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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박찬욱 "스토커" 美 극장당 수익률 1위, 美 평론 반응
등록일 : 13-03-09 14:14  (조회 : 47,73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박찬욱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토커가 개봉돼 화제를 뿌리며,
미국 개봉 첫 주 극장 당 평균 수익률 1위에 올랐습니다. (아래 링크 참조)
관객 성적에 따라서 개봉관을 늘려가는 롤아웃 개봉방식으로 개봉돼서 나름 호평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리뷰평론
과 유저들 댓글을 번역해 봤습니다.
리뷰 평론은 전문들이 상당히 장문인 관계로 축약해서 번역하였습니다.
 
박찬욱 '스토커', 美 극장당 수익률 1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1&aid=0000194867
 
 
 
 
002.jpg
 
 
 

<리뷰 평>
 
스토커 여러분이 박찬욱감독을 사랑하는 모든것이 한자리에 있다 .
즉시 전화를 걸어보라
Author: ianfarkas9 from United States
박찬욱의 영화팬으로서 그의 첫번째로 뒤틀린 뱀파이어 영화인 박쥐를 본뒤로 난 믿을수없이 그의 첫번째 영어 타이틀인 스토커가 나온다는 사실에 흥분되었다.
이작품 역시 그의 한국 작품들중에서 나온 어두운 면을 그대로 다룬 작품이다.
하지만 스토커는 기대한대로 박찬욱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대단함을 볼 수 있고 많은 폭력순간은 그의 색깔대로 엷게 채색되어간다.
영화의 내용을 소개하는건 이영화를 망칠지도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시도이다.
스토리는 매우 느리게 펴지면서 매우 드라마틱한 전개로 빠져나간다 .
컴퓨터로 잘개 쪼개지는 오프닝신에서 나오는 장면등이 전 영화에 걸쳐서 박찬욱식 표의 영화라는걸 보여준다.
스토커는 효과적으로 음침하고 잘 나왔으며 박찬욱 감독의 영어영화경력을 위한 오랜 기다림을 만족시켜줄만한 재미있는 시작거리가 될것같다.
 
 
 
 
덜 피를 뿌리지만 기대보다 훨씬 더 자극적인.
Author: TheCultureSlut from Utah
박찬욱감독은 스스로 자신이 쿠엔티노타란티노 감독의 한국판 버전임을 증명해왔다.
그가 만들어온 복수컬트 클래식 3부작에서 이런면이 잘 드러난다.
그의 첫번째 영어연출작인 스토커는 다소 조련사적인 측면도 내보이고 가장 지적이고 조롱하는 작품이 될것으로 보인다.
심적으로는 스토커는 심리학적 스릴러이고 그 장르에서 요구하는 최고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나를 날려버릴 결말을 포함해서 관객들을 롤러코스트 태우듯이 하는 훨씬 더 많은 꼬임과 긴장감을 주며, 그가 지금껏 만든 장르중 최고의 영화중 하나이다.
 
 
 

불안한 방식과 톡쏘는 식으로 엮인 혈연관계; 강렬하고 아름다운
Author: morganstrk from United States
나는 매년 열리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이 영화를 보게되는 특권을 누렸고 이건 그걸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었다.
영화의 캐스팅 자체가 매우 재능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로 채운것도 인상적이지만 그들의 배우역할이상으로 깊은 곳까지 빠져들게하면서 그들의 미스테리함과 내면을 끄집어내게 해주는 건 영화의 힘이라는 것이 사실이다.
나는 이영화를 강력하게 추천하며 이영화에 나오는 미아,니콜키드먼이하 모든 배우의 꾸준하고 지속적인 매력에 빠져버렸다.
 
 
 
보는데 고통스러우면서도 재밌는 영화
Author: Justin Bell from United States
자신의 아빠가 죽은 18세 소녀의 일대기.
그녀의 삼촌이 아빠가 죽자마자 나타나서 가족전부를 다이내믹하게 몰고간다.
영화는 그녀를 쫒고 그러면서 한무더기의 재미를 선사한다.
박찬욱 감독의 다른 영화들처럼 불안한 상태를 주욱 유지하면서 영화의 특유의 블랙코미디단초를 제공하면서 몰고가는게 닮았다.
나의 유일한 불만사항은 이영화에서 결코 나오지않던 이들가족들의 쿨한 면을 이들이 자꾸 스스로 소개한다는 점일거다.
 
 
 

Shadow of a Doubt의 현대적 업그레이드판,
Author: Red-Barracuda from Edinburgh, Scotland, UK
이영화는 최고로 가장 유명한 심리학적 스릴러인 올드보이로 유명한 박찬욱감독의 최초의 영어권 영화작품이다.
그의 미국 데뷔작품은 다소 말단에서 출발하는 격이지만 그의 비주얼적인 창조성은 여전히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많은 면에서 스토커는 알프레도 히치콕의 작품의 현대판 업그레이드판이다.
연기와 감정묘사는 스토커에서 정말 인상적이다.
주변환경은 꾸준히 연기와 감정선을 잘 받춰주는 모양새여서 유일하게 내가 비평거리를 삼자면 그건 스토리부분.많은 부분에서 그리 놀랄만한 부분이 적었으며 가지고 있는 현존하는 영화기술의 방식으로 재미있게 표준 심리학적 스릴러이야기를 표현하는 것으로 그친 모양새지만 그럼에도 꽤좋은 출발을 보여주는 첫번째 박찬욱표 영어권영화이다.
 
 
 

스토커는 실망시키지 않은 아시아권 감독의 첫번째 영어로 된 영화의 드문 케이스이다.
Author: Noel Barton (
nrbarton@hotmail.com) from Manchester UK
3월의 시작이고 지금까지 많은 위대한 작품이 있어왔지만 난 이번해에 최고의 작품을 이 스토커라고 생각한다. 이건 아시아인감독의 첫번째 영어영화작품이라서가 아니라 이건 천재적으로 번뜩이는 재미와 흥분을 주는 영화라서 그런것이다.
여러분들도 알것이다 먼가 진짜 좋은 것을 만났을때 다른사람에게 얼른 알려주고싶은 그런 기분을 말이다. 그때 여러분은 이런것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싶어 참을 수 없는 그런 상태가 되지않는가? 이것이 그런 영감을 주는 세상의 작품중 하나이다.리들리 스콧트랑 토니스콧이 연출한 것 같은 그런 기분. 스토커는 헐리우드가 바로 가야할 길을 제시해준 그런 예가 될것이다. 쭉 앞으로 가길 바란다. 게속 지원하고싶다.
 
 
 
 
 
아름다운 혼란- 스토커 드라큘라는 히치콕을 말뚝으로 매어달고 히스를 땅바닥에 매치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정체성의 위기를 겪다.
Author: Sergio Campanale from United Kingdom
스토커는 강력한 어둠의 힘에 비비꼬인 음모를 꾸미고 금지된 과실같은 섹스와 더블로 뭉쳐진 죽음과 대부분 공포스런 시간으로 점철된 청년기같은 가족의 이야기의 전조이다.
이작품은 한국인 최강의 비비꼬인 이야기의 마스터인 박찬욱감독 작품이다.
이작품은 매우 효과적이고 소름끼치는 예고편 및 홍보포스트를 배포했다.
이 이야기에 무게를 많이 추가 할 수 있지만, 이작품은 아름답게 꼬아졌고 아름답게 엉망진창이된 스타일의 전개로서 지루하지는 않지만 어느수준에서는 감정의 만족을 할 수가 없다.
이 스토커라는 작품은 나쁜 영화가 아니라 이시대의 최고의 스릴러중의 하나로서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시적인 스타일로 정형화되지 않은 작품이다.
 
 
 
 
위대함으로 매순간이 꽉찬 두툼한 영화
Author: freemantle_uk from United Kingdom
올드보이를 연출한 박찬욱감독이 그의 첫번째 미국표 영화를 만들어냈다.
이작품 스토커는 비주얼적으로 한대  맞은듯한 충격적인 작품이다.
스토커전체적으로 보면 이작품의 비주얼적 스타일은 데이비드린치의 작품의 어두운 초현실주의를 적용한듯한 스탠리큐브릭과의 유사성을 볼수가 있다.
찰리와 인디아가 같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을때 전혀 대화가 필요없는 그장면은 이작품의 최고의 명장면이다. 듣는 청중은 이이벤트가 현실인지 상상인지 결심을 하게끔 남겨지게 되는 순간이다.
스토커는 매순간이 대단함으로 가득차있는 매우 두터운 작품이다
몇장면은 매우 뛰어난 장면을 보여주면서 박찬욱감독의 카메라뒤에서 보는 그만의 알려진 기술이 녹아있는 작품이다. 스토커는 그의 다른 작품에 비견될 수준은 아니지만 여전히 그의 팬들을 만족시켜줄만한 작품이 될것이다.
 
 
 
 
풍부한 비주얼적 시도가 담긴 어두운 가족의 드라마.
Author: dalydj-918-255175 from Ireland
스토커는 시각적으로 멋진 영화이다. 스토커의 여주인공 (미아 Wasikowska)은 특이한 배우인데 그녀는 예술에 대한 요령이 있어서,,사람의 손길을 미워하고, 아주 옛날 방식으로 드레스를 입기도 하면서. 그녀의 어머니, 에블린 (니콜 키드먼)과 그녀의 관계는 긴장을 일으키기도하고, 그녀는 종종 자신이 성적으로 고등학교 운동 선수들에 의해 괴롭힘을 당하는 그런 사람이다.그녀의 18 번째 생일에 그녀의 아버지는 끔찍한 교통 사고를 당해 사망하고, 그녀의 삼촌 찰리 (매튜 굿)를 몰랐지만 바로 자리를 대체한다.
전반적으로 영화는 영화의 많은 분야에서 매우 강한 호소력을 가진다. 영화의 시각적 스타일은 과장된 듯하지만 대부분의 반복적인 순간이 없으며  장면하나하나가 완벽하다. 이영화는 세명의 주연배우에 의해서 이끌려지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영어권영화로 최초로 시도한 박찬욱감독만의 특유의 블랙유머를 제공한다.
 
 
 
 
그들이 만들어낸 얽혀진 거미줄이란...
Author: del91 from Penang, Malaysia / Chicago, USA
2013 제 가장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지만, 나는 큰기대없이 금요일날 밤 오프닝을 기다려서 스토커를 감상하고 싶었다.박찬욱감독의 팬으로서 언어적 편견없이 박찬욱감독의 첫번째 영어권 작품을 보는 흥분에 사로잡혔다.
끝에가서는 영화는 나의 기대를 충족시켰지만 나는 여전히 극장에 남아서 그것을 다시 돌려보면서 그것을 어떻게 풀어볼까 재차 고민하면서 그날 나머지동안은 그영화의 내용이 내머리속에서 재차 맴돌았다.
이건 박찬욱감독의 첫번째 영어권 영화가 되겠지만 이것은 보통의 헐리우드의 스릴러영화랑은 많이 다르다.게다가 그의 순수스텝만으로 한국에서 한국자본으로 이작품을 찍었다면 박찬욱감독의 진면목이 나왔을 거지만. 이작품은 전적으로 그의 본질을 내보내진 않았다.
나를 비방하진말라.이필름은 아주아주 잘만든 웰메이드 필름이다.
하지만 스토커의 엔딩은 다소 급작스럽게 끝나버리는 전형적인 작은영화의 행태를 보인다.여러분도 아마도 그것을 알게돼겠지만.
이건 감독컷이 아닌 필름이라 보통 미국청중들에게 마지막으로 제공되는 20분가량이 짤린 필름이라는것도 유념하자.
전체적으로 난 이작품을 사랑하고 여전히 이작품은 중독적이다.
그러면서 재차 보고싶고 또 보고싶어지게 될 것 같다.
난 이러한 박찬욱감독의 영화스타일을 유지시켜주는 작품을 게속해서 찍어내게끔하는 나만의 스튜디오를 갖고싶어질 정도다.하지만 여기는 헐리우드지 남한이 아니다.
난 이작품에 10점만점에 8점을 준다.
 
 
 
<해외 유저 평>
 
 
 
 
 
 
 
 

crashertime 1일 전
내가 생각하기에 마이클은 다소 선의 역할이 어울리는 것 같아보여..
이게 내가 그냥 말하고 싶은 이야기야.
 
 

 
orbit3386 12분 전
나도 그것에 동의.
답글 · 응답 대상: crashertime
 
 
 

 
CharlieDesmond 2시간 전
이거 봤어.다소 실망이 남았지. 캐스팅은 좋았어.
하지만 감독이?? 니들 무슨 생각있냐?
 
 
 
 
unlikelyhoosier 7시간 전
매튜는 마침내 미국인을 연기하네? 이거 꽤 잼있어.
난 이영화를 보고싶었지..아주 좋은 캐스팅이야!!
 
 

 
TNTBlowinUp 1주 전
 난 정말로 근친상간적인 장면을 제외하고는 올드보이를 좋아했어.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건 전영화가 과거로 복귀하는듯한 느낌이었어.
왜 스토커도 그런 근친상간 류를 닮은걸까? 박찬욱..이봐 친구..지겹다고...
 
 
 

 
anh truong 10시간 전
남편의 형제라면 근친이 아니라고....
답글 · 응답 대상: TNTBlowinUp
 
 
 

 
oMrRust 6일 전
이거 사운드트랙부분 1분39초 끝내준다야..
 
 
 

flawedyetperfect 11시간 전
영화속에 나오는 장면이야. 이건 사운드트랙이고.제목이 더듀엣.
답글 · 응답 대상: oMrRust
 
 
 
 
kashie90 1일 전
이거 로리타랑 매우 유사한 영화같다야?
내가 느끼기에는 그래보여.
 
 
 
MsVanessa995 13시간 전
ㅋㅋㅋㅋ 나또한 그래.
 
 
 
mixeddude62 19시간 전
1분36초에 나오는 피아노곡 제목이 먼지 말해줄 사람?
영화는 진짜짱이다..밀러의 팬으로서 난 정말 기대된다.
 
 

 
glenunder 19시간 전
니콜키드먼은 여전히 매력적인데!!
 
 
 
crashertime 1일 전
내가 보기에도 마이클은 선한 역할이 어울리는 것 같다.
 
 
 

 
srkgrrl09 1일 전
이거 주말에 헐리우드에서 본거다. ㅈㄹ 끝내주더라!!
기다릴 가치가 있었어. 미아는 연기 장난아니고 완전 퍼팩트했지.
완벽한 작품이라고 봐도 돼. 난 니들이 이작품을 좋아할거라고 말할 수 있지.
 
 

 
iSlyProductions 1일 전
난 방금 멀 본겨??
 
 
 
 
Anya Zouvani 1일 전
난 이런종류의 트레일러가 아주 싫어..
이건 니들에게 완전 그지같은 영화라는걸 보여주고있어.
 
 
 

daizinuse 1일 전
안야..아니지..나도 너처럼 처음 이건 내가 봤던 영화랑 비슷하다고 봤지만 이건 완전히 다른 작품이야!!
 
 
 
TNTBlowinUp
이게 영화냐..
 
 
 
dkthg 1주 전
이게 맘에 안들면 다른 홍보영상이나 보라고..
내가 너를 여기서 당장 패주기전에 말이야.
답글 · 응답 대상: TNTBlowinUp(댓글 표시)
*순화시켜 표현합니다.
 
 

 
mameow 1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 응답 대상: dkthg
 
 

 
Nicolette Bridget Micaela 2일 전
 밀러가 쓴 내용이라고? 정말? 꼭 봐야겠다.
 
 
 
jennelor dela cruz 2일 전
나 이거 내용이 먼지 이해가 안된다?
 
 

 
HorrorTrunk1 4일 전
이번주말에 내삼촌이 올라오는지 궁금하다..아마도 놀러오긴 할텐데..
호러사이트에 풀리뷰를 올려줄게 기대하시라.
 
 
 
 
MsDERPDIDERP 4일 전
현대적 해석을 가진 호러영화로서는 좋아 보인다.
 
 
 

TamzZ95 4일 전
다소 괴상한데..
 
 
 
 
jojonr619 2주 전
 Disturbia 랑 The Stepfather랑 매우 비슷하다..
 
 

 
 
Lisa Springfield 5일 전
맞아.. 특히 스텝파아더가 그렇지..
또 전체적으로 90년대의 스릴러장르랑 유사한 부분이 많지.
답글 · 응답 대상: jojonr619
 
 
 
 
foreverdance081611 5일 전
보고싶기는 한데 이거 보고나면 기분이 나빠질거 같다.
 
 
 

pastyhead80 5일 전
이런 위대한영화가 정말로 니들을 생각하게 만들겨..
보고나니 내 마음도 도처로 뻗어나가서 이걸 이해할려고 노력중이어서 말야.
영화를 볼때 난 여기에 그냥 콱박히고싶다고 생각나게 만들어줄만큼 짱으로 좋아한다고.
 
 
 
 
mszsu 5일 전
올드보이를 만들어낸 감독이 아니고서야 누가 이런걸 내놓을수 있겠어.
정말로 이건 봐야만 하는 영화야.
 
 
 
 
mrspepper01 5일 전
이영화속에서 니콜키드먼은 마치 아메리컨 호러스토리의 라나처럼 보이는데.
 
 
 
 
Creed Bratton 5일 전
스타일이 다소 과장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영화임에는 틀림없지.
 
 

 
Legato M 5일 전
스토커를 볼려고 스토킹질중이다!!!
 
 

 
xdRust 6일 전
1분39초 사운드트랙 진짜 짱인데...
추천 · 12
 
 
 

 
Caine C 5일 전
그래 맞아.누가 저노래 제목좀 갈쳐주면 내가 끝내주게 감사할거 같아!!!
답글 · 응답 대상: oMrRust
 
 
 
 
thebest9991000 6일 전
나 이영화 어제 봤어. 정말 끝내주게 짱이라니깐!!
 
 

 
Veronika448 6일 전
야야 이거 어디서 볼 수있지 플리즈~~~~~~~~~~
답글 · 응답 대상: thebest9991000
 
 

 
croguy 6일 전
이 영화 내가 사는 동네 근처에는 어디에서도 출시가 안된거 같아.젠장.
 
 
 
Jimbob Jo 1주 전
이 작자 소아성애증이나 머 그런거냐?
 
 
 
 
melainakiss 6일 전
기술적으론 그렇지..몰라 난 영화를 안봐서 말이지 하지만 문자가 18개라는것만 알지.
답글 · 응답 대상: Jimbob Jo
 
 
 
 
GoodKnightFilms 6일 전
이거 오늘 봤어. 완전 끝내주던데.
 
 

번역기자: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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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초롱 13-03-09 14:15
   
잘 봤습니다
메론TV 13-03-09 14:18
   
이영화 꼭 봐야지
지미페이지 13-03-09 14:19
   
평론가가 아니라 그냥 IMDB 회원들이 쓴 리뷰 아닌가요?
     
세렌 13-03-09 14:23
   
ㅎㅎ그렇군요.
다른 평론가 평들과 다소 헷갈렸네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샬케 13-03-09 14:26
   
로튼토마토에도 같은 리뷰글이 평론단으로 되있는데욧 단순 회원리뷰는 아닌듯
샬케 13-03-09 14:23
   
잘봤어요...성공해야할텐데
우왕ㅋ굿ㅋ 13-03-09 14:24
   
대체적으로 평론이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qwer 13-03-09 14:27
   
흥행 1위는 들어봤어도, 수익률 1위는 또 처음 들어보네... 저예산 영화로 만든것 치고는 그럭저럭 장사가 되다는 소리인지????
     
마우야 13-03-09 14:28
   
상영관이 7개밖에 안되네요
     
Vivache 13-03-09 14:32
   
흥행할지 아리송한 영화들은 초반에 적은 수의 극장에서 개봉하다가 흥행여부에 따라서 극장수를 늘려나간다네요... 물론 그렇게 해서 흥행한 영화들도 꽤 되구요...

물론, 블록버스터 영화처럼 처음부터 개봉관 수천개씩 잡고 한 영화보다 흥행하기는 힘들겠죠..
          
천리마 13-03-10 22:33
   
그런 방식도 있군요..
stabber 13-03-09 14:43
   
몇개관까지 늘어날까요 잘되기를
푸하하합 13-03-09 15:00
   
보고 싶다
realquick 13-03-09 15:06
   
확실히 영상, 음향, 연기 매우 좋고 내용 진행도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영상과 음향 때문에라도 극장에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노호홍 13-03-09 15:08
   
흥해라~
니코니코 13-03-09 15:15
   
한국인 최초의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
박찬욱이 될지 봉준호가 될지 흥미진진하네요.
웅잉웅잉 13-03-09 15:43
   
봤는데 온갖 은유적이고 암시적인 부분들로 만들어져 있어서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그닥 스릴있지도 않고요 그냥 한 소녀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덤덤하게 지루하게 그려냅니다
까칠해요 13-03-09 15:43
   
보고싶네요...언제쯤 한국에서 개봉하나요? 잘 보고 갑니다^^
     
지미페이지 13-03-09 16:55
   
이미 상영중입니다.
지난주에 보고 왔는데....;;;
섭섭이 13-03-09 15:50
   
개봉되면  봐야지
마이너프레… 13-03-09 15:52
   
7개 극장에서 개봉하고 평균수익율 1위? 언플도 이 정도면 신의 경지다.. 캐스팅만 보면 초기 상영관 미국내 최소 수 백개는 가야 정상인데.. 미야 바시코프스키. 니콜 키드만, 매트 구드.. 저 캐스팅에 도대체 영화가 어떻길래 7개 극장?? 혹시 미국이 아니라 콜롬비아 이닌가?
     
외계인 13-03-10 01:04
   
영화에대해 잣두 모르면 그냥 가만히있지;;
폭스서치라이트는 블럭버스터가 아닌 작품성
위주의 영화들을 만듦ㅉㅉ 니콜과 미아가 박찬욱
감독의 열렬한팬이어서 존경하는마음으루 작품에
임했음 대자본이 투입되는 블럭버스터가아닌 작품성
위주의 작은규모의 영화에 참 많은걸바라시는군여 ㅄ
스토커의 제작자는 리들리스콧 故토니스콧 형제입니다
당신 리들리스콧 토니스콧이 누군지 헐리웃에서 어떤
영향력,명망의 감독인지 알기나합니까? 무식이 죄지 어휴
          
코스모스 13-03-10 11:28
   
영화에 대해서 잣두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지;;

미국에서 롤아웃 개봉 방식으로 개봉한 '스토커'의 주말 박스오피스 극장당 수익 1위 기록은 매우 고무적이다. 롤아웃 개봉 방식이란 영화의 적은 상영관에서 개봉하여 관객 반응과 호응에 따라 점차 개봉관을 늘려가는 개봉 방식이다.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영화 '블랙 스완'이 롤아웃 방식으로 개봉해 개봉 첫날 11개 상영관에서 최고 약 2,400개에 달하는 수의 상영관으로 늘어났고 최근 미국에서 먼저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연출의 '링컨'이 11개 상영관으로 시작하여 약 2,000개 이상의 상영관에서 개봉, 놀라운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롤아웃 개봉 방식으로 개봉한 '스토커' 역시 지난 주말 미국 LA, 뉴욕, 보스톤, 시카고 등 주요 도시에서 7개 상영관으로 개봉하여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극장당 수익 총 2만2,686달러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기록해 향후 흥행 전망에 청신호를 밝혔다.
               
천리마 13-03-10 22:36
   
그렇군요..흥하기를..
맥거리 13-03-09 15:57
   
김장감 있고 스릴러적인 요소를 만드는 능력을 가진 한국 감독은 아직 없는듯......
레몬과즙 13-03-09 16:05
   
잘보고 갑니다.
qwer 13-03-09 16:30
   
사실 이 기사..언플 성향이 너무 짙어서 좀 창피하긴 하죠..
미국에 영화를 수익률로 순위 발표하는건 없을거같고, 언플 하기 위해 한국 기자들이 만든 단어가 아닌가 싶은데..
그렇게 계산하면 아예 1개관에서만 상영하면 아예 미국 역대 최고 수익률 기록도 가능할텐데요..ㅎㅎㅎ

7개관에서만 하니, 어차피 일반인들은 저런 영화 하는지 알지도 못할거고..
미국에 있는 소수 박찬욱 팬들이나 재미 동포들이 보고 댓글 단 경우가 대부분일테고요..

암튼 울나라 기자들 언플 실력하나는 짱이네요..삼성이 언플하는거 기자들이 보고 배운듯..ㅎㅎㅎ
     
자유생각 13-03-09 18:29
   
평균수익율은 미국 영화관에서 중요하게 보는 수치입니다.
미국은 극장이 배급/제작사와 독립되어 있기 때문에 상영작품을 주도적으로 선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균수익율이라는 건 상역작 선택의 좋은 자료가 되는 거지요.

그리고 스토커는 미국시장에서 봤을 때는 독립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작비 규모가 크고 따라서 광고비를 엄청나게 투입하는 소수의 블록버스터는 처음부터 상영관을 많이 잡을 수 있지만, 흥행 여부가 불확실한 많은 작품은 일단 적은 수의 상영관에 올려서 반응을 본 후 상영관을 확대하는 롤아웃 개봉이 보통입니다.

한국 기자들, 특히 연예기자들 수준 낮은 건 공감하지만 미국의 영화전문지를 그대로 번역해서 내놓은 기사까지 언플이라고 폄하할 필요는 없겠죠.  뭐 님의 글을 보니까 영화 자체에 관심이 별로 없다는 느낌이긴 합니다만...
          
마이너프레… 13-03-09 18:34
   
다 좋은데 70개도 아니고 7개관은 너무 한거 아님? 평균 낼거나 있어요?
               
자유생각 13-03-09 18:53
   
스토커라는 작품 자체가 흥행이 될지 애매하니까 우선 반응을 보겠다는 건데... 7개가 심하게 적은 숫자는 아니라고 봅니다.  블랙 스완이 11개, 얼마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탄 링컨도 11개 상영관에서 시작했다니까요.  두 작품 다 의외의 흥행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죠.

7개지만 5개 도시에서 첫 주 흥행이 괜찮았고 전문가 평가도 나쁘지 않으니까 이번 주는 상영관 확대가 있을 겁니다.  대박날 스타일의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지만, 세상 일이라는 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 처음부터 비관적일 필요는 없겠죠.
                    
마이너프레… 13-03-09 22:50
   
ㅎㅎ 아 그리고 니콜 키드만과 미야 바시코프스키가 언제부터 독립영화 출연했나요.. 아전인수격 해석이 쩌시네요. 비관도 낙관도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찬욱은 거품이 좀 많이 꼈다고 생각하는 감독이고요. 저급한 언론에 대한 불신이 크기에 오버는 한거 같네요.
                         
okhanghot 13-03-09 23:52
   
할리우드에서 봤을때 스토커는 독립영화가 맞습니다.  그리고 니콜키드먼은 박찬욱 이름을 보고 선택을 했죠. 그리고 상업영화와 예술영화 골고루 출연했었습니다.
                         
외계인 13-03-10 01:06
   
그냥 닥치구있으면 안되나? 알지두 못하면 닥치는게 중간은가는데;;;
                         
mymiky 13-03-10 06:10
   
니콜키드만의 birth나 도그빌 다 독립영환데;;;
마야는 신인이라 잘 모르겠고..
                         
아침에주스 13-03-10 10:23
   
저 해석은 아전인수 격이고
아전인수 격 아닌 해석 부탁합니다.
                         
바람 13-03-20 02:49
   
니콜 키드만이 독립영화 출현 안했다는 사람은 또 첨보네
당신이 아는 헐리웃 배우 아무나 하나 불러보세요 내가 그 배우가 출연한 독립영화 불러줄테니까
독립영화 안거치고 영화배우된다는것 자체가 넌센스 -_-a
                    
마이너프레… 13-03-10 03:05
   
외계인 이넘은 빙신같은 넘이 또 설치네.. ㅋㅋ
                         
외계인 13-03-10 03:14
   
너같은 ㅄ은 클레멘타인이 어울려 여기 댓글중에
너수준의 병맛댓글이어디있냐 마이너프레임이 아니라
마이너인생이지 ㅉㅉ 가서 av틀구 모니터속 니여친들이나 봐라
                         
코스모스 13-03-10 11:30
   
관심종자 새끼
                         
숏커트 13-03-11 11:00
   
에구... 자신을 더 사랑하세요.. 남에게 욕먹을 짓을 하면서 자학하지 마시고.
블루하와이 13-03-09 17:00
   
흥해라 흥 ~

잘 보았습니다 ~
나좀보소 13-03-09 17:05
   
하긴 수익률 1위라??????...  펀드 수익률 1위는 들어봤어도, 영화 수익률 1위란 말은 금시초문임.

흥행 수입 1억불 돌파라든지, 관객 500만명 돌파..이런건 숱하게 들어봤지만~~언제부터 영화를 수익률로 순위매겼는지???

언플은 때려야겠는데...내세울게 없으니...언플용으로 만든 신조어????
해금 13-03-09 17:24
   
스토커... 경범죄 벌금 8만원...;;; -_-
Nogun 13-03-09 18:10
   
찬사가..
번역해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
플로에 13-03-09 18:16
   
와 번역하시는데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
시리타이야 13-03-09 18:19
   
아무리 그래도 니콜 코드만 쓰고 개봉 7관은 이상하네요. 수익률1위 문구 뽑아내려는 마케팅인지?
     
자유생각 13-03-09 18:40
   
얼마전 미국에서 대박난 링컨이라는 작품도 처음에는 11개 상영관에서 개봉했다고 하더군요.  아카데미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이죠.  미국에서는 소규모 개봉한 후 상영관 확대하는게 드물지 않습니다.

그리고 니콜 키드만은 앞으로 상업영화에는 출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죠.  스토커도 제작비나 장르로 볼 때 독립영화에 가깝습니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한 것도 그렇고요.  아마 출연료도 얼마 못받았을 겁니다.  런닝 개런티는 있겠지만요.
Bluebird 13-03-09 18:47
   
이영화보고싶다
IceMan 13-03-09 19:33
   
오오~~ 간듸~ 1위!!!
가출한술래 13-03-09 20:54
   
잘보고갑니다^^
통일하고파 13-03-09 21:02
   
잘봤습니다.
달기 13-03-09 21:46
   
나는왜!!!! 성인이 아닌거야!!!!!!
궁디삼삼 13-03-09 22:15
   
스토커는 8만원만 있으면 자유로운 범죄자 아니었나???
아기건달둘 13-03-09 22:30
   
잘보고가요
알로하 13-03-09 23:00
   
나도 봐야겠어요~
진실의공간 13-03-09 23:16
   
레전드 댓글~

"스토커를 보려고 스토킹질 중이다"^^
     
fpdlskem 13-03-10 02:36
   
ㄷㄷㄷㄷㄷ;;
하이하이루 13-03-09 23:25
   
잘보고가요~ 스토커보고싶은데....
fpdlskem 13-03-10 02:36
   
흥하길~ 

잘 보고 가유~
critical 13-03-10 03:04
   
영화도 안보고 사람들이 말들이 많네. 액션신 많고 반전있는 영화를 보려면 보지 않는 것이 속편하고 좋음.
난 영화보고 느낀것이 박찬욱은 역시 천재다 였다. 박찬욱의 표현력에 그냥 입벌리고 봤다. 같은 장면도 여러각도에서 부자연스럽게 짤라지는 것들로 구성하면서 사람들에게 알 수 없는 불안감을 처음부터 끝까지 느끼게 하면서 기괴한 사이코패스 영화를 아름답게 꾸미는 연출력. 그리고 심볼리즘까지 영화 엔딩에 나오는 곡과 완벽히 깨어난 스토커가의 실체 엔딩 크레딕 올라갈 때까지 움직이질 못했다.

한 편에 세련된 현대 예술작을 보고온 느낌.

becomes the color
     
외계인 13-03-10 03:19
   
60년대 영국영화 버터플라이하구
히치콕의 의혹의그림자에 영향받은듯함
자기자신 13-03-10 03:44
   
잘 보고가네요
송옹지마 13-03-10 06:00
   
잘 보고 갑니다~
영화 대박나길~
개수작 13-03-10 06:24
   
잘 봤어요
천년의시 13-03-10 06:35
   
잘보고 가용 ㅋ
♡레이나♡ 13-03-10 07:29
   
잘보고가염 ㅎㅎ
아침에주스 13-03-10 10:27
   
언플 ? 보다는 언론을 이용한 광고 겠지!
처음 7개관으로 간 보고, 반응에 따라 늘려가고 그럴려면
어짜피 저 예산으로 시작한 영화니 미전역에 광고 때리기에는 부담이 넘 크고
그럴려면 할 수 있는 저예산 영화의 저비용 광고는.... 이게 답이겠지!
.
좋은 얘기많이 나와서 상영관 왕창 늘렸으면 좋겠네!
아머리통수 13-03-10 11:56
   
시나리오 쓴놈 정신상태가 궁금할뿐이다.
     
외계인 13-03-10 17:56
   
프리즌브레이크루 세계적인 대스타가된 배우 웬트워스 밀러(석호필)가쓴 시나리오임 ㅉㅉ
맥거리 13-03-10 13:54
   
그런데 외국 감독의 작품 가끔가다가 보면..... 엄청 적은 예산에도 연출 능력이 워낙에 뛰어나서....
같은 촬영이라도 엄청나게 긴장감있게  손에 땀에 쥐고 잘 만들더군요
울나라는 아무리 좋은 대본에 좋은 편집본을 줘도 그걸 연출을 못하는 감독이 대부분이고....
천재적인 인재가 영화계에도 많이 몰렸음 좋겠네요
오마이갓 13-03-10 19:56
   
잘보고가요~.,
천리마 13-03-10 22:42
   
감독이 대단한가 보네요..유중일은 죽쒔는데
라임모히토 13-03-11 02:22
   
잘 보고 갑니다.
NightWatch 13-03-11 05:57
   
번역 잘봤습니다~~
북산호랑이 13-03-12 09:57
   
26년  이후로  보구 싶은 영화다.

  히히 주말에 보러가야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