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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15 08:13
[전설] 200년간 뉴저지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은 괴물,져지데빌
 글쓴이 : 팜므파탈k
조회 : 6,184  

1.gif

<▲져지데빌이 태어났던 집>


져지데빌의 탄생은 져지데빌의 친엄마의 13번째 임신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735년 남부 뉴저지에 리즈포인트라는 마을에서 어떤 부인이 살았습니다,그녀는 마녀,매춘부등으로 알려졌고

12명의 자식을 둔 여인이었죠

13번째 임신을 한 그녀는 지독한 임신과 산통에 이런 망언을 하게 됩니다,

" 차라리 악마가 이아이를 데려가 버렸으면 좋겠어 " 혹은 " 이건 악마가 날 괴롭히기 위해 보낸걸꺼야 "라고 말했습니다.

말이 씨가 됬는지 정말로 아이는 악마로 태어났고 형제와 어머니를 죽이고 대나무 밭으로 도망갔다고 합니다.

져지데빌은 200년간 그 숲에서 살며 공포를 주었다고 하며

1909년, 태어난지 164년만에 처음으로 인간에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총 30개의 마을에서 약 100여명 되는 사람들이

괴성을 지르며 하늘로 날아가는 괴생명체를 보았다고 증언했다고 하고,

어떤때는 소방서에 들어갔으나 소방관이 물을 뿌려대는 바람에 도망갔다고 하네요.



1927년 택시 앞에 뛰어들어 사고가 난적은 있었다고 하나 져지데빌이 치인게 아니고 택시가 턴을하다 부딪힌거같습니다.

또,1950대에만 100여건 목격했다는 사례가 있으며

1951년 11월엔 어린이들에게 접근했지만 상처를 입히거나 죽인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1966년에는 어린이들을 공격했고 오리,개,고양이,거위등이 죽였다네요.



아무튼 져지데빌을 잡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출동했지만 총알을 쏴도 튕겨나갈 정도라고 합니다.
 
 
2.jpg
 

키는 1m,너비는 1.2m에 개처럼 생긴 머리와 말같은 얼굴,긴 목과 뒷다리,그리고 말굽을 가졌으며

뉴저지의 비공식적인 마스코트였다고 하네요 2010년 현재 나이는 276살이며 태어났을때 모습 그대로라고...
 

그래서 종교적 신앙심이 물리칠수 있을거란 믿음에 밤에 숲을 지나갈때는 성수를 들고 걸어갔다고 합니다.
 
3.jpg

이건 진짜 져지데빌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 사진입니다.
 
4.jpg

5.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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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꽃 14-06-18 03:35
   
ㅋㅋㅋㅋㅋ 의혹의 사진
시간여행 14-06-18 23:27
   
뉘예..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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