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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09 16:55
[외계] [퍼스널 리포트] 대구지역 상공의 UFO 촬영영상 보고 I
 글쓴이 : DJLee
조회 : 7,742  

대구지역 상공에서포착된 UFO 촬영영상 공개!


​​필자는지난해 말부터 태양관측위성인 소호(SOHO)위성에서 발견되는 수상한 존재들에 대한 분석과 태양주변의거대 미확인비행물체(UFO) 추정체들을 지상에서 촬영을 시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총 100GB에 달하는 촬영영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프레임 단위로 분석하여 한반도, 특히 대구지역에서 포착되는미확인비행물체(UFO) 추정체들을 색출해내고 있다. 오늘은그 과정에서 주간에촬영된 대구지역 상공의다수의 미확인비행물체(UFO) 추정체들을 소개하는그 첫번 째 포스팅을 진행하고자 한다.

거창한 서론은필요 없을 것 같다. 일단 영상부터 1080 Full-HD품질로리뷰해 보자.





필자는 위 영상에서 리뷰한 바와 같이 총 3가지 유형의 미확인비행물체(UFO) 추정체들의 영상을 편집하고 정리해 보았다. 그 중에서 다음 CASE #1의 영상에 등장하는 객체는 단순히아무것도 아닌 무언가가 아닌 미확인비행물체(UFO)로 분류되어도 충분할 존재라고 필자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CASE1_1.png


위그림은 영상에서 보았던 CASE #1의 의심객체이다. 최초목격 당시 카메라를 삼각대에 부착하고 줌 아웃을 하여 촬영영역을 설정하던 도중 운 좋게 촬영된 녀석이다. 언뜻보아도 4개의 발광체가 한 데에 부착되어 함께 움직이는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주변의 구름의 규모로 볼 때, 그 크기와 속도가 상당하다는 것을추측할 수 있다.

CASE1_2.png

위그림은 해당 의심객체가 화면 하단까지 이동하다가 갑자기 방향을 선회하는 모습이다. 영상에서 살펴보면 해당의심객체는 거의 직각에 가까운 방향선회를 보이고 있으며, 선회 순간에 동체를 45도 정도 틀면서 대기권을 쿠션삼아 방향을 전환하는듯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CASE1_3.png


마지막에 해당의심객체는 놀랍게도 그 크기가 점점 작아지면서 더욱 빠른 속도로 구름 뒤편으로 사라지는 모습을보여준다. , 최초화면 상단에서의 출현 당시에는 해당 의심객체가 촬영자인 필자와 가장 가깝게 위치하였다고 볼 수 있으며, 점점대기권으로 상승(크기가 점차적으로 작아짐)하던 도중 구름뒷편으로 사라지게 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반투명의 클로킹(Cloaking) 기술! 그리고 광학적 메시지로 분석되는 빛의 흔적! CASE #2

CASE #1에이어 등장하는 CASE #2의 의심객체는 대구 달성군에서 휴식지로 유명한 강정보에서 촬영되었다. 이 날 역시 필자는 아들과 함께 강정보 디아크 주변의 다양한 위치에서 태양을 직시하는 변칙적인 대기촬영을 시도하고있었으며, 그 중 해당 의심객체가 촬영되었다.

CASE2_1.png


최초에 해당 의심객체는화면 중앙 상단에서 반투명 객체의 형태로 등장한다. 이른 바 클로킹(Cloaking) 기술을 구사하는 것과 같은 형태로 보였으며그형태와 속도 면에서 비행기나 드론은 아니었으며, 시간대를 조회해본 결과 ISS 역시 명백히 아니었다고판단한다.

CASE2_2.png

더욱 놀라운 목격은 해당 의심객체가 출현하고 나서 머지 않아 발생한다. 해당 의심객체는 화면 상에서 대각선을 직선으로 가로지르듯 비행하는데, 화면중심부에 도달했을 즈음 3차례에 걸쳐 강력한 빛을 발산한다. 언뜻 보면 태양 빛에 반사된 것으로 판단되겠지만, 태양빛의 반사는 일반적으로 관찰자(필자)와 발광체(태양) 및 반사체(의심객체)의 삼각구도 상황 하에 반사체가 직선운동을 하는 경우 발광체의빛이 반사체(의심객체)에 반사되어 관찰자(필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선형적/연속적으로나타나야 하지만, 해당 의심객체는 직선비행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태양빛을 연속적으로 반사해야 할반사각이 형성된 구간에서 3차례나 빛을 끊어 발광함으로써 이 점멸하는 불빛이 태양빛에 의한 반사가 아닌의심객체 스스로가 빛을 내는 발광의 효과일 수 있다는 강력한 단서를 제공하고있다.


CASE2_3.png


아울러 Zoom-in을 해 보면 발산된빛의 형태 역시 원형을 이루고 있으며, 금속체가 반사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는것을 알 수 있다. 더욱명백한 사실은 보일듯 말듯 한 반투명의 객체가 그 모습이 명확히 드러나지도 않았는데 태양빛을 그것도 3차례나끊어 강하게 반사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과연 조류인가? 아니면 UFO인가? 새 무리의 형상을 띈UFO 추정체들! CASE #3

Part 1 영상에서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의심객체는 새 무리의 비행을 모방하여 자신들의 존재를 인류로부터 은폐하려는듯한 구름 위의 존재들이다(물론 개인적인 주장임). 필자역시 해당 의심객체들을 말 그대로 언 뜻 보아 독수리나 솔개, 까마귀 등이 활강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아예 거들떠도 보지 않았었다. 그러나뭔가 의심스러운 부분을 감지고 그 진상을 자체적으로 조사해본 결과 우리가 알고 있는 조류의 움직임이 아닌 이를모방하여 은폐를 시도하는 UFO 움직임일 수 있다는판단(다소 허무맹랑한 듯 하지만 어쩔 수 없는?)을 조심스레내리게 되었다.

CASE3_1.png


이들의 노출은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지속되었으며위 그림과 같이 화면 좌측 상단에서 서로를 추종하는 듯 출현하는 것을 시작으로 움직임이 진행되었다. 당시 아침 시간이었는데 촬영지 주변에는 구름이 서서히 깔리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해당 UFO 추정체들은 이 구름 위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CASE3_2.png


UFO 추정체들이구름 위에서 보일 듯 말듯 움직이고 있을 무렵 필자는 위 그림에서와 같이 화면상단에서 아래로 고속으로 하강 후 일대를 직각 선회하고 화면 좌측으로 주변의 객체들보다 훨씬 빠르게 후퇴하는 또 하나의 UFO 의심객체를 발견하게된다. 속도가 빠르고 구름 위라는 정황 때문에 그 동선을 정확하게 추적하지는 못했지만, 그속도와 움직임으로 미루어본다면 조류나 드론 등 명백하게 지구상의 물체 혹은 생명체는 아니었다고 판단한다.

CASE3_3.png


아울러 UFO 추정체들이 조류가 아닐 수 있다는 필자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단서가 발견되는데 그것은 바로 이들의움직임이다. 영상을 면밀히 본 상황이라면이해가 되겠지만 영상초반부에서 구름 위 대기권을 비행하던 하나의 객체가 갑자기 고속으로 화면 상에서 좌측방향으로 급선회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촬영지역에서구름 위라는 해당 지역까지의 위치적/거리적 상황과 이를 기반으로 추산한 UFO 추정체들의 크기로 미루어 보아 이들의 움직임은 실제로 조류가 활강하는 속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빨랐으며, 이들의 움직임은 조류의 활강의 특성인 저속의 나선형 회전식 하강(기류를 이용해 상승하기도 함)이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대각선으로 또는 직선으로 자유자제로 대기권을 고속으로 휘젖는 비자연적인 양상을띄고 있었다.


CASE3_4.png

아울러 UFO 추정체들이 진정 조류라면 영상 후반부에 나타난 바와 같이 불과 수 초 내에 동시에 화면 좌측상단으로 사라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이들이 조류라면 분명 거대한 포식자 조류일 가능성이 크고 여러마리의 포식자 조류가 공중을 배외하던 도중 사라질 때에는 그 중의 몇 마리가 먼저 사라지고 이를 뒤늦게 감지한 다른 그룹의 조류들이 선두를 따라 서서리 사라지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 UFO 추정체들은 큰궤적을 그리며 매우 빠른 속도로 수초 내에 동시에 사라지게 되는데 이처럼 빠르고 일사불란한 비행을 위해서는 양력을 이용하는 조류라면 그 크기가작아야 하고, 서로 간의 의사소통이 민첩히 수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들은 구름위의 존재임에도 지상에서 관찰이 가능할 정도로 그 크기가 상당하게 보였으며, 비행법 역시 일반적으로포식자 조류가 보여주는 먹이사냥을 위한 어슬렁거리는 활강이 아닌 매커니컬한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CASE3_5.png


그림은영상 도중에 등장하는 실제 조류의 모습이다. 해당조류는 UFO 의심객체들이 활동하는 구름층 아래에서 날고 있으며, 속도가빠른 것으로 보아 매우 가까운 위치에서 지나치는 새일 가능성이 높다. 이때 해당 UFO 추정체들은 구름 뒤에서 보일듯 말듯 비행하고 있었으며,곧 수초 내에 동시에 화면 좌측상단으로 사라지게 된다. 조만간 국내에서 새박사로 알려진 윤무부 명예교수님께 해당 영상에 대한 심층분석을 의뢰할 예정이지만 컨텍이 어려운아쉬움이 있다.



필자는현 Part 1에 이어 방대한 자료를 집대성 한 Part 2 및소호위성에서 포착된 UFO 의심객체들을 다룬 Part 3 영상을편집 중에 있으며, 이는 조만간 개인 블로그 및 카페 등 관련분야의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그럼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본다.


 

We Are Absolutely Not Alone! The FinalAnswer Is Getting Close...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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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oolgu 16-03-09 17:33
   
이 영상에 돈을 걸고 내기를 해야한다면 전 날벌레라고 하겠습니다.
     
DJLee 16-03-15 13:57
   
의견 감사합니다. 날벌레라고 시원하게 얘기해주시는 전문가가 나타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욱하지마라 16-03-09 22:56
   
궁금한게 있는데요...

대구지역에서 찍지 말고 다른지역에서 함 직어보시는건 어떨런지요?

저도 UFO가있다고 믿고는 있으나..

II에서 어떤분이 자세히 설명한데로 저건 먼지의 한 종류가 아닐지?
     
DJLee 16-03-15 13:57
   
의견 감사합니다.

먼지의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습니다. 본업이 있어 다른 곳에서 대기촬영을 시도할 기회가 없는데 짬을 내서라도 꼭 시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우 16-03-10 13:24
   
뭐하는 분인데 한달도 안되서 전에 올린 거 또 올리시나...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ystery&wr_id=20184&sca=&sfl=mb_id%2C1&stx=juniskiss
     
DJLee 16-03-15 13:58
   
이번 편은 Part I 입니다. 링크해주신 건 Par II 이구요.

감사합니다.^^;
백수 16-03-10 22:18
   
본 영상이 UFO든 먼지든 간에 이미 세계각지에서 의도적 촬영으로 UFO를 찍은 사례가 많습니다.
몇년 전에 광화문에서도 촬영 성공했고요.
     
DJLee 16-03-15 14:00
   
의견 감사합니다.

저와 상관 없이 훨씬 더 완벽한 객체를 포착하신 분들이 꽤나 계십니다. 국내에선 서종한 KUFOS 소장님께서 의도적 대기촬영 중 급작스런 방향선회를 선보이는 객체를 포착하신 사례 또한 있었습니다. 장관이죠...
아는오빠 16-03-11 15:13
   
걍 공중에 떠다니는 먼지나 날벌레 같은데
     
DJLee 16-03-15 14:02
   
"같다" 라는 결론 때문에 궁금증을 떨쳐버릴 수 없네요. "이다"라고 확실히 증명할 수 있는 연구기관 어디 없을까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메일도 보내봤는데 아직 답장이 없네요.ㅡㅡ
          
아는오빠 16-03-15 19:20
   
동영상 첫부분에 나오는 외계지적생명체 판단조건에 미달된다는 말이죠  명확성도 없고 충분히 비자연적이지도 않네요
힉스 16-03-11 17:24
   
아마추어가 영상에 CG질만 해도 일반인은 끔뻑 속이는게 가능한 시대인데 이제 저런 떡밥은 먹히지가 않음
거기에 비공개로 실험 진행하는 것들도 있는데 그거 우리거라고 떠벌릴수도 없는 거고. 대놓고 UFO가 내려오지
않는 이상 이제는 이런 형태의 떡밥은 그만 떠들어대셈
     
DJLee 16-03-15 14:02
   
의견 감사합니다.
다다나 16-03-12 04:10
   
https://youtu.be/Qp1D7Szjv_k  이거나 좀 보세요. 그리고 나서 얘기를 해봅시다.
     
DJLee 16-03-15 14:03
   
닐 교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잇글힘 16-03-12 10:35
   
잠자리가 유유히 잘 날아다니네요 ^^
     
DJLee 16-03-15 14:03
   
잘 잡혔죠??^^;
허당 16-03-16 17:12
   
전 세계적으로  핵관련 시설이나  미사일 사일로 근처에 자주 보인다고 하던데..  대구 미군기지쪽인가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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