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화성에 정착하는 비용이
생각보다 소액이라 놀랐네요
진짜 몇세기 내로 화성 거주 인간
나오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는..

그러게요 저 기술이 가능하다는 가정하에 예산 보면서 어라 생각보다...?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어디까지나 추정되는 금액이고 어떤 프로젝트든 진행되면서 예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죠

게다가 저건 우주 산업인데다 해본적도 없는 거대프로젝트... 실제론 저 예산에 몇배는 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싸네요...

얼마전 미국에서 우리도 데스스타를 만들자 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데스스타를 만드는데 필요한 자금으로 85경달러(우리 돈으로 약 1해 원)가 필요하다고합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1/12/0200000000AKR20130112063900009.HTML

흠음... 시골땅좀 팔아서 달부터 포밍 한번 해봐야겠군~

지상에서 아무런 보호기재도없이 지구처럼 살기 원할때 나오는 수치 아닌가요?
지상이 아닌 지하에서라면 지각활동도 없는 화성에서는 훨씬 적은 비용이 들지않을까 싶네요.

지하에서 거주한다면
조만간 인간이 거주할만한 충분한 산소를 기술력을 통해 만들수있고
지각활동이 없어서 거주구역에 특별한 이상이 생길리 만무하고
지하에 얼어있는 수자원 근처에 거주구역을 만든다면 물에 대한 문제도 해결

이런식으로 지하부터 화성을 개발해나간다면 본문에 적힌 내용의 금액도 많이 저렴해지겠죠.

지금이야 테라포밍을 완전 지구화처럼 생각해서 그렇지
결국에는 지하부터 개발하던가 지상에 돔형태로 구조물을 지어서 먼저 이주하는식으로 행성개발이 이루어질거라고 생각되네요.
그게 현실적인 방법이니까요.

그리고 보호장비를 착용하였을때 6개월이겠지만 나사에서 인간이 6개월정도 화성에 돌아다닐수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화성의 방사능은 생각보다 약하고 화성까지 가는동안 우주방사능이 인간에게 더 위협적이라고 하더군요.

저게 맥시멈이겠죠. 그동안 기술은 발전할테니 예산도 기간도 계속 짧아지겠죠.

맥시멈이라도 생각외로 짧네요...

사람 한 명 화성에 가는데도 수조인데..
모든 자재와 장비 보호시설 건설 등등..
얼마가 드는지 계산도 안 되죠.
우주선 건조 비용만 어마할 듯.
1년 먹을 식량도 지구에선 1천 이라고 하면
화성에서는 백억은 들어가죠...

지금 "마스"라는 미드나옴 내셔날지오그래칙에서 만들엇는데 상당한 수작이에요 봐보세요 화성 식민지 만들려고 우주인보내는게 내용

신이있다면 ... 아이고. 이놈들아 다른데 멀리나가서 그 고생하지말고 내가 만들어놓은 지구나 뿌시지말고
거기서 옹기 종기 살아라. 인간놈들아. 라고했을듯...

비싸지만 가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