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해서...살다가 생기게 되는 새로운 분노.....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새로운 사건이 발생한다면.....음....
음...살인에 경중이 있겠냐 만은...평소에 많이 생각해 본 부분인데...
우범적인 살인과 계획적인 살인을 똑 같은 살인으로 볼 수 있을까? 라는겁니다.
사회에 나와...가뜩이나 적응이 안될텐데....적응하다가 새로운 분노가 생기게되었을 때...
처음엔...참겠죠....참고..또..참고...그러다, 본인이 제어할 수 없는 한계점이 오면....펑~~~~~
또, 새로운 희생자나 나오게 되었을 때, 가석방을 허락한 판사가 책일질 것도 아닐테고..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