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이야기에서
나온 철다리 이야기입니다.
이것도 실화인지 아닌지는 당사자만 알겠지요.
이번엔 짧은 글이 되겠네요.
편하게 쓸게요.
남친은 대낮에
동네 친구와 형과 같이
남친이야기2에 나온 그곳을 지나고 있었다.
형옆에 남친 약간 뒤로 처저
걸어가는 친구.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집으로 가는 길이 였다고 한다.
형과 이야기 하고 있던
남친은 친구에게도 말을 걸었는데
대답을 하지 않았다.
뒤를 돌아보니
멍~하게 친구가 물쪽을 바라보고 있었다고 한다.
남친 " ㅇㅑ 뭐해!! 빨리와!"
형 " 뭐하냐~ 우리 먼저 간다!"
친구 "......"
남친 " 쟤 왜 저래?"
멍하니 물을 보고 있던 친구가
그 순간
물속으로 전력 질주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남친 "어! 어! 어! 뭐야!!"
그렇게 남친이랑 형이
친구를 잡으려고 하는데
친구가 물속에 들어가
또 멍~하게 잠시 서있더니
마구 집쪽으로 뜀박질을 했다고 한다.
남친 " 쟤 왜 저런데;;"
형"어이없네.. 우리도 가자."
하고 동네로 향했다.
그리고
친구에게 연락해서
왜 그런행동을 했는지 물어 보았다고 한다.
친구 " 그게.."
친구는 같이 이야기하면서
잘 지나가고 있었다.
어디선가 첨벙첨벙소리가 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미흡한 그림판 그림 죄송요..)
물속에서 사람필이 첨벙거리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친구는
친구" XX야! 형! 저기 사람이 빠졌나바!!"
라고 했는데
둘은
앞에서 가만히 서있었다고 한다.
친구 " 야!! 형!! 저기 사람이 빠졋다고!!!"
앞에 서잇던 남친과 형은
뒤를 돌아볼 생각을 않하고
계속해서
첨벙첨벙거리던
팔이
갑자기
물속으로 쏙! 하고 들어가버렸다.
너무 놀란마음에 친구는 물속으로 뛰어갔고
물에 들어갓을때는
물이 무릎까지 밖에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친구'아...내가 지금...홀렸구나...'
그렇게 친구는 있는 힘껏
집으로 뛰어갔다고 한다.
그렇게 귀신을 목격담을
듣기도하고 보기도한 남친은...
여름 휴가때 나를 그곳으로
대리고 갔다..
이 나쁜인간이..
난 그곳에서 귀신은 못봤고
살모사를 봤다..
내뒤에서 나를 노려보던..
어떤지 우리 꼭지가 계속
낑낑 거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