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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日 블로그 반응 모음
등록일 : 13-07-31 12:18  (조회 : 39,98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높은 시청률과 함께 크나큰 관심속에 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관련한 블로그 포스팅을 모아서 번역해 보았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001.JPG


<기본정보>
2013
방송시간:수,목 오후10;00
연출:조수원
각본:박혜련
 
<캐스팅>
 


이보영(イ・ボヨン)-장혜성 역
가정부로 일하는 과부 어머니에게서 외동딸로 태어났다.
집요하게 공부하여 가난하고 비참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변호하기위해 변호사가 되었다. 하지만 법정에서 이런 사람들을 변호하는 혜성의 목소리에는 사명감이아니라, 독기가 넘쳐 흐르고 있다. 검사가 서도연이기 때문이다.
 
도연은 예전에 혜성에게 오명을 씌운 천적이였다. 이런 혜성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소년, 수하. 이 소년을 만나게 되면서 혜성은 도연과 싸울수있는 강력한 힘을 얻게되었다. 그 힘이란, 수하가 상대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 능력이다.
수하를 옆에 두게된 혜성은 더욱 변호에 열중하게 되는데..
 
 

이종석(イ・ジョンソク)-박수하 역
상대방의 눈을 보기만해도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소년이다.
어려서부터 알아서는 안되는 거짓말과 사람들의 허세를 보고자라서
악은 정의를 이기고 거짓말은 진실을 이기는것이 세상의 도리라는것을
누구보다도 빨리 배워버렸다.
 
수하의 마음을 빼았은 여성은 지금까지 단 한명...
10년전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민준국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준 혜성. 그리고 10년뒤 다시 재회한 혜성은, 10년전의 모습과는 달리 한심한 모습이였다. 부정을 보아도 눈을 감고, 불쌍한 사람들의 목소리에는 귀를 막았다. 하찮은 변호사로 변해있던 것이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하기엔 그녀를 찾아온 10년이란 세월이 너무 허무해지기에 수하는 자신의 유일한 빛... 이미 꺼져버린 그 불빛을 다시한번 밝히려 한다.
 
 

윤상현(ユン・サンヒョン)-차관우 역
전직 경찰 출신의 국선 변호사.
근성만 있으면 세상에 못오를 산 없고, 안 넘어갈 여자도 없다고 믿는다.
사법고시를 치르면서부터 관우의 목표는 국선 전담 변호사였다.
가난하고 비참한 이웃들에게 도움이되고, 보람있는 일을 하고싶었기에.
그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천명이라 여겼다.
 
사건을 분석할때는 경찰관과 변호사로서 두가지 시각으로 바라본다.
그렇기에 다른 변호사들이 못찾아내는 중요한 것들을 찾아내는데 있어서 능숙하다. 서류만 파대는 변호사가 아니라, 직접 발로 뛰어 피고인의 무죄를 증명한다.
 
 


이다희(イ・ダヒ)-서도연 역
서울대 수석입학. 사법고시 수석합격. 사법 연수원 수석졸업등...
인생을 언제나 "수석"으로서 살아왔다.
 
덧붙여서, 판사인 아버지와 의사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누릴것 다 누려보고 살아왔다. 외모,능력,재력...모든 것을 다 갖춘 인재. 도연은 완벽함 그 자체였다. 적어도 표면상으론...
 
고등학교 동창인 혜성이 가난한 어머니의 희망이 되고 싶었던 것 이상으로 도연 또한 너무나도 완벽한 자신의 아버지에게 폐를 끼치는 존재가 되고싶지 않았다.
그래서 자기자신을 늘 채찍질하며 살아왔다.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아는 유일한 목격자 혜성과 10년후 법정에서 재회했다. 검사와 변호사로서. 이정도라면 악연을 초월한 인연이다.
그래, 피할수 없다면 철저하게 싸워서 이기자!!
 

<줄거리>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 능력을 가진 소년, 박수하가
계산적이지만 사랑스러운 변호사 장혜성,
이상은 대단하지만 어딘가 모자라보이는 국선 변호사 차관우와
관련되며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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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君の声が聞こえる)]
 
어제부터 보고싶어서 미칠거 같았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보기 시작했어요.
뉴스 기사등에 나온 정보들을 종합해보면, 상당히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었고 2회 연장해서 18회로 종영했네요.
 
출연자들도 다들 베테랑이더군요. 싱글벙글^^
 
한국 SBS 수목드라마 오후 10:00분 방송.
2013년 6월 5일부터 방송시작.
연출,극본:박혜련
출연:이보영,이종석,윤상현,이다희,김해숙,김소현,소이현,정웅인등...
 

제1화 줄거리...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 소년 박수하. 10년 전 아버지가 살해되는 현장을 교통 사고로 위장하는 것을 목격한 이후, 수하는 상대방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초능력을 가진 소년 수하에게는 찾고싶은 첫사랑이 있었다. 비록 10년간 얼굴 한번 본적 없지만, 당시 9살 소년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각인시킨 장혜성이 바로 그의 첫사랑이다.
 
수하에게 자신이 첫사랑이란 사실을 전혀 모르던 혜성은 한달에 100만원도 벌지 못하는 삼류 변호사가 되있었다. 혜성은 엄마를 위해 오로지 안정적인 수입을 목적으로 국선 변호사 면접을 보러간다. 생각보다 많은 경쟁자들 때문에 위기감을 느낀 혜성은 10년전 자신의 인생을 둘러쌌던 어느 사건을 해결하려 드는데...
 
 

 
꽤 획기적인 드라마에요. 맨 처음 도입부도 상당하구..(← 아직 1화밖에 보지 않는데...ㅋ)
 
이번에 주연을 맡은 이보영씨는 예전에 <부자의 탄생>이후 처음 봤지만, 여전히 예쁜 배우네요.

상현씨도 시크릿가든에서 같이했던 이종석군하고 다시 같이 하는건가요..?
근데 상현씨가 시크릿 가든에서 배역을 상당히 잘소화했다고 들었는데 초반에는 잘 못봤어요wwww
 
그리구 이보영씨의 어린시절을 연기한 김소현양. 이제는 뭐 훌륭한 배우네요.
옥탑방 왕세자하구 보고싶다에서 상당히 두드러지는 연기를 했었는데, 이번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게되었군요... 아직 1화밖에 못봐서 몇화나 더 나올지는 잘 모르지만,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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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 장소]
 

010.JPG


 
최근 관심있게 보고있는 한국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위의 사진은 드라마속 장혜성 변호사의 집이에요.

예전에 공효진 씨가 출연한 최고의 사랑이란 드라마에서 효진씨의 집이였던 곳이래요.
이 집이야말로 높은 시청률의 비밀이였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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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시청률 22.8%로 또다시 최고 시청률 갱신!☆]
 
SBS 수목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가 또다시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습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의하면, 11일 한국에서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시청률 22.8%(전국 기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청률은 10일에 기록하였던 22.1%보다 무려 0.7%나 상승한 수치에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참신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로부터 호평을 받고있지요. 그 인기에 힘입어 당초 16화로 기획된 드라마였으나 연장까지 논의되고 있다네요. 연장방송이 이루어 질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면서 연일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시청률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해지네요.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8.9%로 수목 드라마 2위를 기록하였구, KBS 2TV "칼과 꽃"은 5.3%로 또다시 하락했다네요.
 
 

대체 무슨일이지?

이 드라마,
 
그렇게 대단한건가?wwww
 
 

확실히 너목들은 요즘 가장 주목받고있는 핫한 드라마에요.www
 
제작결정도 갑작스럽게 이루어졌고 촬영도 갑작스럽게 시작한걸로 알고있는데.
 
 
 
게다가...
 
터놓고 말해서 출연자들이...
 
 

좀....
 
화려하지 않지 않나요?...←너 그러다 욕먹는다wwww
 
 
 
아 참!
 
윤상현 오빠는 좋아해요!www
 
 
 
사진을 보니까
 
시크릿가든하고 비슷해 보여서wwww
 
 
 
한국 드라마는 요즘 시청률 20%조차 엄청 어려운거라던데..
 
굉장해요~~!!!
 
 
 
<칼과 꽃>이 생각보다.. 시청률이... 안좋네요...ㅜ.ㅜ
하지만! 엄태웅씨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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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요즘 빠져있는 드라마 <상어>는 현실에까지 영향을 미치고있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매우 길고 길고 길게 느껴져요www
 
그래서~! 한국에 머물고있는 일본인 친구하고 한국인 친구들이
푹 빠져있는 드라마를 시청하기로 결정했어요~!
 
SBS 드라마는 오랜만이네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君の声が聞こえる)
사진에 보이는 첫회 촬영지가 인터넷에서도 상당히 화자되고있어서
이제 보지않으면 안되겠는걸!! 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드라마는 HOLLYS COFFEE가 제작 지원을 하고있어서
드라마 안에도 HOLLYS COFFEE가 나와요.
 
012.JPG

 
이 장면에서 주문한 "청포도 스파클링"은
역시 적어도 한번은 먹어봐야겠죠?www
개인적으로는 핑크 그레이프 스파클링도 먹어보고 싶지만요.
 
궁금했던 촬영지가 많이 있었는데요.
 
013.JPG


 
여기 나오는 롯데리아는 일산에 있는거였어요.
오랜만에 일산까지 가볼까요? 여름이라 무지 덥지만..wwww
 
친구들이 이 드라마에 빠져있는 이유를 알게된거 같아요.
 
지금 4화까지 봤는데, 상어처럼 현실에까지 파고드려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무서운 기세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목들이 2회 연장되었다는군요.
드라마의 속편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예전 애인들도 나오고 했으면 좋겠어요. 이부분이 볼거리가 아닐까요?www
 

"여왕의 교실"도 1화까지는 봤지만, 일본드라마를 먼저 봐서인지 뭔가 집중이 안되더군요. 아역은 다들 어딘가에서 본거같은!? 아이들이 나오더라구요.

예전에 <고맙습니다>라는 드라마에 나왔었던 서신애양이 어느새 크게 자라서 놀랐어요. (그 드라마 아마 2007년 정도에 한 드라마였으니까요)
제가 아줌마가 되가는걸 느끼네요www
 
지금은 무서운 기세로 너목들을 보고있지만,
시간이 남으면 여왕의교실도 챙겨보려구 해요.
여전히 여름만되면 한국드라마에 푹 빠져사네요.wwwwww
 
 
<블로그 포스팅에 달린 댓글 반응>
 
 
어제 비가왔지만, 너목들 촬영지를 찾아가 봤어요.
이렇게 촬영장에 가보는건 두번째였는데, 드라마 내용이 점점 궁금해져서 가봤어요. 제친구가 너목들에 빠져있어서 추천으로 한번 봤었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あじゅ
 

다들 재밌다고 난리죠.
남자 배우들이 다들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한번 보고 싶네요.(o^^o)
사진만 보면 왠지 시크릿가든 분위기가 느껴지네요www
yuka
 

전 완전히 푹 빠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기대감이 높아서 보기시작한 상어보다 너목들이 더 재밌어서
수요일 목요일을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지경이에요^^:
 
HOLLYS COFFEE도 반드시 가봐야겠죠!
촬영지 소개하는 기사들을 기다리고있어요www
アリィ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코멘트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촬영현장까지 찾아가시는 분들도 있군요.
그렇게하면 드라마도 더욱 재밌어질거 같네요!
さや
 
 
정말로 점점 빠져들게 되는거같아요.
앞으로 내용이 어떻게 흘러갈지 너무 궁금하네요.
さや
 
 
상어하고는 완전히 다른 드라마아닌가요?
전 그래서 양쪽 모두 빠져있거든요ww
요즘 아주 바쁩니다wwwww
촬영지가 어디라는 둥의 정보는 많은데,
갈지는 모르겠네요.
폐인이 되면 안되니...
さや
 
 

번역기자:어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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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즙 13-07-31 12:24
   
잘보고갑니당
내귀에소주 13-07-31 12:26
   
아암 재밌지~~이보영 너무 이쁨..
애니 13-07-31 12:27
   
안봐서 머가  먼지 모르겠네
비밀리에 13-07-31 12:27
   
이번주가 마지막이라 좀 아쉽네요~ㅠㅠ
여유바라기 13-07-31 12:29
   
이다희가 매력쟁이라는.
투애니원 13-07-31 12:39
   
잘보고갑니다
엘라하드 13-07-31 12:40
   
일본의 나는친구가 적다 이거 한국판으로 하면 볼만은 할거같네
     
stabber 13-07-31 13:28
   
오글거리는 학원할렘물을 드라마화하는 건 시청률 폭망루트일듯하네요
     
키욧 13-07-31 14:25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학원물은 좀 무리... 물론 드림하이나 몬스타, 응답하라 1997처럼 괜찮은 반응도 있지만, 일본 만화처럼 오글거리는 건 한국 정서에 맞지 않음...
     
노호홍 13-07-31 15:56
   
19금 미소녀 하렘 애니를 어떻게 한국판으로 만들 생각을 할까 ㅋㅋㅋ
          
천리마 13-07-31 21:47
   
단체로 달려가고 싶은듯 하네요.
     
갑툭튀 13-07-31 17:28
   
학교2013도 학원물인가...요?
     
윤한울버린 13-07-31 21:46
   
솔직히 애니메이션을 드라마화해서 성공할수 있는 애니는
애니는.. 애니ㄴ... 없는거 같네요...
버킹검 13-07-31 12:48
   
이보영이 투입되는 순간 히트는 기정사실이었지 이보영이 대세니까...^^;;
호이호이 13-07-31 12:48
   
2화 연장 안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여하튼 재밌게 보고 있음~
말티즈 13-07-31 13:02
   
10살 연상이라 좀 어색한 느낌도 있지만..
나름대로 흥미로운 드라마였네요
     
세선 13-07-31 18:33
   
헐.. 전 전혀 찾지 못했습니다. 이보영은 아직도 20살로 보인다구요 ㅋㅋㅋ
팜므파탈 13-07-31 13:06
   
잘보고갑니다 ㅎㅎ
감디 13-07-31 13:09
   
너목들이 재밋져 ㅋㅋ
망치 13-07-31 13:12
   
Sbs드라마 싸인이랑 자이언트 다음으로 기억에남을거같네..
혹시싸인이랑 자이언트 보신분?
     
세선 13-07-31 18:33
   
야인시대도 있습니다 ㅋㅋ
둥가지 13-07-31 14:21
   
재밋능가
키욧 13-07-31 14:22
   
오, 이거 번역 요청 했었는데...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minidaddy 13-07-31 14:51
   
어린애들 감성에 맞게 제작된 드라마 같던데 글 쓴 사람들이 다 어린 친구들인가 보네...
mymiky 13-07-31 16:20
   
이보영 너무 예쁘다 ㅜㅜ
똥꼬에마데 13-07-31 17:23
   
너목들 초반부에 수하가 장혜성 찾아다니는 장소 중에 도로가 넓은 계단 있는 거리.. 저 사는 동네 홈플러스...ㅋㅋ
하림치퀸 13-07-31 17:24
   
오늘이 마지막 회였었나?
     
김딱지 13-07-31 18:06
   
오늘 하고 내일이 마지막회.
천리마 13-07-31 21:48
   
여주인공이 이쁘네..
맥거리 13-07-31 22:49
   
이보영은 이쁘긴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일반인 여성처럼 수수하게 생겨서.....일반인 여성을 대변해 주는건거?
암튼 드라마는 거의 안보는데............누가 보는건지?    여자들이 대부분인가?
가출한술래 13-07-31 23:04
   
잘보고 갑니다
♡레이나♡ 13-07-31 23:12
   
잘보고가영~
싸대기 13-07-31 23:51
   
내일이 마지막회....
아기건달둘 13-08-01 00:39
   
잘보고가요
꿀이 13-08-01 01:23
   
요즘 이 드라마 인기 엄청 많더라구요.
단순한 로맨스 코미디가 아니라서 더 좋아요.`
자기자신 13-08-01 03:08
   
잘 봤네요
오캐럿 13-08-01 04:06
   
- 등장배우들의 캐릭터를 읽고 나니, 재밌었을 것 같다.. 헝~ 마지막회라니..ㅠㅠ
- 글타래를 보며.. 한류 드라마의 부활 신호탄 같은..

//어학이/님.. 수고하여 주신 장문의 포스팅 번역 정독으로 잘 봤습니다...^^!
쿠쿠하세요 13-08-01 06:39
   
주요 등장인물에 정웅인이 빠졌...
가라시니 13-08-01 09:35
   
잘 봤습니다.
IceMan 13-08-01 14:31
   
인기 드라마였나보죠? ^^
건물주 13-08-02 05:11
   
이보영이 이뿌다는 말은 이해하기 힘든데;;;
수호미니 13-08-06 14:56
   
연기자들 연기가 대박이었지요~ 간만에 좋은 드라마 발견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