다면 님 말에 수긍하겠음. 해보실래요???

님 논리로 님은 폭력이 정당화 될수 없다는 대단히 선량한? 공자 예수 부처님이니??

 ㅋㅋ 참.
               
민간인 12-12-04 20:15
   
4.19때 국민들은 바보였구나.....
6월 항쟁의 시민들은 죄다 멍청했구나.... 님덕분에 잘알아 갑니다ㅋ

시민과 민주주의의 힘은 폭력만이 답이 아닙니다.

그리고 중동이 여기서 왜튀어나옵니까?
당시 대한민국이 자국민을 학살하는 지경이었나요?
진짜 학살이 뭔지 모릅니까?
전두환이나 계엄사령관이 마음만 먹었으면 중화기를 가지고 저항하는 시민군상대로 전차를 투입했겠지요. 그런게 진짜 학살입니다.

 http://www.heritage.org/research/reports/1985/09/south-koreas-kwangju-incident-revisited
5.18에 대한 미 국무부 산하의 정책자문위원회  보고서 입니다. 요약하자면

 1980년도 5월의 사건은 무고한 전라도 주민들을 학살하기 위해 남한 정부가 꾸민 음모가 아니였다. 미국 또한 이에 관여한 바가 없다.
사태가 확산된 것에 비해 총 사망자 수는 놀라울 정도로 낮았다. 이는 희생자수 를 최소한으로 하려한 남한 정부의 노력을 보여주는 사실이다.
광주에서 벌어진 일을 계속해서 왜곡하려는 사람들은 그들의 저의에 대하여 스스로 의구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들은 단호히 광주사태의 상처가 치유되는 것을 막으려 했으며 미국과 남한 주민들 간의 갈등을 조장하였다.
남한 정부는 반면에 광주 사태를 진정시키려 노력하였으며 국가 전반의 물리 적,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려 노력하였다.

전두환을 못미더워하던 미국 애들이 쓴게 이정도입니다.
중동의 독재자들을 갖다붙인건 에러중의 에러입니다.

저항권을 사용한것은 어쩔수 없이 독재에 항거하기위해서 였다고 해도
그걸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니진 마십시오.

잘한거 아닙니다.
                    
굿잡스 12-12-04 20:26
   
아래 알리바이와사> 님 글이나 제대로 정독해 보시고

두말 필요없이 저에게 한 열대 쳐맞아 보고

그래도 미소 잃지 않으면서  조용히 입닫고 집에가 주무셔 보라니까요? ㅋㅋ

그럼 제가 님 논리로 적극적으로 찬동하여 여기 저기 연설해 줄거니 ㅋㅋ
                         
굿잡스 12-12-04 21:32
   
참고로 4.19나 6월 항쟁과 비교하시는데

그 발발 원인 및 과정을 지금 전씨 지 꼴리는

군부 쿠데타 성공을 위해

작정하고 처음부터 광주 가두리 만들어 놓고 군인들 투입해서

자국민 무자비하게 총으로 그짓거리 한것과 비교하심?

맨주먹 열방에도 뭐라 말 못하시는 분이 무슨 되놓고 총부리 던 세력

앞에서 어떤 식으로 저항해야 하는지 되물어야 하는 것임?

그리고 87년도 민주 항쟁 시기(독재 전씨가 물통에게 국민의 투표도 없이 전권 이양하려다) 전씨 다시한번 게엄령 선포 직전까지

가서 탱크로 밀어 붙이려 했던건 아심? 그나마 지 치척으로 말하는

88올림픽 앞두고 세계 여론과 서방의 압력에 눈치봐서

겨우 참았던 것이지.

이거 아니였다면 전국토가 제2의 광주 대학살의 헬게이트 열였을 것이고

한마디로 지금의 시리아 독재판의 재현 꼴 났을 것이고,

이런 문제는 단순히 광주지역, 광주 시민의 문제가 아님.

똘라이 독재자 한명이 그 나라 국민에게 얼마나 모진 탄압과 희생을

강요하는지 저 먼 중동 아니라고 해도 바로 옆 북한만 봐도 알 문제이고.

무슨 되도 안한 허접 옹호질이심?

이런 문제 나오면 빨깽이 하는 양반들이 무슨 북한 캐정일 같은 독재를

옹호하기 바쁜 쯧.
웁쓰 12-12-04 18:52
   
잘 봤습니다
베말 12-12-04 19:45
   
잘보고 갑니다...댓글이 흥했군요 ㅠㅠ
qndrnrqn 12-12-04 20:09
   
ㅎㅎㅎㅎㅎ
알리바이와… 12-12-04 20:11
   
이건 논쟁꺼리조차 않돼는데 독재나 반민주주의 대한민국헌법 헌정질서를 훼손한 사람은 대국민 범죄자이지..
어떻게 대항한 시민군이 수단이 잘못됐다고 그러시나...그럼 매국친일파와 똑같은 논린데

일본도 실제 조선을 지배한 정부라면 정부 아닌가요??정부요인을 죽이고 테러했다고 독립군들의 수단이

정당하지 않다고 하며 3일운동이 비폭력무저항운동을 해야 건전한 시위운동인가...뭐 그런건가?

대법원판결과 모든것에서 이미 전두환은 추징금 1600억을 내야하는 죄인이며 사면됐다해서 그의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헌정과 헌법을 위해하고 반민주 독재 빨갱이 군사쿠데타등을 일으킨

한국민의 역적이란 사실은 변함이 없는건데 ...뭐 이런 시시한걸로  논쟁이 않돼는걸로 논쟁들을 하시나

분명한것은 전두환은 반민주주의이며 독재였잖아?이러면 당연히 자유민주주의국가(대한민국)를 되찾기 위해 역적을 일심해서 처단해야지....이것이 어떻게 좌파운동이며 빨갱이가 선동을 한것인가...반대로 독재자 전두환이
김일성 같은 빨갱이지.. 상식이 있으면 생각을 해바 어느정부도 자유민주주의국가의 헌법을 훼손하고 폭력으로

응징하고 독재하며 시민들을 비상계엄령선포해서 병력을 투입해서 총으로 쏴죽이나..그건 그 정부가 미친 독재

빨갱이가 아닌 이상 불가능한것인데...전두환을 옹호하면 않돼지요...전두환이 대법원 최종판결 무기징역이며
추징금도 갚지 못하는 민족의 대반역자인데...ㅆㅂㄴ이 1600억 없다고 하면서 맨날 골프치러 다니는것에
국민 한사람으로 열받아야 정사이지요 국민혈세 1600억 갚아라
이런 사람까지 쉴드를 치면 어쩌라고...난 우파인데 어느 미친 우파가 대한민국 헌법과 법치에 반하는
군사정부를 옹호할수가 없지요 미친놈 소리 듣고싶지 않은이상ㅋ
여러분들은 암묵적인 사회계약을 이 사회와 하게 돼는데 현재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국가인데
반민주정부가 군사구테타로 들어서면 총들고 싸워야 정상인거에요...반민주정부에 붙으면 매국노인것이고
당연히 운동은 민주화운동 의혈운동이고 평화운동과 포함 무력집단의 시민군을 만드는게 합법입니다만...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전두환 등이 12·12 군사반란 및 5·17 비상계엄 확대선포를 시작으로 1981년 1월24일 비상계엄 해제까지 실시한 행위가 군사반란죄와 내란죄가 성립돼 헌정질서 파괴범죄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명됐다"며 "피고인들의 행위는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의 기본권 보장 등을 내용으로 하는 헌정질서 수호를 위한 정당한 행위다"고 판시했다.
오씨와 김씨는 5·18 당시 군부의 무력 진압에 맞서기 위해 칼빈 소총을 받아 시민군 기동타격대에 가담한 뒤 치안공백 상태인 광주시내에서 강도를 붙잡는 등 순찰활동을 벌이고 계엄군에 맞선 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선고받았었다.
전남 나주에서 방위병으로 복무 중이던 김씨는 나주 영산포읍 남초등학교 앞에서 기동타격대에 지원한 뒤 칼빈총 1정을 지급받아 강진과 장흥, 보성 등을 돌아다니며 '비상계엄 해제'와 '김대중 석방' 등의 구호를 외치며 가두시위를 벌인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1997년 10월 사망했다.
또 이날 광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강회)는 12·12와 5·18 발생 전인 1979년 12월7일 유신철폐를 주장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전남대에 살포한 혐의(계엄법위반)로 기소돼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모(51)씨에 대한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박씨의 행위와 시기 및 동기 등을 종합해 판단하면 헌정질서 파괴의 범행을 저지하거나 반대하기 위한 정당행위로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알리바이와… 12-12-04 20:13
   
오타가 많치만 수정하기 귀찮아서 미안합니다...ㅋㅋㅋ
감자맛우유 12-12-05 15:54
   
잘보고갑니다 ^^
무살 12-12-05 17:38
   
여자친구는 목포살고 전 부산출신이라 되도록 정치이야긴 안하고 만납니다만
저 영화는 같이보러 갈 생각입니다
출감 하면서 웃으며 손흔들던 29만원 대통령
그래도 카리스마 하난 있었는데 ㅋㅋㅋ
네놈따위 12-12-05 18:09
   
참네; 이상한것들 많네 당연한 역사를 말한게 뭐가 분쟁꺼리가 되지
아니라고하는것들이 이상한거지
객관적인 진실을 왜곡하는것들이 무슨 남을 욕해?
그럼 교과서를 처바꾸던가 ;
삼족오m 12-12-05 18:27
   
슬프군요
댓글을 읽어보면 누가 뉴라이트인지 확연히 드러나는군요
저들 뉴라이트들이 만약 북한에서 태어났다면
김일성이를 찬양하며 독립군을 탄압하고 한민족을 살육했겠죠
매국노 뉴라이트들....
저들은 역사란 과연 무엇이라 생각하는 걸까요
qnftkwh 12-12-05 19:56
   
80년 그당시 초등 4학년 광주에 있었습니다..  그때 광주는 외부와 완전 차단상태 였고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도  정규뉴스에는  광주 이야기 한마디도 없더군요 ... 한국 군인이 자신의 국민을 죽이고 있어서 

그당시 아이들 사이에는 우리나라군인은 믿을수 없고  미군이 우리를 지켜주로 올거라  한가닥 희망을 걸고 있었죠  결과는 타국 국민은 죽던 말던  미국은  나몰라라 했지만 ...
et1004 12-12-05 22:19
   
광주민주화운동을 머폭동 이런미치놈들 무식에는약도 없다~~~완전 개잡눔들
xtzl 12-12-06 02:15
   
전라도애들이나 보는 싸구려 선동영화.....
찰싹 12-12-06 09:25
   
여기 계시는 분들 댓글을 보니 말을 다시 바꿔야겠군요 광주사태는 민주운동이 아니라 폭도들이 총기를 들고 일어난 폭동 입니다. 어떤 사유 어떤 이유에서든 시민군이 단체로 총기를 들어 시위를 한다면 목적이 이상적이다  한들 타당하다 정의할수 없습니다. 그건 엄연한 국가에대한 반란이자 완벽히 반법적 행동입니다. 그러니 계엄군이 나서지 않는다면 시위의 반대 입장인 다수의 시민들은 불안정한 생활을 이어져 나갈것이고 전두환의 대통령직 해임  국가내의 정치적혼란은 탐욕과 선동으로 끈임 없을것이고 국가는 얼마안가 망할겁니다. 또한 북한의 침입은 우려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결국 악순환의 연속이될 경우의수가 높습니다. 성공한 독재자의 쿠데타가 옳지않듯이 시위의 이유가 어떠하든 무기를 상대로 대면 한다는건 옳다 정의되지 못합니다.
     
무살 12-12-06 09:41
   
그럼 독재국가가 국민에게 총뿌리를 겨누면 어떠한 이유에서든 맞아야 하군요
글쓴이에게 민주주의 수호란 그런거군요
여기 중국인가요?
     
삼족오m 12-12-06 21:11
   
그렇죠
독재에 저항해 생명을 바친 시민들을 폭도라 하는 인간들이
일제시대 일본에 저항해 생명을 바치신 독립군을 잡아 일본에 넘겨 죽였죠
당신들 뉴라이트에게 역사란 무엇인가
독재자 박정희가 무고한 시민에게 누명을 씌워 살해한 건 죄가 아니고
독재자에 저항해 일어선 시민은 폭도란 말인가
과연 그런 것인가?
          
백야드 12-12-10 22:03
   
계엄령 선포했으면 국가말을 들어야하는것이 당연한게 아닌가?
선동질 한다음에 경찰하고 군인들을 먼저 깔려죽인 인간들이 할말은 아닌거같은데?
그리고 제일 웃긴게 뭔지아나?
광주반란사태 당시 애국가 울려퍼졌을때 광주시민한테 군인들이 총쏜거는 '명백한'
왜곡된 사실이다.

그리고 친일파 타령하는놈들이 정작 자신이 빨갱이라는건 인지못하나보지?
Lurve 12-12-07 04:09
   
ㅎ.. 화려한 휴가 투?? 
볼 사람은 보는거고..  비웃을 사람은 썩소날려 주는거고..
어차피 한 백년 후엔.. 똥인지 된장인지 알아서 모실 거!!
아옹다옹 해봤자.. 그놈이 그놈이지..
호로로로로 12-12-07 10:39
   
518민주화운동을 무턱되고 폭동이라고 하는사람들도 문제지만
보수가 왜 친일행위와 독재를 옹호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pegasus 12-12-08 17:44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알바고 일베충이고 수구꼴통? 정말 기가 차네요. 그리고 또 친일파고 독재옹호? 무슨 그따위 논리가 있나요? 자기들 옹호는 대단히 합리화시키면서 상대는 그런 식으로 모나요? 그러니 아무리 민주화니 뭐니 성스럽니 외쳐봤자 당신네들의 주장이지 나머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와닿지 않는 겁니다.
함롱 12-12-08 21:48
   
꼭 보러가야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님들아 싸우지들 마세요, ㅋㅋ
님들이 드래봤자 시간은 흘러가고 후대는 그것을 판단해 줄것입니다. ㅎㅎ
오래 살아서 한번 그때의 반응을 봐봐야 겠다 ㅋㅋ
하늘Azure 12-12-22 23:32
   
ISO가 임슬옹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