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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4 06:50
[괴담/공포] 사부님과의 내기
 글쓴이 : 팜므파탈k
조회 : 2,855  

사부님은 얘들이랑내기를햇습니다

"너희들 끼리 3명끼리 조를짜고 그중대표가 나랑

가위바위보를해서 진팀이 자신이다니는학교새벽3시까지가서
 
 동영상을찍어오거라! 부모님께에게는 말할테니"

갑자기 한 제자가말햇다."선생님이 우리모두에게지시면 어떻게할거에요?"

"음..원하는것을 말해보거라!"

"피자파티!"치킨파티!"하루 태권도않나오는것!

그 중에서 가장크게말한얘가잇엇다.

"사부님이 학교에가서 새벽4시까지 학교에서돌아다니다가 동영상을찍어서 보여주기!"

얘들이 그말에 모두다 "그래! 그게좋겟다!"

사부님도동의하셧고 그것으로 결정되엇다.

"이제 조를짜고 가위바위보를할사람을 정해라"

아이들은 말이끝나자마자 약속이라도 한듯

바로 조를 짯습니다.

사부도 좀 놀란표정을지엇습니다.

사부는 아무조나가서 가위바위보를 하엿습니다

"안 내면 진것 가위바위보!"

우와 이겻다! 조를짠아이들이 환호성을질럿습니다

사부누 다른 조에가서 가위바위보를햇습니다.

아싸!우리도이겻다!

사부는또진것에 긴장을하엿습니다.

자신도 다지면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3조랑더 가위바위보를 하엿지만

사부는 계속지더니 결국 다졋습니다.

사부는 절망햇습니다..

(우어.. 내가 다지다니...)
약속은약속이므로 해야됫습니다.

새벽3시... 카메라 하나들고 혹시모를 소금을가지고온 사부
 
 학교 담을넘어들어가고 약15분동안 학교탐방을하엿다
 
 이제갈곳은 없겟지?생각하면 다시 담을넘어갈려고할려고 운동장쪽으로 갓다..
 
근데저기머리 하얀색옷을입은사람이보엿다.

 사부는수위아저씨 인줄 알앗지만 그게아닌것같앗다.

가까이가보니한여자가잇엇는데 무릎을꿇고잇는것

같앗다.한손에는야구배트을쥐고잇엇다.

운동장을들어간순간그여자가 자기를보더니 달려온다
아니 달려온다기보다는 기어서온다고해야하나?

순간적으로 여자의 몸을본사부는 식겁햇다.

종아리랑발은없고한쪽팔은없어서엿다..

어떻게 그렇게빠른줄은몰랏지만 사부님도 정신줄을 다시잡고 계속달렷습니다.

운동장을가로질러서 그순간 움푹파인곳때문에엎어졋습니다.

분명학생들이한것같아서 순간적으로 x발 애새키들이 이딴걸파놓네..

라고 작게입으로뱉어습니다.

그순간 그여자가 앞에서 씨익웃더니 야구배트를내려찍엇습니다.

한팔이여서그런지 발가락에찍엇는데 그고통이 말로표현할수잇을수가없엇습니다.

그순간 주머니에 소금을잇다는것을 인식해 바로던졋습니다.

귀신이그걸맞고점점뒤로물러갑니다
 
그소금이 닿은순간 치익하더니 바로검정색이되더라고하던군요.

지금시간을보니새벽5시 곧잇으면해가뜨기때문에

안심을하고앞을다시보니 그귀신은사라졋다고 하더군요.

그다음날 교장선생님이출근을하자
 
운동장에쓰러져잇는 사람을보고바로구급차를불럿습니다.

발가락뼈가 거의 산산조각날뻔햇지만 다행히다고하엿습니다.

하지만못쓸확률때문에인조발가락을달아야 할수도잇다고하엿습니다.

붕대를감고퇴원한뒤 아이들에게 그이야기를 해줫더니 동영상은요?

라고물어보더니 사부는 카메라가 사라진것을깨달앗습니다.

그다음날찾으로갓지만 이미없어졋습니다.

사부는 여름 그날이되면 그일이생각이낫엇다고 하더라구요
 
 
/ 띄어 쓰기 수정 못해서 죄송/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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