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4-07-19 16:56
[괴담/공포] 동굴의 악몽
 글쓴이 : 시간여행
조회 : 2,219  

다름아닌 동굴 체험인게 아닌가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견학을 하러 떠났다.

곳 무시무시한 일을 코앞에 두고 말이다.

동굴 견학 하는곳 에 도착하였다.


들어가기전에 안내원들의 말을 잘들으면서 들어갔는데 꺼림직한 말을 듣게 되엇다.

그곳은 옛날 6.25 전쟁때 군인들의 은신처 였다는 것이 었다.

그러나 신경 쓰지 안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엄청난 소리에 잊따라 동굴이 무너지는게 아닌가

엄청난 혼란이 일어났다.

그러나 한사람도 다치지 않았다.


기적이 었다.

동굴은 어두컴컴 했고 식량이라고는 애들이 가져온 간식들 뿐이 엇다.

결국 그들은 어두 컴컴한곳을 헤쳐나가 조금씩 움직였다.

순간 어느 어른 목소리가 나는 것이아닌가.


"얼른 모두 손을 잡으시오"

그러고는 "한사람만 나의 손을 잡으시오" 하고 말했다.

어려웠지만 누군가의 손이 잡혔다.


그손을 잡은사람은 제일 무섭다는 체육부장 선생님 이었다.

그러고는 "자 모두들 저를 따라 오세요." 하는 말을 들었다.

체육부장선생님은 그손을 더욱 꽉잡았다.


그러자 손을 잡은 학생들은 줄줄이 따라가기 시작했다.

체육부장 선생님이 잡은손은 왠지 차가웠다.

갈수록 그손은 더욱 빠르게 잡아당겻다


넘어지는 학생들도 잇엇지만 살아 남아 나갈수 있다는 희망으로 다시일어나 걸었다.

잠시후 모두들 밖으로 나갓다.

그러나 환오성을 지르기 전에 비명을 질렀다.


왜.

체육부장이 잡은손은 잘려나간 팔하나엿고, 팔에 있는 소매는 옛날의 군복이 었다.

다시말해 사람의 팔하나 였다는 것이다.


1달뒤.

동굴은 폐쇄가 돼었고 모두들 살아 남았다.

혹시 여러 사람들을 구하기위한 죽은 군인의 혼령이 도와준것이 아닐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8,7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3376
3354 [괴담/공포] 운이 좋은 엄마와 아들.jpg (16) 팜므파탈k 07-23 11196
3353 [잡담] 공포만화 - 나혼숨(따라하기 없기) (2) 팜므파탈k 07-23 8967
3352 [초고대문명] 지금 고고학자들 멘붕중 (17) 팜므파탈k 07-23 21296
3351 [잡담] 수리성명학에 따른 자기 이름의 길흉.jpg (17) 팜므파탈k 07-23 11898
3350 [괴담/공포] 직접 그리는 공포만화 - 가위 (1) 팜므파탈k 07-23 7989
3349 [괴담/공포] 직접 그리는 공포만화 - 이사 (3) 팜므파탈k 07-23 5248
3348 [괴담/공포] 저승행 티켓 (1) 팜므파탈k 07-23 4532
3347 [괴담/공포] 완전 소름돋는 이야기 듣고 왔어요 (7) 팜므파탈k 07-23 7648
3346 [괴물/희귀생물] 쓰나미 후 발견된 동물들 (10) 팜므파탈k 07-23 19581
3345 [괴담/공포] 무서운 이야기 2 팜므파탈k 07-23 1994
3344 [괴담/공포] 무서운 이야기 1 팜므파탈k 07-23 2927
3343 [초현실] 극과 극 甲 (3) 팜므파탈k 07-23 7343
3342 [괴담/공포] 영원히 잠들지 못하는 병 (4) 팜므파탈k 07-23 6171
3341 [초현실] 이탈리아 경찰 VS 한국 경찰 (14) 팜므파탈k 07-20 18875
3340 [잡담] 아래 이야기들은 일괄펌입니다. (4) 시간여행 07-19 3203
3339 [괴담/공포] 안생병원괴담 (3) 시간여행 07-19 8056
3338 [괴담/공포] 해군공포 씨리즈4편 (2) 시간여행 07-19 4868
3337 [괴담/공포] 군대 괴담-검은 물체의 정체는? (3) 시간여행 07-19 3887
3336 [괴담/공포] 아파트 괴담 (1) 시간여행 07-19 2476
3335 [괴담/공포] 만화가지망생의 귀신경험담 (1) 시간여행 07-19 5301
3334 [괴담/공포] 을왕리의 폐가 (1) 시간여행 07-19 5259
3333 [괴담/공포] 정형돈-호텔괴담 (2) 시간여행 07-19 5944
3332 [괴담/공포] 아기야 열냥 벌러 가자 (1) 시간여행 07-19 2878
3331 [괴담/공포] 동굴의 악몽 시간여행 07-19 2220
3330 [괴담/공포] 새벽 2시반에 농구하는 병사 시간여행 07-19 2654
3329 [괴담/공포] 지하철의 소녀 시간여행 07-19 2359
3328 [괴담/공포] 흉가괴담 시간여행 07-19 2532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