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TV돕기 프로그램에 방송이 되었던 오수빈양
둘째딸로 입양이 되었는데 알수없는병으로 입원을 했다
생후 13개월 여린몸으로 3일간 금식의 고통을 견디면서 치료를 받고있다
치료비가 밀려서 아이를 돌보는게 여의치 않아서, 입양센터로 다시 보내자고 연락이
왔지만
자신의 딸이라고 하면서 거부
방송 출연이후 성금모금으로 계속 치료를 하느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되는듯
싶었으나
아이는 끝내 사망한다
수빈이가 사망한 후 수빈이 부모들은 이상한 행동을 하기시작한다
밥상에 수빈이의 유골함을 올려놓는가
하면, 자신의 침대옆에 유골함을 두고 같이 자기도 한다고..
사실 수빈이를 입양하기 전에 첫째딸(친딸)이 있었으나, 20개월만에 병으로
사망했었다
그렇게 둘째딸 수빈이마저 가버리고,
셋째딸도 입양을 했으나.. 역시 알수없는 병으로 사망
친척, 주의사람들은 평소에는 전혀
아픈기색이 없었다고 한다
이렇게 셋째까지 죽어버리니까, 사람들이
의심을 하기 시작하는데...
담당형사는 첫째와
둘째,셋째는 핏줄이 다른데 똑같은 병으로 사망한게 의심쩍다고 말한다
둘째와 셋째는 병원 입원당시에는 외과적 소견으로는 정상이었음..
그러므로 부모들의 구타나 가혹행위는 없었다는 얘기
입양을 처음에는 완강히 반대를 했지만,
본인들이 꼭 하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입양을 하게되었다고.
평소에는 굉장히 잘
해주었다고...
아빠는 아이들 병원비때문에 집에도
못들어가고 계속 트럭운전일을 함..
첫째딸과 둘째딸의 알수없는 병. 계속
하혈을 함
담당의사도 아까 형사와 같이 핏줄이
서로 다른데, 같은 증상이 생기는게 이상하다는 의견..
제작진이 조사를 하는 과정중에 이상한점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부모들이 부검을 거부했다는것.. 보통 내자식이 3명이 죽어나가면 원인을 꼭
밝히는게
보통의 부모들인데 특이하게 부검을 거부.
제작진이 수소문 끝에 같은 병실을 사용했었던 여고생과 연락에 성공
아빠와 함께 있을때는 멀쩡했는데,
엄마만 오면 거부반응을 보였다고 함
또 한가지 이상한점은, 아이는 사경을
해메는데 엄마는 웃고있었다는 점.
정말 충격적인것은
이제부터인데..
침대위에서 병원복으로 아이의 얼굴을 뭉게고 있었던것...
아이가 사망한게 병이 아닌, 살해당한것이었다
하지만 여고생의 말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끝내 수빈이는 뇌사상태에 빠져
사망...
그동안 세자매한테서 나온 보험금
명목
일부러 비 위생적인 환경을 만들어
병원을 입원시킨것이 드러남..
검거 후 인터뷰.. 목적은 돈이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