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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31 02:55
[음모론] 21명이 죽은 투탄카멘왕의 저주에 관한 고찰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1,785  

투탄카멘왕으로 알려진 고대 이집트왕의 실제 이름은 투탄카텐입니다.

그는 기원전 1333-1323년 약 10년간 이집트를 통치하다 18살의 어린 나이에 원인모를 질병으로 숨졌습니다.

투탄카멘왕의 무덤은 1922년 영국의 탐험가들에게 열리기 전 2번의 도굴시도가 있었으나 도굴범들은 투탄카멘왕의 금관이 있다는 전설이 전해온 암실 만은 못찾았습니다.

1922년, 투탄카멘 왕의 무덤을 발굴한 탐험가들은 망치로 암실의 입구를 찍어내렸을때 그 입구에 '나의 사후인생을 방해하는 이들에게는 엄청난 저주를 내리리라' 라는 무서운 문구가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몇일간의 작업 끝에 발견된 투탄카맨의 암실은 4개의 금관들이 있었고 여러가지 금장 장식들이 다채로운 조화를 이루며 보관되고 있었습니다.

투탄카멘왕의 금관은 100kg이 넘는 순금으로 장식이 되어있었으며 그의 관 옆에서 발견되었던 3개의 미이라들은 그 당시 그의 신하들이었던 것으로 추측 되었습니다.

투탄카멘왕의 미이라는 현재 이집트의 카이로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으며 그와 함께 발견된 보석들과 장식구들은 현재 전 세계에 흩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예로부터 영화에 많이 등장한 투탄카멘왕의 저주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투탄카멘왕의 무덤에 들어가 도굴작업을 했던 모든 탐험가들과 하인들의 죽음이었습니다.

정확히 알려진 숫자는 21명.

최근 영국 과학수사연구소가 발표한 파아오왕들의 무덤도굴범들 사인은 말라리아 모기가 아닌 1,200여년동안 벽에 붙어서 기생을하던 곰팡이가 공기를 통해 사람의 폐에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얼마전 사상 최대의 흥행을 기록한 영화 '타이타닉'을 기억하실 것 입니다.

이집트의 저주를 믿는 사람들은 타이타닉이 침몰한 이유가 타이타닉에 실려 미국으로 운반되던 이집트 공주의 미이라 저주때문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 미이라를 운반하던 수집가는 사람들이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칠때 구명보트에 공주의 미이라를 먼저 태우고 사람들을 물 밖으로 던졌다고 합니다.

이 미이라는 후에 미국에서 유럽으로 엠프레스 오브 아일랜드란 배를 통해 옮기다 또한번 침몰하여 몇백명의 인명 피해를 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때도 그 몰지각한 수집가는 구명보트에서 사람들을 밀치고 이 공주를 태웠습니다.

그 후 실제로 나타나던 공주의 저주를 두려워했던 서양의 수집가들은 공주를 더 루시타니아란 배에 태워 이집트로 되돌려 보내려하다 독일군의 어뢰를 맞았습니다.

처음부터 아멘-라 공주를 미국에 옮기겠다고 고집을 피우던 그 수집가는 몇백명의 승객과, 승무원, 그리고 공주와 함께 영원히 물속으로 수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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