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이라 이런말 들어보셨겠죠...
명상으로 통해 눈으로 볼 수 있는 안력을 뛰어 넘어 다른 공간을 볼수 있는....
그렇다면 과연 유체 이탈이 가능한것인가?
경험담을 바탕으로 간략히 써봅니다.
이 명상은 매우 간단합니다. 모두가 가능 한지 알 수 없습니다.
일단 몸의 긴장을 풀고 이완을 시킵니다. 예를 들어 편히 누어 있는게 좋겠죠.
그리고 가장 가까운 주위의 물건 부터 천천히 상상 집중합니다.
하나가 집중되면 점점 주위의 물건을 하나씩 넓혀 가면서 방 전체로 확장시켜 봅니다.
이렇게 집중하다 보면 점점 주위가 또렸해지고 환해지게 될겁니다.
주위가 밝아지는 단계에 도달했으면 몸을 서서히 일으킨다고 상상해보시길...
자 이제 방문을 열고 나간다고 생각해봅시다.
여기서 부터 어디로 갈지 전 모릅니다...
이제부터 벽 따위는 상관없습니다. 보고 싶은 장소를 상상해보시길...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알수 없네요...
단 저의 경우 천천히 걸어나가 동내를 나서 돌아다니다
갑자기 무서운 느낌이 들어 돌아왔습니다.
돌아 올때는 훅 한번에 돌아오는 이런 느낌이였고요
가위에 눌린상태로 한동안 몸을 움직이기 힘들었습니다.
가위를 눌리는 이유가 귀신이 몸을 누르는 것 때문이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이후 몸을 뺏길가 무서워 다시 시도 하지 않았습니다.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