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보기에는 그냥 쇠기둥들을 세워놓은듯한 모습이다 .
자 , 이 하프라는것은 본래 1980년 미국의 한 박사에 의해 자원탐사를 위해
만들어지게된다 . 이후 미국 국방부에서 최초 개발자인
이 박사를 쫓아내고 엄청난 자금을 동원하여
하프 본연의 모습이 아닌 군사적 목적으로 무기를 개발한다 .
전리층 연구를 하는것쯤으로 소개하는것으로 위장하며 ,
그외 자세한 내용은 없다 .
쫓겨난박사는 미정부가 필요이상의 전기를 사용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
그럼 이 하프라는것은 어떤 무기로 활용이 되는것일까 .
하프는 자연재해를 일으킬수 있다고 하여 , 지진 , 태풍을 일으키며
태풍의 경로도 바꿀수있고 바다에 지진이 날경우 해일까지도
만들어 낼수 있다고한다 . 또한 적의 전투기등의 장비를 교란시켜
무력화 시킬수도 있고 , 적의 통신망도 교란시킬수 있다 .
고주파의 전파를 발생시켜 전리층에 발사한다는 원리이다 .
즉 기상변화를 인위적으로 조작할수 있다는것 .
하지만 전리층을 들어올리게 되면 엄청난 고주파와 대기와 충돌하고 ,
지역에 따른 기상이변이 발생하게된다고 반대하는 전문가들이 있다 .
하프는 전리층을 들어올린건 사실이지만 아주 잠깐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시인하기도 하였다 . 하지만 물통에 계속
물을 채우고 있는데 밑에 작은구멍하나 낸다고 물이 다시
채워지지 않을까 ?? 하프가 아니라고 해도 과학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면 하프측의 말만 믿을수는 없을것이다 .
위에 말했지만 , 자연재해 또는 기후변화 , 지진, 태풍 , 해일
이쯤되시면 눈치를 챈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
스촨성대지진 , 아이티지진 , 인도 쓰나미 . . . .
인명피해가 있었던 사항이여서 많은 과학자들과 전문가들이
하프를 지목하기도했다 .
베네수엘라의 대통령은 아이티지진은 미국의 군사무기 하프에
의한것이다 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
이곳이 하프의 위치이다 . 조금 잠시뒤 .
이렇게 아이티 쪽으로 옮겨지게된다 .
과연 무엇일까 ? 아이티지진은 정말로 하프의 짓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