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사고기로 저분이 발견되었을때 증언에 따르면 날개위 중앙부근에서 발견되었고 카터에 등이 얹힌채 다른 승무원 밑에 깔린 상황이었고 몸과 다리는 기체에 머리부분은 밖으로 뛰어나와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분리된 기체가 지면과 충돌한 지역이 눈내린 숲산사면이었구요. 냉전시기에 비밀주의의 공산주의 국가에서 벌어진 일이라 많은 부분이 알려져 있지는 않은데 확실치 않지만 기체 날개와 (이 부분은 더 확실치 않지만) 비상출구 뚜껑이 충격을 완화시킨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