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낙하산이 있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자유낙하... 뭐지...

사람의 몸은 자유낙하시 바람의 저항으로 인해 최고시속 300km 정도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300정도에서 살아남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높던지 상관없죠...단 우주공간에서 이미 더욱 빠른 속도로 진입한다면..

불타버릴수도있겠지만...아.. 대기에 튕겨나가려나...

살사람은 결국어떠께든살게된다.
죽을놈은 뭔짓을해도 죽는다.
이거겠죠

살아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헐.
거의 제로에 가깝지 싶네요
99.999999999999999999999999 사망

1만 미터 상공에서 1000명을 떨어트리면 한두명은 운좋게 살겠죠.

이제 슬슬 저 여성의 체중과 고도를 계산해서 추락할때의 중력가속도의 값을 내실분이 나오실겁니다.

ㅋㅋㅋ

제가 10년만 젊었어도 계산해서 답을 알려드릴 수 있었을텐데...ㅎㅎ;

문제의 사고기로 저분이 발견되었을때 증언에 따르면 날개위 중앙부근에서 발견되었고 카터에 등이 얹힌채 다른 승무원 밑에 깔린 상황이었고 몸과 다리는 기체에 머리부분은 밖으로 뛰어나와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분리된 기체가 지면과 충돌한 지역이 눈내린 숲산사면이었구요. 냉전시기에 비밀주의의 공산주의 국가에서 벌어진 일이라 많은 부분이 알려져 있지는 않은데 확실치 않지만 기체 날개와 (이 부분은 더 확실치 않지만) 비상출구 뚜껑이 충격을 완화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사고현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