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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 호주네티즌, 한국 영화는 그동안 저평가 됐었어!
등록일 : 13-10-12 17:46  (조회 : 52,21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 영화에 대한 호주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게시글>
 
James.P
많은 한국영화는 아주 저평가됐고 볼 가치가 있어. 한국영화 스레드가 없어서 2011년과 나중에 나올 다양한 한국영화에 관한 스레드를 만들었어. 몇몇 오래된 한국영화에 관한 이야기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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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James.P
도가니(2011)
이 영화는 내가 현재 법 체계와 영화에 그려진 세상이 얼마나 꽉 막힌 세상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었고 강추해. 아주 좋은 영화야.
 
 
James.P
블라인드(2011)
 
 

    ㄴdougals
       나도 이 영화 재밌게 봤는데.
 
 
    ㄴeclipse
      어디서 이 영화를 볼 수 있을까?
 
 
          ㄴJames.P
             다운받을 수 있어... 그리고 한국 드라마, dvd를 취급하는
             대여점에서  빌리면 되고.
 
 
Pantless Fool
악마를 보았다(2010)
훌륭한 영화야. 올드보이를 찍은 배우들이 출연하고 주제도 비슷한 복수극이야.
Mother (2009)
훌륭한 스릴러, 미스터리물이야.
둘다 dvd나 블루레이로 볼 수 있어.
 
 
Inferno-
Il Mare (2000)
미국영화 레이크 하우스를 리메이크 했어.
이야기에 약간의 판타지가 가미된 마음이 따뜻해지는 즐길만한 로멘스 영화야.
연기 좋고 잘 만들었어.
괴물(2006)
사람들이 이 영화에 열광했어. 대사로 표현되지 않은 생각, 느낌, 판단이 깊은 영화인데
서양인에겐 이해하지 어려웠을거야.
(개인적으로 이 점이 영화 광고보다 못하다는 생각이었지만 그래도 꽤 좋은 영화였어.)
 
 
    ㄴdougals
       동의해. 영화 광고보다 못하지만 볼 가치가 있었어.
 
 
batjac
영화 괴물은 한국에서 만든 훌륭한 괴물 영화야.
영화 검은 집도 재밌게 봤는데. 일본 책을 한국에서 영화로 만들었지.
용가리도 봐봐. 거대한 괴물이 등장하는 고질라 장르지.
 
 
eclipse
내가 처음 본 한국영화는 엽기적인 그녀야. 난 보통 코미디 장르는 안보는데 이건 진짜 웃겼어.
두사부일체, 투사부일체도 아주 좋았어.
 
 
James.P
슬픈 영화를 좋아하면 두 영화를 추천해.
2004년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는 정말 슬픈 영화야.ㅎㅎ
2011년 써니도 좋지.
 
 
Kassy
게시글에 동의하는데 많은 한국영화는 아주 저평가돼있고 볼 가치가 있어.
내 최고의 한국영화 중 하나는 2003년에 나온 Tube (Tyubeu)야.
 
 
grillagrip
김기덕이나 이창동이 만든 영화는 보면 절대 실망하지 않을거야.
 
 
Old.Dog
올드보이 봤는데 느낀점이 한국이 장르영화에 있어서 미국에게서 왕좌를 뺐어왔다는 점이였어.
 
 
dougals
몇몇 최근 영화 추천해.
모비딕은 정부 부패와 폭탄 관련 사건을 처리하는 형사에 관한 스릴러야.
고지전은 한국전쟁이 끝나가는 시점에 관한 영화야. 가끔 조금은 저급하지만
몇몇 좋은 전쟁 장면이 있어. 이 영화를 보니 플래툰이란 영화가 생각나던데
그 영화는 많은 전쟁에서 상대하는 건 적군만이 아니다는 점을 보여주지.
 
 
dayly
내 최고는
쏜다, 실미도, 친구야. 오래된 영화지만 내겐 아직도 최고야. 특히 쏜다.
 
 
James.P
드라마 좋아하면 시크릿 가든 아주 좋아.
 
 
dougals
아마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들은 우는 연기를 테스트할지도 몰라.
내 아내가 한국 영화 볼때 슬쩍 보곤 했는데 그때마다 누가 울고 있더라.
몇주간 계속 우니까 나중엔 좀 웃기더라.
 
 
calamityjane
오늘 한국 드라마 dvd를 3개 더 샀어. 다 보는데 한참 걸릴걸.
셋 중 하나는 대장금이야.
보는데 적어도 6개월 걸릴걸.
 
 
calamityjane
올드보이는 너무 폭력적이라 생각해서 안봤어. 이 영화 미국에서 리메이크 되고 있어.
 
 
   ㄴYuri Lowell
      적지 않은 움찔하는 장면이 있지. 이빨 뽑기같은. 하지만 그리 나쁘진
      않았 어.
      이 영화엔 헐리우드의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만큼의 폭력이 나오지.
      영화 주제는 훨씬 충격적이지. 하지만 훌륭한 영화야.
 
 
calamityjane
난 고문장면을 못봐. 고문장면 땐 눈을 감을 수도 있어.
모두들 올드보이는 엄청 좋은 영화라 하지만. 한국 영화에는 많은 폭력이 있는듯 해.
 
 
Yuri Lowell
올드보이에 나오는 대부분의 고문장면과 심한 폭력 장면은 편집돼있어. 그래서
보기 괜찮을거야.
 
 
dougals
다른 볼 가치가 있는것은 Crossing이야.
아주 잘 만든 영화고 더 충격적인건 실화라는거지.
 
 
James.P
미국에서 만드는 올드보이 리메이크에 윌 스미스가 출연하지 않나? 어색할듯...
 
 
2wenT5
도가니를 어제 봤는데 이게 실화라는게 더 무섭더라.
 
 
Yuri Lowell
와. 도가니가 정말 좋아보이네. 찾아서 봐야겠다.
 
 
Yuri Lowell
어제 조용한 가족 봤는데 나쁘지 않았어. 적지 않은 웃긴 장면이 있더라.
 
 
ablecross
살인의 추억 좋던데.
 
 
Yuri Lowell
장화홍련 레알 무섭던데.
 
 
djrossie
파이란 얼마전 봤는데 정말 좋더라.
 
 
Ranarkiin
영화 아저씨 어제 봤는데 두번째 보니 더 좋더라. 훌륭한 영화야.
훌륭한 90년대 스타일 영화였어.
 
 
Zeggawong
조용한 가족은 내가 처음 본 한국영환데 독특한 블랙 코미디 영화였어.
쉬리는 멋진 90년대 후반 액션 영화였어. 적지 않은 반전이 있는.
 
 
SpaceOne ™
색즉시공, 태극기 휘날리며, 최종병기 활, 나는 악마를 보았다가 최고더라.
 
 
whocareseh?
영화 '깃'을 봐봐.
 
 
monkeyboy666
난 한국식 바베큐 못지않게 한국영화가 좋아.
 
 
dougals
김씨 표류기는 매우 재밌는 아주 독창적인 스토리의 영화야.
 
 
calamityjane
집으로 봤는데 엄청 아름답고 지능적이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였어.
할머니역 연기 끝내주더라.
 
 
hambo
도가니 봤는데 아주 충격적이고 훌륭한 영화였어. 눈물나더라.
 
 
Holidays
바람의 파이터를 아무도 언급 안하다니. 주인공은 적들을 펀치 하나로 쓰러뜨리지.
또 실화야. 쿵푸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봐야해.
 
 
djrossie
방금 빈집 봤는데 꽤 기억에 남을만한 영화더라.
 
 
JAKLAUGHING
최종병기 활 추천해...
 
 
djrossie
비열한거리는 아주 재밌는 영화야.
 
 
Blue123
한국영화 얘기를 보고 있으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군. 한국영화들을 다시 봐야겠어.
난 태극기 휘날리며 원작 영화를 갖고 있어.
또 웰컴투 동막골, 조폭 마누라1.2, 공공의적1.2 갖고 있어.
 
 
galaxy2000
어제 SBS2에서 박쥐를 봤는데 전체적으로 아주 잘 만든 영화지만 좀 보기 거북한 장면이 몇몇 있었어.
비위약한 사람에겐 비추야.
 
 
Old.Dog
범죄와의 전쟁 얼마전 봤는데 아주 재밌더라.
최민식은 한국의 게리 올드만같아.
 
 
korever
최근에 송중기가 나온 늑대소년을 봤는데 꽤 좋더라.
 
 
dougals
신세계라는 끝내주는 영화를 봤어. 의심의 여지 없이 한국에서 만든 영화 중 최고더라.
스토리 전개가 느리다가 중요한 부분에 들어가자......
와. 진지하게 말하는데 이 영화 꼭 봐봐.
 
 
crazie888
영화 아저씨는 끝내줘!!
 
 
Mikey
제목이 기억안나는데 한 남자가 프로레슬링 선수가 되는 영화고 몇몇 배꼽빠지는 장면이 있던데.
 
 
   ㄴdougals
     반칙왕 같은데.
 
 


번역기자:사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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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소주 13-10-12 17:49
   
하정우  나오는건 믿고 본다는 ㅋ
감디 13-10-12 17:52
   
더 테러 라이브가 그렇게 재밌던데. 감기도 보니까 재밌고 ㅋㅋ
콘다 13-10-12 17:55
   
오... 김씨표류기를 아네.. 괜찮은 영화..
     
zetz 13-10-12 19:31
   
잘만든 영화죠..ㅎ
몇번이나 봤는데..
          
콩밭콩팥 13-10-13 08:57
   
무거운 주제를 정말 산뜻하게 잘 그려낸 영화죠
일본이라면 에반게리온의 신지같은 중2병삘 영화가 됐겠죠
     
♡레이나♡ 13-10-13 18:17
   
그 영화 제일 기억남는 장면이 짜장면 ㅋㅋㅋㅋ
     
골룸옵퐈 13-10-15 00:59
   
진짜 기대안하고 봤는데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로 려원에 대한 편견도 사라졌고요.. 저예산으로 이만큼 훌륭한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자체에 박수를...
     
꽃피는봄 13-10-16 02:13
   
담배불 만들어보겠다고 나무비비다가 에잇~ 던져버리더니 가스라이터 팃팃~
레플 13-10-12 18:01
   
괴물....책으로만 본 ㅋㅋ
황미영 13-10-12 18:02
   
한국네티즌, 호주 축구는 그동안 고평가 됐었어
     
♡레이나♡ 13-10-13 18: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쭈우쭈 13-10-13 20: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돌마루 13-10-12 18:02
   
최민식이 게리 올드만 같다네....음...
Schwarz 13-10-12 18:04
   
Inferno-
Il Mare (2000)
미국영화 레이크 하우스를 리메이크 했어.
이야기에 약간의 판타지가 가미된 마음이 따뜻해지는 즐길만한 로멘스 영화야.
연기 좋고 잘 만들었어.
======================
오역인가요? 아니면 쟤가 잘못 안건가요
레이크 하우스가 시월애 리메이크작인데
     
키욧 13-10-12 18:24
   
그러게요, 저도 엥? 이랬네요. Il Mare (시월애)는 2000년도 작품이고 레이크 하우스는 2006년도에 나왔는데...
죽어일본 13-10-12 18:12
   
요즘 한국의 미디어산업이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많이 생산하는거 같아서 기분은 좋네
오랜습성 13-10-12 18:16
   
호주도 아시아 잖아 동양 백인
사자11 13-10-12 18:27
   
오역 맞습니다. 실수했네요. Movie which the American remake The Lake house was based. 이게 원문입니다.
레떼느님 13-10-12 18:27
   
올해 영화 중에선 더테러가 제일 재밌었지..
     
콩밭콩팥 13-10-13 09:00
   
재미적인 요소로는 상당했고 저예산으로 꽤 고컬이었지만
평점은 낮더군요. 네이버 평점말구요
사토나카 13-10-12 18:45
   
크로싱 참 슬프지..
NEXUS 13-10-12 19:18
   
달콤한 인생이랑 아저씨가 최고였죠 ㅠㅠ
염원 13-10-12 19:18
   
이럴수가 집으로도 아는군아 ㅋㅋㅋ
realzero 13-10-12 19:52
   
한국 영화가 내수를 기반으로 성장하다보니 해외에 알려진 것에 비해 깊이가 있는 편이죠.
fdsfds 13-10-12 19:56
   
여친소는 진짜 재미없었는데.. 가끔 재밌다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감.
kuijin 13-10-12 19:59
   
광해가 제일 기억에남던데.....
빨간사과 13-10-12 20:09
   
많이는 아니지만 옛날 영화도 좀 봤나보네요
덕배 13-10-12 21:02
   
한국인인 나도 못보거나 모르는 영화제목이 많이 나오네유.
가끔 전설의 레전드 영화도 보이는디.
어찌 그리 한국영화에 박식한지 문화컬쳐네유.
Pluto 13-10-12 21:15
   
신세계..  이거 욕번역이 참 궁금...
통통통 13-10-12 21:16
   
잘봤습니다
그라탕게 13-10-12 21:52
   
예전에 프랑스의 영화 잡지의 기사가 생각 나네요...아시아 영화 특집에서 여럿 내용중에 아시아 영화 매니아 또는 일반인들의 설문에서 유럽인들이 생각하는 아시아 영화의 특징과 인상에서 중국 영화는 무협,한국은 폭력,일본은 공포영화에 대한 강렬한 인상이 있다고 하네요...한국의 다른 쟝르 영화도 많지만 영화를 아는 유럽인에게 한국영화의 폭력 영화의 강렬한 인상은 깊은것 같네요...
     
골룸옵퐈 13-10-15 01:00
   
아무래도 한국은 올드보이 영향 때문이죠...  올드보이 이전에 조사했다면 한국 영화 이미지 자체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만.
하림치퀸 13-10-12 21:56
   
2012~2013 에도 좋은 영화 많았는데ㅋㅋ
happy8675 13-10-12 22:05
   
예전에는 우리나라 영화는 극장에서 잘 안봤는데 요즘은 장르도 다양해지고 재미있어서 자주 보러감
투애니원 13-10-12 22:07
   
잘보고갑니다
아기건달둘 13-10-12 22:21
   
잘보고가요.........
김풍식 13-10-12 22:30
   
최근엔 신세계하고 광해 더테러정도가 재밌었던.ㅋㅋ

설국이랑 관상은 좀....

감기도 욕많이먹어서 기대안했는데 나름 괜찮던데.
흥분맨 13-10-12 22:44
   
나두 하정우 영화 다 좋아하는데 얼마전 더테러라이브보고 개살망...
나와나 13-10-12 22:51
   
잘봤습니다.
rmse 13-10-12 22:56
   
한국에서 좋은 영화라고 평가 받는 영화는 생각보다 안나오네요ㅋㅋ 최근엔 신세계랑 광해.. 외국인들도 나름 흥미있게 볼 만한 영화일 것 같은데
홍초 13-10-12 23:14
   
잘 보고 가요 ㅎㅎㅎ
雲雀高飛 13-10-13 00:26
   
한국 영화 재미있는거 많은데....
Smilla 13-10-13 00:49
   
잘 봤어요~ ^^*
가출한술래 13-10-13 01:08
   
잘보고갑니다
자기자신 13-10-13 01:42
   
잘 보고갑니다
stabber 13-10-13 02:09
   
용가리 추천한 사람 나와
no999 13-10-13 07:00
   
괜찮징
긔빵맹 13-10-13 08:55
   
최종병기 활 은 표절작일뿐인데....
     
♡레이나♡ 13-10-13 18:19
   
아 그런가요? 어떤거요?
          
긔빵맹 13-10-14 07:12
   
아포칼립토
활감독도 인정했다는후문이.....갠적으로 별로 비슷하고못느꼈는데....ㅡㅡ;
               
못봐주겠네 13-10-15 13:34
   
중간에 도망자와 추적자의 흐름이 너무 비슷하죠 ㅎㅎ
     
뿡뿡이 13-10-16 19:22
   
표절까지야...
맥거리 13-10-13 09:24
   
그래도 아직 미흡하긴 하죠.... 그게 영화에 관심있는 영화광들이나  특정 국가의 문화에 관심있는 매니아들에게는 호감으로 보일수 있겠지만....그게 일반 대중과 전세계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돈을 주고 보게 할려면....
아직도 미흡한건 사실.... 여러가지 시스템과 기술과 제반 문제들....
물론 이건 미국 이외에 국가에 모두 해당하는거지만....  그만큼 우리나라 수준도 올라왔다는 증거겠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영화 현장은
페이런 13-10-13 09:26
   
활이 표절한영화는 뭔가요? 궁금,,,,,,,,
     
probie 13-10-13 12:05
   
아포칼립토 추천합니다
          
낫아웃 13-10-13 13:25
   
아포칼립토 정말 잘만든영화죠 5번넘게본듯.. 활 영화관에서 봤는데 도주씬에 겹치는장면이 너무많아서 보기 기 좀 그렇더라구요
딜레당트 13-10-13 13:50
   
김지운 영화가 제일 언급 많이 되네
Swing 13-10-13 14:46
   
많죠 쭉 이어가길 바랄뿐
천리마 13-10-13 15:36
   
영화를 본게 있어다 말을 하지.
 번역 잘보고 갑니다.
♡레이나♡ 13-10-13 18:20
   
요즘은 그닥 그런거 같던데... 옛날께 재밌던게 많았던거 같아...
파파울프 13-10-13 20:03
   
반칙왕도 봤다니 ㅋ
오캐럿 13-10-13 20:47
   
반응중.. 추격자(The Chaser, 2008)가 나올 줄 알았는데.. 없넹..

//사자11/님.. 수고하여 주신 번역 정독으로 잘 봤습니다~^^!
가라시니 13-10-13 22:31
   
잘 봤습니다.
남이야 13-10-14 10:16
   
잘봤습니다..
깔리까바나 13-10-15 01:01
   
아 신세계 정말 잼있게 잘 봄  오늘 화이트하우스다운 이라는영화 봤는데 잼있던데 ~~추천 ~~
난 정말 외국영화중에 더블타겟, 씩스틴블럭 정말 쵝오!!!!!!!!!!!!!!! 여자인 내취향은 이런영화가 정말 넘 좋음
재재 13-10-15 23:52
   
폭력이라는 부분에 대한 표현이 잘 되는게 칭찬인지 욕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조폭이나 이런 부분에서 쫄리는 맛(?)은 한국이 정말 최고인 것 같긴해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나온 최근 영화에서 상어 밥주는 장면이나 팀버레이크가 끌려가는 장면 같은 거 다 마피아 관련 장면들인데도 그다지 초조함이 안 느껴지기도 하고....물론 연기력의 차이 일수도 있겠지만
아저씨나 악마를 보았다 신세계 같은 우리나라 영화들에서 긴장감을 주는 장면들은 보는 사람도 숨 막히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