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도 있고 모의용 수류탄 격발 되는 것도 손나가죠.  수류탄 모형 안에 껴서 쓰는 막대모양.

m-14 지뢰가 전투화 정도는 날려버릴 수 있는데 손이 저렇게 멀쩡(?)한걸로 봐선 자작인 것 같습니다.

자작 아닙니다. 작성자 보니 두번째사진 파란색 훈련용 지뢰 손으로 터트린 모양이네요.

첫번째 사진은 진짜 실탄지뢰이고 두번째사진은 훈련용 지뢰입니다.

훈련용이라도 위험 합니다. 저렇게 심한 화상 입어요..

일명 발목지뢰인데 ....
말 그대로 밟아 터지면 발목이 절단된다는 지뢰...
멀쩡한걸로 봐선???

m14가 뭐같은게 테트릴 때문 아닌가요..

붕대를 왜 저렇게 근본없이 감았어?

나도 첨보고 걍 군용후레쉬 그 필터 들어있는 하단부 인줄 알았는데.. 저게 지뢰구만;;

이런 미친. 국방색은 실탄, 연습용은 군청색. 어느 놈이 연습용이라고 눌러보랬는지. 그 사람 상대로 소송걸어야 합니다. 더군다나 노란색 화살표 장전 위치에 가 있는데.

산에서 유실된 지뢰 생각보다 많습니다. 지뢰 위치 표시한 지도 가지고 들어가서 지뢰 제거 작업할 때, 표시한 곳에 지뢰 없으면 그 순간부터 온몸에 소름이 쫙! 저런거 발견하면 무조건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 수거하면 큰일나요.

dmz통로 개척하다가 사고가 났는데
발목지뢰라 불리는 km14 입니다.
군화 앞부분 달랑달랑 엄지.옆에꺼 빼고 발가락 3개 날라 갔습니다.
후송되고 결국은 발목까지 절단 부산통합병원에서 의족달고 제대하는 친구 봤습니다.
밑에 사진은 가짜일 확률 100%

진짜 실탄 터트린게 아니고 훈련용 지뢰를 손으로 터트려서 화상 입은거네요. 자작 아니네요.

두번째 세번째사진 글쓴이 아이디 보시면 압니다. 두번째는 훈련용 지뢰이구요. 파란색에 몸통에 하얀색 글씨..

진짜 지뢰는 국방색 색에 노랑색 글씨..

통로 개척하다 사고가... 저도 수색로 새로 개척해봤는데 하루에 많이 전진하면 3~5m정도 가더이다 그때는 지뢰탐지기니 그런것도 없이(지금도 그렇겠지만) 탐침봉으로 촘촘히 찍어가면서 전진해 가는데 손떨림이....

GOP 재해 예방공사 투입되서 삽질하는데 우리소대는 아니지만  다른소대가 맡은 지역에서 6.25때 사용되던 수류탄, 포탄 이런거 나오는데 소름이..바로 보고 하니까 얼마후에 폭발물 처리 부대에서 와서 가져가고...

가짜같습니다. 제가 알기론 훈련용 발목지뢰는 조금의 폭약도 없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부대에서 교재용 저 지뢰는 그냥 플라스틱 장난감이었습니다. 위에 다들 자작아니네요 훈련용 터트린거네요 하시는데 생각해 보세요- 훈련용 수류탄 뇌관 같은경우는 정말 손에 화상입을정도로 뻥 하고 터집니다. 근데 그건 손에 잡고있는게 아니고 던져서 몸에서 떼어놓는거죠. 근데 훈련용 지뢰를 생각해보세요. 탐침훈련때 저렇게 물집잡히는 화상이 생길만큼 소량의 폭약이 들어있다 생각해보세요. 말이되나요? 무릎꿇고 앉아서 탐침작업하는건데 뻥터져서 다치면 어쩌려고 그렇게 만듭니까??

발목지뢰,,,, 미필이 틀림없다 저건.
훈련용도 손에서 쥐고 터지면 화상 입어요.
연습용 수류탄도 마찬가지고요,
연습용이 살상효과는 없지만 똑같이 터지는건 같기 때문에 화약으로 인해 다칠 우려 있어요.

훈련용 지뢰지만 테드릴만 없다뿐이지 공이는 똑같습니다. 
손에쥐고 터트리면 손가락 잘립니다ㅑ

흠..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