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제가 겪은 꿈입니다..
전 귀신은 안보이더라구요
수학여행때도 6학년 학생 80%정도와 선생님들도 본
귀신은 전 못봤구영..
뻘소리 고만하고 본론들어감..
제가 계속 반복해서 꾸는 꿈인데
몇십번째인거 같에여
제가 좀비 엄청 좋아하거든여??
근데 꿈에 좀비가 나오는 거에요
배경은 우리 아파트에 우리동네..
저랑 몇몇 어른, 친구들을 제외하고
모조리 좀비가 되서 으어우어 쫓아옴ㅋㅋㅋ
근데 가장 무서울때가..
불투명한 유리가 달린 쇠문아시죠??
그안에 혼자 숨어있는데..
유리에 비치는 그림자가 서서히 많아질때..
문 두드리는 소리도 점점 커지구..
정말 끔찍해여 ㄷㄷ
사건은 이렇게 시작되여..
꿈에서 깨면 주차장이에여
근데 주변엔 아무도 없구..
해뜨기 전의 아침이거든여??
근데 차 한대가 앞에 있어용..
거기 문을 두드려보니
어잌후 사람들이 저보고 타래여
왜자꾸 타라하냐고 손뿌리치고 하니까
저쪽에서 으우으우 이런 소리들리고
안타면 죽는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타고 가는데 고속도로를 벗어날 수가 없어여..
아파트 단지에서 나오면..
안개속으로 들어가더니 다시 제자리인거에여 ㅠㅠ
그래서 우리집으로 들어갔죠..
근데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위에서 자꾸 좀비가 내려와여 ㅠㅠ
아무 무기도 없고 짝대기 같은거 들고 다니는데 다들..
근데 신기한건 거기에 나오는 사람들이 다 모르는 사람인데..
협동이 잘되는거에여 ㅋㅋㅋㅋ
일단 집에 갔더니 엄마가 있어여
근데 제가 평소에 엄마 싫어해서 그런지
엄마가 좀비에여 ㄱ-;;
그래서 좀비를 해치우고(?) 주방으로 가보니까..
어라 못보던 통로가 있네여
아래층으로 통하는거 같은데
사다리가 아랫층으로 간다고 하기엔 너무 길고 어두운거에여..
쉽게 말해 "바닥없는 통로"
그런데 깜빡하고 문닫는걸 잊었더니.. 좀비들이 옵니다..
항상 여기까진 똑같은데 여기서부터 다 다르거든여...
근데 항상 똑같은 결말 3가지..
1. 물어뜯겨 죽는다..
2. xx해서 죽는다..
3. 극심한 공포에 의해 꿈에서 깬다..
대체 왜 저는 이 꿈을 계속 반복해서 꾸는걸까여 ㄷㄷ
2달은 된듯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