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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 중국 네티즌이 뽑은 한국영화 베스트 top10
등록일 : 13-01-18 17:53  (조회 : 52,54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중국 네티즌이 뽑은 한국 영화 베스트 top10과 반응 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가장 좋았던 한국영화 top10.
liyixing8828
최근 미친 듯 빵즈영화를 보고 있어, 많이 보니깐 중국 영화와 한국영화 차이가 크다는 걸 알았지, 한국영화는 이미 길거리에 쏟아져 나오고 있고, 그중 내가 가장 재미있게 본 한국영화를 골라봤어, 소생은 이 10편의 한국 영화는 3~50년 사이에 중국이 넘을 수 없을 거라 생각해.  
 
 
 
10 색즉시공
나는 항상 코미디는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줄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색즉시공은 해냈어. 모두가 본 황당한 행동 중에서도 우울한 주제가 있고, "성"을 주재로한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수준은 한국영화인들의 실력에 감탄을 안 할 수가 없어, 미국의 같은 종류의 작품과 비교를 하자면, 이 영화는 중국 사람의 입맛에 더욱 맞는 것 같아, 영화의 두 주인공 임창정과 하지원도 이 영화를 통해 한국에서 대 배우 반열에 들어섰지.
 
 
 
 
 
 
 

9 범죄의 재구성
장예모가 예전에 "한국 사람은 어떻게 범죄의 재구성 같은 영화를 찍을 수 있었나?"라고 말한 적이 있었지, 다 보고서야, 이 영화가 아주 스마트하다는 걸 알았어, 이 영화에서의 블랙 유머는 생각할수록 웃게 만들었어, 당연히 이 영화에서 주인공의 1인 2역 연기도 아주 좋았고, 종합적으로 지혜롭고 유머가 있는 좋은 영화야.
 
 
 
 
 

8 엽기적인 그녀
뭘 더 설명이 필요할까? 이 영화로 인하여 중국사람들이 한국 영화의 열풍을 일으켰지, 그 당시에는 이런 종류의 영화가 유행할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 영화가 불려 일으킨 바람은 많은 말이 필요 없을 것 같아, 인기를 끌었던 감독 곽재용, 연기자 차태현, 전지현이란 이름은 지금에 와서 봐도, 모두 대단한 위치에 있어.
 
 
 
 
 
 
 

7 살인의 추억
단점이 없는 영화가 가장 무서운데, 이 영화에서는 어떠한 단점도 찾을 수 없었어, 영화의 전개가 이미 대단한 반열에 올랐으니깐, 개방형 결말은 사람들을 더욱 차분할 수 없게 해, 누구는 유감스러운 결말이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도 이야기하지, 살인의 추억은 맛있는 술 같아, 사람들로 하여금 마실수록 순수하고 진한 향과 맛을 느끼게 하거든, 중국이 이런 범죄 스릴러 영화를 제작하려면.....됐어...씻고 잠이나 자!
 
 
 
 
 
 

6 추격자
나홍진 감독의 두 편의 영화 모두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만, 선택하라고 하면, 역시 추적자가 아니겠어?, 영향력이면 영향력, 수상이면 수상 모두 감독이 나중에 촬영한 <황해>를 넘지. 2008년 한국 대종상을 싹 쓸어버린 <추격자>의 끝없는 기세는 의심할 여지 없이 크게 알리 필요가 있어, 영화에서의 하정우와 김윤석의 연기도 빈틈이 없어, 단지 논리상 큰 문제점이 있었지만, 장점이 너무 좋아서 결점이 안 보여, 이렇게 사람을 놀라게 하는 한국 영화는 반드시 추천해야겠지?
 
 
 
 
 
 

5 아저씨
예전에 줄곤 한국 액션영화는 "똥 덩어리"라고 비웃던 나는 "아저씨"를 통해 바뀌게 됐어, 완벽하고 아름다운 원빈과 정의감을 불타오르게 하는 스토리는 킬러 레옹도 존경할 거야, 작년 한국 박스오피스 1위, 실질적인 성과가 있으니 명성도 자연히 따라오는 게 아니겠어? 이 영화는 내가 미친 듯 한국영화를 보게 된 계기가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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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가 대표
이것도 크게 알리 필요가 있는 작품이야, 감독은 예전에 "미녀는 괴로워" 감독을 했어, 스포츠 영화인데, 보면 눈물이 그렁그렁, 너무 감독 적인 영화야. 800만의 관객 수는 장난 삼아 본 숫자가 아니겠지? 계몽영화가 이런 수준으로 제작될 수 있다니, 진짜 무릎 꿇고 감탄할 수 밖에 없어, 이런 게 계몽영화지, 이런 게 민족적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영화지, 나는 빵즈가 아니지만 이 영화를 볼 때, 빵즈를 위해 감동 받고 눈물을 흘렸어, 더 이상 말은 필요 없고, 정말 좋은 영화야.
 
 
 
 
 
 

3 써니
중국의 올드보이(역주-중국영화)가 막 엉망진창으로 흥행하고 있을 때, 이미 알고 있었던 과속 스캔들의 강형철 감독의<써니>를 봤어, 나는 젓가락 형제(역주-올드보이 제작자) 무덤에 곧 향불이 피어오를 거라 생각했어, 추억으로 보나, 정서로 보나, 연기로 보나, 써니가 올드보이에 완승이었거든, 그리고 이 영화는 올해 한국박스오피스 상반기 1위고, 다 보고 난 다음에, 나는 이 영화를 어떠한 단어를 써서 평가 및 칭찬을 해야 하는지 모를 정도였어, 좋은 영화는 설명이 필요 없잖아? 실력이 모든 걸 결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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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태극기 휘날리며
처음으로 영화를 보고 운 한국영화야, 나중에 나온<집결호(역주-중국영화)>가 설마 이 영화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을 하지는 않겠지? 맞다, <집결호>는 강제규팀에게 도움을 받아 만들어졌지, 전쟁영화, 국가애, 형제애, 너무 아름다워.
 
 
 
 
 
 
 

1. 올드보이
좋아~마침내 이 영화까지 왔군, 예전에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이 영화는 영락없는 명작이야, 그리고 현재 예술성이 가장 높은 한국 영화라 생각해, 영화에서 최민식의 연기는 마치 하늘에 있는 신선이 속세로 내려온 듯 했어, 진짜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다, 이 영화는 아시아에서 가장 좋은 영화 중에 하나이면서, 사실상<7인의 사무라이>와 비견할 수 있는 영화야, IMDB에서 순위가 가장 높은 한국영화이며,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중 가장 좋은 영화인 것 같아, 유아독존인<올드보이>.
 
 
 
 
 
 
 
 
 

<댓글>
 
 
 
 
 
优雅的禽兽
정보 감사!
 
 
 

zhshop
올드보이, 솔직히 말해서, 충격이었지만, 다 보고 나서 좀 불편했어,
나쁜 남자도 그렇고, 이 두 영화는 사실 촬영도 잘 되고,
배우들도 자신의 역을 잘 소화해냈지만, 좋아할 수 없는 영화야,
좋은 한국 영화가 아주 많아, 10편으로는 다 말할 수가 없지만
9위, 6위, 4위, 3위 영화를 실미도, 웰컴 투 동막골, 헬로우 고스트,
주유소 습격 사건으로 바꾸는 게 어떨까 말해주고 싶어,
이 네 영화는 오락성, 상업성 요소도 매우 많고,
영화 뒤에 깊은 인상을 남기지.
 
 
 
 
zhshop
방금 <쏜다>를 봤는데,
10위로는 한국의 좋은 영화는 다 말할 수 없을 것 같아,
그리고 <홀리데이> 이 영화, 재미도 있으면서 상당한 인상도 주고..
 
 
 
 
liyixing8828
개인의 애호는 사람마다 다른가 봐,
네가 이야기한 몇몇 영화도 아주 좋은 영화야,
실미도도 지금 보려고 준비 중이고,
동막골은 내가 보기엔 억지가 좀 있는 것 같고,
헬로우 고스트는 결말이 감동적이지만 구성상 균형을 잘 못 잡을 것 같아,
주유소 습격 사건은 내 안목이 짧아 아직 못 봤는데, 평점이 좀 낮네?,
하지만 동막골, 헬로우 코스트 모두 아주 좋은 한국 영화야,
사실 10편으로 다 설명을 못 하지,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이끼,
육혈포강도단, 박쥐, 하녀, 장화홍련 등등 아주 많아, 나중에 정리할게.
 
 
 

路过而已O
아저씨에서 액션이 확실히 좋았어!
보고 있자니 액션이 막힘이 없이 시원시원해 보였어.
 
 
 

割腕者
범죄의 재구성, 방금 봤는데, 좋았어
 
 
 

沈三白家的小琴
난 살인의 추억이 아주 좋았어,
 
 
 

     古艰
     너무 좋았어, 보고 나서 며칠 동안 밥맞이 없었어.
 
 
 

拍着胸脯过线
아저씨는 졸작에 속하지 않나?
 
 
 

不与人分享
올드보이는 걸작이라고는 생각 안 돼.
 
 
 

空空吉卡
좋은 포스팅은 추천해야지.
 
 
 

samby55
모두가 평가도 높고, 흥행도 했고, 실력도 있는 영화네,
여기서 졸작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씻고 잠이나 자삼.
하지만, 범죄의 재구성은 "그저 그랬어"라고 이야기하고 싶어 ^__^
 
 
 

·斌哥
올드보이에 대해서 의문점이 하나 있는데, 이게 계속 성가시게 하네,
"오태수"를 가둔 건물에 옥상에서, 그 개를 안고 있는 사람이
"비록 나는 동물만도 못하지만, 설마 살 자격도 없는 거야?"라고 말하잖나,
"오태수는" 그 사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나도 당신에게 나의 이야기를 하겠어",
그리고는 "오태수"는 몸을 돌리고 가버렸고 그 사람은 xx했어,
이 장면이 의미하는 게 뭐야? "오태수"와 같은 경험을 한거야?
 
 
 

     璐儿的老公
     주인공의 극단적 이기주의적인 성격을 설명하기 위해서야,
     몇십 년을 갇쳐있었던 분노를 강렬하게 표출하고,
     자신이 있었던 일을 이것저것 다 말하고서는 곧
     상대방이 처한 상황을 무시했어, 개인적인 생각이야.
 
 

     ·斌哥
     아니,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개를 안고 있는 사람이
     "비록 나는 동물만도 못하지만, 설마 살 자격도 없는 거야?"
      라고 왜 이야기 했고, 태수에게 왜 이야기 하게 했냐고.
 
 
 

      酷睿战犯
      아무 의미가 없는 것 같은데,
      그냥 이 영화의 실마리를 끌어내기 위해서 그런 말을 한 것 같아,
 
 
 

会说话的小绿草
나는 진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올드보이를 걸작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나는 졸작이라고 생각하는데, 뭐 영화를 볼 줄 모른다 이런 이야기 하지 말고,
양심에 걸고 이야기 하는 거야, 결말이 조금 놀랍다는 걸 빼고, 좋은 게 뭐지?
앞에 한 시간은 티비광고보다도 재미가 없었어,
이런 졸작을 나도 어떻게 끝까지 봤는지 모르겠다, 전혀 관점이 없었어.
 
 
 

      崔登斌
      주댓 없이 다른 사람 말을 따라 하기는..
 
 
 

squireal点点
7편을 봤네, 개인적으로 진짜 한국영화의 수준은 높은 것 같아.
 
 
 

     崔登斌:
     확실히 높지..
 
 
 

94589848
근데 지금 수준은 예전만 못한 것 같아, 아니면 내가 감상하는 수준이 올랐나?
 
 
 

elvish晨晨
그래도 난 아저씨가 좋아!
 
 
 

王洋BTworm
국가대표 아직 못봤네...
 
 
 

盖筮太宝
색즉시공이 짱이지.
 
 
 

번역기자:치명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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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마루 13-01-18 17:54
   
1번착..!! 첫 경험!!ㅋㅋㅋ

잘 볼께요..^^~..색즉시공..... 본지가....
tmxlr8848 13-01-18 17:57
   
에휴.... 한류도 업데이트 해야것당~~ㅎㅎㅎㅎ
한국전문가 13-01-18 17:57
   
잘보고 가요
7daffodils 13-01-18 17:57
   
올드보이군 역시 ㅎㅎㅎ
격운 13-01-18 18:01
   
불법 다운로드.. 부디 돈받고 보길 바란다 ~
너꼼수 13-01-18 18:04
   
내가 알기로는  짱개국이 북부 남부로 나눌수 있는데  북부지역이  한류팬이 많다고 들었음. 호의적이고 우리한테.. 그리고  해안에 가까운 짱개 남부는 옛날부터  특히 일본,대만 문화를 받아들여서 그짝 팬들이 많고  혐한이 많다고 들었심.  대만이 일본노예고  해서 일빠가 많고 혐한이 많음.  그 대만섬짱개하고 짱개 남부지역이 가까워서  짱개남부인들은  일빠도 많고  혐한도 많다 들었음. 아마  옆소문, 개생이 올라오는 수많은 짱개 사이트의 혐한글 상당수는  대만 섬짱개랑  짱개 남부인들이 지껄이는것일거야..
     
좀비스타일 13-01-18 18:49
   
민족적으로도 북경 근처 북쪽에는 청나라시절 만주족 피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테니...

한족, 한족하지만 순수한 한족 따윈 없음... 다 잡종일뿐...ㅎㅎ
     
코코라마 13-01-18 19:44
   
북부쪽이 미남미녀도 많고 몸매좋고 키큰사람들 많다고 하던데...
대포동 13-01-18 18:05
   
빵즈 빵즈 존나 거슬리네 ㅡㅡ
     
♡레이나♡ 13-01-19 17:35
   
그르게요 짱개넘들
크롬 13-01-18 18:05
   
개인적으론 태극기휘날리며가 가장인상깊네요 ㅎㅎㅋㅋ
LikeThis 13-01-18 18:09
   
중국애들이 이상하게 색즉시공을 아주 좋아하네요.
전 완전 별로였는데...ㅡㅡ;
     
정윤혁 13-01-19 15:20
   
색즉시공 잼있는데
너꼼수 13-01-18 18:10
   
한국영화도 슬슬 걱정이지. 베테랑 명배우들은 점점 나이를 묵어가고  연기 잘하는 미모의 여배우들도 점점 나이를 묵어가고..  위에 거론한 영화들 죄다 명작급이네. 짱개가 보는 눈이 있는데.. 사실 우리도 일본꼴나서 앞으로 힘들거야.. 연기 꿈나무들 설자리가 없어지거든.  아이돌이 일본처럼  판 치잖아.  드라마, 영화판까지 말야.. 연기 안되는 아이돌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판까지 조질라고 해.  드라마, 영화 제발 연기 잘 하는 사람들을 보고싶어.  소속사 빨로  아이돌 끼워넣기도 그만 좀 해라.  한류가 흥행하고 오히려 중장기적으로 한국대중문화에는 악영향을 끼칠거다. 계속 이딴식이면..  아이돌? 니들은 노래나 부르고 춤이나 춰. 제발..
태극기 13-01-18 18:16
   
94589848
근데 지금 수준은 예전만 못한 것 같아, 아니면 내가 감상하는 수준이 올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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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너꼼수 13-01-18 18:17
   
수지 같은 애가..  윤은혜 같은 애가  손예진, 하지원급의 연기를 보여줄만큼  나중에 성장할거라고 생각해? 미쳤지.  실컷 밀어주면서 연기 꿈나무 조져가며 최대한 이룰수 있는 단계가  유진 정도야.. 유진급이 최대치 성장이란다.  유진 정도면 이제 연기자로 불러도 무방할 수준이긴 하지만  그정도 키우기 위해 수많은 어린 연기돌이 희생해야겠지..  남자아이돌쪽은 아직도 인재가 없고.. 제발 빠수늬들 박유천 들이대지는 말고 응?

아이돌을  드라마, 영화판 쳐넣어서 키우니 어쩌니 쟤들 연기실력 언제 상승하나 기다리는동안 우리의 어린 연기 꿈나무들이  충무로와 연극판, 브라운관에서 사라지고 설 자리를 잃어..

작금의 한국 영화, 드라마를 지탱하는  명배우들중 상당수는 연극파 출신인건 아냐 모르냐?  김윤석, 김갑수, 류승룡만 간단히 들이대도 머리에 이해가 가지?  김무열은 또 어떻고.. 얘도 연극파 출신 젊은 기수야..

아 물론 뮤지컬 출신도 있고...


어쨌거나  손예진, 하지원, 김하늘, 전도연, 하정우, 장혁, 고수, 강동원, 원빈, 소지섭

연기와 외모를 겸비한 이런 애들을 이어줄 신세대 라인이 아직 빈약한데 걱정된다.

유아인, 유승호, 송중기, 박보영  외 기타 몇몇이 다인가?

윤은혜, 박유천, 수지, 유이, 찬성 (이번에 9급공무원에 나옴)..  기타 등등. 아이돌들은  솔직히 말해

윗줄 거론한 연기꿈나무 출신들보다 연기 못하자나.. 언제까지 우리가 연기못하는 늠들 연기 봐야하고  대중문화 미래를 걱정해야 하는거냐
     
또치3 13-01-19 00:18
   
예전에 청춘물에서 스타유망주들 많이배출됐었지..
특히 학교시리즈
그래서 요번에하는 학교도 내심기대했었는데..
캐스팅부터가 개졷망.. 인재가안보임..
요번에하는 아이리스도
이다해 임수향 성괴 투톱에
윤두준 이준 아이돌냔까지..
진짜왜그래? 개그하는것도아니고.. ㅋㅋ
GeRalD2001 13-01-18 18:18
   
앞으로가 걱정이긴 하네...저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태극기휘날리며, 가장 많이 본 것은 엽기적인 그녀네.. 지금까지 10번이상 본 한국영화는 엽기적인 그녀가 유일...ㅋㅋㅋㅋ
지해 13-01-18 18:20
   
열명중 한명만 돈주고 봤겠지.... 돼지들이니까....
싸대기 13-01-18 18:22
   
홀리데이까지 거론할줄이야....
     
자유생각 13-01-19 06:59
   
중국 상황에서 시사하는 점이 많을 것 같은 영화일 듯 싶네요.
우리도 그때와 별로 달라진게 없다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중국보다는 나을테니...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사회고발 메시지에 더 깊이 공감하겠죠.
너꼼수 13-01-18 18:23
   
전우치는  주연배우들 총체적 발연기에  작가, 연출 시망이라 유이 연기가 묻혀가는거지. 솔직히 유이는 보톡스 맞은건지 코 주사 맞은건지 얼굴도 이상하게 보이는데다  연기가 그따구 수준이라 미친다.  윤은혜는 포도밭 그남자  말고 머 제대로 연기하는거 본적이 없네. 언제쯤 발성부터 제대로 해줄거니? 보고싶다 같은건 진짜 연기력 필요한 캐릭터이고 장르인데  윤은혜 에혀..

박유천?  그나마  연기경력 짧고 아이돌 치고 머  나름 준수하긴한데 비슷비슷한 톤과 연기로 얘도 걱정이 되고..  아직 주연급 계속 맡을 레베루는 아니야.. 멀 믿고 자꾸 주연 쓰는지 몰겐네..

차라리 연기와 가수 동시에 시작한 최시원이가 가능성 보이면 보인다.  마스크 자체가 연기쪽에 박유천보다 더 잘 맞고  (짱개 합작 영화 묵공인가 어딘가에서 장군역으로 나왔느데 잘 어울림.. )  능글코믹연기는 지존이더라..  이번에 드제 보니까.. 물론 연기력이 정말 필요한 캐릭터는 아직 안만나서 물음표가 붙긴하지만 발성이나 여러 부ㅜ분에서 최시원은 가능성이 보이긴 함

발연기 수지는  구가의 서에서 이승기랑 합작으로 말아드실테고...  얘가  주연이라니 말세지..비중있는  조연이라도 욕먹을 판에.. 너무 무리한다. 인기만 믿고.. 제작사가..

9급공무원에서 찬성도 불안한데..  과연 어떠할지..
cod65058 13-01-18 18:25
   
하...한국 연예계 진짜 걱정됩니다;;
언제까지 대체 아이돌위주로 나아갈련지
케이팝열풍? 한류? 그것도 아이돌의 독특함에 최근들어 눈에 띈거지, 더 이상 한류에 변화없는 거기서 거기의 컨셉으로 나아가기만 하다가 조용히 확 침묵해질게 뻔함
아이돌들에 그만 좀 집중하고 장기적인 목적으로 바라보았으면
씹덕후후후… 13-01-18 18:28
   
올드보이가 명작이긴 하져
너꼼수 13-01-18 18:29
   
올드보이 원작이 일본만화인데..  이거도 나름 볼만한데  결말이 쓰레기임.. 뻥찌는 결말..  보고나면 황당해서 미칠 지경임.  쪽바리 상상력의 한계.. 그래서 일본현지에서 평범하게 묻혀있었던게 올드보이 원작임.  박찬욱이 이걸 영화로 정말 잘 각색한거임.. 명작급으로..

미녀는 괴로워도  일본원작은 별거 없고  영화가 대박임.  그리고 일본에서 한국영화버전 다시 리메이크 했자나.  근데 일본판은 역시 구려서 재미도 없음 ㅋㅋ
말해도몰라 13-01-18 18:34
   
똥파리까지 접근하기는 어려울란가.. 이것도 명작인데.
NASRI 13-01-18 18:42
   
연기돌 운운하면서 팬덤이랍시고 맹목적으로 빨아대는 인간들 있는데

영화판이나 드라마판이나 아이돌 끼워넣기 하다가 결국 망하는겁니다.

거품 인기에 몸값만 높아서 제작비에 부담만 가중하고

정작 필요한 연기력은 누가봐도 발연기인데 팬덤 때문에 억지로 끌고가다 결국 작품 통째로 말아먹는거죠.
샬케 13-01-18 18:43
   
범죄의 재구성 언어유희를 이해할수있다니.ㅎ 왕의남자도 괜찮은데..ㅎ
     
좀비스타일 13-01-18 18:52
   
왕의남자나 동막골 같은 경우는 중국인들이
역사나 정서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좀 있죠.

우리에게 익숙한 연산군이라 설명이 좀 적어도 감정적으로 와닿지만
외국인이 볼때는 엄마가 죽어서 복수? 미침? 정도로 무겁지 않게 닿을수있고...

동막골은 6.25라는 배경과 이데올로기의 충돌이 우리만큼 와닿지 않겠죠.
걔들은 그냥 공산주의 1당체제니까요.

실제로 중국에서 중국애들에게 가지고 있던 DVD를 빌려주곤 했는데
동막골이나 왕의남자에 대한 평은 의외로 좀 낮았죠.
빨간사과 13-01-18 18:49
   
좋은 영화라면 이거 말고도 훨 많지..

전체 연령별로 보기엔 좀 껄끄럽기도한 점이 있지만
소유 13-01-18 18:54
   
음..정말 솔직히써줬네.. 근데 솔직하게 중국영화..ㅜㅜ..우리나라사람들이 보나..? 과거 80 90년대 홍콩느와르가 전성기였지만.. 그때홍콩은 중국이아니였지 아직 영국식민지였고.. 반환된이후로 오히려 더 퇴보하고.. 솔직히 중국영화..지금 딱 와서.. 좋은영화 ..생각이안나.. 대만은 그래도 일본따라하는거좋아하니까 그런 일본풍멜로많고 (예를들어 말할수없는비밀) 중국은 뭐있어? 아..욕나오지만 중국이 엽기적인그녀 영화로 리메이크 한거봤는데.. 욕나오더라...18^^ 진짜..ㅠㅠㅠㅠ 어떻게 그따구로만드나..생각했음 웃음만..ㅜㅜ
     
의곡 13-01-18 19:02
   
90년대초까지만 해도 그렇게 잘나가던 홍콩느와르가 지금와서 시들한게 어쩌면 홍콩이 중국에 반환됐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죸ㅋㅋㅋㅋㅋㅋㅋㅋ
GeRalD2001 13-01-18 19:03
   
흥행에 실패했지만, 김래원 주연의 해바라기도 대박이었는데...
물론 소재가 조폭인데, 나름 신선했음..
그리고, 딱히 생각나는 영화가 괴물, 왕의남자, 실미도, 알포인트, 세븐데이즈,..등등 별로없네;;
     
의곡 13-01-18 19:10
   
병진이형은 나가있어. 나가, 뒤지기 싫으면!
큐넥 13-01-18 19:14
   
재밌게봤다 감동스러웠다면서 왜이렇게 빵즈빵즈거리냐 진짜
블루하와이 13-01-18 19:21
   
잘 보았습니다
천년여우 13-01-18 19:42
   
도둑들 광해 건축학개론 피에타!!!!
순둥이 13-01-18 19:55
   
쉬리, 내 머리속의 지우개, 약속, 편지도 재밌게 봤습니다.

번역 수고하셨어요.
GarethBale 13-01-18 19:57
   
짱깨 영화도 좋은 영화 있죠.
뭐 너무 유명한 영화라 많이 아시겠지만 의외로 안본사람도 많더군요

장이모우 감독의 영웅.
이건 짱깨 대륙 스케일 아니면 절대 나올수 없는 영화...
보면서 참 부럽더군요.
영화 기저에 깔린 중화사상은 좀 그런데 뭐 짱깨 종특이기도 하고 머 그렇게 심하지도 않습니다.

양조위, 장만옥, 이연결, 견자단...
주말을 맞이해서 추천합니다.
암코양이 13-01-18 20:00
   
괴물이없네.....
     
어흥호랑이 13-01-18 20:02
   
괴물.. 난 반댈세
어흥호랑이 13-01-18 20:02
   
7인의 사무라이는 어떤영화지?? 감히 올드보이와 겨룰 수 있다고? 궁금한데
     
개고생 13-01-18 20:36
   
50년대 영환데....세계 명화 리스트 뽑으면 항상 순위권에 들어가 있던 기억이 나네요ㅋ

미국서 <황야의 7인>으로 리메이크 하기도 하였음
가왕이승철 13-01-18 20:03
   
우행시, 각설탕, 허브 눈물짜게만드는영화들. 세븐데이즈도 괜찮고
부활 13-01-18 20:09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cypher1004 13-01-18 20:19
   
갑자기 동호의 '살려주세요'가 생각나는건 왜일까!!ㅠㅠ
가출한술래 13-01-18 20:43
   
잘보고갑니다~~
stabber 13-01-18 20:46
   
좋으면 좋다고 하지 빵즈거리기는
긔빵맹 13-01-18 20:53
   
짱꿔는 걍 니들꺼 변발하고 날라다니는그러거나 봐 우리꺼 보지말고 어차피 돈내고 보느것들거으; 없을테니
니들 영화 좋자나 붕붕 나라다니고 장풍쏘고 유아틱한게 딱 니들 수준이자나
돌맹이 13-01-18 20:58
   
색즉시공 말고 김기덕 영화가 한편 올라와 있었다면 정말 눈부신 순위였을건데.
주연 13-01-18 21:41
   
거의다유명한영화밖에없네
IceMan 13-01-18 21:42
   
많이 다른군요.
족초딩 13-01-18 21:50
   
94589848
근데 지금 수준은 예전만 못한 것 같아, 아니면 내가 감상하는 수준이 올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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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공감................
냐옵니 13-01-18 21:56
   
천만입장 어쩌고 하면서 영화 투자광풍으로 듣보잡도 마구 투자금이 쏟아져 마구 만들다가.. 어쩌다가 대박영화가 한편씩 나오던 전성기는 지났지..
지금은 영화가 로또라는걸 알고는 투자금이 줄어든뒤로. 한국영화 제작편수가 확 줄었지.
그리고  제작편수가 줄어든 만큼 명작이 나오는숫자도 줄었고..
나 영화배우입네하면서 드라마 안 찍는다는 애들도 영화에 출연못하게 되니 드라마로 복귀하고
한국영화는 지금 쇄퇴기를 맞이한듯
불청객 13-01-18 21:59
   
어둠의 경로로 보는 주제에 빵즈거리면서 한국인보다 더 빠삭한 녀석들
냐옵니 13-01-18 21:59
   
기덕이가 장예모정도의 영상미로 찍으면 흥행도 어느정도 할듯한데..
기덕이는 봄여름 빼고는 영상미가 아니라 사실성위주로 찍어서 별로 흥행을 못해..
영화를 스크린에서 돈주고 볼려면 브라운관이 나타내지못하는 영상미가 필요한데
기덕이 영화는 스크린이나 티비로 보나 똑같아.. 그래서 흥행을 못하는듯
청호반새 13-01-18 22:01
   
올드보이가 일등이네
냥냥뿡뿡 13-01-18 22:35
   
초딩때 홍콩영화 참 많이 봤었는데. 비디오대여점에 가서 많이 빌려봤죠.ㅋㅋ 그러고보니 요즘 비디오대여점 다 사라진듯.
왕가위. 주성치.. 내가 아주 존경하는 감독들임..... 동방불패는 내 무협영화순위 1위고,, 이거 10번은 본듯.ㅋ
금지옥엽. 타락천사. 중경삼림. 첨밀밀.....  강시선생, 천녀유혼. 풍운/////////
     
바르골 13-01-19 01:49
   
난 영웅본색....
노래까지 완전좋음..
지금도 케이블서 방송하면 눈이가는 명작임.
떡국가리 13-01-18 23:02
   
홍콩영화는  유년시절 읍내서 까까머리 코흘리개 동생이랑  쥐포뜯어며  500원에 우뢰매랑섞어서 상영한 강시말고는 극장에서 본건 없음.

 티비로 본건  소림사 18동인, 최가박당, 취권1,2 , 철마류, 황비홍 두세편, 태극권, 소림축구랑 부처님 손바닥권법인지 먼지 주성치 나오는....
팜므파탈 13-01-18 23:12
   
빵즈빵즈 거리면서 ㅋㅋ 볼껀 다보내 ㅋㅋㅋ
     
♡레이나♡ 13-01-19 17: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wing 13-01-18 23:14
   
신인배우들을 잘 키워줬으면 함...
구조가 위태로워서 불안함 한국 영화계

잘보고갑니다
mymiky 13-01-18 23:34
   
근데, 좀 몇년 지난 옛날영화들이 많은듯...
아무래도, 한국 사극 영화는, 역사를 알아야되니, 재미가 낮나? 사극영화는 어떻게 한편도 없넹..-.-

최종병기 활 같은 작품은 아포칼립토 따라했네, 안했네 말은 많지만,,
중국인이 봐도, 상당히 재밌는 작품일텐데... 만주어 복원 ㅎㄷㄷㄷㄷㄷ 서프라이즈~!
최종병기 활은 아직 중국 본토개봉 안했죠? 내가 알기론 대만에서만 했다고 알고 있는데.
뭐, 만주어 복원에 고려대 민족학 연구소? 교수가 참여해 고증해줬는데,
영화본 만주족이 감사전화 왔다고 인터뷰한걸 보면,, 정식 개봉은 안해도, 다운 받아볼 사람들은 다 봤을듯..

어쨎든, 한국영화 화이팅!^^
fpdlskem 13-01-18 23:48
   
* 비밀글 입니다.
애프터쿨쿨 13-01-18 23:54
   
옛날 정우성 나왔던 '무사' 도 볼만 했는데
오캐럿 13-01-19 00:15
   
나름 깊이 있게들 많이들 챙겨 보네..

//치명적이야/님.. 중국 네티즌이 뽑은 한국영화 베스트 top10.. 수고하여 주신 장문의 번역 잘 봤습니다...^^!
열병 13-01-19 00:57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헬로우 고스트 같은것도 괜찮던데, 없네
BOBS 13-01-19 01:04
   
개인적으로 정말 인상깊고 케이블에서 하면 아무생각없이 또 보게되는 영화 비열한거리..
자기자신 13-01-19 02:01
   
잘 봤어요
듀란트 13-01-19 02:07
   
건축학개론이 짱이지
추한꽃 13-01-19 02:10
   
한국의 영상매체는 일본 중국 동남아등지에서 조금조금씩 인기는 유지하고있지만 겨울연가 대장금 이후 전세계적으로 파급된 작품이 없다는게 아쉽군
막캥이♡ 13-01-19 02:42
   
저기 순위에 없는 재밌게 본 한국 영화

범죄와의 전쟁
비열한 거리
부당거래
우아한 세계
복수는 나의 것
주먹이 운다
공공의 적
아기건달둘 13-01-19 02:56
   
잘봤어요
헤밀 13-01-19 03:53
   
솔직히 우리나라 영화 중국 보고 뭐라할 처지는 안되는듯.

일본이야 애초부터 그런 멜로 이쪽 빼고는 시망이지만 우리나라는 자칭 블록버스터라고 하는 것들 솔직히 부실함. 쉬리빼고는 그닥.. 스릴러는 솔직히 특기라고 해도 될 정도고 공포도 잘만들고.

중국은 스케일 하나는 큰거 같음. 가끔 영웅이나 황후화 같은 영화들 보면 참 잘만들었다 싶음

제일 아쉬운게 바람의 파이터.

엽문이나 곽원갑 같이 나오길 기대했는데 이건 뭐...
     
stabber 13-01-19 04:04
   
바람의 파이터가 엽문이나 곽원갑 보다 먼저 나온 영화였고 전 나름 양동근의
연기도 괜찮았네요. 너무 과장해서 표현하기도 그렇...중국 스케일이야 뭐 부럽죠...
007유나낌 13-01-19 05:28
   
이사람 취향이 나랑 같네ㅋ
잘보고가요~~
이까루 13-01-19 05:34
   
살인의 추억... 단점없는 영화라...
영화로서의 완성도가 중요한거긴하지만
실화라는게 웬지 민망...
나라망신인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잘만들어진 영화
룬드그렌 13-01-19 06:57
   
위 순위를 산정한 중국네티즌.. 한국 영화 많이 봤다는 걸 알 수 있는 순위네요...
1위로 선정된 올드보이는 깊은 철학적 고찰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수법으로 구사했다는 데 있죠.
보는 재미도 솔솔 하고요..
정말 김기덕 영화 한편도 들어 있었으면 아주 훌륭한 순위가 됬겠어요
추적60인분 13-01-19 08:34
   
살인의 추억 정말 재밋죠... 저거보고 진짜 한동한 범인생각에 잠겻다는....
패닉 13-01-19 08:43
   
내가 거의다 재밌게 본 영화들이네요 ㅎㅎ
초롱 13-01-19 12:14
   
친구.............................................................................
말죽거리잔혹사............................................................
꾼이야 13-01-19 13:57
   
이끼가 딱 한번 언급되넹... 저의 개인적인 순위로 "이끼"가 탑5안에 있습니다.
빠다코코넛 13-01-19 14:05
   
태극기 휘날리며 보면서
내가 이렇게 잘 우는지 처음 알았던.. ㅋ
산골대왕 13-01-19 16:04
   
아저씨 무척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올드보이도 괜찮았던거 같구요.
♡레이나♡ 13-01-19 17:36
   
태극기 휘날리며를 짱개들이 볼줄이야 ㅋㅋ
필리핀가이… 13-01-19 22:37
   
기덕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졸라 싫어함.그냥 파리나 베를린같은데서 상 받으라고 하삼
상관안함.
기덕이한테 열광하느니 김지운의 라스트스탠드에 열광해주겠음.
우왕ㅋ굿ㅋ 13-01-20 13:59
   
국가대표 봐야겠네

잘보고갑니다
함롱 13-01-20 21:35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중국사람들이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면서 할 생각은
'역시 우리 짜장들은 인구가 참 많아 ㅎㅎㅎ' 일거 같다 ㅋㅋ
비밀리에 13-01-22 13:22
   
잘봤어요~
손나은 13-01-27 11:17
   
태극기휘날리며재밋죠
코코아요 13-01-28 21:32
   
중국사람이 이렇게 한국영화를 즐길줄이야 몰랐네요...

그리고 한국영화 요즘들어 부실하긴 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