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5-07-24 06:12
[외계] '또 하나의 지구' 최초 발견..."지구의 사촌 형"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6,536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총명탕 15-07-24 09:27
   
물이 있으면 생명체가 산다는 소린데..
TimeMaster 15-07-24 10:21
   
60억년이나 된 행성이면 행성으로서 거의 끝물임. 저곳에 갈수 있다고 해도 이미 행성으로서의 생명이 끝나가는 곳이라 그냥 지구에 있는게 나음. 슈퍼지구니 뭐니 할 대상도 아님. 생명체가 있었다고 해도 이미 대부분 멸종상태일 겁니다.

지구조차도 15억년후인 60억년되는때는 불바다로 변함. 15억년까지 갈것도 없이 당장 1,500년후에 있을 극이동 걱정해야할판... 극이동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음. 영화 투마로우같은 상황 발생이 우려되고 있죠.

뭐 그이후에 달이 지구 중력을 탈출하면서(지구에서 매년 1m정도씩 달이 멀어지고 있음) 밀물, 썰물이 사라지고 바다는 급격히 죽어가며 대량멸종사태도 일어날테지만 그걸 극복해도 2억년~3억년후에는 전 지구가 수백만년에 걸친 화산폭발과 대지진등과 함께 팡게아 이후 또다시 전대륙이 통합되는 초거대 대륙이 출현할 예정... 이 말은 결국 전지구가 몇억년전 있었던 것과 같이 바닷물까지 모조리 얼어붙는 죽음의 행성이 된다는 소리... 뭐, 인류가 그때까지 지구에 살지는 않을것 같지만요.

멸망을 했거나 딴 행성으로 이주했거나 할테지만 저곳에 갈 과학기술력이 되어도 가봐도 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으로서의 끝물에 다달았다는 거니 저곳은 가볼 필요도 없을듯... (태양과 같은 그곳의 별의 수명과 관련된 문제라...)
     
리들리 15-07-24 16:46
   
그 행성의 생명체가 다른 행성으로 이주 했을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물론 지적 생명체가 있다는 전체하에서 이지만, 지구와 같은 환경이라는 점에서 지적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에 주목하는거죠.
     
솔직히 15-07-25 02:17
   
"달은 해마다 3.8㎝씩 지구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으로 여러 물리량 계산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10100007/2002/01/010100007200201161842042.html

그리고, 행성의 수명은 항성의 수명으로 결정되는 겁니다. 태양의 수명은 약 100억년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기사에 나온 행성의 항성도 태양과 비슷한 크기니 수명또한 비슷할 겁니다.

제대로 알고 말하셔야죠.
          
ssal 15-07-26 06:43
   
TimeMaster님의 글이 틀린것도있지만 아주 틀린건 아닙니다... 일단 달..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느정도 거리가되면 더이상 안멀어집니다...

그리고 행성의 수명은 모항성이 결정하는건 맞습니다만... 그건 그동안 아무런 이변이 없어야가능합니다 그리고 행성자체의 수명은 생명체의 수명과는 다릅니다

막말로 지금당장 달만한 천체가 지구와충돌해도 지구는 존제합니다만 지구의 생명체는 멸종하겟죠?

태양의수명은 100억년 그중 절반인 50억년을 썼습니다 남은 50억년.. 50억년은 참 긴시간입니다...

예를들어 10광년내에 초신성이 일어난다면? 최소 지구대기가 다 날라갑니다.. 최악은 지구가 태양계에서 튕겨나갈 수도있습니다 아니면 1억도가 넘고 길이는 10광년이 넘는 중성자 빔에 지구가 노출된다면? 이역시 지구 생명체의 절멸을 의미합니다
블랙홀이 생성된 지역에 태양계가 진입한다면? 이역시 태양계의 멸망이죠...

너무 터무니 없는 가정이라 생각한다면.. 그만큼 50억년은 길다는걸 말씀드립니다 .. 태양은 약 2.5억년주기로 우리은하를 공전합니다.. 그동안 저런 경우가 아예없다.. 라고 단정지을수는 없겟지요?(실제로 저런예시들은 천문학자들이 가정하는 지구멸망 시나리오들입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거대 팡계아 형성에의한 대규모 화산활동(3억년전 이현상으로 그당시 생명체의 약 97%가 멸종했습니다 참고로 공룡멸종의 대운석 충돌은 70%멸종입니다) 미세하지만 점점 강해지는 태양빛에 지구가 얼마나 버틸지도 의문입니다 (최악을 가정하는 천문학자는 3억년이 지나면 지구가 금성화가 될수도 잇다고말합니다) 여기에 지금당장 터져도 이상할게 없는 옐로우스톤 쳄버.. 주 쳄버가 폭발하면 지구에 약 수키로짜리 운석이 충돌한거와같은 폭발력입니다.. 지구의 멸망가진 아니어도 수십억의 인구중 몇이나 살아남을가요?.. 또한 짦게는 약 3쳔년후에 닥칠 제 8차 빙하기도있구요..

그러나.. 그렇다고 지금 발견한 저 행성이 아무가치 없는건 절대 아닙니다 수천년이 지나면 아마도 저 별에 갈 과학기술이 갖추어 질것이고.. 만일 저 별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아마도 우리 인류보다 훨신 진보한 문명일겁니다 (무려 15억년이 앞선 샘이니까요 물론 덜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공룡은 무려 지구를 3억년 지배햇지만 인류가 발전한 1만년에는 턱없이 못미쳤으니..그래도 이것도 나름대로의 연구가치가 되겟지요?)

그리고 불과 1400광년박에 안떨어졌습니다 (물론 먼거리지만.. 우리은하의 크기인 10만광년에 비하면 거진 붙어있는 수준이죠 이정도의 거리에 지구와 아주유사한 행성이 발견된것도 기적이라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TimeMaster님이 말씀한 아무가치 없다는건 틀린말이 되는것입니다
               
솔직히 15-07-26 20:31
   
그런 천문학적인 확률을 일반적으로 말하면, 글만 길어질 뿐입니다.

사람의 일반적인 수명을 얘기하는 데 자판기에 깔려죽을 확률, 번개맞을 확률따위 얘기를 할 필요없는 것 처럼요.
                    
ssal 15-07-27 23:02
   
TimeMaster님이 말씀하시는거는 행성 자체의 수명이 아니라 거기 살고잇는 생명체의 수명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왜 행성의 수명이 나오나요? 이는마치 사람의 수명을 예기하는데 그 사람이 살고잇는 집이 몇백년은 견디니 걱정 말라는 예기와 같지요...(마지막줄에 그별의 수명<==이말씀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듯합니다만 글의 내용으로 볼때는 행성 자체의 수명이아닌 거기 살고잇는 생명체의 수명을 예기하는겁니다..)
                         
솔직히 15-07-30 00:25
   
1. 달은 그렇게 빨리 멀어지지 않음.(1 m/year 아니라 3.8 cm/year),
2.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자체가 매우 드문데, 그냥 "행성의 수명"이라고 말하면 거주가능한 조건이 사라지는 걸 행성의 수명이라고 하겠습니까?

뭐 개떡같이 이야기하면 찰떡같이 알아들을 수도 있지만, TimeMaster님이 잘못된 지식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글을 쓴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노트패드 15-07-30 01:10
   
저 태양은 주계열성에 45억년 더 머물 수 있음.
 
 
Total 8,7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3779
4110 [괴담/공포] 문 열어달라고 비명지르는 유령 통통통 08-01 4599
4109 [괴담/공포] 【열람주의】 일본의 심령 동영상⑯ 2014-2015 일본 예능… (2) 통통통 08-01 4222
4108 [괴담/공포] (일본 예능) 심령 영상 2014-2015 공포 영상 베스트 30(노… 통통통 08-01 4182
4107 [괴담/공포] 친구 언니 이야기 통통통 08-01 3901
4106 [괴담/공포] 살해당한 영혼의 복수 통통통 08-01 3371
4105 [음모론] 미확인 생물체 로드 (11) 통통통 08-01 9541
4104 [초고대문명] 존재 할 수 없었으나 존재했던 시계 (3) 통통통 08-01 8830
4103 [초현실] 관념이란 무엇인가? (2) Astrallicht 07-29 3421
4102 [외계] 카메라에 담은 별의 신비...올해 최고의 천체 사진은? (1) 블루하와이 07-29 5486
4101 [외계] 명왕성에 아지랑이와 빙하…"곰보 자국에 새 피부" 블루하와이 07-26 5626
4100 [외계] 빛의 속도로 1400년, 우주 너머에 누가 있을까? 블루하와이 07-26 7435
4099 [질문] 섞인 잉크가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까? (6) 다잇글힘 07-25 5220
4098 [외계] '제2의 지구'·'생명체'를 찾아라 블루하와이 07-25 2820
4097 [외계] 외계인 찾기 프로젝트 ~ 블루하와이 07-24 2452
4096 [외계] '또 하나의 지구' 최초 발견..."지구의 사촌 형" (9) 블루하와이 07-24 6537
4095 [초현실] 진동수와 차원 (1) Astrallicht 07-24 4131
4094 [음모론] 서구문명 위대한 시인 호머 실존했나? (2) 통통통 07-23 4347
4093 [초고대문명] 역사를 뒤집는 기이한 옛 지도들 통통통 07-23 9768
4092 [초현실] 미스테리 인간, 불로불사의 생 제르망 (3) 통통통 07-23 8132
4091 [음모론] 스핑크스 미스테리, 외계문명 유산 (2) 통통통 07-23 8877
4090 [음모론] 숫자 미스터리 13, 성당기사단의 비극의 숫자 통통통 07-23 3567
4089 [초고대문명] 스타게이트 열쇠, 태양원반 (1) 통통통 07-23 6648
4088 [전설] 유명한 전설 아더 왕과 3가지 보물 통통통 07-23 5408
4087 [괴담/공포] 사라진 등대지기들 통통통 07-23 4626
4086 [괴담/공포] 악령의 집, 메넨가이 동굴 통통통 07-23 4699
4085 [괴담/공포] 살해당한 영혼의 복수 통통통 07-23 2593
4084 [초현실] 의식 확장(깨달음)의 의미 (2) Astrallicht 07-22 5070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