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가 생긴다는 건가...

남편은 가정에 소홀합니다.
아이의 엄마가 김씨 아저씨와 바람을 핍니다.
남편이 김씨를 죽입니다.
엄마가 보이질 않습니다.
아빠는 아이의 선생님을 범하고 죽입니다.
아빠는 죽은 선생님을 차에 실고 다닙니다.
엄마가 보이질 않습니다.
누렁이가 엄마의 다리뼈를 찾습니다.
삼촌이 아빠를 죽입니다.
삼촌은 경찰에 잡혀갑니다.
아이는 홀로 남았습니다.
아이는 엄마를 찾습니다.
아이는 엄마를 찾지 못합니다.
아이는 엄마가 소중히 여기는 장소에서 기다리면 엄마가 올거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장농으로 들어갑니다.
개가 주변을 떠나지 못합니다.
아이는 끝내 나오지 못합니다.

....그림의 노란 피부색은 사체를 의미합니다.

햐.. 소름

선생님은 왜 목도리를 벗었다 둘렀다 하는 걸까요?

키스마크

목도리에 목이 졸려 죽었다는 뜻이 아닐까요???

엄마를 찾으니 멍멍이가 땅을 팜...
바람피는 엄마를 아빠가 암매장한걸 암시하는것 같은데..

밑에 지하실에 있을지도 ㅋㅋ

에구, 무서워요!ㅎㅎㅎ 멍멍!!

으스스 한데요

설명을 보니 더욱더 ㅎㄷㄷ

무섭다 ㄷㄷ

왜 저런그림을 그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