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만화는 이해가.....????

독립해서 혼자 산다는 말이 아니라 부모님을 죽이고 혼자 산다는 말이네요.
힌트는 오늘부터 독립인데 매일 아침 꽃에 물을 주는 옆집 할머니를 알 수가 없다는 점.

아.... 이사로 독립한게 아니란 뜻이군요. 감사합니다.

귀신이 나오는 호텔 편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번역이 잘못된 건지...

호텔방에서 자는 당사자는

귀신이 문밖에서 두드리는줄 알고 있었는데

회사 선배 말하길 불이나서 죽은 귀신이

방안에서 밖으로 나가려고 문을 두드리는거라고 얘기해줌....

생각해보면 쉬워요.

화재가 나서 못빠져나가 불에타 죽은 귀신이
화재때 처럼 안에서 밖으로 탈출하기위해서 문을 쿵쿵쿵 두드린거였다는 얘기.

귀신이 들어올까봐 걱정했는데 이미 귀신은 안에 있었고
귀신은 나가길 원했는데 못나가도록 자신이 방치 ㅋ

비슷한 얘기중에 귀신나오는 터널 얘기가 있죠.

밤에는 절대 지나가지 말라는 터널에 어쩔수없이 밤에 차를 몰고 지나가고,

거짓말 처럼 차는 터널에서 고장나고.

밤새 차 유리를 두드리는 소리와 싸우며 날이 밝고 차가 신기하게 이상이 없어져 나왔다는..

그리고 혹시 몰라 카센터에 가봤더니 차 유리에 손바닥 자국이 가득하더라는...

그래서 차 문을 열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정비공이 한마디 하죠.

이거 손바닥 자국이 많네요? 근데 왜 안쪽에만 다 찍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