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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9 02:01
[괴담/공포] 소말리아 간통죄 처형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15,858  

소말리아 급진 이슬람단체 Hizbul Syariah 법원에서
공개재판을 열고 간통과 살인을 저지른 두 사람의 죄인에게 
공개처형을 집행했다.

간통죄_공개_처형장면끔찍한_소말리아1.jpg

공개처형장은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서남쪽으로 약 20km 떨어진
아프고예 마을 인근으로, 오픈 필드에서 수백명의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간통과 살인죄를 저지른 두 남성을
끔찍한 방법으로 공개처형을 집행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간통죄_공개_처형장면끔찍한_소말리아2.jpg

소식통에 의하면 먼저 간통죄를 저지른 모하메드 아부카르 이브라힘(48)에게는
공개 투석처형을 집행하기 위해서 구덩이를 파고
허리까지 흙에 묻히게 구금했다.

간통죄_공개_처형장면끔찍한_소말리아3.jpg

15세 소녀와 간음한 남성죄인은 기혼자이므로 투석처형으로
다스리고 소녀는 미혼이므로 100대의 매질에 처해
겨우 목숨은 부지할 수 있게 되었다.

간통죄_공개_처형장면끔찍한_소말리아4.jpg

끔찍한 투석처형은 얼굴를 가린 수명의 집행관격인 사람들이 작은돌를 죄인에게 던져
고통을 주며 피투성이로 만든 다음 마지막으로 큰 돌로 죄인의 머리를
강타해 죽이는 잔인한 방법으로 진행한다.
간통죄가 참으로 무거운 범죄인 모양이다.

간통죄_공개_처형장면끔찍한_소말리아5.jpg

간통죄_공개_처형장면끔찍한_소말리아6.jpg

형집행을 진행하면서 정확히 사망했는지의 확인을 거처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간통죄_공개_처형장면끔찍한_소말리아7.jpg

그리고 살인죄로 체포된 아흐메드 모하무드 아왈레(61)의 공개 총살형은
피해자가 지정한 친척이 직접 범인에게 총살형을
집행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두 사람의 죄인을 잔인한 방법으로 처벌하는 과정에서
이슬람 Hizbul의 두 파벌 간에 의견이 달라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는데
한 그룹은 너무 잔인한 방법으로 집행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과 또 한 그룹은 즉각적인 처벌를 주장하면서 
공개처형이 진행되는 동안 두 그룹간에 총격전이 벌어져
 
무장군인 3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P통신,
TOPNEWS, 가 보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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