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들에 의해 묘사된 UFO에서 나온 외계인)
2006년 7월 23일 스리랑카 타나말비라 지구 키린딘아에서는 저녁 6시 30분경
근처 강에서 목욕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수란가 가족이 외계인들을 목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스리랑카의 데일리 미러 신문과 인터뷰한 8학년 학생 GW 수란가는 교차로 근처에 서있던
키가 작은 세명의 외계인을 봤는데 외계인들은 모자를 쓰고 있었으며 얼굴 빛이 검었다고 말했다.
외계인들은 GW 수란가 학생이 누이에게 그들을 보라고 말하며 손으로 가리키자
방향을 틀어 숲 속으로 사라졌는데 당시 목격된 외계인들은 키가 60cm를 넘지 않았다고 한다.
외계인들은 키린딘아에서 수란가 가족에게 목격된 이후 다음날에도 여러 주민들에게
목격됐는데 주민들은 그들이 나타나기 전 마을 상공에서 UFO가 나타났다며 그들이
외계인들이 틀림없다고 믿고 있다. 신고를 받고 목격 현장에 달려온 스리랑카 우주연구협회 회장
니산카 자야데바 박사는 외계인들을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그들이 모래에 남긴 선명한 발자국을 발견했다.
(외계인들이 서 있던 지점을 가리키는 목격자)
7월 25일 두 그룹으로 나뉘어 외계인들의 발자국을 추적하며 숲으로 들어간 조사팀은
동료들에게 숲에서 길을 잃을지 모르니 그룹에서 이탈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수색하다
숲 안에 서 있는 외계인들과 마주쳤다. 소리를 내지 않고 조심스레 발자국을 쫓던 자야데바 박사는
외계인들에게서 불과 몇미터 떨어진 지점까지 접근하는데 성공했는데 손가락이 세개 이고
발가락이 세개인 외계인들은 인기척을 느끼고 접근하는 일행을 노려봤고 그 즉시 조사팀은
심한 두통을 느끼기 시작했다. 조사자들에 따르면 두통을 느끼게 한 인물은 세명의 외계인들중
키가 가장 크고 자신들을 정면으로 쳐다본 외계인이었는데 그의 눈알은 파란색이었고 광채가 났으며
몸은 회색이고 머리카락은 없었는데 이는 마을의 다른 목격자들 증언과 정확히 일치했다.
두통이 너무 심해 기절할 뻔 한 자야데바 박사는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손에 들고 있던
몽둥이를 치켜들고 그들에게 다가섰는데 그 즉시 외계인들은 무척 빠른 속도로 더 깊은 숲으로 도주하고 말았다.
자야데바 박사는 자신과 조사팀이 외계인들을 두 눈으로 직접 목격했다며 그들의 출몰이 더 이상
전설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외계인들을 추적하는 조사 연구에 더욱 분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