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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4 23:20
[초현실] 푸른행성 지구의 진실 1 - 계획된 삶을 살아간다
 글쓴이 : Astrallicht
조회 : 8,081  

푸른행성 지구의 진실 1 - 계획된 삶을 살아간다



삶을 살다가 죽음이 찾아오면 존재는 육체를 벗고 영계로 향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 아이의 몸으로 태어난다.

 

존재(영혼)에게 필요한 체험을 하기 위해 윤회하는 것이다. 

망각 이후 존재들은 육체를 벗었어도 인간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리고 전체를 망각하지 않은 영계 가이드들의 도움으로

다음 생을 준비하게 된다. 

인생의 설계는 스스로가 선택하고 계획하게 된다. 

 

어떤 환경에 태어나 살것인가 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먹을 것이 부족하고 전쟁이 끊이지 않는 나라에 태어난다면

평생 굶주리며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며 살게 될 것이다.

 

또 어떤 부모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에서 일어나는

많은 것들을 결정짓게 되는데, 육체적 유전인자가 결정되면 체질 등의

신체적 조건들에 큰 영향을 받게 된다.

 

부모의 선택은 어릴적 가정형편을 비롯한 가정교육, 학교교육 등

유년시절의 기본적인 환경도 결정되게 되는데, 이는 자신의 인생을 크게

좌우 하는 성격이나 관념의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태어날 시기에 물질 지구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될지..

어떤 성장과정을 거치며 어떤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 

누구를 만나서 결혼을 하고 누구와 자식관계를 맺을지..

 

전생의 카르마는 무엇들이 있고..

어떤 방식으로 삶을 마감할 것인지..

이러한 것들이 결정되면 삶의 많은 것들이 설계된다.  

 

인생 설계에 있어서 삶의 고통이나 행복등은 고려되지 않는다. 

어떤 삶이 혹독하게 보일지라도 그러한 삶의 체험들일수록 더 큰 배움을

주게 되고 자각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인간의 자유의지라는 것도 있어 모든 것들이 계획된대로

살게되는 것은 아니지만,

 

오라속에 입력된 인생의 프로그램들은 살아가는 동안 존재에게 꼭 필요한

체험이라든가 중요한 일들을 결정하게 될 때 그것을 선택하게 만들것이다.

 

또 에너지체 가이드들은 물질 세상과 공존하는 에너지 세계에서의

활동을 통해 존재들에게 필요한 체험이 일어날 수 있도록 직접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삶의 계획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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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폭주 15-06-25 03:54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게 있는데요.
영혼이 다시 아이로 태어나려면 "육체"와 "영혼"간의 파장이 맞아야 할 것이라 생각 되네요.
영혼의 정신적인 파장은 이전의 삶을 어떻게 살았는가에 따라 그 파장의 높낮이가 다르고,
파장이 낮을 수록 파장이 낮은 육체로 태어나겠지요.

영혼의 파장과 가장 잘 맞는 육체라면 자신의 자손의 육체가 아닐까요?
영혼이 본체이고, 육체가 아바타라면 파장이 맞는 육체로 태어나야 할 것이고,
이전의 삶에서 잘못된 삶을 살았다면 그만큼 정신적 파장이 낮아 인간의 육체로 환생하지 못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전생의 카르마는 인위적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닌 본인 스스로도 모르도록 자연스럽게 이루지겠지요.

예로 김정일은 현세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었으니 다음생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개그맨이나 가수, 연기자가 될 수 있고, 너무 많은 사람들을 죽였으니 돼지로 태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양식이 될 수 있을 수 있고, 전쟁에서 수 많은 인간을 구해 전생의 카르마를 해소하는 영웅이 될 수 있거나 전쟁을 막는 주인공이 될 수 있겠지요.
     
오리발 15-06-25 12:57
   
윗 글에 보면요.  ' 인생의 설계는 스스로가 선택하고 계획하게 된다. '
라고 되어있는데요. 그럼 스스로 돼지로 태어나서 고기가 된다는 말인가요?
우디 15-06-25 09:11
   
운명론 이군요......이미 정해진 프로그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그렇다면 운명을 이겨내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도........정해진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거군요......
     
꼬마러브 15-06-25 19:37
   
운명을 이겨내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서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는 것도 하나의 운명이 아닐까요
에보 15-06-25 12:31
   
운명이라기보다는 주어진 환경을 선택하는 것이죠.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배움의 정도가 달라지고요.

가령, 고아에 장애를 가지고 자라나서 사람들과의 접촉도 없이 평생 신세한탄만 하다가 죽어가는 쓸쓸한 인생이 있을 수 있고
고아에 장애를 가졌지만 항상 밝은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을 웃게 하고 그러다보면 좋은 양부모한테 입양되어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주위 사람과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며 훌륭한 자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행복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인생이 있을 수 있고
고아에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는데 딱히 비관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노력하지도 않고 그냥 저냥 살다가 가는 인생이 있을 수도 있는데 아무튼, 환경은 선택하는 것이지만 앞으로의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겠죠.

물론, 죽음의 순간까지 자신이 선택한다는 말도 있기는 한데 죽음의 순간과 모습이 정해져있다고 해서 인생 자체가 운명의 족쇄에 얽매어있다고 하기는 좀 그런게 어떤 식으로든 사람은 태어나면 반드시 죽기 때문에 살아가는 동안의 삶은 오로지 자신이 하기에 달려있습니다. 그 삶동안 무엇을 얻고 갈지는 오로지 자신의 선택이죠.

그리고, 김정은이도 김씨부자의 카르마에 의해 형성된 인생으로 태어났지만 그런 위치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지금처럼 더 지독한 독재에 사치만 부리느냐 아니면 그런 위치를 활용해 자신이 속한 세상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꿔나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겁니다.
coooolgu 15-06-25 22:53
   
DNA에 인간의 모든 행동패턴이 들어있다고 하죠
미우 15-06-26 13:00
   
삶-죽음-영혼-환생의 순환고리인데 인구는 왜 자꾸 늘어나나요?
역사적으로 치사율 높은 감염성 질병으로 일정 시기에 몇천만명 동시에 죽은 경우는
그 다음 일정 기간에 갑자기 몇천만명 동시에 태어났어야 하는 거 아닌지?
별이 15-06-30 23:14
   
저 정도의 글을 쓸려면 얼마나 공부를 하셨을지...
아니면 깨달음에 이른 분이시든가..
문제는 들을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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