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성인들의 벽화나 그림들을 보면
성인의 신체에 빛무리가 둘러
있는 것을 흔히 볼수 있다.
이에 대해 보통
그들 성인을 강조나 신비함을 강조하기 위한
무대 장치같은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인간은 실제로 빛을 발산 할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도 초자연 신봉자나 신비주의자가 아닌
현대들어 과학에의해 밝혀지고 있다.
물론 인간의 신체 빛 관한 초자연 지지자들은
그를 아우라(또는 오라)고 해서
초자연 징후나 기운처럼 여기고 있다.
그 대표적 인물이 에드가 케이시(미국의 20세기 영매이자 예언가)로
그 사람의 오라로 그사람의 성향이나
운명까지 알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인체 빛은 그런 초자연이 아닌
자연과학적 측면에서 본 것이다.
그 인체 빛을 최초 증명한 사람은 영국 의사 윌터로
색채 유리화면으로 투시해
인체에 15mm 폭정도 빛의 층(광층)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1939년 소련 과학자 킬리안은
고주파 전기장에서 인체는 채색 광채를
갖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또한 그 광채는 살아있는 모든 생물들에게서 발견되어 졌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그 광채는 사진에 찰영될 수 있었는데,
그 광채의 강약, 색상, 맥동 등이 대상의 생리적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예로, 생기있는 나뭇잎과 져버린 나뭇잎은
다른 광채를 보였다는 것.
그리고 인체인 경우 그 사람 정신상태(예, 긴장,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것은 심령가/영매들이 말하는
일종의 '영기'라는 것과 연관성이 있어 보이고 있다.
그런데, 이 관련 놀라운 사실은
1980년대 미국과 일본에 과학자들의 이 관련 연구에서
그 인체의 광채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 지점들이
중국 고대의 침의 혈도 741개와 같다는 것이다.
또한 고대 비술 연구가에의하면
카발리즘(고대 유대 신비주의)에서
신의 힘에 이르는 비의의 운영도와
인체 광채의 주요 광점들로 그려진 그림과
같다고 말하고 있다.
위의 신비주의 견해는 믿기 어렵지만,
그 인체 광채는 현대에 우리 몸을 연구하는
새로운 방향을 보여주는 것 일것이다.
어쩌면, 지금까지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초자연 현상들인 인체자연발화, 영기(또는 오라) 등의
실마리가 여기에 있지 않을가?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