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11-17 01:09
[괴물/희귀생물] 독거미 브라운 레클루즈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10,607  

1.png

2.png

3.png

4.png



브라운 레클루즈 스파이더는  맹독을 가진 거미이며  Sicariidae라는 거미과의 Loxosceles속으로 분류
      됩니다.  성체의 일반적인 크기는 6.4~19.1mm이지만 더 크게 자랄 수도 있겠습니다.  몸색은 갈색이며
      가슴부위에 검은색 무늬가 있습니다.  이 무늬와 배의 모양을 연결하면 마치 바이올린처럼 보인다고
      해서 Violin, Fiddleback Spider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개체에 따라 몸색이 황토색에서 갈색을 띠며
 바이올린 모양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레클루즈 스파이더 (L. rufescens를 포함.)는 거미줄을 불규칙적인 형태로 쳐서 은신처를 만들며 다른
      거미들과 달리 야간에 먹이 사냥을 위해서 이곳을 나옵니다.  이 때 옷이나 이불등에 의도하지않게 
어 있다가 사람이 물리는 사고가 일어납니다.
 
      브라운 레클루즈 스파이더는 남미에 서식하나 근래에 와서북미, 핀란드 심지어 호주같은 
온대지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미국에서는 주로 중서부와 남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독성
 
     이름과(Recluse:은둔자) 마찬가지로 브라운 레클루즈 스파이더는 사납지 않으며 위협을 당했
        을 경우에만 사람을 뭅니다.  하지만 이것도 드문 경우이며 이 거미 대부분이 피부를 뚫을 만
        큼 크지 않습니다.  처음 물렸을 때는 종종 느끼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적고 이후에도 크게 위
        험한 증세가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일부는 심각한 피부괴저 (Dermonecrotic Leisions)과 조직계통의 장애를 가져 오며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브라운 레클루즈에게 물렸다는 것의 80%가 오진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진이 될
        경우 빠른 치료가 필요한 타 질병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 브라운 레클루즈에게 물렸는지 검사할 수 있는 테스트가 개발 되어 있습니다.
 
        치명적인 독성에 의한 피부 괴저증은 치료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며 이후에도 큰 흉터를 남
        깁니다. 손상을 받은 피부조직은 검게 썪어버리며 시간이 지날 수록 부위가 넓어집니다.  사망
        까지 이른 경우는 남미의 L. laeta와 intermedia의 두종이 기록되었습니다.  피부에 눈에 띠는
        증세를 보이는데 까지는 7시간 전후가 걸리지만 이 보다 위험한 조직계통 장애는 그에 앞서서
                             몇분안에 일어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제니어스 13-11-24 21:55
   
무섭
 
 
Total 8,7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3757
8349 [괴담/공포] [영상] 너무 잔혹해서, 방영 중지된 광고 (5) 팜므파탈k 05-01 10789
8348 [목격담] 제주도 5.16 도로 (9) 빅풋 03-30 10784
8347 [외계] 우주에서 발견된 제일 신에 가까운 존재 (5) 통통통 06-04 10772
8346 [괴담/공포] 동성애 딸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킴.jpg (2) 팜므파탈k 11-02 10765
8345 [괴담/공포]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7) 팜므파탈k 07-26 10735
8344 [초고대문명] 스콜피온 킹 - 이집트의 스콜피온 왕은 실존 인물인가 (1) 통통통 01-29 10733
8343 [괴담/공포] 미스테리 괴물 사진 통통통 09-29 10722
8342 [괴담/공포] 산꾼들의 귀신체험. 팜므파탈k 09-05 10698
8341 [괴담/공포] 중국이 타인에게 무관심한 이유 (5) 팜므파탈k 10-20 10684
8340 [잡담] 혼돈. 파괴. 그리고 망각. - 청동기 세계의 멸망. (10) 니가카라킴 01-01 10672
8339 [괴담/공포]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GIF(험짤주의) (14) 삼촌왔따 08-18 10672
8338 [과학이론] 암세포의 무서움 (3) 도르메르 08-24 10662
8337 [초현실] 한 자폐아의 기억력.jpg (10) 한시우 01-28 10660
8336 [괴담/공포] 실존했던 암살 조직 (2) 통통통 11-24 10642
8335 [잡담] 모르는 사람한테서 함부로 물건사면 안되는 이유 (7) 붉은kkk 01-07 10633
8334 [자연현상] 만약 일본이 지구상에서 갑자기 사라진다면? (12) 너구리다 01-21 10614
8333 [잡담] 작은 세계 (11) 오비슨 04-04 10613
8332 [괴물/희귀생물] 독거미 브라운 레클루즈 (1) 통통통 11-17 10608
8331 [초현실] 지구공동설 (6) abcd2014 03-18 10604
8330 [괴담/공포] 경기 하다가 축구선수 한팀 전원 사망 (7) 암코양이 05-18 10603
8329 [괴담/공포] 대구 계명대 장기 적출 사건 (14) 백수전찜 05-13 10567
8328 [괴담/공포] 이상하게 값이 싼 집 (5) 팜므파탈k 03-01 10566
8327 [초고대문명] 차원 상승 (1) abcd2014 03-18 10550
8326 [괴담/공포] `일본유학하고부터 보인다...`Ssul .(소름 (4) 팜므파탈k 06-15 10504
8325 [초현실] 남극해에서 나타난 인간을 닮은 괴물 (2) 통통통 09-29 10500
8324 [괴담/공포] [번역] 아이들의 섬뜩한 말 (2) 팜므파탈k 10-16 10492
8323 [잡담] 역사상 발견된 최고큰 금덩어리 (11) 통통통 11-25 10484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