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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14 23:18
[괴담/공포] 세 자매 연쇄 사망사건
 글쓴이 : 팜므파탈k
조회 : 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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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TV돕기 프로그램에 방송이 되었던 오수빈양
둘째딸로 입양이 되었는데 알수없는병으로 입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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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3개월 여린몸으로 3일간 금식의 고통을 견디면서 치료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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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가 밀려서 아이를 돌보는게 여의치 않아서, 입양센터로 다시 보내자고 연락이 왔지만
자신의 딸이라고 하면서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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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출연이후 성금모금으로 계속 치료를 하느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되는듯 싶었으나
아이는 끝내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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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가 사망한 후 수빈이 부모들은 이상한 행동을 하기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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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 수빈이의 유골함을 올려놓는가 하면, 자신의 침대옆에 유골함을 두고 같이 자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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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빈이를 입양하기 전에 첫째딸(친딸)이 있었으나, 20개월만에 병으로 사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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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둘째딸 수빈이마저 가버리고, 셋째딸도 입양을 했으나.. 역시 알수없는 병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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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주의사람들은 평소에는 전혀 아픈기색이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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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셋째까지 죽어버리니까, 사람들이 의심을 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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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형사는 첫째와 둘째,셋째는 핏줄이 다른데 똑같은 병으로 사망한게 의심쩍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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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와 셋째는 병원 입원당시에는 외과적 소견으로는 정상이었음..
그러므로 부모들의 구타나 가혹행위는 없었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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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을 처음에는 완강히 반대를 했지만, 본인들이 꼭 하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입양을 하게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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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굉장히 잘 해주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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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아이들 병원비때문에 집에도 못들어가고 계속 트럭운전일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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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딸과 둘째딸의 알수없는 병. 계속 하혈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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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의사도 아까 형사와 같이 핏줄이 서로 다른데, 같은 증상이 생기는게 이상하다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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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조사를 하는 과정중에 이상한점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부모들이 부검을 거부했다는것.. 보통 내자식이 3명이 죽어나가면 원인을 꼭 밝히는게
보통의 부모들인데 특이하게 부검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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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수소문 끝에 같은 병실을 사용했었던 여고생과 연락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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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있을때는 멀쩡했는데, 엄마만 오면 거부반응을 보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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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이상한점은, 아이는 사경을 해메는데 엄마는 웃고있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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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충격적인것은 이제부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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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위에서 병원복으로 아이의 얼굴을 뭉게고 있었던것...
아이가 사망한게 병이 아닌, 살해당한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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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고생의 말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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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수빈이는 뇌사상태에 빠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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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세자매한테서 나온 보험금 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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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비 위생적인 환경을 만들어 병원을 입원시킨것이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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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 후 인터뷰.. 목적은 돈이라고 말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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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 14-01-15 01:52
   
ㄷㄷㄷㄷㄷ진짜 싸이코패스는 무섭다....
SCRK 14-01-15 22:17
   
ㄷㄷㄷㄷ;;
피시즈 14-01-16 19:40
   
올해 쓸 욕이란 욕이 다 나오네 아오...
뿡뿡이 14-01-16 21:22
   
아오 진짜.. 저런 게 인간이라고.. 무섭다 진짜..
뿌꾸 14-02-14 02:04
   
이건 뭐 숨쉴 산소도 아깝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네;;;;;;;;;;
미리내 14-02-27 17:57
   
쳐죽일년.. 진짜 사지를 찢어죽여도 시원치않을년...
llKENZOll 15-02-24 15:59
   
아....욕나온다...인간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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