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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20 01:44
[초현실] 오컬트적 아틀란티스: 에드가 케이시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3,897  

에드가 케이시는 미국의 심령가와 예언가로 널리 알려졌다.
지금도 그의 생전 행적과 예언들을 기록한 문서가
미 도서관에 보관되 있다.

그는 최면(무의식)상태에서 예언과
심령치료를 한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는 독실한 크리스찬이면서도 전생(윤회)를 믿었다고 한다.

그에 의하면 (그는)전생에 트로이의 화학자로 태어난적 있어
의학적 지식이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의 전생기억에서
놀라운 것이 전설의 '아틀란티스'에서 살었던 기억이엇다.
아틀란티스는 말 그대로 현대에까지
수 많은 논란과 대중적 관심를 끄는 전설의 대륙이다.

이런 아틀란티스에 고대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조사연구(존재에서 어디에)와 신비적, 심령적 해석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아틀란티스 설에 오컬트적 해석으로
대중적 관심을 끌게 하는 이가 '에드가 케이시'라 할수 있다.

그가 묘사한 컬트적 아틀란티스를 보면,.
1050만년전, 인류는 아틀란티스에 최초의 문명을 건설했다.

이 문명은 고도의 기술을 발전시켰는데
크리스탈(수정) 에너지 등을 사용할수 잇엇다고 한다.

-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아틀란티스는 신비한 크리스털 에너지를
사용한다고 알려졌다.

그런데, 이 아틀란티스에 고도의 기술이 발전해가자
영적 지지자인 '유일신 자녀들'이란 그룹과
물질적 지지자인 '벨리알 자녀들'이란 그룹이 대립하게 되엇다고 한다.

그런데, 점차 물질 탐욕과 타락이 더해지고
고도의 문명기술의 남용으로
괴이한 생명체와 공룡같은 괴수들을 낳게 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 이런 인류의 기억이 고대 수많은 그림들에
나온 괴물이나 괴수들의 묘사라고 말하고 잇다.

그런 괴수들이 결국은 아틀란티스인들의 생존에
큰 위협이 되엇다고 한다.

이에 아틀란티스인들은 그 괴수들을 전멸시키기 위해
고도의 과학기술인 강력한 폭탄을 사용했는데
그만 아틀란티스 대륙까지 붕괴시키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많은 아틀란티스 인들은 피난처를 찾아
다른 곳으로 갔다고 한다.

이로 인해 세계 도처에 있는 인류의 이상향 에덴동산이나 낙원의
기억이 되었다고 말하고 잇다.

BC 5만~2만5천년 되자,
아틀란티스는 다시 재기했는데,
고도의 문명기술을 다시 쌓을수 있엇다고 한다.

현대의 라디오나 TV같은 것도 있었고
심지어 레이저나 반중력 비행선까지 있엇다고 한다.

그런데, 이시기에도
유일신 자녀들 그룹과 벨리알 자녀들의 대립이 잇엇다고 한다.

그런데 흥미로운 이야기는
이 시기 그들 사이 가장 대립된 것은
'사물'이라 불리는 지금의 로봇같은 존재 문제였다고 한다.

벨리알 자녀들은 '사물'들을 노예처럼 다루려 했고
이에 반해 유일신 자녀들는 사물들을 인간화하려 했다고 한다.
이 시기에 아틀란티스인들은 고도의 과학기술과
지금은 잃어버린 초자연력까지 알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지식과 힘을 시간이 지나면서 타락해
남용과 악용하게 되엇다고 한다.

이에 BC 2만8천년경 지구상에 닺힌 대재앙인
대홍수를 대비 할수 없엇다고 한다.
- 이를 케이시는 성경의 대홍수나 인류의 여러 문명에
남아있는 대홍수 전설이라고 말한다.

이 2차 대재앙 이후
다시 아틀란티스는 문명을 일으켰다고 한다.(제 3기)
이 시기 문명은 Bc 1만년까지 이어졌는데,
이 시기 아틀란티스인들은 고도 기술이나 영적 수준은
앞선 시기보다 크게 떨어졌다고 한다.

더우기 벨리알 자녀들의 물질적 기술 집착은 더욱 심해지고,
마침내 아틀란티스 신비한 힘, 크리스털(수정)의한
거대한 에너지를 악용하려 했다고 한다.

이로인해 대지진이 발생해 2차례의 대재앙에서 남아있던 아틀란티스는
바닷속으로 가라 앉고 말았다 고 한다.


이의 케이시의 아틀란티스 기록은
그동안 자신이 맡았던 환자들의 전생들의 체험과
자신의 전생기억을 바탕으로 쓰여졌다고 밝히고 잇다.

흥미로운 것은
케이시는 1968년 아틀란티스 일부가 바하마 근처에서
나타날것을 예언했는데,
1968년 그 근해에서 탐험가들에의해 돌로 깔린 길(비미니 길)이 발견되엇다.

이에 당시 세계적 화제가 됬는데,
아틀란티스 신봉자들과 심령인들은 그 길이 케이시가 말한
아틀란티스 유적이라고 주장하엿다.

그러나 주류 학자들은 그 길을 우연한 자연현상으로 추정하엿다.

재미있는 것은 케이시의 이런 오컬트 아틀란티스론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이를 종교적, 문화적, 심지어 인종적 논리로까지
채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 한 예로
유일신 자녀와 벨리알 자녀론은
기독교 신앙과 버무러져 새로운 종파가 수없이 생겨났다고 한다.

또한 문화적면은
특히 미국에서 신봉되는 것으로
아메리카 대륙이 인류 최초 문명(아틀란티스)의 후손들이
피난해온 땅이라는 것이다.

이런 케이시의 오컬트적 아틀란티스 이야기는
위의 예처럼 수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인상을 준것이라 할수 잇다.

이런 오컬트 아틀란티스는, 그 사실성을 떠나
한때 인류가 살았던 이상향이 있었고
인간의 잘못으로 파멸했다는 애잔함의 이야기로
현대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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