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11-20 01:39
[초현실] 독심술사, 텔레파시류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3,484  

독심술(Mind reading)는
보통 상대의 마음이나 생각을 읽을수 있는 기술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 예로, 아기가 울때, 그 어머니는
정확히 얘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느낀다고 한다.
이는 아기 어머니가 본능적으로 아기의 마음을 읽어 낸것으로 본것이다.
또한, 연인이(또는 아내) 어느날 갑자기 침울해 있다.
그러면 당신은 그녀 과거 연혁?를 가늠해
그녀의 마음을 읽어내려고 한다.

'아침에 다투고 나갓는데 아직 안 풀렸나?'
또는 어머니의 기일이 다가와 그러나 ' 등
이런 상황은 연인,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 생활에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잇다.
이런 상태에서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읽는다는)
것을 독심술이라 할수 잇다고 학계에선 말한다.

이를 심리학자들은 감정(empathic)기법 으로부르기도 하는데
실제로 위상황은
상대의 생각을 아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아는 것으로
그 표현이 더욱 적절 할수잇다.

그러면, 슈퍼히어로같은 초능력, 독심술은
존재하지 않는 것일가?
즉, 상대의 생각들이 읽혀지는,.
이에 대해 초자연 연구가들은
그와 같은 능력 독심술을 오감(5 senses )이외 다른 수단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텔레파시(telepathy)' 일종 능력으로 보고있다.

그런 예는
현재 미국의 리모트 뷰잉(원격투시)으로 유명한 '에드 데임스'는
어느 순간에 상대의 생각이 마치 말을 한 것처럼
뇌에 전달된다고 한다.(읽혀진다고도 할수 있는)
에드 데임스는 한때 팬타곤의 전직 초능력연구 부대원으로
걸프전때 이라크 화학무기고를 리모트 뷰잉으로 알아내
유명해 졌다.

이에대해 초능력 연구자들이
그런류의 독심술(Thought reading)을
텔레파시 일종으로 보는 근거가 되고있다.
즉, 그들은 그런류의 독심술은
상대 생각의 뇌파(brain waves)들을
마치 라디오가 수신한것처럼 그의(데임스) 뇌에
수신된는 것 같다는 것이다.

현재 뇌파 연구는 주류 과학에서 인정되고 있으며
뇌파 이용 게임이 개발되기까지 하고있다.

이런 능력 가진자는 역사기록에서도 볼수 있는데
중국 전국시대에
한 나라에 키도 작으며 용모도 불품 없는 천민이 있었다.
그런데, 그에겐 특별한 능력이 있었는데
바로 상대의 마음을 정확히 읽어내는 능력(즉 독심술)이었다.

이에 그는 주인의 맘에 들어
어여쁜 여인(종 신분)을 신부로 맞이해 주었다.
그런데, 신부로 온 그녀가
그를 보고 얼굴을 찌푸리자, 그는 그녀의 생각을 읽고
'용모가 이래도 실속있다오'
이에 조금 놀란 신부가 다시 속으로 생각하길
'말은 요령있네, 그런데 키라도 컷으면 좋으려만'
그러자 바로 그가 말하길
'키느 나도 어쩔수 없는 것라네'라며
그녀의 생각을 정확히 짚어낸 것이었다.

이에 크게 놀란 그녀는
그의 특별한 능력을 출세에 사용토록 해서
그는 천민에서 재상까지 올랐다고 한다.
그녀 역시 보통내기는 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가 나중에 재상부인까지 되었겠지만,.
위의 내용을 살펴보면
그는 단순히 감정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생각을 정확히 읽어내고 있다.
즉, 그 역시
텔레파시 일종의 독심술로 보여지고 있다.

그런데, 독심술이런 것이
단순히 심리적 독심술이든 초능력적 독심술이든 그 모두
인간의 마음을 헤아리는 기법이란 것이다.
이런 독심술이 어쩌면 현재의 인간사회에
- 쇼셜 네트워크가 강조된-
더욱 필요한 요소가 아닐런지 생각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최근 독심술 관련 책.교재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그중 특히 행동분석 심리 관련 책들이 보이고 있는데,
이는 사람의 행동 패턴을 보고
그 사람의 심리.마음상태를 알아내는 것이다.

예로, 이야기 할때 자꾸 눈을 마주치지 않는 것은
무언가 숨기는 것이 있다는 것
또는 좌우로 눈을 굴리는 것은 불안한 마음 표현,
또한 팔짱을 끼고 있는 것도
불안한 마음의 표현이라고 한다.
..
이런 행동 심리분석법은 미국 FBI에서도
교육되고 있다고 한다.

이 역시 인간의 행동모습을 분석해
마음을 읽는 다른 형태의 독심술이라고 할수 있다.(일반 견해)
그런데,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과연 위에서 말한 초능력적 독심술 가진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가?
즉, 그의 주변 사람들의 생각이 여과없이
그대로 내게 읽혀진다면,. 어떻겠는가?

그와 관련 한 일화로
2001년 카톨릭 사제의 한 기록에서
30년간 평생을 한 외딴 숲에서 산 헨리라는 인물은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낼수 있는 능력를 가졌는데,
그것은 마치 고장난 라디오처럼
그의 마음속에 들려진다고 한다.(마치 여러 주파수대 라디오소리들 처럼)
그런데, 그런 들림은 그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다고 한다.

심지어 그의 가족 부모나 형제의 마음들까지
그대로 여과없이 알게되어 마음에 헤집는 고문처럼 들린다고 한다.
이에 그는 주변 사람들이 없는 외진 산골 숲에
고독한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한다.

그가 사제에게 말한 내용에서 가슴 아팠던 것은
그가 마음에 둔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에게 괴물이라 불릴가봐
그리고 그녀의 마음을 원치 않게 읽게되어 상처를 입을 가봐
멀리서 바라보고 있었다고 하였다.

이에대해 일부는 말하길
직접 가서 이야기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라고,
하지만 그것은 통상적인 이야기로
일반인들에게나 통용되는 말인 것이다.
인간은 하루에도 1000번 이상 마음을 바꾼다고 알려졌다.

그런 우리들 인간들은 사회 규범을 위해
본 마음을 숨기거나 자제하는 훈련이나 교육을 받아왔다.
그런데, 그런 마음 생각들을 날 그래도
알게됨은 상처를 입는 것은 당연할수 있다.

또한 그런 본심을 틀킨다는 것도 당사자들은 유쾌한 일이 아니다.
인간들은 마음에 생각나는 것을 말로 뱉어
상대의 마음에 큰 상처를 주고 있다.

그런데, 그런 마음속 날것 그대로 생각을 읽게 된다는 것은
큰 고통 이상 고문이 되는 것일 것이다.

이에 인간의 마음을 읽는 독심술은
어떤 면에서 현대생활에 가장 유용한 기술로 보이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선
인간의 마음을 너무나 적나라게 읽는 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인간생활에 해로운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제니어스 13-11-24 21:50
   
 
 
Total 8,7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3314
2679 [외계] UFO 지구 7대 방문지 (1) 통통통 11-21 4102
2678 [초현실] 오컬트적 아틀란티스: 에드가 케이시 (1) 통통통 11-20 3894
2677 [괴담/공포] 주술인형의 미스터리 (2) 통통통 11-20 3150
2676 [초현실] 독심술사, 텔레파시류 (1) 통통통 11-20 3485
2675 [괴담/공포] 연금술사 생제르맹과 야심가 퐁파두르 후작부인 (1) 통통통 11-20 2781
2674 [초현실] 타임슬립 과거와의 접촉 사건, 기억의 문 (3) 통통통 11-20 2249
2673 [초현실] 허공에 사라진 사건- 평행세계 ? (2) 통통통 11-20 2787
2672 [음모론] 스텔스 기술, 로즈웰 UFO 추락 테크놀러지 인가 (2) 통통통 11-20 4005
2671 [외계] 최근 UFO 출현; 지구종말 징조? 태양자기 현상 (1) 통통통 11-20 3114
2670 [초현실] 바닷속 피라미드, 와류(보텍스)미스터리초자연 현상 (2) 통통통 11-20 3672
2669 [괴물/희귀생물] 동물은 육감을 가지는 것인가? (2) 통통통 11-20 2255
2668 [괴담/공포] 걷는 죽은 자 좀비 그리고 부두교초자연 현상 (1) 통통통 11-19 2496
2667 [초현실] 인체 빛의 미스터리 (1) 통통통 11-19 3583
2666 [괴담/공포] 현대의 유령선 사건들 (1) 통통통 11-19 4499
2665 [초현실] 126년 동안이나 썩지 않은 시신 (1) 통통통 11-19 8090
2664 [초현실] 순간이동 존재한다 (1) 통통통 11-19 5014
2663 [초현실] 나의 할아버지는 시간여행자였다 (1) 통통통 11-19 4127
2662 [잡담] 지구와 우주의 미스테리 (1) 통통통 11-19 5123
2661 [음모론] 역사를 조종하는 비밀결사,프리메이슨 (1) 통통통 11-19 4307
2660 [초현실] 평행세계, 또 하나의 현실 (1) 통통통 11-19 2748
2659 [초현실] 인류 가장 오랜 과학기술, 점성술 (2) 통통통 11-19 4242
2658 [초고대문명] 피라미드보다 오래된 1만년 전 건물 (2) 통통통 11-18 12788
2657 [잡담] 지구의 긴 겨울에 태어난 인류 (1) 통통통 11-18 3494
2656 [초현실] 4차원 현상? 비달부부가 경험한 공간이동 현상 (1) 통통통 11-18 3475
2655 [괴담/공포] 사망 소문을 접한 뒤 실제로 죽은 사람들 (1) 통통통 11-18 2575
2654 [초현실] 4차원 공간이동을 체험한 사람들 (1) 통통통 11-18 3195
2653 [괴담/공포] 낡은 절의 거울 (1) 통통통 11-18 2191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