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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6 19:17
[초현실] 점성학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2,397  

태양이 뜨면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서서히 생명력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해가 지면 모든 생명체는 "작은 죽음"의 상태인 잠속으로 빠져들어간다. 이러한 과정에서도 알 수 있듯이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하늘에서 움직이는 모든 행성과 별과 달에 의해서 영향을 받고 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달력도 태양을 기준으로 하는 양력과, 달을 기준으로 정한 음력이 있듯이 크게 우리는 태양과 달의 흐름 속에서 존재하고 있고 그와 함께 작용하는 우주에 있는 모든 별들의 영향력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하늘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땅에서도 일어나고,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우리가 존재하는 이곳에 그대로 축소되어 일어난다. 다시 말해 즉,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그림자에 해당하는 것이 우리가 존재하는 바로 이 땅에서도 일어나고 있는데 그러한 흐름을 우리는 놓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살고있는 이 영역을 유일한 영역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카발라의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라는 구절은 점성학의 본질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며,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늘에서 매면 땅에서도 매일 것이요 하늘에서 풀리면 땅에서도 풀릴 것이다."(마태복음 16:19)는 구절에서도 우리는 점성학의 중요한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우주의 모든 창조와 소멸은 우리가 살고있는 이 땅에서, 바로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우리들의 몸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우주차원에서 진행되는 창조와 소멸이 큰 무대의 연극이라면,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에서 진행되는 흐름은 작은 무대의 연극이다. 

하늘에서 일어난 것은 조만간 땅에서도 일어나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만 한다. 왜냐하면, 점성학은 아스트럴계의 흐름과 변화자체이며, 아스트럴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흐름은 반드시 물질계에 작용하게 된다. 즉, 하늘의 별에서 일어나는 창조와 소멸은 우리들의 상위 영혼에게 일어나는 변화이다. 이는 우리의 의식의 성장과 변화에 따라서 별들의 운동과 작용에도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우리의 영혼과 의식의 성장이 우주의 변화와 소멸에도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점성학은 무엇을 말하는가 


점성학은 하늘과 땅 또는 상위의 차원과 하위차원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호작용의 총체, 즉 우주와 인간의 모든 순환과 상호작용 그리고 진보와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을 말한다. 우주의 진보와 변화는 의식의 흐름에 의해서, 의식의 흐름은 또한 위와 아래의 모든 상호작용과 일치와 조화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모든 것이 그렇듯이, 우리 자신 속에도 상위의 계와 차원에 연결되는 점, 하위의 계와 차원에 연결되는 점이 존재한다. 다시 말해, 하늘과 땅, 우주와 인류, 대우주와 소우주의 연결점이 열쇠로서 우리 자신 속에 존재하고 있다. 인간은 우주와 모든 생명체 사이에 존재하는 연결점이다. 하늘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우리 자신 속에서도 일어나고 그 변화는 모든 동물과 식물과 광물 속에도 변화를 일으킨다. 

... 광물은 시기물, 식물은 동물, 동물은 인간, 인간은 우주, 우주는 ... 이렇게 위와 아래의 무한한 연결은 무한한 순환 과정을 설명한다. 따라서 이와 같은 방식으로 무한하게 위와 아래로 연결고리가 사슬처럼 연결되어 있고 이 고리에 의해서 유한계에서 무한계로 상승할 수 있다. 이 고리는 유한계와 무한계의 연결고리로 유한계에서 무한계로 상승하는 불사조가 자신을 불태우고 다시 더 큰 불사조로 변화하는 원리가 이 속에 담겨 있다. 

이것을 카발라의 관점에서 설명한다면, 점성학이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별(Astro), 즉 자신의 영혼에 대한 것을 공부하는 것이다. 카발라에서 우주는 영계, 멘탈계, 아스트럴계, 물질계로 나뉘며, 각각의 계는 또한 영혼들의 존재에 의해서 그리고 영혼 하나하나에 의해서 하위 차원과 공간이 무수하게 존재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우주에 있는 별들 중에 물질적인 별도 있지만 아스트럴적인 별도 존재한다. 이것은 아주 중요하다. 우리가 보는 별은 아스트럴적인 별인데, 이러한 별은 여러분 자신의 영혼이 영계에서 뿜어낸 빛을 멘탈계와 아스트럴계에서 반사하여 이루어진다고 한다면 더욱 더 많은 신비를 별들속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점성학의 원리와 법칙 


원리와 법칙의 근본은 일체 모든 것은 하나이고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대우주의 변화는 소우주 속의 모든 것과 영향을 주고 받는 순환과 일치와 조화의 원리가 작용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작용하는 원리, 범주 그 과정 


점성학을 우주의 전체적인 모든 흐름과 상호작용의 범주에서 설명하자면 인간과 점성학의 상호 관계가 가장 주된 부분이고 그 다음은 식물, 동물, 그리고 일반 광물계에 작용하는 흐름이다. 그러한 작용과정에 의해서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현상은 그 작용에 따라 전개되는 일체 만물의 진보의 흐름과 사람들의 의식의 변화이다. 점성학에서 비중을 두고 말하는 것은 영혼이 존재하는 영계의 발전과 변화는 멘탈계에 영향을 주고 그 다음에는 아스트럴계에 그 다음에는 우리가 존재하는 물질우주 전체에 그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즉, 우리에게 주어지는 모든 에너지와 지혜가 영계에서 흘러 내려온다면, 반드시 통과하게 되는 것이 아스트럴계이고 그 아스트럴계에 관계된 숨겨진 모든 의식의 흐름과 변화 그리고 그 작용에 관한 것이 점성학이다.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는 우리들의 영혼에서 일어나는 변화이며, 이러한 한 영혼의 변화는 다른 영혼 모두에게도 변화를 일으킨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서 영혼의 상호작용은 물질계에 있는 육체를 가진 모든 영혼에게서 일어난다. 따라서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는 영혼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이며, 이러한 상호작용에 의해서 우리들은 여기, 바로 이 땅에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하게 된다. 

모든 경험은 우리들 자신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변화이며, 이러한 변화는 다시 우주전체에서 일어나는 동시적인 변화이다. 따라서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의 이면에는 우리들 자신의 내부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만 한다.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질병과 태풍, 홍수, 천연재해, 전쟁 등의 원인이 우리들 자신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질투, 분노, 아집, 아만, 시기 등의 관념에 의해서 일어나듯이 우리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마음 작용이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호작용에 영향을 주어서 우주의 모든 창조와 변화 소멸에 하나의 원인을 제공해 준다. 

지구라는 땅에서 자라는 동물, 식물, 광물 등은 모두 우주에 있는 별들에 의해서 주어지는 각 별의 에센스에 의해서 형성된다. 이는 우리가 먹는 음식과 식물과 동물 그리고 광물 등은 태양과 별들의 에센스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원소는 오컬트에서 144가지라고 한다. 그리고 인류를 빛의 길로 인도하는 영적인 스승도 144명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우주에 존재하는 무수한 별들 중에서 우리와 직접 관련이 있는 144의 배수에 해당하는 별에센스의 중첩적인 하강작용에 의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헤 작용하는 무수한 에너지의 장이 형성되고 그에 따른 식물, 동물 그리고 인류의 종의 변화가 유도된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된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도 이러한 별들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일어나는 에너지와 의식의 장의 변화가 우리들의 의식과 마음에 작용하는 것으로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 또는 무엇을 보고 듣고 느낄지에 대해서 아주 지대한 작용을 한다. 

이러한 상호작용에 의해서 형성되는 차원과 공간을 우리는 아스트럴계라고 하며, 이러한 별 또는 영혼들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일어나는 미묘한 힘의 장을 점성학(ASTROLOGY)이라고 한다. 이러한 힘의 장이, 에센스가 지구에 작용해서 만들어지는 원소를 144원소라 하고 그러한 원소를 형성시키는 중요한 에너지의 근원 사이에서 일어나는 힘의 장을 연구하는 학문을 물리학에서는 역학이라고 하며, 그 힘의 장의 변화와 소멸, 변형 등에 직접 관계된 원소들의 변화를 다루는 학문을 화학 또는 연금술이라고 한다. 연금술은 실제로는 원소들의 결합에 대한 것이 아니라, 원소들의 변화와 결합의 직접적인 원인에 해당하는 영혼과 영혼사이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과 변화과정을 다룬다. 즉, 영혼과 의식의 성장과 변화, 그리고 그러한 상호작용에 의해서 물질계의 여러 원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작용에 대한 학문이 연금술과 화학이다. 

따라서 영혼들의 상호작용이 아주 강해지는 시기에는 우주 전체의 힘의 장의 변화가 일어나고 그러한 힘의 변화는 우리들의 육체에 있는 영혼에도 일어나서 우리들의 몸속에서 특정한 원소가 형성되거나 변화되는 화학과정이 자연스럽게 일어나게 된다. 이 과정은 종의 변화와 인류의 의식변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일곱 우주광선(SEVEN COSMIC RAY)이라는 우주적인 현상의 이면에 작용하는 숨겨진 우주적인 비밀을 설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비밀은 우주 전체의 변화와도 관계가 있으며, 또한 우리들의 영혼자체의 성장과 발전에도 관계가 있다. 이러한 우주전체의 변화에 따라서 작은 우주인 우리들의 몸에서도 화학작용과 같은 변화가 일어난다. 이러한 몸의 변화는 바로 우리들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정신과 욕망의 변화과정에도 작용하고 우리들의 의식자체의 성장과 변화에도 지대하게 작용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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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간 15-06-14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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