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요라는 베네수엘라에 전해 지는
여자 귀신으로 특이하게 불을 몰고 다닌 다고 합니다..
사요라의 목격담을 보면 회색의 옷을 입고 있으며
몸에는 탄내가 계속 나는데 그녀가 있는 곳은
점점 뜨거워져 곧 화재가 발생 한다고 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사요라는 원래는
아름다운 여성 이였습니다..
그녀는 사랑 하는 남자와 결혼을 하여 아이을 낳고
행복한 사랑을 했지만
사요라의 남편은 사요나와 사이가 좋지 않는
여동생 멜리사와 불륜에 빠졌습니다..
사요라가 이 사실을 알게 되자
절망에 빠졌지만 아이를 생각 해서 라도
남편을 용서하고
가정으로 돌아와 달라고 설득했지만
남편과 멜리사는 사요라를 유인해 목을 조른 다음
늪에 빠트습니다..
다행히 사요라는 주변을 지나가는 사람의 도움을 가까스로 늪에서
빠져 나올수 있었습니다..
몇달후 사요라는 아이만이라도 데려오기 위해
집으로 갔는데 남편과 멜리사는 가정을 꾸린 뒤였으며
사요라의 아이는 병으로 죽은 뒤였습니다..
유일한 희망인 아이 마저 잃은 사요라는 미쳐 버렸으며
남편과 여동생이 잠든 사이 집에 불을 내고는
칼로 두명을 살해 합니다..
남편과 여동생을 죽인 사요라는 온몸에 피칠을 한채로
불길속에서 춤을 추며 죽었다고 하는데
이유야 어 쨓든 남편과 여동생을 죽인 사요라의 영혼은 저주를 받아
귀신이 됬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잃어 버린 아이의 혼을 찾아 해맨 다고 하며
늘 뜨거운 불길과 함께 한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사요라의 목격담이나 이야기가 많은데
원일 모른 화제는 사요라 때문 일거라는
얘기가 많습니다,..
1876년 베네수엘라의
고등학교에 근무하던 영국 출신의 수위가 경험한 일이라고 하는데
그 수위는 여느때처럼 밤에 학교를 순찰을 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층 교실을 순찰 하고 있는데
교실문이 마치 저절로 열리는 것 처럼 활짝 열리더니,
한 긴머리의 여성이 나오는 것이 였습니다..
수위는 놀랬지만 혹시 학생을 찾아온 학부모나 관계자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여긴 어떻게 왔냐고 물었습니다..
그 아가씨는 대답은 하지 않고 말 없이 어디론가 향했는데..
연신 뭔가를 중얼 거리고 있었습니다..
수위는 미친 여자 인듯 싶어서
그녀를 밖으로 내보 내려고 했습니다..
그는 그 여자에게 어서 나가라고 얘기 했지만
그녀는 들은체 만체 였고
화가난 수위는 오른손으로 그여자의 어깨를 잡고 끌어 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그는 뭔가 손이 타는 듯한 느낌을 느낀체 쓰려 졌습니다..
그는 비명을 지르며 기절 했고 마침 근처를 지나던
다른 담당 수위가 쓰러진 그를 발견 하고 병원에 연락 했습니다..
수위는 정신을 차렸지만 오른 손은 심한 화상을 입었는데
의사 말로는 어떻게 화상을 입은 건지 모르 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수위가 그 여자가 나왔다는 교실에서도
원인 모를 화재가 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