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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봉준호 감독, 설국열차 - 트레일러 드디어 공개
등록일 : 13-06-14 13:28  (조회 : 27,68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설국열차

001.jpg


개봉 - 8월 1일 (세계최초개봉, 북미지역 대규모개봉등 전세계 개봉예정)

원작 - 프랑스 만화 <<설국열차>> (Le Tran sperceneige)

제작비 - 450억 (cj 단독출자)

감독 - 봉준호

출연배우 - 송강호, 고아성, 크리스 에반스제이미 벨존 허트틸다 스윈튼옥타비아 스펜서유언 브렘너 





혹시 흥미가 있다면, 내가 짧게 설명해 줄게. 이 영화는 구성이 존나 독특해. 단순하지만 독특하다는 거야.  저 기차는 계시록이 말한 생존자들을 태우고 가지. 사람들이 여러 집단으로 나누어 진다구. 돈 있는 사람들은 앞부분 그리고 거지들은 기차 제일 끝칸에 타고 가지. 미국 선장이 나와서 부자들에 대항하는 폭동을 일으키는데, 자신을 추종하는 무리와 함께 기차의 모든 칸을 하나 하나 접수하지. 제일 끝에서 제일 앞까지.


- 너의 요약은 대충 맞는 거 같은데. 앞부분에 나오는 아이들이 떠들어 대고, 뭐라는 지 알아 들을 수 없는 남자는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 설명 좀 부탁해. 감사.


- 슬프게도, 나도 몰라. 내가 모든 줄거리를 다 알지는 안아. 아마도 학교 첫 날에 아이들이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설명 듣는 게 아닐까?


- 그 아이들은 분명히 기차 앞칸의 승객들이야. 부자들 자식들이고. 자신들이 타고 있는 설국열차에 대한 역사를 배우고 있는 거라고.


- 우와...너 영화 이미 본겨?


- 내가 위키피디아 찾아 봤는데. 그 “계시록”이라는 건 지구 온난화를 멈추려고 했는데 실험을 잘못해서 지구에 빙하기가 다시 온다는 거야.


- “온난화를 멈추려고 한 실패한 실험”? 빙하기가 됐으니 성공을 하긴 했는데....너~무 지나쳤구만.


기차위의 “300”이야


- 거기에 "헝거게임“(소설)도 적당히 섞어 놓은...


- 아니야. 기차위의 “스파르타쿠스”야.


마더퍽킹 부자들을 마더퍽킹 기차에서 끌어내려!


기차위의 “다이하드”야. 아~, 그게 아니고, “언더씨즈 2”야.


크리스 에반스는 이전과 달리 나쁜 놈처럼 보여(미안).


재밌겠어....전체 줄거리를 아직 말하지 마...여태까지 본 걸로는, 재밌어 보여. 


sang kang ho..(송강호)...


나 이사람(송강호) 좋아...언젠가 그는 헐리웃에서 가장 비싼 배우가 될 거야.


왜 부자들이 기차 뒷칸에 매달린 가난뱅이들을 떼어내 버리지 않지?


- ㅋㅋ, 전 세계 부자들이 가난뱅이들을 왜 죽이지 않고 있냐고 묻는 거 같군. 그 기차는 이 세상에 유일하게 남겨진 “인류애”를 싣고 가는 거야. 부자들이라고 모든 사람을 죽이는 히틀러는 아니야.


송강호 !!! 다양한 색깔을 가진 최고의 배우중의 하나 ! 한국영화가 보고 싶다. 올드보이는 어메이징한 영화야. 올드보이를 본 이후에, 내가 본 모든 한국영화는 다 기억이나. 지금 어쩔 수 없이 헐리웃영화 보고 있었는데, 멋진 한국영화 다시 봐야 한다고. 한국영화에 대한 갈증을 다시 느껴! 2013, 2012....에 나온 훌륭한 한국영화 리스트를 어디서 볼 수 있는지 나한테 말 해줄 친구 있어? 그럼 너무 고맙겠어 ! 


이 영화에서 배경설명에만 20분이상 할애 해줬으면 좋겠어...


이 트레일러 보니까 더 헷갈려....그렇지만 영화가 멋질 거 같에.


이 사람들 왜 18 무기는 없는 거야?


"괴물“에서 나온 남자배우와 여자애구나 !!


미쳤어. 봉준호 영화는 나를 항상 흥분시켜. 기다릴 수가 없어 !


흑인이 한 명밖에 안 나와서 실망.....


“괴물”하고 “살인의 추억”으로 미루어 볼 때. 이 영화 이거 굉장한 놈일 거야, 분명히 !!


트레일러만 보고는 모든 장면을 다 알 수는 없는 거야


송강호는 최민식보다 더 다양한 색깔을 가진 배우야. 물론 난 둘 다 좋아해. 한국 최고의 배우들이지.


봉준호....그렇다면 닥치고 봐.



누구 이 영화 테마곡이 뭔지 아는 사람? 



나 미국 요크셔살고 있는데. 나도 저 여배우가 무슨 소리하는지 못 알아 듣겠어.



난 이 트레일러가 무슨 소리하는지, 영화 줄거리가 뭔지 도통 모르겠는데.....



18 무슨 소리야? 



-  서기 2031년, 저 열차의 승객들이 지구상 유일한 생존자들이라는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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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름 13-06-14 13:29
   
잘봤습니다. 기대되네여
     
참치 13-06-16 14:04
   
저도 기대되요.. ㅋㅋㅋ 기차가 1년에 지구 한바퀴를 돈다는 건... 여름을 쫒아서 이동한다는 말이겠죠? ㅋㅋ
덕배 13-06-14 13:42
   
정말 기대되는 영화. 번역 감사해유.
네모여신 13-06-14 13:43
   
댓글이 닥치고 보래자나~!!! 그럼 닥치고 봐야지...
어학이 13-06-14 13:44
   
기대되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보라리 13-06-14 13:44
   
재미있어 보이네요...ㅎ
커피and티 13-06-14 13:52
   
이거 기다리다 현기증 나요 너무 기다렸어요!!!!

잘 봤습니다 역자님
도제조 13-06-14 13:53
   
스토리가 기대
realquick 13-06-14 13:58
   
출연배우에 에드 해리스가 없네. 무시하나, 명배운데.. ㅋ
노호홍 13-06-14 13:58
   
빨리 보고 싶다
군포시청 13-06-14 14:01
   
음, 솔직히 대흥행할 것 같지는 않지만,
걍 닥치고 극장에서 봐야겠다!

한국 영화감독들.. 조금씩 조금씩 다듬어 나가며 헐리웃에서 인정받음은 물론이고 작품에 대한 세계인들의 신뢰를 받는 그런 감독들이 되길!
데스투도 13-06-14 14:03
   
기대 만빵이네요 ㅋ
호밀빵 13-06-14 14:13
   
가난한 자들을 다 죽이면 부자는 더이상 부자가 아니니까.
부(富)란 절대적 가치가 아닌, 상대적 가치거든.
그리하여 가난한 자들을 통제하는 것이 부의 완성이지.
덤벨 13-06-14 14:32
   
머리가 쭈삣섭니다 ㅎㅎㅎ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1人
오캐럿 13-06-14 15:17
   
글을 읽고야.. 대충 무슨 영화라는 것이 감이 오넹..

//넌몰라도되/님.. 수고하여 주신 번역 잘 봤습니다...^^!
헤밀 13-06-14 15:19
   
ㅋㅋㅋㅋㅋㅋ

송강호

"하... 듣고 있다 ㅅㅍ"
     
브리치2013 13-06-14 15:45
   
여전히 찰지네요 송강호 ㅋㅋ
쿤다리니 13-06-14 16:06
   
봉준호 박찬욱은 한국 영화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세계적인 영화 미학에서 벗어나지 않는, 그런 독특한 스탠스의 감독들이죠. 아시아에 없었던... 중국이나 일본은 자기 문화를 소개하고 자기의 틀 속에서 미학적 발전을 한 반면에 한국의 영화 학도들은 세계 영화 미학의 담론들을 받아들이면서 좋았던 8,90년대에 헐리웃 키드들을 탄생시켰다능...ㅎㅎ

봉준호와 박찬욱은 헐리웃에서 대성 할 감독들입니다. 마침 근래에 헐리웃은 3D영화나 블록버스터외엔 드라마로서는 한계를 보이고 있었고, 이런 현상은 타이타닉의 선공으로 예견 된 것이었지요..그 한계 때문에 90년대 후반부터 아시아계 영화 감독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는데, 와호장룡 빼고는 특출난 성과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욱 가다가 봉준호-박찬욱등이 진출하게 된 것이죠.

근데 우연하게도 두 감독들은 좌파라능.. ㅎㅎ
     
구르는백곰 13-06-14 16:17
   
좌파라는 얘긴 정말쓰잘때기 없네요 ㅋㅋ
          
쿤다리니 13-06-14 16:23
   
뭐 좌파가 나쁜가요? 저도 좌파인데;; 두 감독 모두 진보신당 당원입니다.
               
넌몰라도되 13-06-14 20:51
   
원래 "예술"에
종교, 이데올로기, 지역주의가 끼어들면 ........
영화평론가 나부랭이들이 쓴 장문의 평론을 발라버린 짧은 두 단락
그런데 마지막 한 줄에 쳐 발린 그 짧은 두 단락....
*^^* 안타깝습니다.
                    
쿤다리니 13-06-14 21:06
   
글쎄요..... 작가는 자기의 사고로 세계를 봐야하는 예술가입니다. 아니, 작가뿐만 아니라 미술가도 음악가도 그렇습니다. 그 세계의 이해와 유행과 담론을 바탕으로 자기의 것을 성립시키고, 평론가는 그 예술의 시대의 맥락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지요. 물론 깜냥 안 되는 인간들이 헛소리 싸지르는 것도 많은 건 사실인데, 평론가를 무조건 까는 건 문제가 있다고 보네요. 베이컨과 들뢰즈의 관계처럼 들뢰즈는 베이컨의 예술을 명료화 시켜주고, 베이컨은 거기에서 피드백을 받고. 공생하는 관계 아닌가요?

그리고 종교 이데올로기(지역주의는 본래 뭐..)가 끼어들면 안 된다고 하셨는데, 미술은 거의 종교와 신화에서 비롯 된 겁니다. 서양 미술이 신화와 종교, 이콘이나 성화를 그리는 것에서 본격적으로 비롯된 건 다 아는 사실이고, 한국은 불교 미술이나 유교 철학이 담긴 미술학이 존재했습니다. 영화는 아무리 정치와 전혀 상관없는 것이라고 해도 그 시대의 징후를 보여주고, 그 때문에 그 시대의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이겠죠. 이데올로기 없는 영화 없고, 종교에 영향받지 않았던 미술 없습니다.
                         
필리핀가이… 13-06-15 01:39
   
그건 님의 생각일뿐입니다.
                         
넌몰라도되 13-06-15 08:17
   
*^^* 제 멋에 살게 그냥 냅두세요.
                         
쿤다리니 13-06-15 11:17
   
제 생각이란 부분은 이데올로기 없는 영화 없다는 부분이겠고, 나머지는 명백한 사실이죠. 그나저나 넌몰라도님께서는 자기 충동 조절을 못하는 어린애도 아니고, 단지 대화인데 왜 비아냥대시죠? 이상한 분이시네 ㅋ 정신과 치료 필요하세요?
                         
넌몰라도되 13-06-15 11:26
   
ㅡ,.ㅡ 뻔한 말씀 계속 반복하시네요.
난데 없는 "좌파" 언급. 이것을 정당화하기위한 끊임없는 설교. 감사합니다.
                         
쿤다리니 13-06-15 11:37
   
난데없는 좌파 언급이라뇨. 좌파니까 좌파라고 한 건데, 뭐가 문젭니까? 모욕의 단어로 쓴 게 아니라 좌파다 두 감독 다라고 한건데 뭐가 문제라는 거죠? 좌파라고하면 뭐 문제있나요?

그리고 님께서 처음 쓰신 댓글이 틀렸다고 반론을 했고, 님께서도 제 의견이 틀렸다면 반론을 하시면 되는데 왜 갑자기 비아냥대세요? 충동 조절 못하세요? 토론도 못하나요?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신 거 같네요^^;;
                         
넌몰라도되 13-06-15 11:45
   
*^^* 감사합니다 ~~
                         
쿤다리니 13-06-15 11:49
   
녜녜~~ 그렇게 사세요. 안 말립니다^^//
                         
넌몰라도되 13-06-16 05:31
   
칭찬을 했으면 받아 들이고 - (주제넘게 깔아 뭉개며 설교하지 마..시고)
비난을 하면 곰씹어 생각할 줄도 알아야..... - (정치댓글 정당화를 위해 끊임없이 억지 부리시지 마..시고)
감사합니다. - (계속적인 "정신과 치료"운운 같은 유치한 말은 삼가하는게 .....좋겠죠? )
다들 님한테 뭐라 하는지 좀 읽어.......보세요.
                         
GODO 13-06-20 23:14
   
넌몰라도되님 완전히 자기가 옳다는 논리에 찌드신듯;, 쿤다리니님이 참으셔요.
애초 정치 성향이 어느쪽이고가 뭐가 중요한지... 실제로 좌파라서 좌파라고 한거구만; 그것 어디에 정당화가 필요하죠?
애초 자신의 사상이나 사고관, 죵교관, 정치관이 드러나는 작품이야 한 둘 아닐정도로 많습니다;, 오히려 그런 작품들이 계속 나와줘야 문화 예술적인 평등 관계가 유지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무시하며 자신을 주장하는 위선적인 태도, 집단을 거론한 상대적 우세가 논리적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는 듯한 논리... 이것들은 정말 질리네요, 비난을 한 자기 자신도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읽고 생각할줄 알아야 하는거죠.
Blon 13-06-14 16:12
   
재미없어보임. 스토리만 그럴싸하지 영상 보면 걍 유치해보임.
가출한술래 13-06-14 16:51
   
잘 보고 갑니다
hunter 13-06-14 17:28
   
봉준호 감독이 제작비나 스케일면에서 디스트릭트9을 언급한적이 있었는데 그정도만 나와주면 대박
장안유협 13-06-14 17:29
   
기대 기대 !!
레플 13-06-14 17:38
   
기차안에서 전쟁하면 뭔가 재밌어 보일듯.
NEXUS 13-06-14 18:48
   
저의 개인적인 맘이지만 약간 철학적인 요소도 있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더욱 명작이 될테니
     
꿀이 13-06-15 17:52
   
22 액션에서 끝나지말고 철학적요소가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알로하 13-06-14 19:05
   
엄마랑 꼭 보러가야지 ㅋㅋ
치토스 13-06-14 19:10
   
나만 예고편 별론가 ㅡㅡ
     
NEXUS 13-06-14 19:12
   
저도ㅠㅠ 내용이 철학적인 면 좀 포함하면 역대급의 명작이 될듯합니다. 일단 배경은 좋으니까요
     
하검 13-07-07 23:23
   
그러게요 예고편이 좀 별로네요 ;;
realzero 13-06-14 19:38
   
cg하고 영상이 하나도 어울리지 못하고 엄청 눈에 띄네요. 특히 영화 내부 디자인은 7광구가 떠오르게 하는;;; 본편은 예고편대로 안나오길 바랍니다.
fdsfds 13-06-14 19:38
   
으아 독특하다. 보고싶다
뿡뿡이 13-06-14 19:40
   
송강호 여전한 저 말투... '듣고 있다. ㅇㅇ'ㅋㅋㅋ...  cg가 여전히 관건이군요.
넌몰라도되 13-06-14 23:11
   
설국열차

이게 걱정이야 ~!
* 돈냄새라면 마피아도 개쳐바르는 "헐리웃" 흥행업자들이 모조리 발을 뺐다.
* 대상은 뺀질이 한국이 아니다. 무지몽매한 미국대중이다. - 수준이 너무 높은 거 아니야?
* CG....이거 왜 이러냐? 설마 그냥 이대로 가는거냐?
* 티켓파워가 있는 배우가 없네 ! (배우 캐스팅 자체는 A+)

근데 이것만은 자신 ~ !
* 니들(양키)이 그렇지 뭐. - 실패 하더라도 할 말이 있다.
* 제작 - 박찬욱, 감독 - 봉준호, 출연 - 송강호 --- 헐리웃이 보여줄 수 없는 현재 지상 최고의 핫한 영화 아이템.
* 한국인들 중에서도 극히 소수의 인간들만 알 수 있는 DYNAMIC KOREA...불가능과 가능성의 COMBINATION !
* 헐리웃의 개입이 없었다. - 영화의 질을 떨어뜨리는 흥행업자의 간섭

잘 되건 못 되건 한국영화의 앞날이 달려있다.
심형래'디워'? 풉 ~
강재규'마이웨이' ? 풉 ~
스토커? 라스트스탠드?  풉 ~
이건 진짜거덩 !!!
천리마 13-06-14 23:26
   
본전은 뽑을수 있나. 450억을 뽑을려면 몇명이나 봐야지?
     
뿡뿡이 13-06-15 20:31
   
선판매로 거의 회수 했다는 기사를 봤었는데요.
우하하 13-06-15 00:26
   
혹시 어디 글에서 발췌하여 번역하였나요?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어겠죠?
     
넌몰라도되 13-06-15 01:00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r6UmqNuMdY4#!

Click 'show more' three or four times, then you can find easily 'the original text which I referred to', cause I didn't filter it .  I didn't expect this writing on the main of 가생이, which is the reason my translation wasn't polished enough.
아기건달둘 13-06-15 02:10
   
잘보고갑니다
자기자신 13-06-15 02:28
   
잘 봤어요
엽기호랭이 13-06-15 08:56
   
설국열차 졸라 재밌겠음. 봉준호 짱짱맨
물빛 13-06-15 19:55
   
대박났음 좋겟네요
     
람fka 13-06-16 01:39
   
저도요~
♡레이나♡ 13-06-15 21:18
   
우왕 기대된다 ㅇㅁㅇ
다미앙 13-06-16 00:32
   
기대된다... ㅎㅎ
kungyeah 13-06-16 01:20
   
스토커, 라스트 스탠드 다 망했는데 제발 설국열차는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심형래가 다 깎아먹은 한국 영화 자존심 좀 세우고 후발 감독들에게도 유리할테니
람fka 13-06-16 01:38
   
재밌을것 같다..
stabber 13-06-16 05:17
   
봉준호 송강호 조합만으로도 기대되는데 트레일러 보니 재미있겠네요
종종 그렇지만 왜 이런 글에서 조차 정치댓글을 쓰는 건지 거참....
ZeGa 13-06-16 12:26
   
오 재미있겠다~하하
우왕ㅋ굿ㅋ 13-06-18 17:33
   
재미있을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가라시니 13-06-19 12:37
   
잘 봤슴다...기대하는 영환데..
좋은활동중 13-06-25 16:35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