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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18 08:41
[외계] 목성의 위성, 유로파 표면에 형성된 도로망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5,559  

태양계에서 화성보다도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더 높다는 목성의 위성 유로파
수십 ㎞에서 백여 ㎞가 넘는 아주 두꺼운 얼음 밑에는 
물이 있어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아주 크다.

최근 갈릴레오 탐사위성이 촬영한 그 얼음 표면의 모습을 보면
마치 지구상의 어느 지점을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잘 발달된 도시 도로망처럼 보이기도 한다

인공적인 것일까 아님 자연적인 현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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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지암 13-03-20 10:36
   
죽기전에 이 진실들을 알 수 있을라나 모르것네요~
잠오는탱이 13-03-20 14:06
   
흠...
우왕 13-03-21 23:14
   
저 높이에서 보이려면 도로폭이 얼마나 넓어야 하는지
말랑한감자 13-03-23 04:35
   
뭘까여....
ThePulito 13-03-29 03:58
   
저거 하나하나가 그랜드캐년보다 더 크고 깊을 텐데 ... 그걸 도로라고 하면..
007유나낌 13-04-08 00:14
   
도로로  보기엔 좀 오버아닐까요ㅎㅎ
답없다 13-04-09 04:49
   
도로가아니구요 유로파는 얼음행성입니다. 표면이 온통 얼음이구요 나사에 의하면 그밑에 바다가 있을것이라네요. 저런 무늬들이 나오는 이유는 목성의 엄청난 중력때문에 유로파의 내부의 지각이 움직여 뜨거워져 얼음들이 갈라지고 얼고를 반복하다보니 저런 형상이 된거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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