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생생한 꿈인데
화창한 날씨에 난 내폰으로 문자를 받았다.
"오빠 절대 늦으면 안되5시까지 역으로 나와"
첨에 뻥쪘다 난 여자친구가 없기 때문이다.
그냥 잘못온 문자이거니 생각하고 내방에서 게임하고 있는데
이번엔 폰 으로 전화가 왔다.
폰에서는 유니 이름으로 내폰에 저장되있는사람이다
음? 난 여자이름으로 저장되있는 사람은 3명이다 우리어머니
내사촌여동생 그리고 이모 그외 여자 아는 사람없고 저장 되있는 사람이없는데 유니가 왜 저장 되있지? 일단 전화를 받자마자 "전화잘못거셔어요" 란 말을 남기고 끊었다.
이번엔 또 전화가 또 왔다 이번엔 화상전화 였다.
그화면엔 노랑머리의 쇼컷울 한 여성분이 짜증내며
"xx오빠" 내이름을 부르면서 화를 낸다.
난 놀라서 의자에 일어나 뒤걸음 치다가 내폰이 떨어지고
TV 리모콘이 켜지고 속보로 대통령 암살 이란 문구가 나오고
러시아가 터키에게 선전포고 자막이 보였다.
어느나라 어디 대통령이 죽었는지 모르겠다.
달력을보니 11월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