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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SBS 황금의 제국 1화~18화, 해외 한드 팬 반응
등록일 : 13-08-30 17:43
(조회 : 2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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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 방영중인 황금의 제국 드라마 1화부터 18화까지에 대한 반응입니다.
시간 순으로 되어 있어 1화 방송 전부터 18화 방송 후까지의 반응을 번역하였습니다. 줄거리를 즐기면서 결말이 어떻게 될지, 특히 연애 라인이 어떻게 구성될지에 대해 집중이 쏠리는 모습입니다.
taraJJ
또다른 재벌 왕국 이야기군요.. 또....
이요원과 고수가 기대되요.. 진짜 고수는 다음 작품에서는 로맨스가 가미된 역을 맡아야 할 듯해요. 마지막 작품이었던 한예슬과 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때문에 제가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었거든요..
MintyStar
여자가 주연인 건 싫더라.
Mia
"여자가 주연인 건 싫더라"
누구요????? 이요원이요???? o_O
그럴리가... 덕만이가 얼마나 놀라운데요...
"선덕여왕"을 보세요...
Adhe Talla
뭐라고요?
이요원 언니가 싫다구요? 어머나 세상에. 언니가 나왔던 드라마랑 영화를 보시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 연기를 보면 분명 놀랄걸요. 진짜로!
eeegaah
이요원에겐 독특한 매력이 있죠. 그녀만의 섹시함이 있어요!
Nee Agashi
캐스트 좋네요. ^^
putri
드디어 고수의 또다른 드라마가 나왔군요! 고수 출연의 마지막 드라마 "크리스마스에도 눈이 올까요"가 나온지 무척 오래 됐네요.
이 드라마도 좋은 드라마 중 하나가 되길 바랍니다.
lolas
이요원이라니! 아싸! 49일에서 정말 좋아했다구요!!!! 사랑에 빠졌어~!!♡ 이요원 나오는 드라마는 전부 다 볼테야!!!!
Nanas
마의에서 이요원이 맡았던 캐릭터 때문에 좀 실망했었네요. 황금의 제국에서는 마의 때 맡은 역보다 훨씬 강인한 역할이길 바랍니다.
AjaAjaFighting!
이 드라마가 무척 기대되요. 트레일러가 괜찮은 듯.
Tira
고수가 나오는 또다른 기대작이네요. 앞으로도 고수를 드라마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다음 화 기대되요!
Sharon
2화 모두 보고 고수 연기에 감명 받았네요. 태주 역을 아우르면서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고 있어요.
Sharon
이 드라마 정말 좋네요. 사람을 움직이는 것, 탐욕, 가족간의 경쟁, 권력 투쟁, 거짓말, 사기, 힘, 약함, 돈을 향한 사랑, 돈의 결핍, 사랑, 증오, 질투, 자아 실현. 이런 것들을 그리고 있군요.
이 드라마는 드라마 안의 요소들로 하여금 갓파더를 조금 생각나게 해요. 고수 연기에는 포인트가 있고 고수가 자기 분야에 경험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죠. 이요원은 생각이나 감정을 말할 수 없는 인물이기에 포커 페이스를 하고 있죠.
지금까지는 재밌는 드라마네요. 어디까지 가나 볼까요!!
mangali
너무너무 좋아!
adhe Talla
이 드라마에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태준이랑 서윤이 언제 사랑에 빠질까요? 못 기다리겠어요. 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이요원 언니 정말 좋아해요. 고수 오빠만큼 연기가 최고네요.
sylvia
내겐 너무 무거운 드라마.
eny
3명의 주연들이 서로를 찌르겠군요. 여기에 진짜 친구는 없구나.
Sharon
@eny 맞아요, 진짜 친구가 없다는 거!! 그게 바로 제가 좋아하는 이유에요. 펄떡펄떡 거리잖아요. 돈, 권력, 자존심이 다가오면 친구고 뭐고 없다는 걸 알게 해주는 드라마랄까요!!!! 모두가 게임을 하고 있는 것 같고 누구에게도 승리가 돌아가지 않는 지점에서 사람 목숨이 화형대에 올라가더라도 끝이나겠지요.
Jyenie
이 드라마 전체에 천사가 없군요. 대부분 모두들 돈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세 주연들은 마치 카지노에 있는, 카지노만이 세상의 전체인 것 같은 큰 손의 겜블러들 같아요!
Nudge
9화에 46분 40초에서요. 무서운 사운드트랙 들고 있는 저 남자 죽이고 싶어요.
Sharon
12살이 이 드라마에 관심을 갖는다곤 생각 안 해요. 언어가 지루하게 할 거고 그 점이 염려스러워요. 게임의 기회를 이해할 수 있는 지적 능력 같은 걸 겸비한 어른스러운 드라마니까요.
tera
저어, 제가 12살 때는요, 미숙보다 더 악한 캐릭터를 봤어요. 그래도 우리 엄마에 대한 사랑은 변하질 않았고요.
그래도 Sharon씨 말에는 동의해요. 금융과 사업적 대치에서 쓰이는 어려운 용어가 많은 무척이나 복잡한 구성의 이야기에요. 아이들에겐 재밌지 않겠지요...
Jyenie
이제 12화네요. 누가 더 한 수 앞을 내다보려 하는지 그 방법이 너무나 좋습니다. 특히 고수의 위트있는 웃음이 좋아요.
OK OK OK
흥미진진하고 멋진 드라마네요.
두 주연이 최고에요. 고수랑 이요원이요. 너무 명석하잖아요!!!! ^ㅁ^
Sharon
네에, 태준이랑 설희가 같이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치만 그런 일은 안 일어날 것 같네요. 첫째 태준은 야망이 너무 크고 둘째 그는 설희에게 빠지지 않았죠. 깊은 관계를 갖고 있지만 사랑은 아니에요.
mikay
전 아직도 태준을 위해서는 설희보다는 서윤이 좋네요. 이 드라마에서 설희가 매력적이라 해도요.
Carmen
아마 태준은 서윤에게 빠질 거에요. 서윤을 사랑해왔다 해도, 그가 진짜 사랑할 거라곤 생각 안 해요. 진짜 사랑이 아니었다는 걸로 서윤에게 비난을 받을지도 모르죠. 그는 그녀의 사랑을 이점으로 취할 거고, 서윤은 태준의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멈추라고 할테죠. 그녀는 그가 돈 때문에 미치길 바라지 않으니까요.. 그는 계속 즐기겠지만 결국 한계가 있을테지요...
Kimmie
태준이 한 모든 것이 설희를 구했군요. 태준이 감옥에 간다면 설희를 보호해주지 못할 거에요. 태준은 서윤이랑 결혼을 해야 더 큰 권력을 얻을 거에요.서윤은 점자 깨닫겠죠. 태준이 설희와 함께 하기 위해 그녀를 버리는 척 했다는 걸요.
Hikari
제가 봤을 땐 태준이 사랑의 감정 같은 건 전혀 모르는 것 같네요. 하하
극적인 상황에 처했을 때 왜 그의 범죄 때문에 설희를 비난하는지?
아아! 불쌍하다 설희..
Hikari
저도요. 서윤이 너무너무 좋은데..
진짜 불쌍하잖아요. ㅠ_ㅠ
Sharon
태준은 절대로 100%의 잦신을 서윤에게 주지 않을 거에요. 아마 서윤의 돌봄으로 그의 포커 페이스가 깨지고 정면에서 진짜 서윤을 볼 때에 성장할 것 같아요.
xxxzxxx
서윤과 설희 둘 다 좋지만 태준의 마지막은 설희와 연결되었으면 해요.
xxxzxxx
태준이랑 서윤이 둘이 결혼하는 걸로 결론이 날 것 같아요. ^ㅁ^ 시놉시스를 보면 그는 서윤을 사랑할테니까요.
Nudge
손현주(최민재)가 러닝맨에 나왓을 때 청바지에 흰 셔츠를 입었었어요. 정장 차림이 아니었던 그는 무척이나 젊어보였어요. ^ㅁ^
Nudge
확실히 하죠. 태준의 마지막은 결희에 낫다고 봐요. 그렇지만 다른 가능성에도 맘을 열어놨답니다. 그럴라면... 설희가 죽거나 뭔가가 달라져서 진실이 수면위로 떠오르던가 해야 할 거에요.
lauren2b2
이 드라마에 빠졌네요. 지능적이고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짜릿함이 숨도 못 쉬게 할 거에요.
SUZY
이 드라마에는 특히 태준이랑 설희 사이에 좀 더 사랑과 로맨스가 필요하다구요. 제발!!
SUsan
삼촌이 그랬는데 쟤들은 밥도 안 먹고 돈을 먹기 위해 쌈박질을 한다네요. 진짜 그러네!!!
Mary Dearie
이 드라마 완전 좋아요!!! 장태주랑 최서윤 언제 볼 수 있나요???
Kdramaholic
16화가 꽤 괜찮네요. 모든 구성원들이 패자가 끝에 달했을 때 그들이 이길거에요. 매화마다 흥미진진함을 이어 가는군요.
Sharon
이거 왠지 결말이 선덕여왕과 같은 것 같네요. 서윤이 태준이랑 사랑에 빠지는 시점에서 회사를 지키기 위해 태준을 포기하는...
eny
이것 참 예측할 수가 없네요. 스토리는 오리지널이고 평점을 계속 올라가네요.
Juliane04
새로운 사운드트랙인 4men의 love love love가 발매되었습니다.
hny
후으으으으... 이 대결을 지켜보는 게 여간 피곤한 게 아니네요...!!
민재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참 좋아요.. 민재가 이 가족 싸움의 끝을 낼 수 있는 사람이길 바랄 뿐이에요!!
...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앞 모습 뒤에 숨겨진 민재의 눈물..
그래서... 다음 주에는 민재의 로맨스 이야기가 나오길 바라고 있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번역기자 : 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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