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젯밤에 열대야가 없었던 기념으로) 번역했습니다.
꾸준히 토크를 이어가고 있는 2ch의 한국영화 글타래입니다.
가끔 넷우익이 어그로 끌고 본인들도 한국 싫어와 좋은 영화 좋아의 사이에서 정체성 혼란스러워 하지만
기본적으로 영화 얘기에 진지하게 열중하는 모습들입니다.
768 :.2013/07/20(土) 10:47:11.70 ID:4RD5R1Mk
<미스터 고>가 중국에서 첫날 수위.
769 :.2013/07/20(土) 12:49:09.17 ID:28NdYwHO
그야 귀엽고 인기많은 중국 여배우가 나오니까 그렇지.
770 :.2013/07/20(土) 20:40:48.05 ID:YrzY/uQ2
재미있는 서스펜스 영화 없니?
살인의 추억
체이서
마더
개구리 소년 사건
얼어붙은 송곳니(하울링)
는 봤어요.
771 :.2013/07/20(土) 22:09:09.65 ID:LP9sBrk7
>>770
도가니, 검게 탁해지는 마을(이끼), 시크릿,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배반의 음모(모비딕)
772 :.2013/07/20(土) 22:13:46.00 ID:n7rnHL5w
오로라 공주
가면
살인의 강
용서는 없다
돌이킬 수 없는
773 :.2013/07/21(日) 10:39:21.61 ID:Qs3Y+gjh
아시아편 기내에서 THE GIFTED HANDS라는 영화 봤어.
적당히 괜찮았어. 따뜻한 형제애 같은 걸 그린 내용.
소재가 연속살인이지만 그렇게 끔찍한 장면도 없고 아이돌 영화류일까.
774 :.2013/07/21(日) 13:28:32.66 ID:jCC/+v9C
김범이 주연인데 당연하겠지.
775 :.2013/07/22(月) 03:49:53.03 ID:83HgWPN7
>>771
고마워
도가니랑 이끼 빌려왔어
776 :.2013/07/22(月) 09:07:01.29 ID:3dcF5Sg+
고릴라는 일요일까지 73만 찍으려나. 여름방학 애들영화니 제법 들어오겠지.
777 :.2013/07/22(月) 18:55:44.13 ID:83HgWPN7
비 데빌(Bedevilled) 찾고 있는데 보이지 않아...
GEO에도 츠타야에도 없어
778 :.2013/07/22(月) 20:19:44.71 ID:kDnbBq0R
미스터 고가 중국에서 첫주 4255만원(元). 일본엔으로 6억9천만엔.
이건 성공이라 할 수 있을지도.
778 :.2013/07/22(月) 20:19:44.71 ID:kDnbBq0R
미스터 고가 중국에서 첫주 4255만원(元). 일본엔으로 6억9천만엔.
이건 성공이라 할 수 있을지도.
779 :.2013/07/22(月) 20:43:11.57 ID:3dcF5Sg+
토.일로 75만 못든 <바람이 분다>가 9.6억엔. 평균단가 1285엔.
이런 영화를 보러 애들을 데리고 가야 하는 일본의 부모는 불행하다.
780 :.2013/07/22(月) 21:02:02.53 ID:rHg+qcy8
>>777
DORAMA에 있더라.
781 :.2013/07/23(火) 09:31:57.12 ID:NZ6GWZ+B
음음. 강원도의 힘 블루레이도 일본어 자막이 있나.
이 추세라면 연말쯤엔 홍상수 블루레이 박스세트가 나오겠군.
허진호에 데였으니까 따로따로 사는 건 관두고 박스를 기다릴래.
782 :.2013/07/23(火) 15:12:07.76 ID:WCnYj1Bw
>>779
오스카 상도 못받는 열등민족하곤 관계없는 이야기
783 :.2013/07/23(火) 15:28:28.18 ID:uWGJP+xP
김용화(미스터 고 감독)는 해외영화제에 출품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양질이야.
오락영화 제작 쪽으로는 성공할지도.
784 :.2013/07/23(火) 15:46:25.68 ID:NZ6GWZ+B
그럴지도 모르지. 손댄 세 작품 전부 밀리언 히트 했으니까.ㅋ
785 :.2013/07/23(火) 22:10:03.59 ID:I5b4z0Ql
<폰>의 안병기 감독이 중국에서 제법 성공하고 있음
작년 <필선>이라는 호러영화가 대박쳐서 현재 속편인 <필선 2>가 개봉중. 필선3 제작도 결정되었습니다.
786 :.2013/07/24(水) 06:56:57.44 ID:NtU8IO8S
>>779
또 한국의 넷우익이 일본을 질투하고 있군
787 :.2013/07/24(水) 10:04:14.35 ID:8DDhtN43
필선2는 <콕쿠리상>의 리메이크라던데 1은 무슨 내용이지?
분신사바나 폰의 리메이크였을까?
788 :.2013/07/24(水) 10:18:18.96 ID:8DDhtN43
분신사바는 지금 보니까 은근 호화 출연진이던걸.
하지원, 김규리, 유준상, 유지태...
물론 당시는 꼭 톱스타였던 건 아니지만 신인감독이었던 안병기가 그들을 캐스팅할 수 있었던 건 조감독 시절의 인연이 도왔을까?
789 :.2013/07/24(水) 13:25:14.73 ID:8DDhtN43
>>778
6087만원(元)라는 데이터도 있네. 금요일부터 기록한 수치일까?
필선이 미스터 고에 이어 3위. 미국과 중국의 신작이 그 외에 애니메이션 밖에 없었던 점도 유리하게 작용했겠지만.
790 :778:2013/07/24(水) 14:23:52.33 ID:UOIV8JNU
>>789
미안, 첫주 수치는 그게 맞다.
어제까지 7571만원 찍었구나. 12억엔 정도다.
한편 한국 국내에선 RED2와 감시자들이 밀리고 있구나. 이번주는 울버린도 나오니까 총알같이 사라질 것 같다.
791 :.2013/07/24(水) 16:44:21.01 ID:8DDhtN43
성동일이 얼굴만 나오는 인형탈 쓰고 고릴라 하면 좋았을 텐데ㅋ
792 :.2013/07/25(木) 01:35:16.63 ID:4T8idVxP
파렐리 형제, 워쇼스키 형제, 코엔 형제...
헐리웃이나 유럽에는 형제감독도 제법 있는데 한국에도... 있다!
김곡, 김선 형제
<안티 가스 스킨(방독피)> 등 인디즈 영화를 다수 찍고 해외영화제에도 꽤 출품하고 있어.
<화이트>로 메이저 진출했지만 거희 화제가 없었으니까 아마 성공하지 못했었나봐.
최근 동생이 찍은 포돌이군이라는 캐릭터가 나오는 영문모를 영화가 일본에서 개봉되었어.
793 :.2013/07/25(木) 08:58:54.31 ID:S/4SPAfv
워쇼스키 누나가 격노할 것 같아.
794 :.2013/07/26(金) 12:55:38.03 ID:dfLKW7ig
야마구치 현 쇼난시 방화살인사건 영화화 해주십시오
한국 서스펜스 영화는 재미있어
795 :.2013/07/27(土) 08:43:05.84 ID:a7baW7hd
>>794
비 데빌(김복남 살인사건의..)의 재탕이 될 테니까 필요없어.
그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기대 말고 보러 가볼까.
796 :.2013/07/27(土) 12:56:27.11 ID:nxv1HiV0
박찬욱의 스토커 블루레이가 겨우 손에 들어와서 보았습니다.
극장에서는 못보았으니 첫 감상이 됩니다만 영상은 정말 훌륭하네요.
가장 기대했었던 필립 그라스의 음악도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바로 피아노의 카피와 OST도 구입하려고 합니다.
797 :.2013/07/28(日) 01:02:24.77 ID:rWs/08eG
설국열차는 베니스나 토론토의 라인업에는 들어있지 않은데
국제판 상영은 아직 편집 문제로 조정중이야?
798 :.2013/07/28(日) 01:52:26.31 ID:k7aQTaGG
북미 개봉 일정도 정해지지 않고 뭔일이 있나봐.
799 :.2013/07/28(日) 10:45:21.77 ID:hpe8WG0C
합작영화라고는 해도 한국영화에게 북미가 스크린을 넘겨주지 않겠지.
가장 빨리 개봉하는 덴마크도 8월말, 그 외에 정해진 곳은 합작국인 프랑스 포함해 10월말이나 12월 개봉 예정이고
비수기라서 스크린을 잡기 쉬운 크리스마스 연휴 전인 11월경으로 잡고 있지 않을까.
800 :.2013/07/29(月) 20:42:27.76 ID:iAgC/KKT
설국열차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처럼 될까.
합작한 한쪽 나라(한국이나 일본)에서는 대히트해도 미국에서는 중소규모 개봉으로 가는 코스...
801 :.:2013/07/29(月) 21:29:14.43 ID:MN+UHjAX
한국에서 대히트하면 좋겠지만.
연말에 나왔던 <타워>에 여름방학 보정을 가미한 정도가 될지도 모르겠다.
802 :.:2013/07/29(月) 22:39:58.00 ID:MN+UHjAX
장철수 차기작은 원작이 중국소설인가.
북조선이 무대라지만 불능의 남편과 그 아내와 젊은 고용인이라니 <국두> 같구만.
803 :.:2013/07/29(月) 22:46:09.60 ID:SallOjzc
<베를린 파일>에서 북한공작원 대사, 역시 북한사투리인 거야?
804 :.:2013/07/29(月) 23:38:31.33 ID:ujtYIwSK
설국열차는 그 트레일러를 보니
제법 '저질렀구나'하는 느낌이 강한걸.
봉준호 몰락의 서막이 되지 않기를 빈다.
805 :.:2013/07/30(火) 07:49:21.72 ID:hyCuVseE
>>803
사투리였어.
리얼리티를 위해서 한국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북한출신은 사투리를 쓰는 게 기본.
발음이 얼마나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가족의 나라>에서 양익준도 사투리 쓰더라.
806 :.:2013/07/30(火) 14:05:44.19 ID:QYZBJDM1
이정범의 신작은 장동건 상대역이 임수정인가.(우는 남자)
그녀는 서스펜스는 처음이던가?
807 :.:2013/07/30(火) 16:08:48.72 ID:1xLg5gX5
잘 부탁드립니다.
<마이웨이> 봤습니다.
넷우익이 떠들어대던 정도의 정치적 내용도 없고, 개인적으로는 돈만 때려부은 심심한 영화.
오다기리 죠의 국어책 연기는 어떤 면에선 독자적인 스타일을 확립해 가고 있다고 생각함.
809 :.:2013/07/30(火) 17:14:08.23 ID:K4y+i5wd
마이웨이는 일본과 한국의 넷우익 양쪽이 때려대던걸.
810 :.:2013/07/30(火) 17:40:21.60 ID:QYZBJDM1
넷우익이 오니까 넷우익 이야기 하지마
811 :.:2013/07/30(火) 20:22:29.71 ID:GufVnE67
>>809
꼭 최근의 미야자키 하야오 같구나.
812 :.:2013/08/01(木) 15:27:31.33 ID:SJGtMS4a
류승룡 이번에는 일본의 사무라이냐. 촘마게?(일본 사무라이 헤어스타일)
813 :.:2013/08/01(木) 20:16:20.21 ID:AHPAOn0g
<미스터 고> 쩐다. 1억원 돌파.
한국인 감독이 해외에서 성공할 수 있는 장소는 일본도 미국도 아니고 중국이었군.
814 :.:2013/08/01(木) 21:47:25.03 ID:SJGtMS4a
<세딕 발레>의 멧돼지도 그 고릴라 정도로 퀄리티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대만영화 세딕 발레(Seediq Bale)
815 :.:2013/08/02(金) 00:55:59.70 ID:lQm1vsGh
설국열차는 주말도 되기 전에 밀리언이냐
816 :.:2013/08/02(金) 21:25:49.77 ID:2tBrNddp
북조선영화 <피바다>가 츠타야에 있다는 게 사실? 신쥬쿠냐 시부야냐?
817 :.:2013/08/03(土) 00:43:11.89 ID:Esje8d4H
설국열차 한국에서의 관객수
수(첫날) 418472명
목 595132명
금 621474명
818 :.:2013/08/03(土) 01:07:36.19 ID:RJ13IcdU
수요일은 첫날이 아니고 목요일 첫날의 전야제임
819 :.:2013/08/03(土) 22:12:08.28 ID:rg9F+eeI
중요한 건 내용인데 어떨까.
820 :.:2013/08/05(月) 20:24:31.40 ID:QNm8C5m0
<무게>나 <명왕성>, <러시아 소설> 그리고 선댄스에서 심사위원상 받은 영화는
아시아의 바람이나 필맥스(TOKYO FILMeX)에서 하는 건가.
821 :.:2013/08/06(火) 02:33:23.29 ID:aDqPmAsR
가족의 나라 봤는데. 양익준은 미묘했어 ㅋ
822 :.:2013/08/06(火) 20:42:57.16 ID:Irkjgn4M
살도 쪘었고
823 :.:2013/08/07(水) 20:11:45.14 ID:rXUM1ouK
설국열차 어떤 블로그에서 악평이던데
하정우의 테러라이브가 더 재미있대.
824 :.:2013/08/07(水) 23:15:58.29 ID:ugUep4Yl
설국열차는 미국 개봉 때는 20분 커트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던데
일본에서 개봉되는 건 한국에서 상영한 버전?
825 :.:2013/08/08(木) 07:46:22.30 ID:lyYffSOv
<사랑은 목숨을 걸고>
재미있어질 만한 요인을 전부 스스로 박살내 버리는 머저리 감독이었어.
여배우는 변함없이 굉장하다.
826 :.:2013/08/08(木) 18:39:53.35 ID:kEgw8pFs
한국에서도 그다지 평가가 좋지 못한 설국열차.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827 :.:2013/08/09(金) 20:47:50.11 ID:+TmB2yCB
>>824
아, 그게 문제가 되어 전미개봉이 정해지지 못하는 건가.
828 :.:2013/08/10(土) 02:35:53.02 ID:3YVkYRqF
요즘은 한국인 감독이 일본에서 영화 안찍는구나.
몇년 전에는 제법 많았었는데.
829 :.:2013/08/10(土) 09:44:43.88 ID:qqQ3LrE/
그렇게 많았던가?
831 :.:2013/08/11(日) 01:01:24.88 ID:INF/Lb72
>>829
굿바이 언젠가
피안도
내 여자친구는 사이보그
역도산
첫눈의 사랑
노 보이즈 노 크라이
가 있음.
832 :.:2013/08/11(日) 01:21:38.09 ID:B1+vjl1f
그렇구나. 하지만 양익준이 요즘 <시바타와 나가오>를 찍고 있잖아.
833 :.:2013/08/12(月) 00:26:16.23 ID:qrNOfMP0
설국열차는 한국에서만도 제작비를 회수했군.
라스트스탠드는 한국에서 폭망했는데.
834 :.:2013/08/12(月) 07:12:55.08 ID:iPFCiUNt
한국에서만 회수하려면 2천만은 들어야 될 텐데.
835 :.:2013/08/13(火) 01:01:30.97 ID:8r0isn0r
제작비가 4천만달러인데?
836 :.:2013/08/13(火) 09:48:35.53 ID:Fw8yBYEZ
영화관 수입=제작비 회수 라는 약간 특수한 정의 하에서라면 그다지 이론은 없어.
837 :.:2013/08/13(火) 09:51:19.60 ID:Fw8yBYEZ
예를 들면, 제작비 3000만달러인 <마이웨이>의 손익분기점은 1500만이었다지.
838 :.:2013/08/14(水) 15:33:42.33 ID:G/Dz4k5X
한국에서 <빠삐용> 했을 때 3회 상영으로 600인 이상 들었었어.
한국인은 정말 나비를 좋아하는군.
839 :.:2013/08/15(木) 20:55:44.28 ID:D9HSFiNc
>>834
헐리웃이나 중국 외의 나라가 십수억짜리 작품을 만들기는 리스크가 너무 크지.
840 :.:2013/08/15(木) 21:47:14.15 ID:2UZuVpnW
<쉬리> 제작비가 당시 금액으로 5억엔 정도였는데 600만명 들었으니까
비용 대 효과 면에서는 40억엔 들여서 2000만명 들었다고 해도
그렇게 남는 장사는 아니지. 뭐 돈 많이 들이는 게 다는 아니지만.
841 :.:2013/08/16(金) 22:26:44.05 ID:v34OR/fv
<숨바꼭질> 생각도 못하던 게 터짐 ㅊㅋ
842 :.:2013/08/17(土) 08:00:03.21 ID:CRG5kVUj
역시 여름은 호러인가?
843 :名無しさん@恐縮です:2013/08/17(土) 19:36:45.77 ID:siOsHomn
한국의 <지푸라기 방패> 개봉. 요코야마 히데오의 출판물과 콜레보 기획이라고.
선전에 제법 힘을 쏟고 있구만...
844 :.:2013/08/18(日) 19:52:59.45 ID:47jqdpto
타워 시시해. 차라리 손예진 대신에 송윤아를 넣고 김상경과 필요 이상으로 질척대게 만들어서 설경구가 기분 나빠하는 내용으로 만들어라.
845 :.:2013/08/18(日) 19:53:48.16 ID:47jqdpto
물론 숙박객으로 카메오 배용준도.
846 :.:2013/08/19(月) 19:40:20.17 ID:VgBSU/m/
홍상수 작품에 카세 료가 출연한 건 다음 작품이야? 로카르노에서 감독상 수상한 작품이 아니고?
847 :.:2013/08/19(月) 19:52:03.19 ID:r5WTEmxI
카세가 출연한 건 수상작인 <우리 선희>가 아냐.
<누구의 딸도 아닌 혜원>의 정은채가 주연을 맡은, 아직 타이틀 미정인 작품.
848 :.:2013/08/19(月) 20:59:19.95 ID:Md3dqsu7
홍상수 작품은 릴리스 간격이 너무 짧잖아.
849 :.:2013/08/20(火) 08:38:46.61 ID:U50lcKeF
홍상수는 각본이 2, 3장이고 촬영은 2주 정도니까.
850 :.:2013/08/20(火) 22:14:37.58 ID:11pVcqKv
<10인의 도둑들> 8월 21일부터 츠타야 독점렌탈.
재미없으면 포인트를 전액 돌려준대.
851 :名無しさん@恐縮です:2013/08/21(水) 20:53:20.95 ID:FvxgaYnj
>>850
난 포인트백 받고 싶다.
852 :.:2013/08/21(水) 20:55:40.63 ID:zABxSvOU
홍상수는 왜 벗지 않는 정유미를 쓰는 걸까.
혹시 감독과의 사생활에서 벗는 거야?
853 :.:2013/08/21(水) 22:23:20.12 ID:uJxL5zmE
1800엔 균일 이벤트도 그렇고 이상한 짓만 하는군.
854 :.:2013/08/21(水) 23:56:00.37 ID:zABxSvOU
더더욱 발매중지
855 :.:2013/08/22(木) 10:07:55.83 ID:8GXmhQdW
숨바꼭질 재미있나? 아니면 한국 특유의 냄비근성인가.
856 :.:2013/08/23(金) 13:58:41.60 ID:nteNRBQx
신민아는 오랜만에 영화판에 복귀하나 했더니 인디즈냐.(박해일 신민아의 신작 <경주>)
장률은 은근히 잘 벗기는 감독인데 어떻게 되려나.
857 :.:2013/08/23(金) 16:18:22.03 ID:yOKQGSla
신민아와 장률 감독이라. 기대되네♪
858 :.:2013/08/23(金) 19:28:36.58 ID:Qlsk0RSe
<청연>은 어디를 가도 렌탈용이 없군.
DVD를 살 수 밖에 없는 건가.
번역회원:들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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