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07-06 00:10
[괴담/공포] 35년만에 돌아온 여객기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2,881  

샌디에이고 항공기



1945년 9월 4일, 독일의 아헨 공항을 출발하여 브라질의 포르투알레그레로 향하던

샌디에이고 항공기가 대서양 상공에서 난데없이 사라졌다.

승객은 승무원을 포함하여 모두 92명 이었다.



여객기가 사라져 버리자 전세계가 발칵 뒤집혔다.

이에 여러나라의 관계자들이 여객기를 찾아내려고 백방으로 노력했다.

그러나 비행기는 물론 승객들의 흔적조차 전혀 찾을 수 없었다.






그런 상태로 3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러자 이 사건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완전히 잊혀져 버리고 말았다.



그 후 1980년 10월 12일,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그 여객기가 목적지인 포르투알레그레 공항에 갑자기 나타났던 것이다.







여객기는 공항 상공을 빙빙 돌더니

관제탑과 교신도 없이 무조건 착륙했다.






공항은 비상 사태에 돌입했고 사람들은 여객기가 착륙한 활주로로 달려갔다.




사람들이 그 여객기의 문을 열자 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아니, 이게 뭐야!!"

사람들은 깜짝놀라 그만 입을 쩍 벌렸다.




승무원을 비롯한 승객 92명이 모두 뼈만 앙상한 백골이 되어 좌석에 앉아 있었던 것이다.


항공 전문가들은 황급히 이 여객기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그 결과, 이 여객기가 바로 35년전에 실종된 여객기임이 밝혀졌다.


35년 전에 공항에 도착했어야 할 여객기가 놀랍게도 이제야 도착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항공기를 조종한 것일까? 모두 백골이 되어 죽어있었는데,

누가 이 비행기를 공항까지 몰고 온 것일까?

유령의 짓일까, 아니면 우주인의 짓일까?

이 문제를 가지고 전문가들이 오랫동안 머리를 짜냈지만 끝내 밝혀내지 못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미시쯔 13-07-06 16:49
   
우와.... 소름돋네여
GETZ 13-07-06 21:44
   
그거 뻥입니다..ㅋㅋㅋ...아래 링크 가셔서 확인을..ㅋㅋㅋ
http://blog.naver.com/bethholy?Redirect=Log&logNo=20157501501
 
 
Total 8,7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3735
4596 [괴담/공포] 멕시코 물귀신 "요로나" vs. '시구아나바' cerote 09-06 2905
4595 [잡담] 하늘 나는 개, 가공할 점프력의 견공 통통통 10-29 2904
4594 [음모론] 악마숭배자 음모론의 원리(feat.666베리칩) (5) 모범hiphop 10-08 2904
4593 [괴담/공포] 실제로 귀신을 보았습니다 (2) 통통통 10-02 2900
4592 [괴담/공포] 우리집에 누가 산다 (2) 팜므파탈k 06-19 2900
4591 [괴담/공포] 어긋난 사랑 팜므파탈k 11-13 2900
4590 [과학이론] (내쇼날지오그래픽) 지구평평교 (6) 유전 11-04 2900
4589 [괴담/공포] 귀신을 저격한 해병 스나이퍼 '하얀 깃털' 통통통 06-18 2898
4588 [괴담/공포] 귀신 쫓는 성안 스님의 퇴마 이야기 통통통 07-05 2898
4587 [괴담/공포] 정말로있었던 창문에비친소녀 팜므파탈k 03-08 2897
4586 [잡담] 범인은 누구? (8) 팜므파탈k 06-30 2897
4585 [초현실] 아르헨티나의 성모마리아상 통통통 10-26 2896
4584 [괴담/공포] 장인어른이 해주신 이야기 통통통 01-12 2896
4583 [전설] 조선시대 아름다운 대나무 검 유물 사진 (2) 보리스진 05-28 2896
4582 [잡담] 국내은행의 홍콩 ELS 수수료 장사와 역대급 이자 수익 보리스진 11-25 2895
4581 [초현실] 사단/사탄/마귀 이름의 뜻 : 그 감춰진 비밀이 풀리다 통통통 11-07 2894
4580 [괴담/공포] 몰랐던 진실 (1) 통통통 09-11 2894
4579 [음모론] 막다른 골목에 몰린 美패권(Pax Americana) Shark 10-11 2894
4578 [음모론] 힐러리는 클론? 대역? 성운지암 10-15 2894
4577 [초현실] 아마게돈 최후의 전쟁 통통통 08-22 2893
4576 [괴담/공포] 토네이도의 위력 (3) 통통통 09-09 2893
4575 [괴담/공포] 가장 기괴한 게임 [새드사탄] 숨겨진 메세지 해석!! 특급으로 11-23 2893
4574 [외계] 우주에서 온 고대문명의 설계자들 통통통 05-14 2890
4573 [목격담] 백두산 천지에 괴생물체 출현? 펜펜 11-09 2889
4572 [괴담/공포] 공포만화] 인 어 7화 (1) 팜므파탈k 09-17 2889
4571 [목격담] 가장 사치스런 개인 자가용 비행기 10대-도날드 트럼프… cerote 11-18 2888
4570 [잡담] 포퓰리즘과 부동산 투기 근절 (1) 보리스진 11-10 2888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