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11-09 07:10
[초현실] '화성소년'의 예언
 글쓴이 : 펜펜
조회 : 3,836  

 러시아의 ‘프라우다’는 자신의 전생이 화성인이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된 소년의 예언을 보도한 적이 있다.


이 소년의 이름은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보리스카라고도 한다)로 현재 14세다. 전생에 키가 7미터가 넘는 화성인이었다고 주장한 보리스카는 태어나자 마자 눈의 초점을 맞춰 어른 같은 표정으로 모친을 주시했다고 한다. 또 다른 아기들과는 달리 거의 울지 않고 질병도 앓지 않았으며 생후 8개월부터 말을 하기 시작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보리스카는 2살이 되면서부터 크레용으로 사람들의 몸에서 발산되는 영적 기운을 그렸고 3살이 되기 전에 우주에 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태양계에 행성이 몇 개 있고 각 행성들에는 어떤 위성들이 있으며 우주의 은하계 사진을 보며 이름들을 말하고 그 같은 은하계가 우주에 몇 개가 있는지 말했는데, 그가 말한 것이 모두 맞았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세계적인 물리학자이자 천문학자인 호킹은 영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화성에서 왔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이 ‘화성소년’의 우주와 천문에 대한 지식은 이미 내 상상을 초월한다. 나는 세계의 권위 있는 과학자들이 모두 그가 말한 우주론과 미래세계에 대한 예언을 소홀히 할 수 없을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외계에 문명이 있고 고대 지구인들의 키가 3미터가 넘었으며 미래 지구의 기후 상태에 관해 말했다. 또 길을 지나가다 만난 사람들에게 마약을 끊고 그들의 잘못된 행실을 고치라고 지적하기도 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앞으로 가까운 미래에 지구에 문제가 생기고 질병이 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2008년 보리스카는 보다 많은 ‘화성인’들이 지구에서 출생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왜냐하면 지구에 향후 큰 사건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외에 2009년에 지구의 대륙에 첫 번째 큰 재난이 발생할 것이며 이 재난은 신앙을 믿지 않는 국가에 대한 경고라고 했다. 두 번째 더 큰 재난은 2013년에 닥치는데 신국(神國)의 뭇신들이 관여해 지구상의 모든 오염을 정화한다고 한다. 이는 ‘신국’의 위대한 ‘영적 지도자’를 위해 모든 장애를 제거하고 신앙이 없는 나라의 인류가 위대한 영적 지도자의 감화를 받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일부 사람들은 2008년 중국 원촨(汶川)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이 바로 보리스카가 말한 예언과 일치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중국은 세계적인 인구대국이지만 전 국민의 1%만이 신앙을 갖고 있을 정도로 무신론이 판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2010년 들어 전 세계적으로 ‘2012년 세계종말’에 관한 예언이 널리 성행하고 있다. 하지만 보리스카는 지구에서 2011년 3차례 큰 재난이 발생하지만 이는 단지 지구의 한 대륙에서만 발생할 뿐이라고 엄숙히 경고했다. 물난리를 제외하고 또 전염병이 크게 퍼져 중국에서만 약 100만 명이 사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종말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그 때가 꼭 2012년은 아닙니다. 이는 우리가 중국에서 탄생한 위대한 영적 지도가가 신국으로 돌아가는 그날 비로소 발생할 것입니다. 최후의 재난, 최후의 말일이 도래하기 전까지 당신들 중 일부는 평화와 사랑의 중요한 의미 및 자신이 지구에서 기다려 온 사명이 무엇인지 영원히 모를 것입니다. 하지만 지혜가 있고 선량하며 지식을 탐구하는 사람들은 장차 그 해답을 얻게 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탄생한 위대한 영적 지도가가 누구인가’하는 질문에 보리스카는 특정 인물을 지적하지는 않고 다만 ‘그가 지금 아주 중요한 일들을 하고 있으며 또 수많은 신들이 그를 따라 함께 지구로 환생했다’고만 대답했다고 한다.


여러 가지 전문지식과 우주-태양계-우주선 등 과학 용어를 말하고 전문학자조차 구명하지 못한 지구의 고대 레뮤리아 문명을 자세하게 말하는 보리스카가, 실제로 전생에 지구와 중요한 관계를 맺고 활동하던 화성의 고급 기술자가 환생한 것일 수도 있다고 주변에서는 말한다고 한다. 천체물리학에서 밝혀낸 2만5천여 년을 주기로 이동하는 지구축의 세차운동과 그에 따른 대변화를 예고한 보리스카는 지구의 인류에게 레뮤리아와 화성의 멸망을 예로 들면서 선하고 겸손하게 살고, 남을 용서하며 사랑을 베풀라고 당부했다고도 한다.


이처럼 하늘은 사람들에게 미래가 대체 어떻게 될 것인지를 여러 경로를 통해 일깨워주고 있다. 이것으로도 우리를 깨닫게 하기에 부족하단 말인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8,69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3228
2516 [초현실] 기독교 사역자들이 전하는 한국의 미래 (2) 통통통 11-11 4947
2515 [괴담/공포] 퇴마사가 말하는 귀신의 모습 (1) 통통통 11-11 7152
2514 [외계] NASA UFO 목격! 펜펜 11-10 3532
2513 [외계] 태양에서 연료 충전(?)하는 초거대 UFO! (1) 펜펜 11-10 4466
2512 [외계] KGB 특급 비밀 UFO 외계인 녹화 자료 펜펜 11-10 3619
2511 [외계] 거대 UFO 목격! (3) 펜펜 11-10 3394
2510 [괴담/공포] 제천 xx가든에 대한 이야기 (4) 통통통 11-10 3696
2509 [초고대문명] 신비한 이카의 돌 (2) 통통통 11-10 7548
2508 [외계] 외계 고도 문명의 메시지? ‘로스웰 돌멩이' 통통통 11-10 4331
2507 [괴물/희귀생물] 질긴 생명력의 생물들 (1) 통통통 11-10 3818
2506 [괴담/공포] '저승사자와 사투' 실제 세번 되살아난 남자 통통통 11-10 3990
2505 [] 꿈에 ‘벤젠의 분자구조’를 본 화학자 통통통 11-10 2792
2504 [전설] 춘천 천자묘 이야기 통통통 11-10 2294
2503 [초현실] 저승에서 큰 강을 목격한 사람들 통통통 11-10 2133
2502 [초현실] 퇴마승 (2) 통통통 11-10 3101
2501 [] 트로트가수 진요근, 꿈에 어머니 나타나 로또번호 당… 통통통 11-10 2649
2500 [외계] 러시아 총리 메드베데프 외계인 UFO를 인정하다. (3) 펜펜 11-09 3550
2499 [외계] 러시아 운석은 UFO가 격추! (2) 펜펜 11-09 2961
2498 [외계] ‘로즈웰 외계인’ FBI 새 기록 공개돼 파문 (1) 펜펜 11-09 6548
2497 [초현실] '화성소년'의 예언 펜펜 11-09 3837
2496 [초현실] 러시아의 날아다니는 소녀? (2) 펜펜 11-09 4109
2495 [초현실] 임사(臨死) 체험 연구 펜펜 11-09 1569
2494 [초현실] 노래하는 지구, 사람 귀에도 잘 들려 펜펜 11-09 2401
2493 [외계] '로스웰 사건' UFO 표면에 유사 아라비아 문자가 펜펜 11-09 2920
2492 [음모론] 광견병이 고대 생화학 무기? 펜펜 11-09 2787
2491 [괴물/희귀생물] 고대 난쟁이, 우리와 매우 흡사했다. 펜펜 11-09 3128
2490 [목격담] 백두산 천지에 괴생물체 출현? 펜펜 11-09 2889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