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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3 01:19
[초고대문명] 깊은바다속에에 잠겨있는 고대 유적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5,877  

해저 유물의 주인공들은 문자를 알고 있었고, 피라미드를 건설 한 발달한 문명 소유 
 

지구는 46억 년 전에 생겨났다고 과학자들은 추정한다. 인간 이전의 영장류는 신생대 4기의 빙하기에 비로소 출현했는데 그 때가 대략 180만 년 전 일이다.

몇몇 과학자들은 화석을 연구하여 인류의 사회활동과 문화는 마지막 빙하기가 끝날 무렵에야 나타났는데 그때가 약 1만 2천년 전이라고 본다.그러나 처음 7천년 동안, 즉 석기시대에는 이들의 문화가 그다지 발달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한다. 
문자와 상징체계의 기록이 5천년 전에 처음으로 나타났는데 이 시대 이전 즉 문자를 사용하기 이전 시대를 사람들은 선사시대라고 한다. 그러나 오늘날 해저에서 건져 올린 점점 더 많은 선사시대 유적들이 위와 같은 견해에 도전하고 있어서 과학자들은 당황하고 있다.

▲ 이집트 고대문자 해저 유적 중 건축물들은 정교한 건축 기술과 예술적 기교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발달된 문명의 흔적을 보여준다.게다가 그 문명의 주인공들은 문자를 알고 있었으며 피라미드를 건설하기도 했다. 
현대의 과학기술로 보면 그곳이 1만년 혹은 그 이전에는 육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신석기시대 훨씬 이전의 선사시대에 발달된 문명이 존재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어떤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이런 문명들은 사라졌고 바다 속에는 그 유적만 남았다. 아래에서 이들 문명이 존재했다는 몇 가지 증거들을 살펴보자. 
 
ː지중해 연안에서 발견한 해저도시
 

이집트 해안 근처 해저에서 고고학자들이 거의 완전히 폐허로 변한 고대도시의 유적들을 찾아냈다. 2,000년 6월에 프랑스와 이집트 연합팀은 1,000여 년 전에 가라앉은 메누티프와 헤라클레이온이라는 도시를 알렉산드리아에서 6km정도 떨어진 지중해 해저에서 발견했다. 
가발라 이집트유물최고회의 의장인 가발라 알리 씨는 "무덤이나 교회 또는 이슬람 사원을 발굴하는 것은 익숙한 일이었지만 이번에 우리가 발굴한 것은 옛날 그리스-로마시대 문헌에서나 들었던 완전한 도시들이었기에 우리는 대단히 흥분하였다."라고 말했다. 
파리에 본부를 둔 유럽 해양고고학연구소 소장인 프랭크 고디오 씨는 "아마 그것들은 지진 때문에 사라졌던 것 같다. 지진으로 지중해의 해수면의 갑자기 상승했다가 가라앉았거나 아니면 기후의 변화가 그 도시들의 멸망을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 도시에는 세라피스, 이시스, 오시리스 신들에게 바쳤던 수많은 사원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부와 예술이라는 면에서도 고대의 전설이었다. 해저에서 건져 올린 정교하게 조각된 키 1.5m의 검은 이시스 여신상을 매스컴에 공개하면서 고디오씨는 "나에게는 그녀가 17살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마 1,200 살은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2년에 걸친 해저탐사에서 파라오(고대 이집트 왕) 동상의 머리, 수염을 기른 세라피스 신상, 스핑크스 상, 전체 길이가 90m나 되는 고대 로마풍의 기둥, 화강암 석상, 비잔틴 제국 시대나 이슬람 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금화와 그 밖에 가옥이나 사원, 이시스 여신을 모신 신전의 흔적도 발견하였다. 
고고학자들은 이 도시들이 가라앉기 수백 년 전부터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발굴한 금화로 볼 때 이 지역들은 적어도 8세기까지는 물속에 가라앉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같은 지역에서 카노푸스와 토니스라는 수몰된 다른 두 도시를 확인하였다. 
이렇게 해저로 가라앉은 고대도시들을 전 세계 여러 곳에서 발견하였다. 이집트의 이 도시들은 약 1,200년 전에 바다 밑으로 가라앉은 것에 불과하지만 이보다 훨씬 오래된 해저도시들도 발견하였다. 
 
ː버뮤다 삼각지대의 수중피라미드와 바하마제도의 해저 건축물 
 
1958년에 몇몇 미국의 과학자들이 바하마제도 주위의 바다 속을 탐사하던 중 이상한 건축물들을 발견했다. 이 건축물들은 특이한 기하학적 양식이었는데 수 마일이나 곧바로 뻗어 있었다. 10년 후에 길이가 120m에서 150m에 이르는 거대한 돌 벽들을 그 근처에서 발견하였다. 
이 벽들은 주요 벽과 함께 직각을 이루었으며 주요 벽은 한 면이 1평방피트 이상인 큰 바위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 이후에 복잡한 연단, 도로, 항구, 다리 등과 같은 것들을 발견하였다. 이 전체 유적들이 마치 항구처럼 배치되어 있었다. 
그 외에도 유럽과학자들은 버뮤다 삼각지대를 조사하던 중 예전에 알려지지 않은 거대한 수중 피라미드를 발견했다. 그 피라미드는 한 변이 300m, 높이는 200m였다. 피라미드에는 사람이 만든 것이 분명한 거대한 구멍이 두 개 있었다. 
바닷물이 이 구멍으로 밀려 들어와서 회오리치며 밀려나와 피라미드 근처에 거대한 소용돌이를 일으켰다.그 소용돌이가 해수면을 구름모양으로 만들었다. 육지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은 것은 수 만년 이전 일이기 때문에 이 피라미드를 언제 만들었는지 추정하기는 매우 어렵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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