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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2 02:18
[초고대문명] 북해 바다 속 12000년 전에는 사람이 살았다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11,504  

영국 동부와 스칸디나비아 반도 사이의 해저 지역이 12,000년 전 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살고 있었던 ‘육지’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25일 가디언 등 영국 언론이 버밍엄대학교 고고학자 빈스 가프니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금은 차가운 바닷물에 잠긴 북해 일부 지역이 선사 시대에 사람들이 거주했던 ‘잃어버린 땅’이라는 것.

연구팀은 지난 18개월 동안 유전 탐사 3차원 지도 기술 등을 이용해 ‘선사 시대 해저 지도’를 완성했다. 북해의 깊은 바닷속에 12,000년 전 사람들이 수렵 생활을 했던 지형이 옛 모습 그대로 완벽하게 고스란히 남아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 ‘가장 완벽히 보존된 선사시대 지형을 발견했다’는 것이 과학적인 의미라는 것.

연구팀이 완성한 23,000 제곱킬로미터 면적의 ‘해저 지도’에는 선사시대 사람들이 수렵 생활을 하며 거주했던 것으로 추측되는 평원, 강, 호수, 계곡 등의 흔적이 남아있는데,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면서 육지가 바다로 변하고 말았고, 이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대재앙을 맞이했을 것이라고 연구팀 관계자는 밝혔다.

이 지역이 바다가 된 시기는 8000년 전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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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2,000년 전 사람들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북해 해저 지도’ / 빈스 가프니 연구팀 홈페이지 iaa.bham.ac.uk)

 


  

 
<사라진 문명들>

- 아틀란티스 문명
"아틀란티스는 모든 면에서 완전한 이상국가이며 고도로 문명이 발달된 곳이었다. 그런데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점점 탐욕스러워지고 부패하기 시작했다. 이를 신이 노여워하여 대지진과 홍수의 재앙을 내렸는데 하룻밤사이 아틀란티스는 영원히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이 모든 일이 9000년 전의 일이다....      <플라톤 '대화편'에 나오는 줄거리>

atlantis01.jpg


<아틀란티스 복원도>

-뮤 대 륙
"칸6년, 11물크, 삭의 달에 무서운 지진이 시작되어, 13투엔까지 계속되었다. 흙언덕의 나라, 무의 국토는 가라앉을 운명에 처했다. 대지는 두번 솟아올랐고, 또 가라앉았다. 땅이 갈라지고 열개의 나라들은 사방으로 흩어졌다. 이렇게 6400만의 주민은 사라졌다. 이 책을 편찬하는 지금으로부터 8060년전의 일이다."     <고대 마야의 "트로아노 고사본">







  마지막 '자장의 반전'이 있었던 기원전 11,000년에서 기원전 10,000년 사이에 대형 포유류가 멸종되고, 해면이 갑자기 상승하고, 허리케인 같은 폭풍이 치며, 뇌우와 화산활동이 일어났다고 한다. 즉 지상 위의 모든 것이 파괴된 것이다.    <그래이엄 핸콕>

  
 신생대 제4기 충적세 마지막 빙하기에는, 아메리카의 5대호 주변에까지 뻗은 빙하가 있었다. 그 후의 온난화로 빙하는 북극방향으로 후퇴하였지만, 약 1만 3000 ~ 1만 2000년 전에는 얼음이 녹아 대홍수가 일어났다고 보고 있다.

  바닷물 속의 산소 동위 원소 비율은 지구가 한랭화되면 증가하고 온난화되면 감소한다. 약 1만 2000년 전에 지상의 온도가 상승하여 빙하의 해빙수가 대홍수를 일으켜 미시시피강 퇴적물과 미화석을 침식시켰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브라운 박사 팀>



  어윙 교수는 탁월한 지질학자로서 대서양 탐사 특히 대서양 한 가운데에 있는 해저 산등성이 일대를 탐사했다. 그가 한 많은 발견 중에 하나는 5,600m 깊이의 해저에서 끌어올린 선사시대의 해변의 모래였다.

  그리고 그 지역은 육지로부터 거의 2,000㎞ 떨어진 곳이었다. 모래는 오직 지표면에서만 형성되기 때문에 어윙 교수는 다음과 같이 결론 내렸다.

“당시는 지상에 있던 그 땅이 3~4천m 깊이의 해저에 가라앉았거나 아니면 한 때는 해수면이 지금보다 3~4천m 낮았음이 틀림없다.” 그 곳은 예전에는 바다 밑이 아니었다.      <콜롬비아 대학의 모리스 어윙 교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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