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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日 네티즌, 한국의 "미스터 고" 중국흥행이 굉장해!
등록일 : 13-08-24 17:56  (조회 : 50,25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안녕하세요, (어젯밤에 열대야가 없었던 기념으로) 번역했습니다.
꾸준히 토크를 이어가고 있는 2ch의 한국영화 글타래입니다.
가끔 넷우익이 어그로 끌고 본인들도 한국 싫어와 좋은 영화 좋아의 사이에서 정체성 혼란스러워 하지만
기본적으로 영화 얘기에 진지하게 열중하는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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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2013/07/20(土) 10:47:11.70 ID:4RD5R1Mk
<미스터 고>가 중국에서 첫날 수위.
 
 
 
769 :.2013/07/20(土) 12:49:09.17 ID:28NdYwHO
그야 귀엽고 인기많은 중국 여배우가 나오니까 그렇지.
 
 
770 :.2013/07/20(土) 20:40:48.05 ID:YrzY/uQ2
재미있는 서스펜스 영화 없니?
살인의 추억
체이서
마더
개구리 소년 사건
얼어붙은 송곳니(하울링)
는 봤어요.
 
 
771 :.2013/07/20(土) 22:09:09.65 ID:LP9sBrk7
>>770
도가니, 검게 탁해지는 마을(이끼), 시크릿,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배반의 음모(모비딕)
 

772 :.2013/07/20(土) 22:13:46.00 ID:n7rnHL5w
오로라 공주
가면
살인의 강
용서는 없다
돌이킬 수 없는
 
 
773 :.2013/07/21(日) 10:39:21.61 ID:Qs3Y+gjh
아시아편 기내에서 THE GIFTED HANDS라는 영화 봤어.
적당히 괜찮았어. 따뜻한 형제애 같은 걸 그린 내용.
소재가 연속살인이지만 그렇게 끔찍한 장면도 없고 아이돌 영화류일까.
 
 
 
 
774 :.2013/07/21(日) 13:28:32.66 ID:jCC/+v9C
김범이 주연인데 당연하겠지.
 
 
 
775 :.2013/07/22(月) 03:49:53.03 ID:83HgWPN7
>>771
고마워
도가니랑 이끼 빌려왔어
 
 
776 :.2013/07/22(月) 09:07:01.29 ID:3dcF5Sg+
고릴라는 일요일까지 73만 찍으려나. 여름방학 애들영화니 제법 들어오겠지.
 
 
 
777 :.2013/07/22(月) 18:55:44.13 ID:83HgWPN7
비 데빌(Bedevilled) 찾고 있는데 보이지 않아...
GEO에도 츠타야에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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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2013/07/22(月) 20:19:44.71 ID:kDnbBq0R
미스터 고가 중국에서 첫주 4255만원(元). 일본엔으로 6억9천만엔.
이건 성공이라 할 수 있을지도.
 

778 :.2013/07/22(月) 20:19:44.71 ID:kDnbBq0R
미스터 고가 중국에서 첫주 4255만원(元). 일본엔으로 6억9천만엔.
이건 성공이라 할 수 있을지도.
 
 
779 :.2013/07/22(月) 20:43:11.57 ID:3dcF5Sg+
토.일로 75만 못든 <바람이 분다>가 9.6억엔. 평균단가 1285엔.
이런 영화를 보러 애들을 데리고 가야 하는 일본의 부모는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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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2013/07/22(月) 21:02:02.53 ID:rHg+qcy8
>>777
DORAMA에 있더라.
 
 
 
781 :.2013/07/23(火) 09:31:57.12 ID:NZ6GWZ+B
음음. 강원도의 힘 블루레이도 일본어 자막이 있나.
이 추세라면 연말쯤엔 홍상수 블루레이 박스세트가 나오겠군.
허진호에 데였으니까 따로따로 사는 건 관두고 박스를 기다릴래.
 
 
782 :.2013/07/23(火) 15:12:07.76 ID:WCnYj1Bw
>>779
오스카 상도 못받는 열등민족하곤 관계없는 이야기
 
 
783 :.2013/07/23(火) 15:28:28.18 ID:uWGJP+xP
김용화(미스터 고 감독)는 해외영화제에 출품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양질이야.
오락영화 제작 쪽으로는 성공할지도.
 
 
784 :.2013/07/23(火) 15:46:25.68 ID:NZ6GWZ+B
그럴지도 모르지. 손댄 세 작품 전부 밀리언 히트 했으니까.ㅋ
 
 
 
785 :.2013/07/23(火) 22:10:03.59 ID:I5b4z0Ql
<폰>의 안병기 감독이 중국에서 제법 성공하고 있음
작년 <필선>이라는 호러영화가 대박쳐서 현재 속편인 <필선 2>가 개봉중. 필선3 제작도 결정되었습니다.
 

786 :.2013/07/24(水) 06:56:57.44 ID:NtU8IO8S
>>779
또 한국의 넷우익이 일본을 질투하고 있군
 
 
787 :.2013/07/24(水) 10:04:14.35 ID:8DDhtN43
필선2는 <콕쿠리상>의 리메이크라던데 1은 무슨 내용이지?
분신사바나 폰의 리메이크였을까?
 
 
788 :.2013/07/24(水) 10:18:18.96 ID:8DDhtN43
분신사바는 지금 보니까 은근 호화 출연진이던걸.
하지원, 김규리, 유준상, 유지태...
물론 당시는 꼭 톱스타였던 건 아니지만 신인감독이었던 안병기가 그들을 캐스팅할 수 있었던 건 조감독 시절의 인연이 도왔을까?
 

789 :.2013/07/24(水) 13:25:14.73 ID:8DDhtN43
>>778
6087만원(元)라는 데이터도 있네. 금요일부터 기록한 수치일까?
필선이 미스터 고에 이어 3위. 미국과 중국의 신작이 그 외에 애니메이션 밖에 없었던 점도 유리하게 작용했겠지만.
 

790 :778:2013/07/24(水) 14:23:52.33 ID:UOIV8JNU
>>789
미안, 첫주 수치는 그게 맞다.
어제까지 7571만원 찍었구나. 12억엔 정도다.
한편 한국 국내에선  RED2와 감시자들이 밀리고 있구나. 이번주는 울버린도 나오니까 총알같이 사라질 것 같다.
 
 
 
791 :.2013/07/24(水) 16:44:21.01 ID:8DDhtN43
성동일이 얼굴만 나오는 인형탈 쓰고 고릴라 하면 좋았을 텐데ㅋ
 
 
 
792 :.2013/07/25(木) 01:35:16.63 ID:4T8idVxP
파렐리 형제, 워쇼스키 형제, 코엔 형제...
헐리웃이나 유럽에는 형제감독도 제법 있는데 한국에도... 있다!
김곡, 김선 형제
<안티 가스 스킨(방독피)> 등 인디즈 영화를 다수 찍고 해외영화제에도 꽤 출품하고 있어.
<화이트>로 메이저 진출했지만 거희 화제가 없었으니까 아마 성공하지 못했었나봐.
최근 동생이 찍은 포돌이군이라는 캐릭터가 나오는 영문모를 영화가 일본에서 개봉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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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2013/07/25(木) 08:58:54.31 ID:S/4SPAfv
워쇼스키 누나가 격노할 것 같아.
 
 
794 :.2013/07/26(金) 12:55:38.03 ID:dfLKW7ig
야마구치 현 쇼난시 방화살인사건 영화화 해주십시오
한국 서스펜스 영화는 재미있어
 
 

795 :.2013/07/27(土) 08:43:05.84 ID:a7baW7hd
>>794
비 데빌(김복남 살인사건의..)의 재탕이 될 테니까 필요없어.
그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기대 말고 보러 가볼까.
 
 
796 :.2013/07/27(土) 12:56:27.11 ID:nxv1HiV0
박찬욱의 스토커 블루레이가 겨우 손에 들어와서 보았습니다.
극장에서는 못보았으니 첫 감상이 됩니다만 영상은 정말 훌륭하네요.
가장 기대했었던 필립 그라스의 음악도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바로 피아노의 카피와 OST도 구입하려고 합니다.
 
 
797 :.2013/07/28(日) 01:02:24.77 ID:rWs/08eG
설국열차는 베니스나 토론토의 라인업에는 들어있지 않은데
국제판 상영은 아직 편집 문제로 조정중이야?
 
 
798 :.2013/07/28(日) 01:52:26.31 ID:k7aQTaGG
북미 개봉 일정도 정해지지 않고 뭔일이 있나봐.
 
 
799 :.2013/07/28(日) 10:45:21.77 ID:hpe8WG0C
합작영화라고는 해도 한국영화에게 북미가 스크린을 넘겨주지 않겠지.
가장 빨리 개봉하는 덴마크도 8월말, 그 외에 정해진 곳은 합작국인 프랑스 포함해 10월말이나 12월 개봉 예정이고
비수기라서 스크린을 잡기 쉬운 크리스마스 연휴 전인 11월경으로 잡고 있지 않을까.
 
 
800 :.2013/07/29(月) 20:42:27.76 ID:iAgC/KKT
설국열차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처럼 될까.
합작한 한쪽 나라(한국이나 일본)에서는 대히트해도 미국에서는 중소규모 개봉으로 가는 코스...
 

801 :.:2013/07/29(月) 21:29:14.43 ID:MN+UHjAX
한국에서 대히트하면 좋겠지만.
연말에 나왔던 <타워>에 여름방학 보정을 가미한 정도가 될지도 모르겠다.
 
 
802 :.:2013/07/29(月) 22:39:58.00 ID:MN+UHjAX
장철수 차기작은 원작이 중국소설인가.
북조선이 무대라지만 불능의 남편과 그 아내와 젊은 고용인이라니 <국두> 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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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2013/07/29(月) 22:46:09.60 ID:SallOjzc
<베를린 파일>에서 북한공작원 대사, 역시 북한사투리인 거야?
 
 
 
804 :.:2013/07/29(月) 23:38:31.33 ID:ujtYIwSK
설국열차는 그 트레일러를 보니
제법 '저질렀구나'하는 느낌이 강한걸.
봉준호 몰락의 서막이 되지 않기를 빈다.
 
 
 
805 :.:2013/07/30(火) 07:49:21.72 ID:hyCuVseE
>>803
사투리였어.
리얼리티를 위해서 한국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북한출신은 사투리를 쓰는 게 기본.
발음이 얼마나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가족의 나라>에서 양익준도 사투리 쓰더라.
 

806 :.:2013/07/30(火) 14:05:44.19 ID:QYZBJDM1
이정범의 신작은 장동건 상대역이 임수정인가.(우는 남자)
그녀는 서스펜스는 처음이던가?
 
 
807 :.:2013/07/30(火) 16:08:48.72 ID:1xLg5gX5
잘 부탁드립니다.
<마이웨이> 봤습니다.
넷우익이 떠들어대던 정도의 정치적 내용도 없고, 개인적으로는 돈만 때려부은 심심한 영화.
 오다기리 죠의 국어책 연기는 어떤 면에선 독자적인 스타일을 확립해 가고 있다고 생각함.
 
 
809 :.:2013/07/30(火) 17:14:08.23 ID:K4y+i5wd
마이웨이는 일본과 한국의 넷우익 양쪽이 때려대던걸.
 
 
810 :.:2013/07/30(火) 17:40:21.60 ID:QYZBJDM1
넷우익이 오니까 넷우익 이야기 하지마
 
 
811 :.:2013/07/30(火) 20:22:29.71 ID:GufVnE67
>>809
꼭 최근의 미야자키 하야오 같구나.
 
 
812 :.:2013/08/01(木) 15:27:31.33 ID:SJGtMS4a
류승룡 이번에는 일본의 사무라이냐. 촘마게?(일본 사무라이 헤어스타일)
 
 
813 :.:2013/08/01(木) 20:16:20.21 ID:AHPAOn0g
<미스터 고> 쩐다. 1억원 돌파.
한국인 감독이 해외에서 성공할 수 있는 장소는 일본도 미국도 아니고 중국이었군.
 
 
814 :.:2013/08/01(木) 21:47:25.03 ID:SJGtMS4a
<세딕 발레>의 멧돼지도 그 고릴라 정도로 퀄리티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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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영화 세딕 발레(Seediq Bale)
 
 
 

815 :.:2013/08/02(金) 00:55:59.70 ID:lQm1vsGh
설국열차는 주말도 되기 전에 밀리언이냐
 
 
 
816 :.:2013/08/02(金) 21:25:49.77 ID:2tBrNddp
북조선영화 <피바다>가 츠타야에 있다는 게 사실? 신쥬쿠냐 시부야냐?
 
 
 
817 :.:2013/08/03(土) 00:43:11.89 ID:Esje8d4H
설국열차 한국에서의 관객수
수(첫날) 418472명
목 595132명
금 621474명
 
 
818 :.:2013/08/03(土) 01:07:36.19 ID:RJ13IcdU
수요일은 첫날이 아니고 목요일 첫날의 전야제임
 
 
 
819 :.:2013/08/03(土) 22:12:08.28 ID:rg9F+eeI
중요한 건 내용인데 어떨까.
 
 
 
820 :.:2013/08/05(月) 20:24:31.40 ID:QNm8C5m0
<무게>나 <명왕성>, <러시아 소설>  그리고 선댄스에서 심사위원상 받은 영화는
아시아의 바람이나 필맥스(TOKYO FILMeX)에서 하는 건가.
 
 
 
821 :.:2013/08/06(火) 02:33:23.29 ID:aDqPmAsR
가족의 나라 봤는데. 양익준은 미묘했어 ㅋ
 
 
822 :.:2013/08/06(火) 20:42:57.16 ID:Irkjgn4M
살도 쪘었고
 
 

823 :.:2013/08/07(水) 20:11:45.14 ID:rXUM1ouK
설국열차 어떤 블로그에서 악평이던데
하정우의 테러라이브가 더 재미있대.
 
 
 
824 :.:2013/08/07(水) 23:15:58.29 ID:ugUep4Yl
설국열차는 미국 개봉 때는 20분 커트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던데
일본에서 개봉되는 건 한국에서 상영한 버전?
 
 
 
825 :.:2013/08/08(木) 07:46:22.30 ID:lyYffSOv
<사랑은 목숨을 걸고>
재미있어질 만한 요인을 전부 스스로 박살내 버리는 머저리 감독이었어.
여배우는 변함없이 굉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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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2013/08/08(木) 18:39:53.35 ID:kEgw8pFs
한국에서도 그다지 평가가 좋지 못한 설국열차.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827 :.:2013/08/09(金) 20:47:50.11 ID:+TmB2yCB
>>824
아, 그게 문제가 되어 전미개봉이 정해지지 못하는 건가.
 
 
828 :.:2013/08/10(土) 02:35:53.02 ID:3YVkYRqF
요즘은 한국인 감독이 일본에서 영화 안찍는구나.
몇년 전에는 제법 많았었는데.
 
 
829 :.:2013/08/10(土) 09:44:43.88 ID:qqQ3LrE/
그렇게 많았던가?
 
 
831 :.:2013/08/11(日) 01:01:24.88 ID:INF/Lb72
>>829
굿바이 언젠가
피안도
내 여자친구는 사이보그
역도산
첫눈의 사랑
노 보이즈 노 크라이
가 있음.
 

832 :.:2013/08/11(日) 01:21:38.09 ID:B1+vjl1f
그렇구나. 하지만 양익준이 요즘 <시바타와 나가오>를 찍고 있잖아.
 
 
833 :.:2013/08/12(月) 00:26:16.23 ID:qrNOfMP0
설국열차는 한국에서만도 제작비를 회수했군.
라스트스탠드는 한국에서 폭망했는데.
 

834 :.:2013/08/12(月) 07:12:55.08 ID:iPFCiUNt
한국에서만 회수하려면 2천만은 들어야 될 텐데.
 
 
835 :.:2013/08/13(火) 01:01:30.97 ID:8r0isn0r
제작비가 4천만달러인데?
 
 
836 :.:2013/08/13(火) 09:48:35.53 ID:Fw8yBYEZ
영화관 수입=제작비 회수 라는 약간 특수한 정의 하에서라면 그다지 이론은 없어.
 
 
837 :.:2013/08/13(火) 09:51:19.60 ID:Fw8yBYEZ
예를 들면, 제작비 3000만달러인 <마이웨이>의 손익분기점은 1500만이었다지.
 
 
838 :.:2013/08/14(水) 15:33:42.33 ID:G/Dz4k5X
한국에서 <빠삐용> 했을 때 3회 상영으로 600인 이상 들었었어.
한국인은 정말 나비를 좋아하는군.
 
 
839 :.:2013/08/15(木) 20:55:44.28 ID:D9HSFiNc
>>834
헐리웃이나 중국 외의 나라가 십수억짜리 작품을 만들기는 리스크가 너무 크지.
 
 
840 :.:2013/08/15(木) 21:47:14.15 ID:2UZuVpnW
<쉬리> 제작비가 당시 금액으로 5억엔 정도였는데 600만명 들었으니까
비용 대 효과 면에서는 40억엔 들여서 2000만명 들었다고 해도
그렇게 남는 장사는 아니지. 뭐 돈 많이 들이는 게 다는 아니지만.
 
 
841 :.:2013/08/16(金) 22:26:44.05 ID:v34OR/fv
<숨바꼭질> 생각도 못하던 게 터짐 ㅊㅋ
 
 
842 :.:2013/08/17(土) 08:00:03.21 ID:CRG5kVUj
역시 여름은 호러인가?
 
 
843 :名無しさん@恐縮です:2013/08/17(土) 19:36:45.77 ID:siOsHomn
한국의 <지푸라기 방패> 개봉. 요코야마 히데오의 출판물과 콜레보 기획이라고.
선전에 제법 힘을 쏟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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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2013/08/18(日) 19:52:59.45 ID:47jqdpto
타워 시시해. 차라리 손예진 대신에 송윤아를 넣고 김상경과 필요 이상으로 질척대게 만들어서 설경구가 기분 나빠하는 내용으로 만들어라.
 
 
845 :.:2013/08/18(日) 19:53:48.16 ID:47jqdpto
물론 숙박객으로 카메오 배용준도.
 
 
846 :.:2013/08/19(月) 19:40:20.17 ID:VgBSU/m/
홍상수 작품에 카세 료가 출연한 건 다음 작품이야? 로카르노에서 감독상 수상한 작품이 아니고?
 
 
847 :.:2013/08/19(月) 19:52:03.19 ID:r5WTEmxI
카세가 출연한 건 수상작인 <우리 선희>가 아냐.
<누구의 딸도 아닌 혜원>의 정은채가 주연을 맡은, 아직 타이틀 미정인 작품.
 

848 :.:2013/08/19(月) 20:59:19.95 ID:Md3dqsu7
홍상수 작품은 릴리스 간격이 너무 짧잖아.
 
 
849 :.:2013/08/20(火) 08:38:46.61 ID:U50lcKeF
홍상수는 각본이 2, 3장이고 촬영은 2주 정도니까.
 
 
850 :.:2013/08/20(火) 22:14:37.58 ID:11pVcqKv
<10인의 도둑들> 8월 21일부터 츠타야 독점렌탈.
재미없으면 포인트를 전액 돌려준대.
 
 
851 :名無しさん@恐縮です:2013/08/21(水) 20:53:20.95 ID:FvxgaYnj
>>850
난 포인트백 받고 싶다.
 
 
852 :.:2013/08/21(水) 20:55:40.63 ID:zABxSvOU
홍상수는 왜 벗지 않는 정유미를 쓰는 걸까.
혹시 감독과의 사생활에서 벗는 거야?
 
 
853 :.:2013/08/21(水) 22:23:20.12 ID:uJxL5zmE
1800엔 균일 이벤트도 그렇고 이상한 짓만 하는군.
 
 
854 :.:2013/08/21(水) 23:56:00.37 ID:zABxSvOU
더더욱 발매중지
 
 
855 :.:2013/08/22(木) 10:07:55.83 ID:8GXmhQdW
숨바꼭질 재미있나? 아니면 한국 특유의 냄비근성인가.
 
 
856 :.:2013/08/23(金) 13:58:41.60 ID:nteNRBQx
신민아는 오랜만에 영화판에 복귀하나 했더니 인디즈냐.(박해일 신민아의 신작 <경주>)
장률은 은근히 잘 벗기는 감독인데 어떻게 되려나.
 
 
857 :.:2013/08/23(金) 16:18:22.03 ID:yOKQGSla
신민아와 장률 감독이라. 기대되네♪
 
 
858 :.:2013/08/23(金) 19:28:36.58 ID:Qlsk0RSe
<청연>은 어디를 가도 렌탈용이 없군.
DVD를 살 수 밖에 없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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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gbj 13-08-24 18:01
   
난 오랜만에 일본 정통 사무라이 애니 보고 싶다
     
죽어일본 13-08-24 19:36
   
그런건 너나 좋아할듯
     
atomusk 13-08-24 20:08
   
* 비밀글 입니다.
          
GODO 13-08-25 02:56
   
사무라이가 언제부터 우리 조상님들 죽이면서 웃는 사람들이었지 ㅋㅋㅋ
역사를 가져다가 이상한 데다 갖다 붙이지 마시길. 일본이 자기네 조상을 죽였다고 이순신을 욕하면 참 기분 좋겠습니다?
사무라이에 대해 뭘 아신다고 그딴 이야길 하는지 모르겠는데... 결국은 문화고 애니가 된 순간 픽션인 겁니다. 위에 일본 사람들이 나라 따져서 작품에 잘못된 편견을 갖지 않듯이, 우리도 쳐 줄 작품은 쳐줘야죠. 나라, 문화 단위로다 쳐박아 아동수간물보다 못한 쓰래기 취급하는 님이 싸이코 같습니다.
               
atomusk 13-08-25 12:29
   
이 ㅄ은 뭐지? 새벽에 술처먹고 오타쿠 신세 한탄하다가 발끈해서 지랄떠는건가? ㅋㅋ

아 물론 니가 좋아하는 바람의 검심의 난쟁이 똥짜루 캔신은 우리 조상님 배를 가르지 않았지.ㅋㅋㅋ 걘 칼등만 쓰는 정의 넘치고 의리있는 스바라시하고 카와이한 대검객님이시니까 ㅋㅋㅋ 아놔 ㅆㅂ 졸라 웃김 ㅋㅋㅋ

잠시 눙물 좀 닦고... 왜 이게 문제가 되는지 말해줄테니까 잘들어~

사무라이 정신은 결국  메이지유신때 야마토 대화혼으로 이어졌고 이놈의 야마토 대화혼에 빠진 일본에 사상가 정치가 군인놈들때문에 아시아가 짖밟혔고 결국엔 지네들도 핵맞고 gg쳤잖니? 이건 뭐랄까... 남도 괴롭히고 지 스스로도 망치는 삐뚤어진 사쿠라정신이여 멍청아.  신라시대의 화랑도나, 중세 유럽의 기사도와는 본질부터 틀리지.

그리고 근대에 사무라이 정신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곳이 어디게? 야쿠자여 멍충아.
주군의 명이라면 배를 쑥쑥 가르던 멍충이들이 지금은 오야붕의 명이라면 손가락 쓱쓱 잘라내지 ㅋㅋㅋ 아주 훌륭한 정신이다 그치?

일본 문화가 원래 미화가 쩔잖아? 철저하게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 "반딧불의 묘" 같은 걸보고 일본을 측은하게 느끼는것도 웃기잖냐? 스톡홀름 신드롬도 아니고 이 뭔 ㅄ같은 짓거린지 ㅋㅋㅋ

그래 니 말대로 결국은 그냥 문화야. 그런데 그 현대 일본문화란것도 그 근본은 19세기 메이지때 급조된거야. 절차와 메뉴얼을 중시하고 그 틀밖으로 절대로 빠져나가지 않는 섬나라 특유의 문화. 근데 그런 절차와 메뉴얼을 벗어나면 얘네는 어쩌는지 아냐? 날조야 날조 등신아.
날조와 나몰라라 정신 ㅋㅋㅋ

역사의 날조와 왜곡까지 갈 것도 없어 ㅋㅋㅋ

후쿠시마 사태 날조 봐라 ㅋㅋㅋ 최근에야 gg쳤지? ㅋㅋㅋ
사무라이 정신이 투철한테 그놈의 사무라이 정신으로 목숨걸고 사태 수습하는 니뽄징은 없네 ㅋㅋㅋ

괜찮스무니다 안전하무니다 싸게 해드릴테니까 일본으로 놀러오세요~ 하면 너같은 호구들이 덥썩 물고 방사능 샤워하러 물건너 가잖니? ㅋㅋㅋ
 
미화쩌는 일본문화에 찌든 너같은 애들이 정말 문제다 문제 ㅉㅉㅉ
전범기에는 발끈하다가도 사무라이 정신에는 스바라시 외칠거니?ㅎㅎㅎ
사무라이를 이순신에 갖다대고 참 ㅋㅋㅋ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도대체 어디서 뭘 보고 듣고 배운거야 ㅋㅋㅋ 학창시절에 부모님 학교에 많이 불려가셨겠네 ㅋㅋㅋ

아 그리고 난 야동 수간물이라고 했지, 아동수간물이라고 한적 없다~~~
큰일날 소리하고있네.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그런 취향이니?ㅋㅋ
존나 길게 썼네 재수없게이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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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수프 13-08-25 14:30
   
단순히 미화된 사무라이물이나 챤바라 같은 걸 좋아한다면 그건 취향차니까 상관없는데.
혹시 실제 사무라이도 멋지다 같이 생각하는 건 아니지요?

그럼 라쇼몽이나 한 번 보는게 좋습니다.
실제 사무라이는 그냥 건달 한량이었고 주군 아래서 일하는 사람은 그냥 요즘으로 치면 직장 자주 옮기는 회사원 비슷한겁니다.

무사도 같은 것도 거의 망상에 가깝구요. 그점에서는 중세의 신분만 높은 건달이었던 기사의 기사도와도 일맥상통하는 게 있지요. 하여튼 무력집단이니까요.

그리고 그 무사도를 이데올로기 삼은게 그 악명높은 일본군입니다.
                    
Kimbo 13-08-25 16:29
   
이분 얘기가 가장 나은 것 같네요 ㅎㅎ 사실 사무라이나 닌자가 뭔 정의의 사자 그런 식으로 할리우드에서는 미화해서 하는데(이건 일본이 선전했다기보다는 외국애들이 걍 자기들끼리 미화한거임) 실제로는 칼잡이였고 그나마 자기 세력 잃으면 그 순간 폭도로 변하는 애들이죠 ㅎㅎ 그리고 저분은 국뽕 한사발 말아드셨나? 아주 원피스, 나루토 이런 거 보는 사람들 죄다 잡아죽일 기세네 ㅋㅋㅋ 사무라이들이 우리나라 사람들 죽이는 내용만 아니라면 뭐 그런 것들 한번쯤은 재미로 볼수도 있지 뭘 그렇게 ㅋㅋㅋ
          
OHmyOTL 13-08-25 15:27
   
atomusk , 콩밭콩팥 , 갈매기z꿈 ,자기자신 그외 잡종들 <-- 오바하지마라 .. 사무라이 나오니깐 확대해석하고 발광하노..  애니하나 본다고 죠낸 ㅈㄹ하내 우리나라에서 사무라이 애니보면 ㅄ인거냐? 공사를 구분을 몬하노
               
atomusk 13-08-25 15:56
   
너 아이디가 romeoisdie ? 로미오 이즈 다이가 문법이 말이 되냐 등신아? 동사원형 두개를 같이 붙여썼어 이 멍충이가 ㅋㅋㅋ
바보냄새 쩌니까 romeo is dead라고 아이디 새로파 쪼다야. dead는 형용사거든 븅시나.
로미오는 죽은 (상태)이다. 즉 로미오는 죽었다. 니가 하고싶은말이 그거 아니냐? ㅋㅋ
그래 사무라이 애니에서 진리를 찾아라. 쭈욱~~ 무식한 새ㄲ ㅣ ㅋㅋㅋ
뭐가 급이 맞아야 말상대를 해주지 ㅋㅋㅋ 아오 냄새야~~~
                    
Kimbo 13-08-25 16:46
   
이놈 진짜 뭐지? ㅋㅋㅋㅋ 반말에 남의 아이디 들쑤시고 영어부심까지 ㅋㅋㅋ 사무라이 영화는 욕하면서 미쿡 카우보이들이 인디언 죽이는 영화는 좋다고 볼 사람일 듯 ㅋㅋㅋㅋㅋㅋㅋ
                         
atomusk 13-08-25 17:23
   
난 그저 
존재하지도 않는 "일본 정통 사무라이 애니"에서 피식했을뿐이고,
어릴때부터 그런애니메 망가에 심취해서 일본문화에 친숙해져버린 이나라 어린이들이 걱정될뿐이고,
댓글단 새벽 오타쿠 GODO한테 친히 설명했을뿐이고,
그 아래 OHmyOTL 한텐 영문법 강의를 했을뿐이고,
지금은 사무라이 영화는 욕하면서 미쿡 카우보이들이 인디언 죽이는 영화는 좋다고 볼 사람일듯이라고 개소리 짓는 한심하고 멍충한 킴보에게 뻐큐를 먹이는... 야구동영상 보러 들린 늦여름 주말을 즐기는 사회인입니다만? ㅋㅋㅋ

저기 밑에도 개소리 적어왔던데... 좀 수정하슈.

"한국에 태어났으니 저러지 일본에서 태어났으면 훌륭한 사무라이가 돼서 넷우익 시위에 앞장섰을 부류들이죠." 아놔 허재 감독의 명언이 떠오르네 ㅋㅋㅋ

미쿡카우보이 인디언 드립이나 훌륭한 사무라이가 돼서 넷우익 시위에 나선다는 드립은 왜 나온거죠? 상상력이 지나치다 못해 하찮구만 ㅋㅋㅋ 이건 무슨 종류의 오류야? 망상력 쩌네 ㅋㅋㅋ 망상력의 오륜가? 국립국어원에 의뢰해볼 일이구만 ㅋㅋㅋ 아이고 냄새야~~~ㅋㅋ
                    
Kimbo 13-08-25 17:31
   
상상력은 님 못 따라가죠 ㅋㅋㅋ 상상력 대장 같으니
                         
atomusk 13-08-25 17:36
   
ㄴㄴ 난 창의력 대장임 ㅋㅋㅋ
그리고 영어부심은 뭐 그 정도까지야ㅋㅋㅋ 저 정돈 기본중에 상기본 초딩들도 아는 기초문법아니유?
                    
Joker 13-08-25 21:55
   
뭐 이미 블럭 당하긴 했지만..
시체에 채찍질좀 더 하자면 동사원형 두개를 붙여쓴게 아니고
동사를 두개 연달아 쓴게 오류죠. 남 지적하려면 제대로 지적하길 바랍니다.
is가 동사원형은 아니죠 ㅎㅎ
                    
OHmyOTL 13-08-26 03:03
   
죠낸 기계적인소리하고 자빠졋내 여기저기 시비다걸고 니인생은 시비걸고 남들 까고다니는게 아주 재주꾼인가봐..오지랖도 참 태평양같애 이렇게 남들 다 지적질해주고 말이야..
                    
Kimbo 13-08-27 15:35
   
저도 시체에 채찍질 좀 더 하자면 저놈 아이디 'ever never'도 표현으로 만드려 했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표현 읎습니다 ㅋㅋ 'never ever'이면 있죠 ㅎㅎ 이건 한 중딩 정도 수준일려나? 초딩 문법은 아는데 중딩 수준부터는 좀 헷갈리나봐요 ㅋㅋ
               
자기자신 13-08-26 02:02
   
영화 미스터고이야기에서 왜 쓸데없는 사무라이가 왜 나오냐고 한소리인데 무슨 헛소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잡종? 님이야말로 가생이닷컴에 들어온지 얼마안된 그쪽이야말로 잡종같으데 그리고 누가 보지말래 ㅋㅋㅋㅋㅋㅋ그냥 조용히 보라고 영화에 관한 이야기데 왜 사무라이애니가 왜 냐오냐군 그리고 님 오타쿠임 왜 이렇게 화를 냄 님보고 한소리가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긴사람일세 caveman이님한테 한소리데 왜 찔리셨나요 ㅋㅋㅋㅋㅋㅋ
                    
Kimbo 13-08-27 14:39
   
ㅋㅋㅋㅋ 확실히 사무라이 애니는 존나 뜬금포인데 그걸 가지고 비속어를 남발하면서 괴랄한 표현들을 늘어놓고 게다가 까는 범위가 너무 넓어서 그랬겠죠. 솔직히 여기에서 일본 애니를 찾아보진 않더라도 영향을 받지 않은 사람이 어딨다고. 어렸을 때 봤던 만화나 만화방에 있는 만화책들도 다 일본만화인데 오타쿠니 뭐니 몰아가면서 오타쿠는 까도 된다 식의 논리도 역겹고. 무엇보다도 남들 아이디 들쑤시고 남이 말한 걸 다 꼬투리 잡아가면서 지랄발광을 해대니 그랬겠죠 ㅋㅋㅋ 솔직히 까는 대상이 무엇이든지를 떠나서 저건 좀 ㅄ같아요.
          
Kimbo 13-08-25 16:43
   
그냥 일본 정통 사무라이 애니랬는데 언제 그런 내용까지 곁들여서 ㅋㅋㅋ 그런 거 보셨나 봐요 ㅎㅎ
               
atomusk 13-08-25 17:26
   
작성 시간을 보슈.ㅋㅋㅋ 오락가락하시네 ㅋㅋㅋ 붕언가?ㅋㅋ
     
콩밭콩팥 13-08-24 23:35
   
뭐 가치관이 바로서기 전 어릴적부터 부모 몰래 애니나 쳐보다
일본 문화에 대한 친숙함이 생기는건 어쩔 도리가 없다만
제발 부탁하건데 집에서 애니나 봐라...
밖에 나와서 코스프레인가 뭔가 하면서 어울리지도 않는
총천연색 염색에 누더기 걸치고 쇼하는거 학교 친구들한테 들키서
왕따 당하다 xx하지 말고...
          
GODO 13-08-25 03:21
   
망상력이 하늘을 뚫으시겠네.
네 가치관이나 재정립 하세요. 하도 일본 욕하다보니 일본 문화가 다 나빠보이는건 도리가 없지만.
부탁하건데 지금처럼 인터넷 안에서만 이러시길 바람;
          
쿠쿠하세요 13-08-25 12:25
   
진짜 제대로 정신나가셨네.
그냥 애니하나 보고싶다는걸 무슨 코스프레니 염색이니 확대해석하면서
혼자 망상을 하시나..
          
OHmyOTL 13-08-25 15:29
   
왕따냐?
          
Kimbo 13-08-25 16:30
   
내 뇌내망상력이 무슨 망상력인지 아느냐? 하늘을 뚫을 망상력이다!!!
     
설렁탕탕 13-08-25 00:27
   
종내 까이네 ㅋㅋㅋㅋㅋ
     
갈매기z꿈 13-08-25 00:41
   
웃기고 자빠졌네 ㅋㅋ 검도라도 해보고 정통 사무라이 어쩌고 저쩌고 나불대나...

하긴 검도 하면서 칼잡아 본놈이라면 정통이란말 입밖에 내면서 애니 운운하진 않겠지..

인생이 불쌍하다.
          
GODO 13-08-25 03:00
   
지랄하고 자빠졌네. 정통 사무라이물이 뭔지 보신 적이나 있으세요?
애니라는 것만으로 바로 븅 취급 하는 것만 봐도 참 아무 것도 모른다는 게 딱 보임;
드라마나 다큐보다 훨씬 잘 된 애니메이션 많습니다. 검도 하면서 칼 잡아본건 대체 무슨 상관인지?, 님이 웃기다는건 잘 알겠음;
          
Kimbo 13-08-25 16:48
   
꼭 경험해 봐야 얘기 할수 있는 건 아니죠 ㅋㅋㅋ 프로 축구 선수 아니면 축구 얘기 못하고 권투해 보지 않으면 권투 보지도 못하나요? ㅋㅋㅋㅋ
     
caveman 13-08-25 02:36
   
왜케 까임 그냥 사무라이 애니 보고싶다는건데 ㅋㅋㅋ
          
자기자신 13-08-25 02:49
   
그냥 조용히 아무말없이 보시라고요 네 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쓸데없는 소리하지말고요  ㅎㅎㅎㅎㅎ
               
레민 13-08-25 03:12
   
쓸데있는 댓글은 누구 댓글인가~~~ 쓸데없는 소리라니 ..
말참 뭐같이하시네 ㅎ
 님 댓글은 참 생산적이신듯 ㅎ
                    
자기자신 13-08-26 01:54
   
왜 발광하지 누가 뭐래나 미스터고얘기에서 사무라이가 왜 나오냐고 한소리데 뭔 소리인지 그리고 여기서 사무라이애니보고 싶다는소리가 왜 나오냐는것데 레민당신이 왜 난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쿠하세요 13-08-25 12:24
   
쓸데없는 댓글은 님이 쓴글같은데..
                    
자기자신 13-08-26 01:54
   
댁이야말로 더 쓸데없어요^^
               
Kimbo 13-08-25 16:32
   
쓸데없는 소리는 그 밑에 댓글 단놈들이랑 님들이 한말 같음 ㅎㅎ 솔직히 만화 보면서 일본만화 한번 접하지 않은 사람 있나? 더파이팅만 해도 사무라이 정신 이딴 소리 얼마나 자주 나오는데 ㅋㅋㅋ
     
자기자신 13-08-25 02:48
   
도대체 사무라이가 뭐가 좋다는것지 ㅉㅉㅉㅉㅉ 사무라이만화 좋다고 보고 빠는 인간들 이해가 안가 사무라이가 애니나 영화에서 키크고 잘생기고 착하고 어려운사람들을 돕는 무슨 정의의용사인줄알지ㅋㅋㅋㅋㅋㅋ 실상을 알고보면 그게 전혀아니라는걸 알게될것다 사무라이이란것들은 키.신장뿐만 아니라 덩치.몸집에서 아주 왜소한 난쟁이코자루에 아주 못생기고 성질도 더럽고 괴팍하고 난폭하면 사나우면 어려운민중을 돕는게 아니라 괴롭히고 마음에 조금이라도 안들면 그자리에서 아주 긴칼로 베어죽이는 아주 잔악무도한살인마이자 살인귀같은족속들 아주 긴칼이나 들고설치는 양아치이자 조폭이다 흔히 현세시대로 말하면 길거리에서 약한애들 강제로 돈빼앗는 불량배 깡패 ㅇㅋ 사무라이의잔혹성과잔인함은 이미 임진왜란.정유재란 그리고 을미사변에서 아주 잘 드러났지
          
GODO 13-08-25 03:14
   
사무라이기만 하면 전부 난쟁이에 못생기고 성격까지 더럽게 타고나나봐요? 대단하네요, 아주.
어릴적 동화나 전설에 나오는 요괴도 아니고 ㅋㅋㅋ 과장과 날조의 끝까지 가셨어ㅋㅋ
말 그대로 칼 쓰는 사군이나 용병 개념이고, 적국, 침략해야할 대상이던 우리 나라를 공격한거야 당연한 일인거지. 열강이 아프리카 침략하고 학살했다고 유러피언 까나?, 우리 조상님들의 적국이 되면 갑자기 모든 것에서 욕을 먹어 마땅한 철저한 '절대악' 을 탄생시켜 뒤집어 씌움. 웃기지도 않아...
우리가 일본 욕하고 까는건 '우리를 침략하고 조상을 죽였던 나쁜 나라' 여서가 아니라 '잘못된 역사를 반성하지 않으려하는 퇴폐적인 학자와 정부' 때문이다. 침략했다고 까면 유대인은 독일인을 다 쳐죽여야겠네? 역사를 네놈의 인종차별을 정당화하는 면죄부로 쓰지마라.
               
도깨비감투 13-08-25 09:21
   
사무라이 사진 보셨수?
그리고 사무라이는 그런 놈들 맞아.
자랑하던 무사도도 근대에 와서 기사도를 본뜬 것이고.
일본이 우리나라 침략한게 당연하냐?ㅋㅋㅋㅋ
우리나라가 지금 자기주장을 펼칠 수 있는 상황이니까 얘기하는거야.
일제시대로부터 아무것도 안변하고 있었으면 얘기조차 안꺼냈겠지.
이제 우리가 힘을 되찾았으니 일본 까는건 당.연.한.거.야.ㅋㅋㅋㅋ
일본 까는 이유는 침략과 역사왜곡 때문이고 말이야.
근데 그게 우리가 일본 쳐죽일려고 까는거냐? 논리파탄이야.
정신차려. 안쳐죽이고 그냥 침략과 역사왜곡을 깔 수 있어.
그리고 우리는 그걸 하는 것이고 말이야.
전쟁은 그런걸로 하는게 아니고 돌이킬 수 없을 때 하는거야.
여론이 또는 정부가 그렇게 판단하는 순간에 하는거지. "일본 쳐죽이자!"하고 말이야.
그걸 왜 안하냐면 지금 같은 상황이라도 돌이킬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는거지.
               
천리마 13-08-25 22:46
   
사무라이가 난쟁이 똥자루만 한건 사실이고 툭하면 사람죽인것도, 야비하게 뒷통수 치는것도 그래요.
               
자기자신 13-08-26 02:11
   
뭔소리냐 이인간은 과장과날조? 다 맞는말인데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무슨 우리나라를 침략해서 공격한게 당연한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가 일본욕하는건 침략과조상.선조들을 죽였기때문이기에 까는거야 지금은 반성도 안하고 적반하장식으로 구니까 더 까는것고 그리고 웬 인종차별? 도대체 뭔소리냐 왜 인종차별이 왜 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
     
Vocaloid 13-08-25 03:03
   
왜 까이는거지...
레몬과즙 13-08-24 18:01
   
저는 저영화 안봤네요..
잘보고갑니다
엘라하드 13-08-24 18:01
   
후쿠시마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안나오려나

아 적은 당연히 도쿄전력이요
     
앤조이 13-08-24 20:54
   
그건 보고 싶네요 ㅎㅎ
     
GODO 13-08-25 03:16
   
이건 확실히 언젠가 나와서 흥행하게 되있음 ㅇㅇ
     
천리마 13-08-25 22:47
   
비열한 사무라이의 후예들쯤 되겟네요
     
♡레이나♡ 13-08-26 07:36
   
좀비실험!
황미영 13-08-24 18:05
   
괴물의 배경은 사실 후쿠시마가 딱인데
쿠오레 13-08-24 18:07
   
한국에서는 망한것 같던데 중국에서라도 선전하고 있다면 다행이겠네요.
투자비용이 꽤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Kimbo 13-08-25 16:33
   
한국에서는 100만명 정도 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중국에서 잘 되면 좋겠네요 ㅎㅎ
들기름 13-08-24 18:10
   
악 오타수정중 메인이동ㅋㅋ 감사합니다
통일하고파 13-08-24 18:10
   
잘봤습니다.
긍디말이제 13-08-24 18:11
   
중간에 포돌이에서 육성 터짐 저 짤 가져가야지 ㅋㅋㅋㅋㅋ
하림치퀸 13-08-24 18:13
   
중국에서 터지고 있구나
Bluewind 13-08-24 18:22
   
일본을 배경으로 방사능을 통한 괴물의 탄생 영화 한편 찍어줘야할 것 같다.
     
하무드 13-08-24 18:43
   
그럼...제목은 방돌이 와 세순이??
          
천리마 13-08-25 22:49
   
ㅎㅎㅎㅎㅎㅎ방돌이와 세순이
나나미츠키 13-08-24 18:26
   
중국에서는 터지고 있구나.. 그나마 다행이네 ㅠㅠ
雲雀高飛 13-08-24 18:26
   
난 못본 영화인데 잘 되었네
개고생 13-08-24 18:30
   
아 가족의 나라 보고싶다~~~
토끼패는스… 13-08-24 18:31
   
일본 영화는 공포물빼고는 쓰레기지
공포물도 인제 거의 쓰레기 수준이고
     
전사짱나긔 13-08-24 18:37
   
하지만 극장판 블록버스터 AV가 나온다면 어떨까?
          
리베웹 13-08-25 02:07
   
이미 500명이 출연하는 비디오판 블록버스터가 이미 있기 때문에...
     
GODO 13-08-25 03:35
   
팍 죽었죠.
언젠가부터 일본 배우들 수준이 전체적으로 낮아져서... 언제는 전국 오디션으로 아역 엑스트라를 뽑은 영화도 봤음(그건 재미있을 것 같던데). 워낙 만화, 애니메이션 산업이 발달한 부작용인지 영화도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이 풍기고... 그나마 연애, 공포 장르는 볼만 했는데 연기력 때문에 요즘 죄다 fail. 성우들 목소리 연기는 세계 최고면서 배우들은 아프리카, 인도보다 딸림.
          
GODO 13-08-25 03:40
   
특히 요전번에 사다코 3d라는걸 봤음. 링 후속편이라길레 기대를 품은 내가 잘못이지...
여주가 진짜ㅇㅅㅇb... 꺅꺅대는건 귀신을 안심시키려는 연기인듯. 뭐 미호크마냥 썰고다녀. 아주 반하겠더라 왜 피해다니는건지 이해가 안감. 나중엔 대놓고 썰어 제끼는데 표정에서 느껴지는 전투력에 이 영화 보면서 처음 소름을 느낌, 몰래 뒤치하는 귀신을 양단하질 않나 내가 링을 보는건지 킬빌을 보는건지... 공포물이 아니라 액션 히어로물. 남친을 구하기 위해 숨겨왔던 힘으로 귀신을 도살하는 내용...
     
미틴아이 13-08-26 15:26
   
요샌 그 볼만햇던 공포물도 쓰레기가 됐지요..
이카루스00 13-08-24 18:45
   
음, 짚의 방패는 솔직히 보고 싶긴 합니다. 내용이 끌려서... 그나저나 미스터 고 중국에서 흥행하고 있다니 기쁘네요.
투애니원 13-08-24 19:03
   
잘볼게요..
라피르 13-08-24 19:03
   
미스터 고 중국에서도 실패입니다. 저 반응은 중국 개봉첫날 스레 같은데 결과적으로 흥행은 평타 이하에요.
첫날 성적도 별로임 그래서 더 욕먹고 있지요
김덕배 13-08-24 19:32
   
난 이 영화 솔직히 존나 오글거려서 못보겠던데
죽어일본 13-08-24 19:37
   
일본영화는 쓰레기수준이고 한국 10년전같애 음악도 마찬가지
     
GODO 13-08-25 03:18
   
일본 영화계가 참... 병진됬죠. 댓글은 어느정도 공감이 되는데 닉넴 때매...
인수라 13-08-24 19:45
   
솔직히 영화 잘 만들 실력이 없이 홍보나 컨셉으로만 관객끌려고 하는 류는 망하는게 미래를 위해서 좋음.
니코니코 13-08-24 20:18
   
참 다행이네요
휘파람 13-08-24 20:29
   
미스터고 중국반응 첫주반응뿐이고..그이후는 기사없는거보니..첫주만 관객들고 그이후론 망했나보네요..
호밀빵 13-08-24 21:09
   
한국 130만, 중국 200만 정도로 끝나는 듯.
그 외 부가수익 따지면 300억 손익 분기점 조금 못미치는...
마이웨이처럼 쫄딱 망한 수준은 아니고, 적당히 망한듯.

솔직히 300억 국내영화가 130만 관객이면 작품수준은 말 다한거죠.
제점수는 요~ 6점.
     
둥가지 13-08-24 21:48
   
중국에서 200만이면 망한거 아닌가요
둥가지 13-08-24 21:48
   
감독이 한국인이고 배우가 중국인영화였떤가..?
아기건달둘 13-08-24 22:28
   
잘보고가요
통통통 13-08-24 22:47
   
재미있으려나..아직 안봤는데..
가출한술래 13-08-24 22:49
   
잘보고갑니다
망치와모루 13-08-24 23:33
   
후기 보니 스토리나 연출이 완전 망이라는 듯. 네이버 평점은 알바들 때문.
가왕이승철 13-08-25 01:11
   
영화는 안봤지만 태연이 부른 OST는 좋음 ㅎ
ckseoul777 13-08-25 01:15
   
잘 보고갑니다 ~~~
건물주 13-08-25 02:15
   
딱 봐도;; 대박 작품은 아닌데...
caveman 13-08-25 02:34
   
고맙습니다
자기자신 13-08-25 02:35
   
잘 보고갑니다
오캐럿 13-08-25 08:12
   
우리나라 영화들,감독들,배우들 & 배역까지 줄줄이 술술 나오넹.. 대단한 관심들..

//들기름/님.. 오랜만에 올려주셨네요.. 고생하셨을 역시나 고퀄번역 잘 봤습니다~^^!
메시지 13-08-25 08:47
   
잘보구 가요 ㅎㅎ
한번 보구 싶네요 !
PKbong 13-08-25 10:19
   
위에 까이면서 왜 까이는지 모르는 잉간들

진짜 사회생활 못하시겠네.

암만 인터넷 상이라 익명성이 보장되니 하고싶은 말을 쉽게 뱉는데

그래도 그 장소의 분위기라는게 있잔아요.

일본의 것을 보거나 하는 걸 그만두라는게 아니라 이곳 분위기상 그런걸 한다고

내보이진 말라는 겁니다.
     
뮤으 13-08-25 11:50
   
왜죠? 읽어봐도 도저히 모르겠는데

여기서 돈까스 좋아한다는 말도 하면안돼겠네요

분위기상 그런걸 내보이면 안돼는곳이니까

이런식의 무조건적인 비판이면 일본 넷우익들이 하는짓이랑 뭐가다른지

댓글보면서 2ch 게시판인줄알고 흠짓했습니다.
          
Kimbo 13-08-25 16:42
   
가생이의 2ch化. 원래 괴물과 싸우다 보면 괴물을 닮아 가는 법이죠. 본인은 끝까지 그걸 인정하지 않고 다르다고 우기지만...
     
쿠쿠하세요 13-08-25 12:23
   
어이가 없네요.
그럼 일본야구나 축구는 본다고 얘기하지도 말아야겠네요.
님의 논리대로면 이대호등 국내선수 하나있어도 일본에서 하는것들이니까요.

일본 관련 반응은 뭐하러 보십니까?
     
OHmyOTL 13-08-25 15:31
   
뭔솔?
     
Kimbo 13-08-25 16:41
   
진짜 솔직히 말해서 한국인들 모함하고 도살하는 내용의 사무라이 애니를 깔깔대면서 보고싶다고 했으면 욕해주겠는데 걍 사무라이 애니 보고 싶다고 한건데 이렇게까지 까는 이유는 모르겠네요 ㅎ 사무라이가 나쁜 놈들이다. 그래서 뭐? 그런 걸 더 알려고 볼수도 있잖아 ㅋㅋ 그리고 어차피 일본 관련된 컨텐츠를 접한다면 사무라이 이런 거 피해갈 수 없습니다. 원피스의 조로, 대놓고 닌자 얘기하는 나루토 등 여러가지가 있잖아요 ㅎ 더파이팅도 사무라이 정신, 근성 이런 거 얘기하고. 명성황후를 도살했다는 점에서 이미 사무라이는 역겹기 짝이 없는 부랑 낭인에 불과한 놈들이지만 저분이 어떤 식의 애니를 보겠다고 하지 않은 이상 그 밑에 가생이 원칙을 어기고 비속어를 남발하며 욕을 하는 저런 인간들이 오히려 사무라이보다 불쾌해 보이네요. 전 저런 분들은 좋은 한국 사람이라는 생각 안듭니다. 한국에 태어났으니 저러지 일본에서 태어났으면 훌륭한 사무라이가 돼서 넷우익 시위에 앞장섰을 부류들이죠. 그리고 가생이가 언제부터 제노포비아 사이트가 됐는지... 일본 넷우익 관련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전체적으로 비판적인 분위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곳 분위기상 그런 걸 한다고 내보이지 말라는 건 좀 그렇네요.
          
ROK2 13-08-26 07:18
   
Kimbo //
역사를 더 알고 싶어서 일본 애니매이션을 본다? 역사 다큐를 봐야지 왜 애니를 보나요? 반성만으로는 지루하니 재미도 같이 느끼고 싶다는 건가요? 말도 안 되는 비유를 하시네요. 그리고 사무라이를 피해갈 수 없다고요? 독일이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는데 나치복을 입은 자가 멋지게 적을 죽이는 모습을 보고 나치의 근성이다, 더 보고 싶다고 말하는 몇몇 프랑스인이 있다고 하면 프랑스인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비속어 먹어도 싸겠죠? '왜곡된 사실이지만 이미 문화적으로 스며들었으니 받아들이자'는 매국노 같은 말까지 본다면... 말 안해도 뻔하죠? '재미 있는데 뭐가 문제?' 이런 식의 마인드를 강요하는 건 좀, 아니 매우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독일의 소시지, 독일 축구 얘기했다고 욕하는 사람이 모자라는 사람입니다. 위에 발끈하시는 분들도 비약이 너무 지나치시네요. 그냥 역사공부보다 애니가 좋다고 하세요. 사실은 개나 줘버린, 미화로 가득한 애니에 미쳐 철없는 소리만 하지 말아주시고요. 님들이야말로 일본에서 태어났으면 일본 역사를 미화하느라 정신이 없겠네요. 사무라이 참프루 같은 만화에 위안부 여자를 강간하는 군인들의 이야기가 추가되면 강간하는 주인공이 멋있고 재밌다고, 조센징 등신이라고 얘기할 사람들이 당신들입니다. 제 말만 비약적으로 느끼시겠죠. 인정하기 싫으면 '사무라이와 스고이데스네' 하면서 계속 자위나 하세요.
               
Kimbo 13-08-27 15:07
   
님들이 지적하는 문제 중에 가장 큰게 무조건 사무라이는 친일, 전범의 상징이라고 받아들이는 겁니다. 솔직히 역사상의 사무라이는 분명 긍정적인 존재는 아닙니다. 무사계급으로서 일본에서 오랫동안 지배계급으로 있어왔고 임진왜란을 일으켰죠. 애니나 그런 곳의 사무라이는 미화된 부분이 많습니다. 바람의 검심(제가 아는 사무라이 만화는 이 정도인데 참프루 뭐시기까지 아는 걸 보면 님 좀 아닌 척해도 관심 많은 듯. 츤데레인가?)에도 나와있듯이 협객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죠. 물론 이건 미화이지만 그 만화도 전체적인 내용은 근대적 무기의 등장과 칼을 든 사무라이 계급의 몰락, 무력 집단의 세대 교체 등을 나타내고 있죠. 전쟁을 옹호하거나 미화하지는 않습니다. 사무라이는 사실상 근대가 되면서 몰락한 계급이고 전범이라면 일본 헌병이나 군부독재층, 태평양 전쟁을 미화하는 애니메이션이 전범 애니겠죠. 님이 독일 축구, 소시지를 예로 들어 말한 것처럼 이건 일본의 스시 얘기랑 비슷한 겁니다;; 말했다고 저렇게 발끈해서 깔만한 내용은 아니죠. 그리고 역사공부는 님도 더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나치와 사무라이를 동급으로 보다니;; 2차대전의 전범계급은 엄연히 다릅니다. 정통 사무라이 계급은 사실상 메이지 유신과 함께 몰락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몇 문장은 님의 뇌내망상과 비약의 발로이니 따로 까진 않겠습니다. 너무 예민하시네요 사람들이.
                    
끠떡갈비 14-03-29 14:17
   
예민한건 님인것같은데요?

대한민국영화가 외국진출해서 그 반응올린글의 첫댓글이
"난 오랜만에 일본 정통 사무라이 애니 보고 싶다"입니다.
이게 무슨 의미로 쓴 글인지 파악이 안되시는건가요?
누가봐도 난 한국영화 거르고 사무라이 영화나 볼테니까~라는 맥락으로 보이죠.
이글 보는 청자에게 이런 말은 단순한 관종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데
그런 어그로성 글에 반박하거나, 반감을 표하는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님이 말하는 논지자체(사무라이 이미지=전범)도 이글에선 관련성이라곤 코빼기도 찾아볼수없는 부분인데 굳이 왜 부들부들거리시면서 열거하는지 모르겠음.
이건 마치 각본짜놓고 하는 프로레슬링 수준ㅋㅋㅋ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쌓인걸 넷상에서 아무 연관성도 없는 주제로 키배유도하면서 쉐도우 복싱하는거 참 미-개 해보이네요.^^
음하하하 13-08-25 14:46
   
돈 많이 벌어라~
천리마 13-08-25 22:53
   
결국 중국 에서도 패일이군
OHmyOTL 13-08-26 03:11
   
애니하나 본다니깐 오지랖이 넓디넓은 인간들이 여기저기 다쑤시내...
♡레이나♡ 13-08-26 07:40
   
잘보고가여~
강쉐이 13-08-27 08:09
   
좀 내비둬여~~~ 제발~~
애니 한편 보고싶다는데..왜 벌떼처럼 달려드는건지;;
이제 이런 자의식 과잉이나 피해의식을 지나치게 방어적이거나 폭력적 대응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애니를 다 같이 자주 자주 즐겨봅시다..라는 투의 선동적인 댓글도 아니고..
독도는 일본땅이다..라는 잘못된 역사의식을 주장 하는것도 아닌데..이 무슨 뚱딴지 같은 마녀사냥인지;;
다들 성인이고...무엇을 보고읽든 그 사람이 스스로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드네여..

사무라이 애니 한편 보고싶다...요말에 무슨 토를 답니까..
아무리 아니꼽더라도...
그냥 혼자나 보세요..열심히 보세요..열심히 봐서..멋진 사무라이가 되세요..등등의 비아냥식의 댓글까진 몰라도
무슨 사람을 이념이나 사상의 결핍자로 낙인찍고 아예 죽이려 드네;;

지성인답게 정신줄 좀 놓지맙시다..
개미12 13-08-27 15:50
   
왠 쌩뚱맞은 사무라이 애니 얘기가 나와가지고 댓글 절반을 차지하는거죠.
규함 13-08-27 17:04
   
정말 댓글이 마녀사냥 보는 기분이네요.
irreplaceab 13-09-03 15:14
   
잘보고 가여
임북 13-09-09 23:57
   
열등민족은 쪽발이 쪽이겠지!
가라시니 13-09-10 14:33
   
잘 봤습니다.
통통통 13-09-12 09:06
   
재미있ㅇ려나;;
우쭈우쭈 13-09-22 19:58
   
ㅋㅋㅋ불똥이 이상한데로 튀었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