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는대 나름 재밌슴 ㅎㅎ 잘봤습니다~

정말 최근 드라마중 최고임!!

재방송 봤는데... 재미있더구만요.

보영이가 내 딸 서영이로 45%인가 찍었는데.이보영 나오는거 왠만하면 중박이상은 하는데 지겹다는 댓글도 제법 되네요...........

1~2회봤는데........재밌었음...

이보영 싫어하는 사람 좀 많네...왜?!  왜? 연기도 음청 잘하던데

재미있었음 이보영 여신미모 ㅎ

한국드라마들은 하향 평준화되고 있어요  똑같은 드라마들 그만 좀 만들기를
상식적으로 우리나라는 드라마가 너무 많아 이렇게 드라마가 많은 나라가 어디있는지
외국에서는 브라질 멕시코같은 가난하고 놀기좋아하는 남미국가들이 노벨라라고 드라마가 많이 방영하는데
지금 우리나라 돌아가는 꼴이랑 비슷함 국민들 바보만드는 들마를 멈추고 과학자를 키우길
진짜 한국애들 다 바보되고 있는중임

이 드라마 안봤죠?

본적없고 줄거리도 전혀 모르지만... 사진만 보자면 삼각관계? 맞죠?

ㅋㅋㅋㅋㅋㅋㅋ 삼각관계 안나오는 드라마도 있나요
미드 일드 무진장 봅니다만 남자여자 같이 나오는 드라마치고 삼각관계 안나오는 드라마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줄거리도 모르고 말하셨네
보고 오십쇼 단순 삼각관계 드라마인지

ㅋㅋ.  정작 보지도않고말하시네.  꼭 이런분들이..  법정판타지드라마입니다. 사랑얘기도 곧 나오겠지만 주가 사랑은 아님

음 글쎼요.. 미국하고 일본같은데도 우리나라 보다 더 드라마 많이 방영한다고 알고있는데..
그리고 굳이 님말대로 드라마가 과학자? 만드는걸 방해한다고 해석한데도
드라마 방영수보다는 그 내용이 어떠냐가 중요하겠죠

일본 모르고 미국이랑 영국기준으로 공중파에서 같은시간대에 경쟁적으로 모든 공중파 방송국이 드라마를 하는 경우는 없네요. 한국의 경우는 방송3사가 드라마로 맞짱뜨는게 가장 큰 파이죠.

일본도 동시간대에 드라마끼리 맞짱 뜹니다.

그래서 일본을 따라가야 한다는 거?

위 논리도 잘못된거지만 미노님 논리도 잘못된 것 같네요.
 까 놓고 말해서 우리나라처럼 막장 드라마가 어디있습니까

가족드라마라고 해서 주말8시에 하는 방송도 죄다 막장드라마인데..
애들이 보고 멀 배우겠어요..ㄷㄷ

보술님.. 님 지금 되게 바보짓 한 거 아십니까;;;;

핸섬님이 '일본은 모르고' 라길래 일본도 동시간대 맞짱을 뜬다고
알려준 것 뿐인데.. 댁은 대체 뭘 보고 내 논리를 알았다는 건지 자세히 좀 말해봐요;;;
일본에서도 동시간대에 드라마끼리 맞짱을 뜬다는 '단순 정보'를 담은
댓글에서 대체 나의 어떤 논리가 보였다는 겁니까.. 나도 좀 같이 압시다.
내가 생각한 적 없는 내 생각이 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남주가 사람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니까
재미있어 보여서 흉내내시는 겁니까 -_-

틀린 이야기는아닙니다만 여기에 달릴 리플은 아닌듯.
이 드라마는 나름 참신한 내용임...아직 두편밖에 못봤지만 ;;

드라마가 국민들을 바보로 만든다는 논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가요.
진심으로 궁금하군요. 공신성있는 근거자료라도 있는건가요?
그리고 한국애들이 바보가 되가는 중인건 어떤기준으로 말하는거죠?
세상을 바로보는 시각이 참으로 개인적인거 같습니다.

확실히 바보로 만드는 건 맞습니다.
TV시청률 시간대를 보면 보통 7~11 타임이 제일 많은 방송률을 기록합니다.
하지만 이시간때에 시사,교육에 대한 프로가 없습니다.
3사 모두 뉴스하나뿐...

가수에 열광하고 예능에 열광하고 드라마에 빠지고 영화에 빠지고...
실제로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 하는거 보면 정보전달과 시사이야기보다.
누가결혼했네..스캔들이네 등등 이런이야기가 많은게 현실임..

정치사회예술에 관심이 없어서 사람들이 그런걸 대화주제로 삼는다는식으로
말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아이구... 7-11시에 교양 방송만 주구장창 틀어준다면 누가 볼까요?

교양 방송 시청률이 안 나와서 다 폐지하고 예능과 드라마로 돌린 건데
그걸 방송국 탓하고 있네요 ㅎㅎㅎ

전형적으로 인과 관계 파악 못 하고 사태 비판만 하는 꼴

환경탓이라는 말이 있지요. EBS 를 비롯해 케이블 방송도 많고 디지털 TV로 시청가능한 시사 교육 프로그램 널렸습니다.

또한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시청해도 자기것으로 만들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찮은 불륜 3류 드라마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깨우침을 얻을 수 있답니다.

즉, 세상의 모든 것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내공에 따라 달라질 뿐이란 거죠.

성장과정에서 보고 듣는것에 옳고 그름을 따질 시대가 아닌 듯 합니다. 세상이 정말 많이 변했잖아요. 모든 면에서 소질 없고 능력 없는 사람이 공부해야만 겨우 먹고 사는 세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배꼽을 잡고 웃었네요.
드라마 없던 조선시대에는 바보는 전혀 없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드의 하향평준화에는 동의.. 한국인들이 다 바보되는 중인 것도 동의..

그러나 일본 역시 드라마의 왕국입니다. 방송국마다 분기별로 제작하는 드라마 수를 세어보면
정말 어마어마하죠. 만화의 나라답게 소재가 다양하긴 하지만 추리 호러 싸이코 판타지 메디컬로
흐르다가 항상 마지막에 급교훈이라는 일드 특유의 진부한 전개방식은 십수년째 그대로...
정말 사람 바보만들기 딱 좋은 조건을 다 갖춘 게 일듭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일본에서는
매년 우수한 과학자들이 뻥뻥 배출되고 있죠. 왜???

이건 드라마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기업들이 얼마나 과학분야에 지원과 투자를 하느냐의 차이 -_-

참고로 이 드라마는 (1,2회만 보고 판단하긴 이르지만) 이대로만 유지한다면
꽤나 수작이 될 듯 함.

댓글 쓴 사람 웃기네요.
드라마랑 과학자가 무슨 상관이죠?
우리 나라가 올림피아드 우승하는 과학 인재들 가지고도 세계적인 과학자가 안 나오는 건
국가에서 기초 과학자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올림피아드 나갈 정도의 수재가 죄다 의대로 빠지고 공돌이 대접이 선진국보다
별로인데 (선진국에서 엔지니어는 의사 다음으로 잘 나가는 직업)
선진국처럼 노벨상 인재가 쑥쑥 튀어나오길 바라는 건 과욕이죠

그리고 세계적인 과학자로 자랄 수재들은 어려서부터 학원 다니고
과학고,민사고-아이비리그 코스 밟느라 드라마 볼 시간도 없어요

드라마때문에 한국 여자들의 눈과 기대치가 높아진다고 비판하면 그건
어느 정도 수긍이 가긴 하겠지만 드라마랑 과학자는 정말 뜬금없네요

일본이야 분기별로 15편이상씩 쏟아지는데다 한류 드라마도 따로 방영하는
드라마 홍수 지역인데도 기초 과학이 튼튼하죠

외국이야 시즌제라서 한 드라마가 오래 가서 그렇지 실제로 방영하는 거 보면
한국보다 많습니다. 그래도 한국보다 기초 과학이 튼튼하죠.

과학자 얘기가 왜 나왔는지 궁금하면 제 댓글이 어디에 달린 댓글인지 잘 보세요.
혹시 스마트 핸섬님의 댓글을 보고 한 말씀을 제 댓글 밑에 다신 거라면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제게 한 말 같진 않지만 주어가 없어서 좀 헷갈리네요.

쪽지로 보낸 오타.... 도 여기서 사과드립니다;;

잘보고갑니다~~

이종석이 싫어서 안보려다 이보영 보고 보는데 잼남....ㅜㅜ

음.. 잼남.. 수.목 기다리고 있음..ㅋ

케이블에서 재방하는거 약간봤는데
이종석 사람 마음 읽던데? 머임 이 막장은??
무튼 잘보고갑니다 ㅇ_ㅇ

그런 상황 설정을 막장이라고 하진 않죠 보통 장르성에서
조금은 참신하다거나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면에서 긍정적으로 봐야죠
예를 들어 시크릿 가든의 남녀 몸이 바뀌고 서로의 상황에서 살고 정신적 교감을 한다는 상황 같은 건 막장이 아니잖아요

막장이 아니라 판타지 요소.. 그렇게 따지면 작품이라 평가받은 나인도 향 피워서
시간여행했으니 막장인디 ㅠ_ㅠ

죄송합니다 ㅇㅁㅇ; 제가 이런 드라마는 접해본적이 없어서요 ㅎㅎ;;;

독심술 은 공부로 배울수 있습니다.  막장은 아니죠.

저 드라마에서 이종석 능력은 독심술이 아니고, 상대 마음이 대뇌 전두엽으로 자동으로 전달되는 초능력입니다.

수목드라마가 멸망상태였는데 이거하고 여왕의 교실은 좀 흥하려나

여왕의 교실은.. 또 일본 드라마 리메이크..... 인가요 -_-
눈물을 머금고 전 포기요....... OTL

아 이 드라마 간만에 유일하게 보는 드라맙니다. 소재가 참신해서.

1,2 회 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최곱니다.

이제 겨우 2회까지 진행되었지만 대박 예감이 물씬 풍기더군요
게다가 초능력이라는 공중파에서는 다소 소화하기 힘든 소재를 너무나도 자연스레 현실에 적용시키는 것을 보고 작가의 필력이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아역 퀸이 김유정에서 김소현으로 바뀐 것 같아요
출생의 비밀에서도 연기 잘하던데....요즘 김소현 활약이 눈부십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젤 좋아하는 드라마 두개(출생의 비밀,너의 목소리가 들려) 모두 김소현이 나오네요

김소현 귀여븜

아역퀸은 김소현이됫죠 ㅋ  시청률제조기 ㅇㅇ

저만해도 김소현나온다고하면 한번봐보니까요 ㅋㅋ 다른분들도 그럴듯요

애지간한 여배우보다 더 시청률짱짱

일단 출비나 불륜같은 막장 요소가 없을것같아 좋은듯. 모처럼 욕 안하면서 볼수있을듯  ㅎ

나도 첫회만 봤는데...뭔가 기대되는 드라마 ㅋ

안봐서 뭐라 말도 못하겠네

Icegirl
오...음....난 패스...


음.. 저도 일단.. 지금은 패스....?...

보지도 않고 뭐라하는건 뭐지ㅋㅋ
요새 보는 드라마 중 제일 괜찮던데.
캐릭터에 배우들도 다 잘 어울리고 드라마의 흐름도 좋고 아직 2회뿐이 방영안되서
더 지켜봐야겠지만 지금까지는 재미있었음!

잘보고가요,,,,,,,

잘 봤네요

안본거라 ㅠㅜ

SBS가 드라마는 잘 만든다는 생각.. 남,녀 주인공에 대한 관심도 높은 글들이 다수 보이는군요..ㅎ

//그린별/님.. 수고하여 주신 장문의 번역 정독으로 잘 봤습니다...^^!

조금 봤는데 법정이야기에 남녀이야긴 양념으로
한드도 소재가 다양화 되면서 나름 신선하고 재미도 있더만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이면 심각하고 중후한 정치 시사 이야기를 무게감있게 해야지
편안하게 공감할 만한 이야기로 즐겁게 대화를 나누면 그게 바로 바보들이지
수준어쩌고 운운하는 분도 계시네
ㅎㅎ

흥하세여~

드라마는 다 거기서 거기. 남는것도 없고. 교양 프로 밤 11시 이리 해대는데 일찍 자느라 못봄. 그나마 역사스페셜 자주 봤는데 말도 없이 사라지고. 방송을 안하길래 인터넷. 쳐보구 알았음 사라진지.

사실 드라마가 지나치게 많은 건 사실입니다.

이 드라마는 줄거리로 승부하는 드마라인데.. 보지도 않고 욕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유치한 부분도 있고 정말정말 대단하다!라고는 할수 없지만, 그래도 참신한 소재로 소재 다양화하려고 하고 러브라인이 아니라 스토리 중심이라는 점에서 칭찬 할 만한데....;

잘 봤습니다

그겨울 끝나고 드라마 하나도 안봤는데 이거 재밌더라구요. 그겨울처럼 본방사수는 안할것같지만  못보면 찾아볼것 같기 함

저도 이거 별로 재미없을줄알앗는데 재방송 뒷부분한번보고 너무재밋어서 보고잇어요 ㅋㅋ

이런 드라마도 있네욤

잘 보고 갑니다.

잘 봤슴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이때 여왕의 교실 봤었는데 저번주부터 너목들 다시보기로 봤는데 개인적으로 여왕의교실에 15배는 재밌음,,, 그때 왜 여왕의 교실을 봤었을까하고 후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