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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7 03:12
[괴담/공포] 믿거나 말거나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2,420  



최근 엘리베이터의 점검 미스등에 의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지만, 그 중엔 원인 불명의 사고가 많이 있다.
2001년 5월, 군마현에 있는 모 빌딩에서 발생한 긴급정지 사고가 그 예다.
5시간정도 갇힌 사원들은 인명 구조대에 의해서 무사히 구출되었지만, 끝까지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사원들의 「엘리베이터의 주위로부터 「강하게 노크 하는 것 같은 소리」가 몇번이나 들렸다.」라는 증언은 묵살되었다고.









새벽 2시, 버지니아주에 사는 사샤·노이만은 자명종 대신 라디오 카세트 때문에 일어났다.
게다가 들려오는 곡은 잡음과 함께 「♪Get...out...here」의 단어만 들려 온다.
무서워진 그녀는 곧바로 아파트를 나왔다.그 직후, 옆의 방에서 대규모 가스 폭발이 일어났다.
그 폭발에 의해서 잃어 버린 라디오 카세트는, 죽은 어머니가 그녀가 어릴 적 생일에 사 준 것이었다고 한다.









미국에는 「살아 있는 피해자」를 「살해한」죄로 사형 판결이 내려진, 지극히 드문 판례가 존재한다.
보험금 목적으로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려고, 음식에 독을 매일 조금씩 넣었지만, 조그만 실수로 들켜
남편은 체포되었지만, 아내의 신체는 독 때문에 죽어가고 있어 의사는「길어야 몇 주 정도 살 수 있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그녀는 남편의 유죄판결로부터 수개월 후에 집행된 사형 날짜 오후, 조용하게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영국에는 「열면 안 되는 문」이 존재하고 있다.
이것은 어떤 아파트의 방 문에 「Don't Open!」라고 낙서가 새겨져 있어
지워도 다음날에는 쓰여져 있기 때문에 이렇게 불리고 있는 것 같다.
덧붙여서, 이 낙서의 바로 안쪽의 방은 지금까지 한번도 사람이 들어온 적이 없다고 한다.









짖궂은 장난에 골치를 썩히는 여성이 있었다.
장난의 내용은, 절단 된 엄지가 1주일에 한 번 씩 보내져 온다고 하는 것.
경찰과 상담해도 범인은 잡히지 않고, 그 사건은 여성이 이사하는 것으로 끝이 났다.
기묘한 일은, 그 13개의 엄지는 모두 동일 인물의 손가락이었다고 한다.










「페네우드 사건」은, 보고되고 있는 폴터가이스트 현상 중에서도 「진짜」로서 알려진 사례이다.
페네우드 부부는 모두 70대로, 포클랜드 전쟁으로 아들을 잃고 나서 2명이서 살고 있었다.
어느날 아침, 페네우드 부부가 눈을 뜨니, 침대나 가구가 통째로 거실로 이동해 있었던 것이다.
그것뿐만 아니라, 서재의 가구 들이 주방에 있는 등 , 모든 방의 가구들이 하룻밤 새에 바뀌어 있었던 것이다.









19 세기 후반의 영국에서, 어느 1명의 남자가 회사를 설립했다.
회사의 이름은 「구체적으로 설명은 할 수 없지만, 어쨌든 당신의 무엇인가를 보증하는 회사」.
놀라운 일은, 9시간 사이에 600만 파운드의 돈이 모여, 그대로 남자는 돈을 가지고 자취을 감추었다.
그리하여 이 사건은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사기 사건으로서 불리고 있다.









2005년 어느 이른 아침, 시가현의 어떤 초등학교에서 교사 한 명이 옥상에서 기절해 있었다.
그에 의하면, 전날 교무실에서 잔업중 졸다가, 정신을 차리니 천장에 넘어져 있었던 것이라고 한다.
당황해서 창문 밖으로 나왔는데, 하늘에 떨어져 갔으므로, 필사적으로 도중의 옥상의 난간을 잡다가 정신을 잃었다고 한다.
학교 측은 피로에 의한 환각으로 생각했지만, 교무실의 천장에는 지금도 구두 형태의 발자국이 남아 있다고 한다.










남아프리카의 다이아몬드 공장에 시찰하러 와있던 백인의 남성을,어느 점쟁이가 불렀다.
[당신은 며칠 후 흑인이 된다]라고 예언을 들은 남성은, 단순히 웃어 넘겼다.
그러나 남성이 미국에 돌아간 며칠 후, 자택의 베란다에서 일광욕 중에 심장 발작으로 죽어 버렸다.
잠시 후 지인이 발견했을 때, 그의 사체는 마치 흑인과 같이 검게 변했다고 한다.










1986년 멜버른, 여성만 표적이 되어서 몸의 일부가 사라져 있는 연속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수개월 후 범인으로 잡힌 의사가 진술한 내용은, 
「해난사고로 실종된 연인의 대신을 만들고 싶었다.하지만 뇌를 대신할 것을 찾지 못했지 때문에 단념했다」
경찰이 의사의 자택을 조사하니, 없어진 전 연인을 빼닮은 바느질 투성이의 여자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10










뉴욕에 사는 남자가, 욕실에 유리구슬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잘 보면, 표면에 어떤 문양이 조각되어 있어 남자는 그것을 주머니에 넣었다.
다음의 순간, 주머니로부터 여성의 비명 같은 목소리가 울렸다.
남자가 주머니를 뒤집었을 때에는 유리구슬은 없고, 주머니 안은 피로 물들어 있었다.










음악을 좋아하는 남자가, 컴퓨터에서 마음에 드는 mp3 파일을 재생하려고 했다.
그러자, 다운받은 기억이 없던 mp3 파일이 들어가 있었다.제목은 「MP3.mp3」.
남자는 시험삼아 들어 보려고 그것을 재생했다.그 순간 남자는 등골이 오싹했다.
남자가 마음에 들 것 같은 좋은 곡이었다.그러나, 그것은 남자의 심장으로부터 들리고 있었다.









1920연대 후반의 프랑스의 산속에서, 어느 거목을 베어 쓰러뜨린 단면으로부터 소의 두개골이 나왔다.
그 두개골은 완전하게 나무 안에 들어가 있어 조사해 보니,600년 전,
그 나무가 아직 어렸을 적 가지 위에 누군가 소의 머리를 놓은 것이 나무가 성장하면서 먹힌 것이다라고 판단되었다.
단지, 이 숲의 부근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무렵이 되고 나서라고 하는 것이 정설이다










영국의 어떤 유명한 회화가의 전람회는 몹시 위험하다고 한다.
그 작품은 매우 아름답고, 사람들을 감동시킬 정도의 것이지만,
때때로, 작품이 사라진다거나 텅 빈 복도에 갑자기 방 같은 공간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독일에 아무도 이름을 모르는 마술사가 있었다.
그러나, 그 기술은 훌륭하고, 손님이 부탁한 내용을 해내는 일로 유명했다.
어느날, 손님이 그 마술사를 찍은 사진을 내밀어, 이것을 지워 보라고 했다.
그는 보기 좋게 그것을 지워, 박수 갈채를 받았지만 그 자리에서 마술사는 사라져 그를 찾아낼 수가 없었다고 한다.                    










아일랜드의 지방도시에 사이먼이라고 하는 자타 모두 인정하는 천재가 있었다.
그는 동물의 지성을 조사하는 연구 때문에, 항상 연구실에 틀어박혀 있었다.
연구는 성공했지만 그는 목을 매달아 xx,xx하기 전 유서를 남기고 연구소를 전부 소각했다.
의심스럽게 생각한 경찰이 유서를 확인하니 「인간은 제일 영리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라고 기록되어 있었다고 한다.










독일의 제약회사의 연구소가 갑자기 폐쇄되었다.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도 모두 파기되었지만,
왜일까 실험에 사용된 동물의 뼈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이 연구소는 다이어트 약을 주로 연구하고 있었다고 한다.









1957년, 이탈리아에 있는 어느 집 창문을 심야에 격렬하게 노크 하는 방문자가 나타났다.
그 집의 주인의 친구의 목소리가 「도와 줘! 천사가 날 잡아가고 있어!」라고 외치므로,
집주인이 당황해서 창문을 연 순간,
하늘로부터 구두가 하나 떨어져 내렸다.그리고 친구는 그대로 행방 불명이라고 한다.










질문의 답이 진짜라면 앞, 가짜라면 뒤가 나오는, 그 이름도 「진실의 동전」이 대영박물관에 있다.
역사상 많은 권력자가 사용했다고 하는 기록이 남아 있지만,
몇 년 전에 바닥의 틈새에 세로로 끼인 이래 꺼낼 수 없다.
마지막에 던질 때의 질문은, 「인류는 멸망할까」라고 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1952년경 뉴질랜드에 태양에 따라서 기우는 아파트가 있었다.
아침엔 동쪽으로 조금 기울고 있던 아파트가 저녁에는 서쪽으로 조금 기울고 있었던 것이다.
어느 흐린 날에 북쪽에서 강한 빛을 쬐는 실험을 했지만, 돌연 지진이 발생,
왜일까 그 아파트만 도괴했다.

 
 
 
 


어느 남자가,상해 사건으로 체포되었다.
남자는 무죄를 주장했지만, 피해자의 피가 묻은 나이프가 결정적 증거였다.
그 결과, 남자에게는 유죄판결이 내려졌고.사건은 마무리 지어졌다.
이상한 것은 나이프의 피로부터, 뱀의 DNA가 검출되었다고 한다.











1945년 7월 13일, 만주 주둔중의 관동군 군의관이 동맥류 파열로 급사했다.
일기에는 「간 적도 없는 이국의 꿈을 몇번이나 꾼다」라고 쓰여져 있었다.
1995년, 크로아티아에 「중국인의 꿈을 꾼다」라고 호소하는 외과의가 있었다.
7월12일, 그는 세르비아병에게 머리에 총알을 맞아 죽었다.











수해에서의 xx자 증가를 염려해 야마나시현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시 결정하십시오」라는 경고문과 거울을 마을 입구에 설치했다.
얼마 후 거울은 누군가의 장난 때문에 깨져, 플라스틱 합판 거울로 바꾸었지만,
몇일 후 거울이 먹과 같이 새까맣게 변해 버려, 쓸모가 없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몇 번이나 거울을 바꾸어도 같은 현상이 일어났기 때문에, 거울은 치워 버렸다고 한다.











북아프리카의 어떤 마을에는, 일찌기 처형장이 있던 장소에서
폭풍우 치는 밤이 오면 해골과 같은 형상이 나타나 공중에 떠 있다가 홀연히 사라진다.
이것은 1767년에 살인죄로 처형된 남자의 영혼이라고 말해지고 있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
긴 세월의 사이에 출현의 빈도는 줄어 들고 있지만, 지금도 때때로 목격된다고 한다.











예멘의 이맘·야후야 왕은, 점쟁이에게 「그림에 그려지면 죽는다」라는 예언을 들었기 때문에, 일절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게 한 적 없었다.
그러나 왕과 면회한 외국인 화가가, 기억을 바탕으로 왕을 빼닮은 초상화를 그려 버렸다.
이 초상화는, 왕의 에피소드와 함께 미국의 신문의 인기 칼럼란에 게재되었다.
그 직후에 예멘에서 쿠데타가 발발, 야후야왕은 암살되었다.그 신문의 코너 이름은,
「믿거나 말거나」라고 한다.











1995년,도쿄에 있는 모 빌딩의 어느 방의 벽을 파냈는데, 그 안쪽에 깊이 70cm 정도의 공간이 나타났다.
사방은 완전히 막혀 당연히 누구도 침입할 수 없어야 할 그 공간에는
몇 개의 식기와 젓가락, 물이 들어있는 컵이 놓여져 있었다.
식기에는 밥알도 붙어 있어 마치 누군가가 생활하고 있는 것 같았다고 한다.











쇼와 50년대, 어느 자산가인 노파가 행방 불명이 되어,며칠 후 범인이 체포되었다.
남자는, 노파를 교살해 산중에 묻은 것을 자백했다.
그 말대로 노파의 사체가 발견되었지만, 하나 자백과 다른 점이 있었다.
노파는 상반신이 지상에 나와있었고, 양손으로 빠져나오려고 발버둥 치던 채로 죽어있었던 것이다.
남자는 다음 해 감옥에서 병사했다.











1970년대 미국에서, 동봉된 그림을 응시하면서 소원을 빌면 실현된다는 편지가 유행했다.
「우리만 알지 말고, 많은 사람에게 알립시다!」라고 쓰여져 있었기 때문에, 꽤 광범위하게 퍼졌지만
이것을 시험한 사람들 중에서, 정신착란을 일으키는 사람이 속출했다.
이 편지는 수년 걸러서 지속적으로 유행해, 근래에는 인터넷을 통해서 퍼지고 있다고 한다.










독일 시골 마을의 어느 행사는,겨울철에 행해져
마을 주민이 총 출동해 숲 안으로 들어간다.그 지방으로 이사해 온지 얼마 안된 어느 청년은
행사의 존재를 알지 못해 혼자 마을에 남겨져 버렸다. 2~3일 후에 마을에 사람들이 돌아왔다.그러나 청년이 알고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고
돌아온 것은 처음 본 사람들이었다고 한다.그들은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생활을 계속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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