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피타고라스나 탈레스, 갈릴레오가 전혀 처음도 아니고 구형론이나 지동설은 그 전에도 충분히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을 거라 봅니다.
웃긴게 천동설, 태양이 지구를 돈다는... 돈다는 것 자체가 원형 궤도를 말함인데... 달만 봐도 동그랗고...
물론 천체에 대한 개념이 다를 수는 있지만 오늘 뜬 해달이 어제꺼랑 다르거나 워프해서 제자리로 간다는 이상한 상상이 아닌 다음에야. 일반인 아닌 지각이 좀 있는 사람들은 수두룩 했다고 봐요. 그냥 이름값 있게 알려진 게 위 사람들인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