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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07 04:16
[초고대문명] 풀리지 않는 고대문명의 비밀 3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2,541  

고대사 파일 2부 -  슈메르인의  돌항아리
 
   또 하나 살펴보자 . 기자 피라미드에서 출토된 항아리들은 이집트에서 가장 단단한 돌인 현무암, 단암 등으로 만든 돌항아리다.
  돌항아리라니까 음 역시 고대문명이라 도자기는 못만들었고 돌로 대충 만들었다 생각하실려나 ?
 
  그런데 이게 쇠보다 더 단단한 암석을 깎아 속을 파낸 항아리란 말씀이다.
흙을 빚어서 불에다 구운 그런 도자기가 절대 아니다.  혹자는 쇠보다 더 단단한 암석이라고 하니까 쇠가 더 강하지 않느냐 하겠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쇠는 깍아낼 수 있지만 화강암 현무암 같은 것은 못 깍아낸다.  다이아몬드로 깍아낼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런 거대한 대량의 다이아몬드를 써서 돌이나 깍을 것인가 ?  
  이것들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흙을 빚어 구운 도자기가 아니라 죄다 자연석 돌로 만든 것들이다.
 
  두께 5mm 항아리의 돌항아리다.  한 두개도 아니고 똑 같은 크기의 것이 현재까지 출토된 것 만도 3만개가 넘는다.
  즉 수천년전의 유물이 3만개가 무더기로 발견된다는 것은 그 당시는 거의 모든 일반인들이 이 돌항아리를 썼다고 할 수 있다.

   이 돌항아리의 특징은 안에 동심원이 나타나 있다.
이것은 강력한 모터를 사용하여 돌의 내부를 절삭공구 (쇠를 깍아내는 칼날)를 사용하여 깍아냈다는 증거이다.   만약 필자가 이 기술을 알아 낸다면 필자는 빌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제1위의 갑부가 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다.
  이것은 현대의 기계로 만들어진 모든 시스템의 지각변동을 이야기 할 수 있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을 아예 까발려 보자.
필자가 기계공학에서 기계절삭가공 분야가 전공이다.  쉽게 말해 쇠를 고속으로 회전하는 모터에 장착시켜 깍아서 여러 가지 형태를 만드는 분야이다.
  일부 고고학자들은 이 돌항아리들이 제례 의식을 위해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 특별히 제작한 수공업제품이라고 주장한다.
 
 한마디로 무식의 첨단을 달리는 소리다.  오랜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그런 가공형태를 만드는 방법은 분자 조합기술 밖에 없다.
  단적으로 원자를 결합해서 만들었지 않느냐와 같은 헛소리인 것이다.
 
가공을 하면 가공한 방법의 흔적과 형태가 그대로 남게 된다.
현대기술로 항아리를 만드는 방법은 고속으로 회전하는 모터에 장착한 뒤에 외부와 내부를 강력하고 날카로운  절삭날(CUTER)로 깍아내야 만 한다.

    불상이나 탑과 같은 것은 조각하기가 쉽다.
그러나  고속으로 회전하는 돌항아리는 절삭날을 들이대는 순간 이 두께 5mm의 항아리는 압력을 견디지 못해 와장창 깨지게 된다.
 
 아주 조금씩 가공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할 수도 있으나 그건 절삭가공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나 할 수 있는 소리다.

   한마디로 현재의 기술로는 불가능하다.
현재까지 나온 모든 과학이론과 최첨단 기계를 동원하면 슈메르의 돌항아리를 비슷하게 만드는 것은 가능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똑 같이 만들 수는 없다.  더우기 경제성있는  대량생산은 절대로 해낼수가 없다.

  그리고 이 돌항아리에 손잡이용 실을 끼우는 구멍이 있는데 직경이 3㎜ 에 길이가 10㎝이다.
오늘날 기술로도 역시 불가능할 것으로 본다.  필자가 알고 있는 싯가 수십억이 넘어가는 공작기계들 중에 레이저 가공기와  초음파 가공을 하더라도 불가능하다.
 
혹자는 레이저로 그 정도 구멍은 뚫을 수 있다 라고 할지 모르겠으나 레이저 천공기를 사용해 보셨는지 묻고 싶다.
  레이저 천공기는 금속에는 가능할지도 모른다 (사실 가능하다고도 장담은 못한다)  하지만 레이저로 구멍을 뚫는 기계는 금속의 경우 레이저에 녹은 용액(금속용액)을 공기를 쏴서 밖으로 불어 내야만 한다.
 
그런데 직경 3mm 에 깊이10cm 면 그게 통하지 않는다.
레이저에 녹은 용액이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제는 거기에 있다.
게다가 이것은 돌항아리이다.  용해된 화강암 용액이 다시 그 자리를 메꿔 버릴 것이다.
 
그래도 의심나면 커다란 화강암 덩어리를  기술 좋다는 공장에 가서 똑같이 만들어 달라고 해보라.
아마도 회사측에서 구급차를 불러다 줄것이다. 

  고대 인간들이 사용하던 항아리나 건전지라든가, 메소포타미아의 박막 금도금이나 고대 그리스의 증기기관, 세차계산용 구리제 톱니시계 등등 이런 사례를 들라면 수도 없이 많다.
그러나 여기에 대한 과학계의 공식적인 해명은 전혀 없다.
왜 일까 그건 모르기 때문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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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최고 13-06-08 16:15
   
왜 일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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