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2-09-06 06:29
[괴담/공포] 유영철이 살던 집
 글쓴이 : 세라푸
조회 : 26,920  

유영철이 여자 수십명을 죽인 원룸..
유영철이 잡히고 동네 사람들이 그 건물을 다 알게 됨..
그 건물에 살던 사람들 이사가게 방빼달라고 하고
소문은 이미 다 낫고 새세입자는 못구하고 하니,
거기 건물 주인 아저씨 스트레스로 혈압인지, 뇌경색인지 뭘로 돌아가심..
결국 헐값에 다른 사람 한테 팔렸고..
그 건물에 싼 맛에 들어와 사는 사람들도 많았음.
심지어 그 원룸 방도 세가 나갔다능..
거기 사는 사람이 유영철 원룸인지 알고 살았는지 모르고 살았는지 모르지만,
1층은 나름 동네에서 괜찮게 잘되던 음식점인데,
조큼 영향 받았는지 손님이 줄어 들었음..
지금은 건물 부수고 새로 건물 층수를 높여서 올리고 있음..
이제 그 건물은 유영철과 관련 없는 새 건물임..
땅값 많이 올랐음..
 
결론은 유영철 같은 넘이 설친 집도 흉가가 안됨..
알면 흉가고 모르면 그냥 집임..
 
유영철 원룸에 살던 세입자
유영철이 여자 죽이고 피뽑고 전기톱으로 절단하던 원룸 화장실도 잘만 이용하고 잘살았음..
모르는게 약임..
 
건물 주인 아저씨 한테만 공포임...
세입자들 다 나간다고 보증금 달라는데,
새로운 세입자는 못 구하는 공포..
 
집이 건물주를 죽었으니 건물주에게만 흉가일수도..  
헐값에 집사서 건물 올리는 돈 많은 건물 구매자에게는 복덩이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ariah 12-09-06 17:44
   
ㄷㄷㄷㄷ
펜릴 12-09-06 21:14
   
진짜 마음먹기 차이인 듯. 그냥 아무 것도 모르고 살면 별일 없는데 괜히 의식하면 이상한 게 보이고... 원효대사 해골바가지 일화...
시간여행 12-09-07 03:19
   
..나무아미타불....
물빛 12-09-07 21:44
   
근데 유영철이 원룸에서 수십명을 죽였나요?
다른 집에 침입해서 죽인 사람들이 더 많지 않나.
♡레이나♡ 12-09-08 18:27
   
ㅎㄷㄷㄷ
mymiky 12-09-11 08:31
   
아, 여기 집. 지방에서 올라온 어느 여대생이 세들어산다고 -.-;; 하던데;;
본인은 모르는거 같다던 글, 작년쯤에 본게 기억나넹;;
SupremeKorea 12-09-15 17:00
   
헐;;
007유나낌 12-09-17 14:21
   
저도 예전에 읽던 기사에서 봤는데 여대생이 싼값에 잘살고 있다고, 물론 주위에선 쉬쉬하고 있지만;;
파이썬 12-09-20 03:42
   
모르고..살아도 좀 그렇지않나... 왠만하면 아는게 낫지않아요??저건 모르는게 약이라기보다는..뭔가..눈가리고 아웅같은데
     
뭔데뭔데 12-10-18 19:33
   
실질적인 피해가 없으면 모르는게 약이죠 ㅋㅋ
코코아요 12-09-20 03:44
   
새로건물 올렸으면 머 그 방은 없어진거겟죠? 그럼 이제 상관무임 ㅋ
스마트MS 12-09-21 18:02
   
호..
기백 12-10-13 11:06
   
이글 보고 유영철 원룸으로 검색해서 관련 내용 읽어보고 수사관 얘기도 봤는데 머리 먼저 자르고 타올걸이에 걸어둔다더군요. 피뺄려고... 아!~~~~~~~~~  이거보고나서 알케에다 목따는거 생각나서 미치는거 같음. 지금도 너무 거북하고 정말..
팜므파탈 12-10-21 16:39
   
무습다;;
가생의 21-08-17 00:33
   
ㅡㅡ
 
 
Total 8,7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3337
8268 [잡담] 아프리카 괴생명체 발견.."큰귀에 납작코 외계인?" (12) 오캐럿 08-24 11788
8267 [초현실] 실사판 볼드모트(험) (14) 둥가지 08-24 8019
8266 [초현실] 제가 직접 겪은 실화 (16) 봄날은갔다 08-26 5226
8265 [목격담] 실제 예전에 흉가체험 (15) 살찐호랑이 08-29 7583
8264 [잡담] 예전에봤던 CIA 각국가별 예언 보고서가 문득 생각나네… (13) 일베스트 08-30 13895
8263 [괴담/공포] 귀신의 손가락 (11) 비타민 08-30 7297
8262 [잡담] 충격! ‘바다속 UFO’ 정체 밝혀지다! (8) 오캐럿 09-01 11428
8261 [잡담] 화성에 뱀 형상 물체 포착..'네 발 달린 동물'까… (18) 오캐럿 09-01 9069
8260 [괴담/공포] 2009년 12월부터 수도권 초인종 괴담/사건? (10) 실버링 09-02 4752
8259 [잡담] 日 오사카서 ‘무지갯빛 UFO’ 포착 소동 (14) 오캐럿 09-03 5367
8258 [괴담/공포] 유영철이 살던 집 (15) 세라푸 09-06 26921
8257 [] 25년 가까이 매년 같은 꿈을... (16) 물빛 09-17 6765
8256 [초현실] 초등학교 2학년때 겪은일& 성인이되어 겪은일 (10) 쵸랭이 09-18 5169
8255 [초현실] 아직도 생생하네요.. 직접겪은 실화 (9) 혼동 09-24 5249
8254 [괴담/공포] [BGM] 알카트라즈 탈옥 (7) 추적60인분 09-24 4825
8253 [목격담] <속보>지금 천안 동남구 목천읍 상공에 ufo가 날고… (17) 84년우체통 09-27 8970
8252 [목격담] 84년 우체통님 (5) 겐노스케 09-30 4195
8251 [목격담] 어릴적에 가까이서 본 유에프오. (5) 비타민 10-01 3784
8250 [잡담] ㅇㅇ (18) 샤인 10-04 5883
8249 [목격담] 군대 있을때 본 밤하늘의 신비한 불빛.. (5) 오예스 10-06 3672
8248 [잡담] ㅇㅇ (17) 샤인 10-08 5811
8247 [목격담] 군대에서 실제 경험한 몇가지.. (7) 나무꼭두 10-09 5829
8246 [초현실] 따라다니는 신발 (6) 4번타자은… 10-11 3694
8245 [외계] 제가 대체 뭘 본걸까요?.. (8) 나무꼭두 10-12 4244
8244 [잡담] 가위 눌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9) 대범해져라 10-12 3431
8243 [잡담] 자각몽? (15) 대통령 10-12 3903
8242 [잡담] [기사] "들으면 코피까지… " 정체불명 소리 영상 '… (16) 일베스트 10-13 6475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